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역전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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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역전의 경제학

경제학 하수에서 고수로 유쾌한 뒤집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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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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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학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평점9점 | r*****o | 2021.06.12 리뷰제목
경제학 서적을 읽어도 경제에 대한 개념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전보다야 확실이 개념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경제는 아직까지 먼 얘기고 시장 분석을 내가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만큼 기초 개념을 잡고 그것을 활용한 다는 것은 쉬운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나에게만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학력이 우수하더라도 경제학과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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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서적을 읽어도 경제에 대한 개념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전보다야 확실이 개념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경제는 아직까지 먼 얘기고 시장 분석을 내가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만큼 기초 개념을 잡고 그것을 활용한 다는 것은 쉬운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나에게만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학력이 우수하더라도 경제학과가 아니라면 그런 개념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 이 책은 그런 개념에 대해서 그림과 비유로 잘 설명을 해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기존에 경제학을 공부했으나 기억의 저편으로 멀리 날려버린 사람들에게 그걸 되살리게 해줄 수도 있을 책이다.

30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하루에 한 장씩 보는 것이 한꺼번에 보는 것보다 어려운 나는 그것을 지키지 못했지만, 다시 한 번 읽을 때 도전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1장은 경제의 기초개념에 대해서

2장은 시장

3장은 경제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경제학에 접목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지게 유도하고 있다. 물론 경제학이 아직도 어려운 나로서는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개념이 어떤가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비유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절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더 할 수 있었다.

똑같은 제품의 가격을 다르게 판매하는 행위를 가격차별이라고 한다. 특정 제품을 정해놓고 살 때도 가격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가격비교 싸이트에서 최저가를 검색해본다. 이렇듯 가격 차별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일 가격으로 파는 것보다 많은 이윤이 생기기 대문이라고 한다. 쿠폰을 이용하면 싸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쿠폰을 잘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은 더 비싸게 물건을 구입하기 때문에 쿠폰을 이용해서 구매한 제품이 원래 가격이고 그렇지 않게 구매한 사람이 원래 가격이라고 가정했을 때, 쿠폰을 이용하는 사람은 제품을 더 사게 샀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냥 제 가격에 주고 샀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어쨌든 판매자에게는 단일가로 파는 것보다 이득이 되는 것이다.

패키지로 구매할 때 더 저렴하게 팔거나, 디즈니 랜드 처럼 3일 이용권은 더 할인을 해준다거나 할 때 역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가격차별 전략이다.

 

3장에서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 경제학을 도입하여 경제 문제를 다룬다. 결혼과 자녀 문제는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절벽으로 가고 있는 한국 현실의 큰 딜레마이다. 이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풀어보는 것은 재미도 있었지만 사회적 문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 정부의 규제 정책의 반작용으로 폭등한 부동산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지는 내 집마련, 불확실성과 매몰비용의 위험성은 결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이처럼 경제학은 우리의 인생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도구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경제 문제는 정치 및 사회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고, 우리의 삶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동안 너무 나몰라라 한 것 같다. 내가 경제학에 최근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주식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였는데, 내 시야가 너무 좁았던 것 같다. 경제학은 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좀 더 개념을 익히고, 좀 더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제 마음대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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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0일 경제학 입문서 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1.08.09 리뷰제목
방대한 경제지식을 30가지 주제를 통해  쉽게 풀어낸 경제학 입문서!   과거에는 경제학을 재미를 못 느끼고 어렵게 공부했다. 그러나, 요즘에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통계, 일러스트 등을 곁들여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 책도 경제학 입문서인데 생활 속 사례, 사회적 이슈, 일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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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경제지식을 30가지 주제를 통해 

쉽게 풀어낸 경제학 입문서!  

과거에는 경제학을 재미를 못 느끼고 어렵게 공부했다. 그러나, 요즘에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통계, 일러스트 등을 곁들여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 책도 경제학 입문서인데 생활 속 사례, 사회적 이슈, 일러스트를 통해 경제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고, 하루에 한 주제씩 한 달 만에 경제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에서는 한계비용, 기회비용, 생산과 공급, 배분 등 경제적 기초 개념을 2장에서는 시장이 돌아가는 내용을 3장에서는 환경오염, 행복, 지하경제, 자녀, 결혼, 범죄, 외모 등 일상에 관심 있는 소재들을 경제적 눈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본다면, 3장에서 자녀의 경제학이라는 꼭지를 보면 자녀를 갖는 것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자녀는 일반재화처럼 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하지 않고 상품에 비유하자면 불확실한 상품이다. 자녀를 갖는 것은 수요와 공급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자녀의 공급곡선은 자녀를 갖는 비용인데 자녀의 수가 늘어날수록 출산과 양육비가 더 든다고 생각하면 우상향하는 공급곡선을 그릴 수 있다. 자녀의 수요곡선은 우하향한다고 보았다. 이유는 부모가 자녀로부터 얻는 행복감은 첫째 아이가 가장 높고 둘째 셋째로 갈수록 점차 덜해진다는 것을 전제한다. 

이와 더불어 자녀에 대한 수요, 공급으로 저출산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자녀의 양육 비용은 공급곡선과 관련 있는데, 자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급 측면이다. 교육비, 양육비 뿐 아니라 부동산 정책, 취업 문제 등 여러 요인이 공급곡선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2020년 4분기 출산율의 0.84명)도 꽤 심각한데. 출산 감소의 원인은 자녀에 대한 수요 감소와 비용의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암튼 위의 사례는 이 책의 굉장히 일부분일 뿐이다. 여러 가지 일상의 현상을 일상의 소재와 언어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매우 쉽게 재미있게 술술 익힌다. 일반대중 뿐 아니라 청소년 청년들이 읽어도 좀 더 재미있게 경제학에 입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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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0일 역전의 경제학 평점10점 | p******2 | 2021.08.05 리뷰제목
이 책은 5년 전에 출간된 역전의 경제학 개정판으로, 기존판 대비 기회비용에 대한 논란을 정리하고,    최근 경제 현상 중 우리 피부에 와닿는 주제로 전환하고, 경제 원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삽화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저자 오영수 작가님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석사 취득 이후 유학 생활을 통해 박사 학위까지 따고 평생을 경제학과 경제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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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년 전에 출간된 역전의 경제학 개정판으로, 기존판 대비 기회비용에 대한 논란을 정리하고, 

 

최근 경제 현상 중 우리 피부에 와닿는 주제로 전환하고, 경제 원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삽화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저자 오영수 작가님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석사 취득 이후 유학 생활을 통해 박사 학위까지 따고 평생을 경제학과 경제교육에 몸바쳐 온 분이라 책에 더 신뢰가 간다.

 

어릴 때 유일하게 사회 과목을 싫어했지만, 경제학처럼 암기와 거리가 멀고, 원리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학문에 한정해서는 특별히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중2쯤이었을까. 그때 당시에도 ‘아. 왠지 시간과 정성을 따로 들여서라도 이건 좀더 연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생각이 스쳐갔는데, 웬걸.

 

다시 눈 떠 보니 그후로 십 수년이 흘러 있고, 이미 막 다른 분야에서 사회 생활 오지게 겪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경제학과 경영학이 꼭 필요한 순간 앞에 서있었다. 악몽 같다.

 

몸과 마음은 정신 없이 바쁘고, 꿈결 같은 생을 살아내는 와중에도, 거시 경제와 미시 경제의 상관 관계, 달러-환율-주가-이자율-GDP 등의 비례 관계에 대해 따져보는 일은 여전히 짜릿하고 흥분되는 일이다.

 

가끔 머리가 원하는 대로 굴러가주지 않아서 고구마를 백 만 개 먹은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래서 더욱 내게 그런 이야기들은 여전히 쫓을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해보면, 사회를 문과에 포함시킨 것, 경제학을 사회 과목 안에 포함한 것, 이것이 내가 경제학이나 경영학 같은 학문이 내게 잘 맞다는 걸 간과하게 만든 큰 실수다.

 

사회보다 수학이나 과학을 더 좋아한다는 이유로, 경제학이나 경영학과에는 아주 멀어져야 했던 거다. 친절하게도 혹은 잔인하게도 시간은 길을 알려주었다.

 

지금도 여전히 시중의 여러 책들을 시간 내어 뒤적거려보면서 기초 체력을 쌓고 있는데, 이 책은 난이도로 따지자면, 경제학 하수에서 고수로 레벨업하고 싶은 타이밍에 꽤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마치 단기 완성 토익책 컨셉처럼, 30가지 주제를 30일간 익힐 수 있도록, 방대한 경제 지식 중 꼭 알아야 할 기초 개념과 원리를 정리한 책이다.

 

사회 과목을 싫어하는 이과생들 대부분 무조건적 암기가 싫은 것이겠지만, 결국 역사든 경제든 단어 의미를 맹목적으로 파헤치는 것보다는

 

결국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현재에 적용할 것인가가 관건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항상 조금 더 친절한 경제서에 목말라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기회비용, 쓰레기통에 던져도 될까? 시장은 좋은 친구인가? 나쁜 친구인가? 경제학자가 보는 비혼과 저출산 등등 

 

뜻도 모르고 외우는 틀에 박힌 경제학 지식이 아닌, 당장 우리 눈에 보이는 다양한 사회 경제 이슈를 경제학자의 눈으로 해석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책의 모든 내용에 공감하는 건 아니다. 요즘은 경제학 관련 책을 많이 보다 보니, 분명 내용들 간에 상충되는 지점들이 존재하고,

 

트렌드가 너무 급격하게 변해서 책이 그 경제 흐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예를 들어 책 내용 중, 시장이 사람이 아닌 철저하게 ‘돈’만을 추구한다는 지점에서, 최근 재밌게 읽었던 < 구독경제 마케팅 > 내용과 다소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 구독경제 마케팅 > 이나 에서 아마존 기업의 사례를 들면서, 프라임 서비스 와 프라임 프레시 서비스 를 통해

 

아마존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음을 보여주는데, 물론 이 바탕에는 시장이 '돈'을 추구하는 것이 베이스라는 점은 기본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점점 시장은 사람과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 취향, 미래의 니즈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고려하지 않은 가게나 기업들은 철저하게 시장으로부터 배척 당하고 망해가는 지름길을 걷는다.

 

더이상 '돈' 그 자체는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고 본다. 당장 집 앞의 무수한 강남 레스토랑이나 카페만 둘러 봐도 이미 현실이 입증하고 있다.

 

< 사람들은 왜 스타벅스로 가는가? > 에서 읽은 내용 또한 마찬가지다. '돈'만 바라보고 시작한 기업의 미래는 과연 밝기만 할까.

 

이미 경쟁자들은 사람들의 취향을 고민하기 시작하고 치고 나가기 시작했는데 말이다.

 

이러한 간극은 점점 심화될 것이다. 때문에 이 책 < 30일 역전의 경제학 > 은 경제학 입문서 정도로 받아들이되, 

 

점차 실전에 도움될 만한 책들과 병행해서 읽으면서, 현재 트렌드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포스팅 할 < 구독경제 마케팅 > 에서 이어갈 생각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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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0일 역전의 경제학 평점10점 | k*******0 | 2021.08.04 리뷰제목
와우!! 오래전에 경제학 콘서트가 경제학의 필독서인적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활동과 가격의 결정요소, 그리고 어떻게 소비를 이끌어내는가 등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많은 것들을 경제학으로 잘 풀어냈었다. 2021년 한국엔 '역전의 경제학' 이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학의 필독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30일로 나누어 하루하루 읽으면 지루하던 경제신문에
리뷰제목

와우!!

오래전에 경제학 콘서트가 경제학의 필독서인적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활동과 가격의 결정요소, 그리고 어떻게 소비를 이끌어내는가 등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많은 것들을 경제학으로 잘 풀어냈었다.

2021년 한국엔 '역전의 경제학' 이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학의 필독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30일로 나누어 하루하루 읽으면 지루하던 경제신문에 눈길이 가고 손이 가게 될 것이다.

 

정부의 주택차 임대보호법이 왜 전세가격을 올렸을까?

자녀를 낳는 것과 경제는 무슨 관련이 있길래 정부는 출산을 장려할까?

무엇이 우리의 임금을 결정하는가?

결혼을 하면 정말 돈을 모으는데 유리할까?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필요하거나 궁금한 것들이 쏙쏙 밝혀진다.

그런데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왜냐하면 한 꼭지가 시작할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인용하거나

소설의 이야기, 유명한 속담 등을 통해 편하게 경제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경제에 무관심하거나 애써 무시했다면,

경제에 관심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면,

주식과 부동산 등에 투자하려고 준비한다면 우선 이 책부터 읽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자녀들에게도 경제활동과 돈의 흐름을 잘 설명해 주는

 

똑똑한 부모님이 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경제학 필독서로 감히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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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누구나 쉽게 접하는 [30일 역전의 경제학] 평점10점 | y******2 | 2021.08.01 리뷰제목
경제를 알고싶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경제학 입문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세상 문제들 안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안목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1편에서는 경제학 기초 개념과 원리를, 2편에는 시장에 관한 주제, 3편에는 우리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풀어 이야기 했다. 책 이름에도 나온것처럼 30일 동안 읽을 수 있게 소주제가 30가지로 나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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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알고싶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경제학 입문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세상 문제들 안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안목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1편에서는 경제학 기초 개념과 원리를, 2편에는 시장에 관한 주제, 3편에는 우리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풀어 이야기 했다. 책 이름에도 나온것처럼 30일 동안 읽을 수 있게 소주제가 30가지로 나뉘어있는데 하루에 하나씩 부담스럽지않은 분량으로 읽을 수 있다.

개념을 설명할 때는 예시를 잘 들어서 설명해줘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경제학 책을 많이 읽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다르게 느껴졌던 부분은 챕터3에 최근의 이슈에 관한 내용을 경제학적 관점으로 풀어내 설명한 것이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제학, 자녀에 대한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의 이야기, 범죄에 대한 비용, 외모의 경제학 등의 소주제들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바쁜 나날이지만 경제를 기초부터 알고 싶은 사람에게 가볍게 30일 챌린지로 시작하길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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