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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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리뷰 총점 9.0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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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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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평점10점 | h*****7 | 2017.04.10 리뷰제목
“운전자보험은 5천 원이면 충분합니다.”(p8 프롤로그)깜짝 놀랐다. 이런 사실은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한 저자는 보험 영업을 하게 된다. 워낙 절실하다 보니 할 수밖에 없었고, 열심히 뛰다보니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gn Champion'(320명 중 1위)을 달성하고 2008년에는 서울신문 주관 ‘2008 금융인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뷰제목

“운전자보험은 5천 원이면 충분합니다.”(p8 프롤로그)

깜짝 놀랐다. 이런 사실은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한 저자는 보험 영업을 하게 된다. 워낙 절실하다 보니 할 수밖에 없었고, 열심히 뛰다보니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gn Champion'(320명 중 1위)을 달성하고 2008년에는 서울신문 주관 ‘2008 금융인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불편함을 느낀다. 바로 현재의 금융 프레임이 고객이 아닌 금융회사에 유리한 프레임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무려 10년 이상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물이 ‘돈의 3원칙’‘자산관리7단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한 부자로 안내 하기 위해 나온 책이다.

 

노후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를 기억해야 한다.

‘노후파산의 공포를 조장하며 연금을 팔았던 금융회사들은 날로 부자가 되고 있다. 금융회사 입장에서 보면 연금만큼 자사의 수익을 극대화해주는 상품도 드물다.’(p34)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가입 국가 중 1위다.(P43)

노후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고정된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P45)

가장 좋은 재테크는 일을 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P46)

 

돈의 3원칙

원칙1.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원칙2.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원칙3.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P47)

 

자산관리 7단계

1단계 돈을 번다.

2단계 지출을 통제한다.

3단계 저축을 한다.

4단계 소득자산을 만든다.

5단계 투자한다.

6단계 위험에 대비한다.

7단계 기부한다.(P48)

 

 읽어가는 동안 생각한 것은 다른 재테크 서적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온전히 내 편이 되어서 그간 믿어왔던 고정관념을 깨 주는듯한 느낌,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로잡아 주는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돈 걱정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돈을 제대로 알 지 못해서’이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런 말은 처음 듣는다. ‘돈에는 감정이 없다, 단지 계산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 계산을 해야 하는 대상으로 냉정하게 보는 것이 경제 공부의 출발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융회사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돈 공부라고 착각하며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금융상품에 대해 제대로 아는 직원은 거의 없단다. 은행과 직원 자신을 위해서 고객에게 권유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직접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속성을 이해하고, 금융회사의 구조를 파악하고, 재테크를 할 때 지켜야 할 올바른 원칙을 알아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p63)

 

 먼저 자신의 자산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자산과 부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는 자산과 빚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반드시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마이너스를 부추기는 금융상품을 과감히 정리해서 플러스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월급쟁이들이 흔히 하는 말은 월급을 받은 날부터 돈이 다 빠져나가고 없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려면 수입과 함께 고정지출, 변동지출, 자산형성지출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  노트에 적어서 현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고정지출 중에서 금융비용은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은 대출이자나 보험료, 월세 등이다. 특히 대출금이 있는데도 저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경우를 습관처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축 이자율보다 대출 이율이 높다면 당연히 빚부터 갚는 것이 현명한 자산관리의 방법이다.

 

정글의 왕자 타잔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다. 정글에서 타잔은 팬티만 입고 정글을 누비는데, 영국신사의 유혹에 넘어가 밍크코트를 사서 제인에게 선물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자신의 상황에서는 필요하지 않은데, 과시용으로 또는 자신이 만족하기 위해서 고가품을 소비하면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주변에 널려 있다는 비유이다.  또 재테크는 큰 금액만을 모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지출의 통제로도 얼마든지 돈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를테면 한 달에 사용할 금액을 정해놓고 일수로 나누어 하루 사용액 한도 내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지출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자산관리 7단계를 훑어보면 참 단순하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며 특별한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1단계의 돈을 버는 행위를 하면서 종자돈을 모아가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순서를 무시하고, 5단계의 투자를 먼저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공부도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을 해서 일을 벌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게 되어 원금을 날리고 때늦은 후회를 한다고. 7단계의 기부한다는 항목은 꼭 물질적으로 기부하는 것만이 아니라 능력의 기부나 성공한 자산관리로 임대사업자가 되어 세입자에게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인정을 베푸는 것도 기부의 한가지로 여기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좋은 방법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재테크도 알고 나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다. 보통 재테크는 보다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기서는 그것을 떠나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시작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시작이 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재테크에 관한 책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들이 곳곳에 들어있다. 잘 실천한다면 이 책의 제목대로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들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8
종이책 그것이 알고 싶다,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 50년 평점8점 | k****e | 2018.02.23 리뷰제목
오래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요즘 이런 분야로 관심이 생긴다. 정작 관심이 있어야할 때는 모른 척 나몰라라하고 지금에서야 관심이 생기다니 아이러니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알고 관리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적게 벌어도 잘 살 수 있는 걸까? 지금까진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리뷰제목

오래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요즘 이런 분야로 관심이 생긴다. 정작 관심이 있어야할 때는 모른 척 나몰라라하고 지금에서야 관심이 생기다니 아이러니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알고 관리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적게 벌어도 잘 살 수 있는 걸까? 지금까진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테크에도 비결이 있다. 이른바 3원칙 7단계! 어떤 것이냐면 다음과 같다.(p47~48)

 

 

돈의 3원칙

 

1. 원금 미손실
2. 지금 당장 수익 발생
3. 수익률 높이기

 


자산관리 7단계

 

1. 돈을 번다.
2. 지출 통제
3. 저축
4. 소득자산 만들기
5. 투자
6. 위험 대비
7. 기부

 

그냥 대충만 봐도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눈에 들어온다면 재테크에 대해 제법 많이 알고 있는 분이 아닐까 싶다. 관련 책은 조금은 봐서 그런지 알겠긴 한데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바로 소득자산을 만드는 것인데 대출이 있다면 이자비용이 발생하니 제일 먼저 대출을 갚고 무분별하게 들어가는 금융비용(펀드, 연금, 보험 등)을 최소화해 예금,적금을 통해 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자산을 만들었다면 이번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 차례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소득자산      →  부동산 매매,임대   →  월세
(예금,적금)

                                 ▼


                          거위 수 늘리기

 

이런 방식을 통해 노후에 일하지 않아도 월세를 받아 충분히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는 참고 방법일 뿐 시도하고 안하고는 스스로의 선택일 테다. 그런 걸 떠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돈 관리를 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는 되었다. 보험이나 펀드, 주식 같은 걸로 불필요하게 나가는 돈을 최소화하고 돈의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는 건 물론 알토란 같은 돈을 차곡차곡 저축해나가는 것인데 거북이처럼 느려도 그게 가장 확실한 재테크인지도 모른다.


 

***


 

그런 말이 있다. 돈을 벌긴 힘들어도 쓰긴 쉽다고. 정말 그 말대로 나 역시 요즘은 돈을 어떻게든 쓰고만 있는 중이라 돈의 3원칙 중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더 불리진 못해도 잃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그리고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돈이 줄줄 새고 있는지도 모르니 잘 막아야 한다. 헌데 이 책을 읽으니 그동안 전혀 모른 척하고 있던 부동산에 조금은 관심이 생긴다. 실제로 집을 얻고 살아가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할 것 같기도 해서 부동산 관련 책을 만나봐야할 것 같다.

 

시시각각 변하는 유동적인 미래에 함부로 삶을 맡길 순 없다. 지금 현재,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 미래가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해...!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12
종이책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3원칙 7단계" 투자 전략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c | 2017.04.05 리뷰제목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람이 53.1%로 과반수가 넘었다. 이유는 ‘준비할 능력이 없어서’가 56.3%로 1위였다. 매달 66~80만원을 수십 년 동안 받으려면 최소한 10년 동안 100~150만원 이상 불입해야 한다.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노후 걱정이 큰 이유 중 하나는 소득은 대폭 줄거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은 줄이기 어렵기
리뷰제목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람이 53.1%로 과반수가 넘었다. 이유는 ‘준비할 능력이 없어서’가 56.3%로 1위였다. 매달 66~80만원을 수십 년 동안 받으려면 최소한 10년 동안 100~150만원 이상 불입해야 한다.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노후 걱정이 큰 이유 중 하나는 소득은 대폭 줄거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은 줄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후 복지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국가가 노후를 책임져 주기도 어렵다. 불안정한 시스템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가계부를 활용한 재테크 전략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

 

자산관리는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제대로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산이 많다는 것 자체로는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그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재테크와 노후 준비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일을 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돈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면 스스로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저자는 십수 년 간에 걸쳐 금융 세일즈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았다. 2004년 시작하여 2006년 교보생명 계약 1위, 2008년 서울신문 주관 ‘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 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에서 강의하는 한편 집필 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자는 자산관리를 할 때 꼭 지켜야 할 노하우를 두 가지 든다. 우선 ‘돈의 3원칙’이다.

원칙 1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원칙 2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원칙 3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

 

 

3원칙은 곱하기다. 즉 ‘금액(원칙1) × 시간(원칙2) × 수익률(원칙3) = 수익/인플레이션’이다. 3원칙 중 하나라도 0이 되면 자산관리는 빵점이 되므로 반드시 모든 원칙을 충족시켜야 한다.

다음은 ‘자산관리 7단계’다.

1단계 돈을 번다. (수입)
2단계 지출을 통제한다. (절약)
3단계 저축을 한다. (수입 – 지출 = 저축)
4단계 소득자산을 만든다. (저축에서 나오는 이자소득)
5단계 투자한다. (소득자산으로 매매 투자)
6단계 위험에 대비한다.
7단계 기부한다.

 

돈의 3원칙과 자산관리 7단계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자산관리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지출을 통제하는 경우 무조건 줄이는 것 보다 지출시 효용 가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령 자기계발이나 취미를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 강의와 취미 생활, 투자를 병행하는 선한 부자 프로젝트는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기도 하다. 기부가 마지막 단계를 차지하는 이유는 단돈 천원이라도 나누면서 함께 행복하기의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행복한 노후는 돈만 많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5F가 필요하다. 즉 돈(Finance), 소일거리· 취미·봉사활동 같은 필드(Field), 친구(Friend), 재미(Fun) 그리고 건강(Fitness)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자산 규모에 맞게 금융비용을 낮추면서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짜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저자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살피는 것 자체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투자 전략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부록에 추가된 4개의 자산관리 솔루션은 3원칙 7단계를 실천하는데 좋은 길라잡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책수다]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d******8 | 2017.06.07 리뷰제목
원문 : http://blair.kr/221023599999[매력쟁이크's 책수다] '100세 시대의 도래'20대에는 너무 먼 미래라 나랑은 상관없는 말들 같았는데..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들어서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몇 년후면 40대를 맞이하게 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다른 사람보다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돈이 노후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지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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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blair.kr/221023599999


[매력쟁이크's 책수다] '100세 시대의 도래'

20대에는 너무 먼 미래라 나랑은 상관없는 말들 같았는데..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들어서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몇 년후면 40대를 맞이하게 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다른 사람보다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돈이 노후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지만, 정말로 근로수입이 없어진 후에 기본적인 여유 자금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문득문득 두려워지는 것 같아요. 수입이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신용카드 사용, 잦은 해외여행, 명품 구입 등등 저축 보다는 지출의 범위가 훨씬 컸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잘못된 경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를 벌고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얼마를 저축할 수 있는지 현금흐름이 잘 되고 있는지
일하지 않아도 스스로 돈을 벌어주는 수단이 있는지 많은 부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는 종잣돈, 저축,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구요. 실제 재테크 방법
보다는 마인드를 건강하게 잡아주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내용이 중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재테크를 다이어트와 많이 비교를 하죠? 
현재 자산과 부채를 정확히 알고 방향성을 잡고 출발하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입문서로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 행복한 노후의 기본 조건, 5F 
흔히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5F를 충족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5F란 
Finance, Field, Friend, Fun, Fitness를 의미한다. 

5F중 첫 번째 
F는 돈 finance이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돈이 행복한 노후의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조차 보장받을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노후=돈'으로 인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두 번째 F는 필드 field의 약자로 소일거리, 취미, 봉사활동 등을 의미한다. 
꼭 돈을 버는 일이 아니더라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일이 필요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은퇴 후 긴긴 시간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보내기란 쉽지 않다.  
한참 필드에서 일할 때는 나이보다 젊어 보였던 사람들이 은퇴 후 갑자기 늙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세 번째 F는 친구 friend 다. 
사전적 의미의 친구만이 아니라 배우자, 자녀와 같은 가족도 포함된다. 
사랑하는 가족은 첫 번째 조건인 돈 못지않게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네 번째 F는 재미 fun다. 앞의 세 가지 돈, 일, 친구가 있으면 재미는 저절로 생긴다. 

마지막 F는 건강 fitness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그에 비례해 건강도 좋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른 조건은 다 갖췄어도 몸이 아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 들락거리는 데 
쓴다면 행복한 노후라고 할 수 없다. 



■ 돈의 3원칙 
 - 원칙 1 :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 
 - 원칙 2 :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 원칙 3 : 수익률을 높혀가야 한다. 

3원칙은 곱하기다. 즉 '금액(원칙1) x 시간(원칙2) x 수익률(원칙3) = 수익/인플레이션' 이다. 
3원칙 중 어느 하나라도 0이 되면 자산관리는 빵점이 되므로 반드시 모든 원칙을 충족시키는 
방법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자산관리 7단계 
 - 1단계 : 돈을 번다. (
수입
 - 2단계 : 
지출을 통제한다. (절약) 
 - 3단계 : 
저축을 한다. (수입 - 지출 = 저축) 
 - 4단계 : 
소득자산을 만든다. (저축에서 나오는 이자소득) 
 - 5단계 : 
투자한다. (소득자산으로 매매 투자) 
 - 6단계 : 위험에 대비한다. 
 - 7단계 : 기부한다. 




■ 돈은 감정이 아니라 계산이다 
갖고 있는 적금의 수익률이 1.5%인데 대출의 이자율이 -3%라면 
적금을 부을 돈으로 대출을 갚는 것이 유리하다. 
적금을 하면 할수록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출이자를 내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쓰는 만큼 모아야 한다는 감정을 앞세워 대출금 갚기를 두려워한다.  
적금을 깨면 대출이 없어지는데도 계속 대출이자를 지금하는 것이다. 

돈을 쓸 때도 종종 감정이 개입된다. 

월 100만원을 버는데도 50만원을 저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 천 만원을 벌어도 늘 돈이 모자라 저축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차이는 역시 돈을 대하는 자세다. 

돈을 많이 번다고 방심하는 감정이 앞서서 많이 써버리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의미가 없다. 
돈은 감정으로 대하지 말고 계산을 해야 한다.  
돈에 대한 감정을 거두고 계산해야 하는 대상으로 
냉정하게 보는 것이 경제 공부의 출발이다. 



■ 내 자산과 빚은 얼마?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으신가요?" 
"당연하죠." 

"그렇다면 일단 자산과 빚이 얼마인지부터 알아봐야 해요." 

"대충은 알죠." 
"
머릿속으로 대충 아는 정도로는 부족해요. 종이에 써봐야 해요. 
그래야 자산과 빚이 얼마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종이에 자산과 빚을 적으면 그게 곧 '자산상태표'다.  

한 마디로 내 돈의 상태를 보여주는 표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산상태표는 일종의 건강검진 진단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을 고치려면 원인과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돈 걱정 없이 잘 살기 위해서는 자신상태표를 작성해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과 자신의 현재 자산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다. 



■ 자산상태표의 핵심은 수익률 계산 
자산상태표는 단순히 자산과 빚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반드시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마이너스를 부추기는 금융상품을 정리해서 
플러스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원금, 절대 잃지 않아야 한다. 

사람들은 재테크를 할 때 주식을 할 것인지, 펀드에 가입할 것인지, 혹은 부동산에 투자할  
것인지 등 주로 방법을 고민한다. 
즉 수익률이 가장 높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먼저 따진다

고민의 방향이 틀렸다.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원칙부터 생각해야 한다.


(…) 

그중 제일 첫 번째 원칙은 바로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원금의 크기가 클수록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목적지에 갈 때 타이어가 작은 어린이용 자전거와 타이어가 큰 어른용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가정해보자. 

큰 자전거를 타면 페달을 몇 번 밟지 않아도 쉽게 갈 수 있는 데, 
작은 자전거를 타면 몇 배는 더 많이 밟아야 겨우 도착할 수 있다. 

돈도 마찬가지다. 

원금이 1천만 원일 때와 5천만 원일 때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다르다. 
1년 수익률이 5%로 똑같을 때 1천만 원은 50만원의 수익을 내지만 
5천만 원은 250만원의 수익을 낸다.  
원금의 크기만큼 수익의 크기도 달라지는 것이다. 



■ 수익, 지금 당장 발생해야 한다 
당장 수익을 내는 것으로만 끄탄면 시간과 돈의 크기가 비례해 증가할 뿐이다. 

하지만 수익으로 또 다른 수익을 내면 돈의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복리의 원리, 복리는 특정 금융상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든지 수익으로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수익률, 계속해서 높여가야 한다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와 더불어, 돈의 세 번째 원칙은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 
이다. 왜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지 '72 법칙' 으로 설명할 수 있다. 
72 법칙은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공식이다. 

72/투자수익률(년) =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 (년) 

 - 2%일 때 : 72/2 = 36년 
 - 3%일 때 :  72/3 = 24년 
 - 4%일 때 :  72/4 = 18년 

 - 5%일 때 :  72/5 = 14.4년 





■ 소득자산의 개수를 늘려 수익률 높이기 
소득자산이란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이다. 
예를 들어, 저축을 해서 목돈이 되면 이자가 붙는다. 
이때 이자는 일을 해서 번 돈이 아닌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다.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목돈이나 아파트처럼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을 소득자산이라고 한다. (…) 

소득자산은 일단 하나를 만들어두면 또 다른 소득 자산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소득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모으면 더 빨리 부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하루에 쓸 돈을 정해놓고 쓴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내가 찾아낸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에 쓸 돈의 액수를 미리 정해 놓고 그 한도내에서만 돈을 쓰는 것'이다. 
이 방법은 '페이고 pay-go 원칙'에서 출발한다. 
페이고 원칙은 'Pay as you go (지출을 수입 안에서 억제한다)'를 줄인 말로 
쉽게 이야기하면 먼저 돈을 마련해놓고 지출을 한다는 것이다. 



■ 함께해서 더 행복한 신혼부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자산과 부채를 명확히 설정하고,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자산을 꾸준히 만들어가라는 것이었어요."  
현재 얼마를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것은 황금알이 아니다. 

우리에겐 꾸준히 황금알을 가져다주는 황금 거위라는 소득자산이 필요하다. 




■ 같은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능력 
첫 발품의 시작은 집 주변의 부동산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그는 스스로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그가 정한 원칙은 '3, 6, 9 법칙'이다. 

발품을 판 때 3시간 이상 그 지역을 꼼꼼하게 돌아보고, 
6군데 이상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들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반드시 9채 이상의 집을 확인하고 오는 것이다. 

지금도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적극적인 리모델링을 전화위복 
몇 년에 걸쳐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조금씩 집을 리모델링했다. 
외관의 페인트 칠을 새로 하고 주변 정리를 다시 하면서 세가 잘 나갔다. 
집주인이 관리를 잘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 
실제로 집을 보러 온 사람들마다 깨끗하다며 바로 계약했다. 월세도 올랐다. 



■ 시간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것 
"
부동산을 공부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그래야 나에게 맞는 지역과 물건이 나옵니다." 
자산관리를 할 때 돈의 원칙과 내 상태부터 알아야 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하면 물건을 보는 눈이 생긴다. 그리고 그 물건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생긴다. 

무턱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자신의 목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표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나만의 목표가 생기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도 세우게 된다. 



■ 제2의 직업을 구하다 
은퇴 후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만큼 훌륭한 노후 준비도 없다.
 매달 받는 임대료만으로도 노후를 보낼 수 있었는데, 일을 하면서 노후가 더 풍요로워졌다.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더 좋습니다." 
행복한 노후는 돈만 많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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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 -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평점10점 | k*****4 | 2017.04.15 리뷰제목
책 ?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황희철 지음      네이버가 운영하는 영화 서비스입니다. 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행복한 노후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2004년 금융 세일즈를 시작,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n Champion’ (320며우 중 1위) 달성, 서울신문 주관 ‘금융인 대상’을 수
리뷰제목

책 ?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

 

황희철 지음

 

 

 

네이버가 운영하는 영화 서비스입니다.

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행복한 노후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2004년 금융 세일즈를 시작,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n Champion’

(320며우 중 1) 달성, 서울신문 주관 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금융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해 ㈜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

에서 쉽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인문학과 경제를

결합한 경제 제대로 읽기 1년 과정’, 적게 벌어도 잘사는 가계부 특강’,

새로운 경제관념을 제시하는 생각하는 경제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금융

문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실용적인 가계부 정리법을

알려주는페이고 가계부>, 독서 이후 삶의 변화를 기록한독서 8>, 자기

주도적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하루 관리>(공저)가 있다.

 

적게 벌어도 잘사는 게 가능한가요?

사실 나도 한때 금융회사가 만들어 놓은 금융 프레임의 중심에 있었다.

200412월은 내 생애 최악의 시기였다. 2002년 초부터 2004년 말까지 나는

사업에 아홉 번 실패했다. 귀가 얇아 돈이 된다면 무조건 뛰어들었다.

시장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계획 없이 사업을 시작했으니 망하는 것이 당연했다.

….

지금부터 준비하기 시작하면 100세까지의 노후 50년을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노후를 향해가는 모든 세대의 이야기를 고루 담았기 때문에 재테크가 처음인

사람들은 물론, 당장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네 안에 이미 행복한 노후가 있다

40대의 노후, 멀지 않은 미래라 더 불안하다

불안해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막연하게 걱정하는 대신 자산

관리의 원칙과 단계를 잘 이해하면 더 많이 벌거나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20~30대의 노후 고민, 방향이 중요하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자도 예외는 아니다

자산이 많다는 것 자체로는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그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노후파산, 무엇이 문제인가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만약 노후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안심하고 있다면 정말 마음을 놓아도 되는지 다시

생각하고 살펴볼 일이다.

 

국가도 우리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국가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돈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면 굳이 국가에 기대지 않고도 스스로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다.

행복한 노후는 어디에 있는가

행복한 노후의 조건, 5F

5F Finance, Field, Friend, Fun, Fitness를 의미한다.

첫 번째 Finance는 돈이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Field는 약자로 소일거리, 취미, 봉사활동 등을 의미한다 꼭 돈을 버는 일이

아니더라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일이 필요하다.

세 번째 F는 친구다. 사전적 의미의 친구만이 아니라 배우자, 자녀와 같은 가족도

포함된다. 사랑하는 가족은 첫 번째 조건인 돈 못지않게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네 번째 F는 재미다. 앞의 세 가지 돈, , 친구가 있으면 재미는 저절로 생긴다.

마지막 F는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더,

 

 

생각을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다.

재테크와 노후 준비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일을 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3원칙 7단계에 주목하다

돈의 3원칙

원칙 1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원칙 2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원칙 3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

 

자산관리 7단계

1단계   돈을 번다.

2단계   지출을 통제한다.

3단계   저축을 한다.

4단계   소득자산을 만든다.

5단계   투자한다.

6단계   위험에 대비한다.

7단계   기부한다.

 

생각을 바꾸면 지금 당장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돈의 원칙과 단계를 잘 이해하고 자산관리를 하면 바로 노후

준비인 셈이다.

 

적게 벌어도 잘 살수 있다

재테크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돈에 대한 걱정은 대부분 돈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긴다.

원인을 알고 문제를 해결하면 돈 걱정은 저절로 줄어든다.

 

돈은 감정이 아니라 계산이다

돈은 감정으로 대하지 말고 계산을 해야 한다. 돈에 대한 감정을 거두고 계산해야

하는 대상으로 냉정에게 보는 것이 경제 공부의 출발이다.

나를 위한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자본주의 속성을 이해하고, 금융회사의

구조를 파악하고, 재테크를 할 때 지켜야 할 올바른 원칙을 알아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시작은 내 상태를 아는 것부터!

내 재산과 빚은 얼마?

자산상태표를 작성해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과 자신의 현재 자산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지

방형을 잡을 수 있다.

자산상태표의 핵심은 수익률 계산

자산상태표는 단순히 자산과 빚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수익률을 계산해 보고 마이너스를 부추기는 금융상품을 정리해서 플러스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비용만 줄여도 숨통이 트인다

고정지출 vs 변동지출 vs 자산형성지출

지출과 함께 수입을 적으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일정 기간 동안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를 적은 것을 현금흐름표

라고 한다.

고정지출 중에서도 금융비용이 1순위

내 상황을 알고 그에 맞게 필요한 상품에만 가입해야 올바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상황이 상품보다 우선해야 한다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내 상황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언제나 내 상황이 상품보다 우선해야 한다.

 

상황에 맞게 리모델링만 해도 여유가 생긴다

내게 필요한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기만 해도 자산관리의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어떤 상품을 선택할 것인가는 계산해보면 답이 나온다

내 돈을 나만큼 애정을 갖고 관리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수익이 늘어도

애초에 약속했던 돈 외에는 한 푼도 주지 않는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이제 그만

빚부터 갚아라

빚이 있는 상태에서 대출이자에 못 미치는 수익률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도 같다. 즉 빚이 있는 상태에서는 다른 금융상품을 거래 할 것이

아니라 빚부터 갚아야 하는 것이다.

한 대 맞고 끝낼래, 계속 맞을래?

물론 일찍 돈을 갚으면 이자와는 별도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방 맞고  

끝내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일찍 갚는 게 오히려 돈을 버는 거예요

1만 원이라도 언제든 갚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이 비록 1만 원이라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 자산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얼마가 됐든 언제든 여력이 있으면 갚을 수 있다.

자산이라는 황금알을 만드는 세 가지 원칙

자산을 이해하면 원칙이 보인다

5대 자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면 어떻게 돈의 원칙을 지키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5대 자산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5대 자산 중 현금은 보유를 통해 수익을 낸다. 갖고 있으면 원금을 잃을 가능성

적으며 이자를 받으므로 안전하다.

5대 자산과 인플레이션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양이 늘어나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절대 잃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원칙부터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원칙은 바로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원금의 크기가 클수록 수익을 내기 쉽다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을 잃지 않고 원금의 크기를 늘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발생해야 한다

돈은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때그때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자산을 관리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당장 수익을 이용해 또 다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든지 수익으로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높여가야 한다

수익률 높이는 방법은 그때그때 다르다

소득자산의 개수를 늘려 수익률 높이기

소득자산은 일단 하나를 만들어두면 또 다른 소득자산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소득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모으면 더 빨리 부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금알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 거위를 깨워라

돈의 3원칙과 자산관리 7단계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자산관리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단계를 무시하면 자산관리에 구멍이 뚫린다

 

6~7단게는 순서와 상관없다

 

재테크의 시작,돈을 번다

 

많이 버는 것만큼 확실한 재테크도 없다

돈을 쫓을 것인가, 돈을 부를 것인가 

현명한 자산관리, 재대로 쓴다

 

하루에 쓸 돈을 정해놓고 쓴다

하루에 쓸 돈의 액수를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만 돈을 쓰는 것이다.

먼저 돈을 마련해놓고 지출을 한다는 것이다.

 

지금 쓸 것인가, 나중에 쓸 것인가?

 

믿지 못하면 참을 수 없다

무조건 지출을 미루려고 애쓰기 전에 미뤘을 때 얻을 수 있는 대가를 먼저 생각해보자.

 

소비의 유혹은 중독성이 강하다

 

소득을 늘리는 데 필요한 지출은 OK

소득자산을 목표로 꾸준히 모은다

 

천천히 가는 것이 빨리 가는 것

3단계에서는 수익률에 연연하기보다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저축, 가장 인내가 필요한 단계

황금거위는 많을수록 좋다

 

황금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야 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어떻게 만들까?

최소한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그 이상의 소득자산을 만들 수 있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필요하다.

 

거위 수가 늘수록 거위를 만드는 시간이 줄어든다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재테크에도 보험이 필요하다

 

위험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현명한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험이 필요하다. 다만 보험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내 상황에 맞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산관리의 완성, 행복을 나눈다

유대인의 기부는 선행이 아니라 의무다

기부에는 제한이 없다

진정한 재테크, 자기계발

절약으로 투자를 시작하다

 

현명한 소비가 곧 훌륭한 재테크다

지출을 미루는 연습, 더 풍요로워지는 노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습관

무조건 저축이 우선, 소비는 최소한으로

시간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것

재테크에 늦은 나이란 없다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길이 보인다

 

저자 황희철 대표님의 글을 읽고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자신의 자산 상태를 파악하고 자산과 부채의 수익률을 확인한다는 것과

불필요한 금융상품을 해지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으로 변경하면

고정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률이 낮은 자산을 정리해서 대출금을 상환하면 대출 원금이 작아지므로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 그리고

순자산의 크기는 변함이 없지만 부채의 크기는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자산의 크기보다 건강한 자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는 대표님의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이 책을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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