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하루 한 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라테 효과 3가지

리뷰 총점 9.1 (40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37.2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7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 데이비드 바크, 존 데이비드 만 평점9점 | l*****0 | 2020.03.09 리뷰제목
'라떼효과'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히루에 먹는 커피값만 아껴서 저축해도 무척 큰 돈이 된다는 것이죠.정말 그럴까요?네. 바로 이 책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라떼효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방식을 사용했습니다.열심히 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늘 마이너스인 조이.이전보다 수입은 나아졌지만, 전
리뷰제목

 

'라떼효과'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히루에 먹는 커피값만 아껴서 저축해도 무척 큰 돈이 된다는 것이죠.
정말 그럴까요?
네. 바로 이 책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라떼효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늘 마이너스인 조이.
이전보다 수입은 나아졌지만, 전체적인 재정 상태는 이전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더구나 경제나 예산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현 상태에 대한 답답함만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지나면서 평상시에는 보지 않던 지하철 광고판의 문구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너가 가고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른다면,
도착하는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

경제적 성장을 위한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무언가 항상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대부분 결과가 원치 않을 겁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무엇을 위해 그럴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때 바바라가 마치 조이와 입을 맞춘 듯 거의 동시에 다음 세 마디를 내뱉었다.
"그럴 여유가 없어요."
이는 조이의 삶에서 늘 반복되는 후렴구였다.

조이의 삶에서만 있는 후렴구일까요?
여유가 없다는 것은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사회적 미덕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유가 있다는 하면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다는 의미로 비춰지기도 하지요.
물질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입구를 향해 걷던 조이가 머뭇거리며 말했다.
"그게 참... 잘 모르겠지만 정말 단순하네요."
"단순하죠. 원래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건 대게 복잡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더없이 단순한 아이디어죠."

좋고, 훌륭한 것을 이루는 방법은 왠지 신비하고, 어렵고 복잡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것들이지요.
그런데 왜 이것들을 하지 못할까요?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 어떤 것보다도 어려운 것일 수도 있겠네요.

잘못된 믿음.
1. 수입이 더 많아지면 부자가 될 거다.
2.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3.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돌봐 줄 것이다.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지출을 관리하지 못하면 수입이 늘어나도 무용지물입니다.
2. 돈이 없으면 돈을 벌지 못하나요? 그럼 세상의 부자들은 시작은 어떠했을까요?
3. 자신의 재정상태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관리해야 합니다. 부자들의 자산은 그 누군가가 돌봐주겠지만 빈털터리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습니다.

라테 효과를 찾는다는 건 구두쇠로 살아야 한다든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걸 명확히 한다는 거죠.
그래서 하루에 5달러든 10달러든 20달러든 매일 소소하게 낭비되는 것들을 찾아 그 돈을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해 쓰자는 거죠.
무엇인가 조그만 걸 포기하고 큰 걸 갖자는 것이기도 하구요.

라떼 효과는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것이지요.
아래의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에서도 이것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 정반대인데 말이죠.
대체로 부자들은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들에만 돈을 써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중요치 않은 것들에 돈을 쓰는 건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소비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나에게 얼마나 소용이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세계적 부자인 워렌 버핏인 10년이 넘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오래된 양복을 입고 다니는 것은 그가 구두쇠여서가 아니라 그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면?
음... 부여한 의미만큼 가난하게 살게 되겠죠.
그리고... 정말 그렇게 많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할 만큼 한가한가요? 그건 부럽네요.

그의 말을 들으면서 조이는 몇 시간 전 바바라한테 들었던 말을 떠올렸다.
'돈 문제의 해결책은 더 많은 돈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들인 거예요.'

대부분의 돈 문제는 바로 이 '습관'이 문제입니다.
소비에 대한 나쁜 습관이 재정 상태를 좋지 않게 만듭니다.
이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서는 아무리 많은 돈이 생긴다해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돈에 대한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저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핵심 주제입니다.
이 비결도 어렵게 보이지 않죠?
이 방법들이 지금 당장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 시간동안 '꾸준히' 지킨 사람만이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두 비결 '먼저 자신을 위해 써라'와 '자동으로 되게 하라', 이것들이 방법이라면, 세 번째 비결은 이유에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하고 그걸 하는 거예요.
지금 부자로 살아라. 멀리 떨어진 미래에 말고, 오늘."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진 부자입니다.

지금 당장 부자로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세요.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2
종이책 더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평점10점 | b*****0 | 2020.12.02 리뷰제목
힘들기만 한 직장생활을 당장 그만 둘 수 없는 건 역시 돈문제가 가장 크다. 부자의 의의는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가 아니고, 적은 돈이라도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면 부자라고 할 수 있다지만 역시 현실적으로는 나 누울 집이 있고 외출할 때 입을 옷이 있으며 삼시세끼를 먹을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의 부가 필수이다. 그리고 일반인이 그 돈을 가지려면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리뷰제목

힘들기만 한 직장생활을 당장 그만 둘 수 없는 건 역시 돈문제가 가장 크다. 부자의 의의는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가 아니고, 적은 돈이라도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면 부자라고 할 수 있다지만 역시 현실적으로는 나 누울 집이 있고 외출할 때 입을 옷이 있으며 삼시세끼를 먹을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의 부가 필수이다. 그리고 일반인이 그 돈을 가지려면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는 것이 제일 무난한 방법이다.


그 답답함을 풀 수 있을까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 많지 않은 월급이지만 그 안에서 미래를 준비하기도 하고 현재를 즐기기도 하면서 진짜 부자란 어떤 것인지를 맛보고 있는 단계이지만 가끔 현실적인 답답함이 불안감이 되어 정신을 휘저을 때가 있다. 책 제목에서부터 지금의 내 모습 같았다. "가난한 부자" 적당히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쓰면서 행복하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지금 상태가 가난한 부자인 것 같았다. 


이 책은 "조이"라는 20대 후반 직장인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조이는 잡지사의 부편집장으로 일하며 남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적은 돈을 벌면서 평범하고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단골카페에서 본 사진 한 장에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며 그 감정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그것을 알아챈 듯, 직장 상사는 그 카페에서 헨리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헨리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시작되고 조이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찾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재테크라고 하면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나도 처음으로 내 돈을 운용할 때에는 펀드 공부도 하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했었다. 그 과정에서 절약과 투자의 흐름이 잡히면서 방식이 단순해졌다. 나에게 들어온 돈이 흐르는 길을 만들어 놓으면 투자도, 소비도 그 길을 따라 효율적으로 흐르게 된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자동화 시스템이다.

 

헨리를 통해 저자가 가조하는 자동화 시스템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 나에게 먼저 써라 ;

나라가 세금을 떼어가기 전에 먼저 나에게 투자하라

 

2. 예산을 짜지 말고 자동적으로 되게 하라 ;

수입이 생기면 자동으로 수익처로 이동하게 자동이체 설정을 해 놓는다. 그리고 남은 돈에서 써라

 

3. 지금 부자로 살아라 ;

지금 나에게 억제할 수 없을만큼 큰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에 돈을 써라



1번 항목은 미국에 있는 401K라는 연금시스템 이야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세금공제 효과가 있는 연금이나 종합투자계좌 같은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걸 "나에게 먼저 쓰는 것"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예산을 짜지 말라는 것은 현재 실천하고 있다. 저축할 돈을 자동이체로 저축이나 투자계좌로 옮겨지고 있고 남아있는 잔고로만 생활하면 된다.

예산을 짜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만 갑작스런 상황으로 정해놓은 항목의 예산을 초과하게 되면 어째서인지 연쇄적으로 쉬이 무너졌다. 내가 쓸 수 있는 전체 금액에서 사용하고 남은 잔고만 확인하게 되면 지출 항목에 상관없이 그 잔고 안에서 쓰려고 하기 때문에 소비하는 매 순간 무의식 중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 확인하게 된다.

"없는 돈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재테크 초보 일 때는 신용카드가 없는게 낫다.

그리고 이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찾는 것이다.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것도 기쁘고 함께 여행을 하는 것도 즐겁지만 "억제할 수 없을만큼 큰 기쁨을 주는 것"이라는 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이게 진짜 키워드인 것 같다. 돈이 나에게 들어와 행복할 수 있는 것이 나의 진정한 행복에 사용되는 것이고 그렇게 사용된 돈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까!!(다른 책에서 그랬다.)


 

책에서 제시하는 것이 이미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라서 새로운 배움은 없었다. 단지 안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이 책을 만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드는 불안감은 가끔 네비게이션이 GPS를 놓치고 바다 위를 달리는 때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 다행히 누군가가 추천하는 그 길로 가고 있었다.

 

이미 내 기준에서 최소한의 소비를 하고 있지만 조금 더 투자 여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라떼 요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라떼요인

투자할 여윳돈이 없다고 하지만 매일 사먹는 4천원짜리 라떼 한잔을 믹스 커피로 대체하면 매일 투자할 수 있는 4천원이 생긴다.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담배나 한철입고 버리는 옷 등도 라떼 요인이 될 수 있다. 매일 먹는 라떼를 꼭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나는 나에게 투자할 여력이 없는가"에 대한 계산일 뿐이다. 천원 이하의 잔돈도 투자할 수 있는 세상에서 재테크를 할 여윳돈이 없다는 것에 대해 잘 계산해 봐야한다.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굉장히 빨리 읽었다. 이걸 읽느라고 금요일 밤을 보내버렸지만 즐거움 마음이 꽉 차서 피곤하지 않았다. 거창한 재테크 기술은 아니지만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사회초년생이라면 무조건 따라하면 좋을 조언들이다. 이 책을 첫 월급 탔을 때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위안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미래가 걱정되거나 여윳돈이 없어 돈을 모을 수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평점10점 | t*******c | 2020.03.08 리뷰제목
이 책의 제목 중 가난한 부자라는 단어에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자인데 무엇인가 충족되지 않은 부자를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 것 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시중의 재테크서적과는 비슷하지만 그러한 기술들을 세심하게 담는 책과는 결을 달리하는 책이다. 투자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그런 기술이 맹목적인
리뷰제목

이 책의 제목 중 가난한 부자라는 단어에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자인데 무엇인가 충족되지 않은 부자를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 것 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시중의 재테크서적과는 비슷하지만 그러한 기술들을 세심하게 담는 책과는

결을 달리하는 책이다. 투자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그런 기술이 맹목적인

눈앞의 돈만을 다룬 것이 아닌 우리들의 삶을 함께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기에 우리들은 돈을 벌 궁리를 하지만 정작 돈을

모으기 위해 작은 하나의 습관도 고치려고 노력을 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저 월급쟁이들은 한달에 한번씩 들어오는 마약같은 급여액에 실망하면서도

중독되어 이번 한달도 쓸돈이 들어왔다 안심하며 그렇게 보내는 사람들이 아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면서 돈과 관련된 나의 삶, 미래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어떻게 아껴야하나?

등등 인간생활에서 돈은 그 무엇보다도 큰 문제거리이기에 저 역시 늘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한듯

하면서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돈을 벌고

그 월급으로 일부를 떼어 예금, 적금을 들고 종잣돈이 모이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번씩 투자해서 성공을 거두고 그러면서 돈이 쌓이는 순환구조. 듣기로는 나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설레임도 듭니다. 하지만 세상이 그리 쉽지 않지요. 시중의

부동산투자로 수십억을 손에 쥔 사람들의 이야기,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제법 많은 종류가 출판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구에 비례한다면 매우 소수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분명 큰 도움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생활속에서 바로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분명 이러한 욕구를 채워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서두에

시작되는 이야기는 마치 나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어쩌면 저자의 한 수일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하루를 시작하기에 익숙한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큰 결심이 아닌 아주 사소한 결심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를테면 라테한 잔의 가격이 1년 뒤 얼마나

큰 돈으로 바뀌는지 알려주는 것이죠. 이 책의 말미에 나오는 부록은 이 책의 내용을

읽고난 뒤의 워크북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이 돈을 모으는데 필요한 자료로 가공하며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저 생각을 할 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소한 결심으로 진정한 부자에 다가갈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더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입니다 평점10점 | c******e | 2020.03.03 리뷰제목
하루한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라떼 효과3가지이다작가는 가상의 조이를 등장시켜 삶의 지혜를 보여주고 한다가난한 부자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한다.그럼 우선 자신의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 깨달아야한다는것을 말이다.늘 만나던 사람과 똑같은 길을 가던 조이는 문득 한장의 사진이 자
리뷰제목

하루한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라떼 효과3가지이다

작가는 가상의 조이를 등장시켜 삶의 지혜를 보여주고 한다

가난한 부자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한다.

그럼 우선 자신의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 깨달아야한다

는것을 말이다.

늘 만나던 사람과 똑같은 길을 가던 조이는 문득 한장의 사진이 자신을

흔들어 버린다

왜 이사진에 이끌리는지 알수가 없다. 그렇지만 조이는 그 사진에 빠진다

그도 그럴것이 조인느 요즘 자신의 일에 조금은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즈음 다른곳으로 이직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어 혼란스러웠다

그렇다고 지금의 자리를 있게해준 대표를 위해 주저주저 하고 있었다

눈치잰 대표는 조이에게 카페에 바리스타 한분을 만나보라고 권한다

그분은 자기들하고는 또다른 시각을 가진 아주 지헤로운 사람이라고

말이다

조이는 바리스타인 헨리를 만난다, 그 카페의 사장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이다

그렇게 만난 헨리가 던지는 말이 조이를 놀라게 만든다.

당신은 이미 많은것을 가진 부자라고 말이다. 그말을 들은 조이는 혼란스러

웠다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라니 믿을수 없었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건넨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써라고 말한다.부에 대한 오해와 그리고 부자가 되기위해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이 벌면 부자가 될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라는

말이다., 많이 벌면 많이 쓴다는것이다. 그러면 중요한건 많이 버는것이 중요

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버는것보다 어떻게 지출을 줄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이다


한번도생각하지 못한 하루의 근무가 하루의 수입을 따로 한다는 말이었다

분단위나 시간단위, 그리고 초단위로 업무를 나눌수 있지만 수입으로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쓴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여기서 조이는 잘못된 믿음을 알게된다, 수입이 많아지면 부자가 될거라는 믿음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믿음,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돌봐 줄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이책에서 가장 핵심 포인트는 지금 부자로 살아라이다. 조이는 깨닫게된다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건 잠깐의 휴식임을 말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자신의

일과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얻게된다

그래서 지금 부자로 살아라, 멀리 떨어진 미래가 아닌 오늘말이다

그렇다...미래가 아닌 현재에 충실하고 작지만 그속에서 부자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삶이란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부를 가질려고 한다고 해서 가질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꿈마저 저버릴순 없다. 그꿈을 오늘부터 당신의 진정한 부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더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데이비드 바크의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세가지 비결을 배우기 평점10점 | a*******a | 2020.06.10 리뷰제목
재미있는 책도 가끔씩은 꽤가 나나보다. 브라운스톤의 부의본능을 읽고 바로 집어들었던 책#더이상가난한부자로살지않겠다 대체 무슨 말일까?궁금하기도 했지만 책의 두께가 만만해서 금방 읽혀질거 같아서 주말동안 이어서 읽게 되었지요.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바크 는 이미 활발한 저술활동으로 폭넓은 독자들과저자들을 주위에 두어서 인지 책이 나오자마자 앞장에는 36인의 유
리뷰제목

 

 

재미있는 책도 가끔씩은 꽤가 나나보다. 브라운스톤의 부의본능을 읽고 바로 집어들었던 책

#더이상가난한부자로살지않겠다 대체 무슨 말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책의 두께가 만만해서 금방 읽혀질거 같아서 주말동안 이어서 읽게 되었지요.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바크 는 이미 활발한 저술활동으로 폭넓은 독자들과

저자들을 주위에 두어서 인지 책이 나오자마자 앞장에는 36인의 유명한 저자들의

찬사로 도배가 되어 있었어요.

#라테효과 The Latte Factor #The_Latte_factor

 

라테효과란 적은 금액 같지만 매일 모으면 나중에는 엄청난 금액이 되는 돈을 이야기 하지요.

즉 가랑비에 옷젖는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라는 뜻인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쓰는 작은 돈들도 모이면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진다는 이야기를

조이와 헨리의 만남을 통해서 배우게 되네요.

순간수간의 삶에 충실하라면서

우리가 스스로 무얼 원하는지 묻는 걸 멈추지 말라고 조언해 주네요.

가끔은 우리가 항상 신경쓰고 있는 sns, 텔레비젼, 이메일, 유튜브 등에서 손을 떼고

자기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라고 또 조언을 하지요.

그리고 그 답은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우리의 마음속에서 찾으라~

결국 외부에서 무언가를 찾는게 필요하지 않고 내안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전 이 책을 덮으면서도 현재의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행하기만 하면 된다는 믿음을 가졌지요.

책은 어렵지 않은 내용이에요.

우리 주변에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조이라는 친구가 바쁘게 살면서도 돈을 충분히 벌면서도

늘 돈이 없고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몰랐었죠.

헨리를 만나고 부터 하나씩 생각해보고 또한 나에게 이런 습관이 왜 생겼는지

찾아보았더니... 결코 고칠수 없는 습관은 아니었던 것이죠.

어쩌면 20대의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기도 했었어요.

늘 후회하는 지금이 가장 늦지 않은 때라고도 했던 것처럼,

아마 그 나이때 이런 걸 알고 있었더라면 또 다른 삶을 살겠지만,,

아마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겠지만.

그래도 얼마전에 저도 바꾸었기 때문에 조이를 응원하며 읽어나가게 되었지요.

 

이미 당신은 생각보다 부자다!

그걸 몰랐던 거죠. 그걸 왜 몰랐을 까요? 다 그런거 같아요.

우리는 생각없이 나를 위한 생각없이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지요.

작은 시간, 작은 돈을 그냥 흘려보내면서....

 

헨리가 그려준 그림 속에서 보면 하루종일 일하는 8시간에서

받는 임금의 대부분은 세금을 내거나 집세, 담보대출에 쓰거나 교통비 생활비 등으로 모두 지출이 되네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싶고 새로 사고 싶어도 여유가 없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지요.

우리나라의 소비주축이 대부분 20~30대 여성이라고 했던 것처럼

저도 20대에는 월급 받는 날 기뻐하면서 쓰기 바빴던 거 같아요.

모은 돈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소비로 탕진도 하면서....

이것이 답이에요!

모든 사람들은 더 많이 벌어봐야 그저 더 많이 쓴다.

그리고 돈이 들어오면 꼭 쓸일이 있다.

그러니 돈을 먼저 자신을 위해서 써라

하루에 1만원씩 저축하면 당신의 삶이 바뀔 수 있다.

하루의 수입 중에서 처음 한 시간 분 수입은 따로 떼 놓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는 해도 실천하기 어려운거....

 

 

그러니 실천이 어려우니 그걸 자동으로 되게 하라고 조언하네요.

#경제적자유 를 꿈꾸려면

1.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써라

2. 예산을 짜지 마라. 자동으로 되게 하라

3. 지금 부자로 살아라!

그런데 누구나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

수입이 더 많아지면 부자가 될 것이다.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돌봐줄 것이다.

그러나 그런일은 거의 없다는 사실~

제가 현재의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급여가 작아진 부분에 정말 많이 속상해 했었죠.

이젠 적금도 못들고 생활비도 더 쪼개고... 학원도 못보내는거 아닌가????

그랬는데 사실 그 즈음에 가계부를 쓰면서 제가 너무 낭비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 거죠. 수입이 더 많아지면 확실히 좋긴 하지만 자동적으로 더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체감했던 부분이에요.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돈을 벌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작은돈부터

모으면 된다는 사실...월급으로 6개월에 1천만원 모으기 등을 보니까

라테효과처럼 작은 돈이 모이고 모여서 종자돈이 되고 투자금이 되는 상황을 보았잖아요...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돌봐줄 것이다? 술마실때 흑기사는 있었어도

내가 망하거나 어려움에 처할때 로또처럼 나타날 지니는 없다는거...

누구나 잘 알잖아요....

그렇다면 지금 쓰고있고 소비하고 있는 것들을 찬찬히 정리해야 겠지요~

#지금부자로살아라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꿈꾸는 삶, 하고 싶은 삶을 위해서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지요.

연금저축도 시작하고,

내 꿈을 준비할 적금도 들고,

생각없이 썼던 커피한잔도 그냥 사먹기보다는 기분좋게 만들어 마시고...

 

많이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모으면 되는 거지요...

그게 답인거였어요.

사실 그렇게 해도 크게 생활에 타격이 가거나 휘청거리지 않는다는 사실...

여기쯤 읽다보니 나의 꿈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조일처럼 사진을 배우고 잘 찍고 싶은것도 맞아요.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고 싶은거...

바로 버킷리스트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드디어 이렇게 행동을 하고나서 3년후 조이는 많이 성장을 했어요.

삶도 안정이 되고 부자로 살고 있어요~

가정도 안정이 되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여유도 있고 진짜 실행을 하고...

데이비드바크라는 저자에 의한 외국서적이라서 약간은 추상적인 내용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렵지 않게 읽혔고

다시 재테크의 기본을 생각하게 되네요.

누구나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을 하라고 하는거, 월급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 이야기를 빙빙 돌려서 얘기했지만 맥락을 같다는거...

어제 오늘 이틀동안 외출해서 소비한 금액을 생각해보니

이런 작은 지출이 모여서 투자가 되면

복리효과를 누렸을때 향후 10년후 20년후 얼마나 늘었을까?

다시 조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이상가난한부자로살지않겠다 이 책은 맨 뒤에 도표가 잘 나와 있어요.

10% 5% 복리효과로 현재의 작은 돈을 모았을 때 40년 후 얼마나 큰 금액이 되는지...

지금의 20대 또는 30대가 이 책을 읽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화장품 신상, 매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매,

명품백, 명품옷...이런것에 현혹안되고

부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6점 8.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