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마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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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마신 소녀

리뷰 총점 9.4 (149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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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슬픔은 걷혔다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n***8 | 2020.10.17 리뷰제목
몇해 전에 이 책이 나온 걸 알고 한번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만나게 됐다. 이 책 제목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기억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만나지 못했을까. 아니 꼭 그렇지 않겠구나. 내가 예전에 한번 보고 싶다 생각한 걸 잊어버렸다 해도 제목이 내 마음을 끌었을 것 같다. 달빛을 마신 아이가 나온다니. 달을 자주 못 보지만 어쩌다 한번 보면 반갑다. 가끔 달은 낮에
리뷰제목

 몇해 전에 이 책이 나온 걸 알고 한번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만나게 됐다. 이 책 제목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기억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만나지 못했을까. 아니 꼭 그렇지 않겠구나. 내가 예전에 한번 보고 싶다 생각한 걸 잊어버렸다 해도 제목이 내 마음을 끌었을 것 같다. 달빛을 마신 아이가 나온다니. 달을 자주 못 보지만 어쩌다 한번 보면 반갑다. 가끔 달은 낮에도 보이는구나. 요즘 별은 잘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달은 잘 보인다. 지구와 가까이 있어서 그렇구나. 달은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한다. 실제 달에는 대기도 없고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이지만. 예전에 달에 간 사람이 있지만 아직도 사람이 마음대로 가기 어렵다.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다니.

 

 한해에 한번 보호령에서는 가장 어린 아기를 마녀한테 바쳐야 했다. 마녀한테 아기를 바쳐야 나머지 사람이 한해를 별일 없이 지낸다고 믿었다. 그런 일은 거의 오백년이나 이어졌다. 보통 사람은 마녀가 있다 여겼는데 장로는 마녀가 없다고 여겼다. 그래도 희생제 날을 지켰다. 장로는 사람들을 지배하려 했다. 장로 뒤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니. 그건 책을 보면서 알게 됐다. 숲속 분화구 옆에는 마녀가 산다. 마녀 잰은 습지 괴물 글럭과 작은 용 피리언과 살았는데, 잰은 한해에 한번 숲에서 아이를 구했다. 사람들이 희생제 날이라 하는 걸 잰은 별아이 날이라 했다. 같은 날을 이렇게 다르게 말하다니. 잰은 그저 사람이 한해에 한번 아이를 버린다고만 생각했다. 그건 다 보호령을 덮은 슬픔의 구름 때문이었다.

 

 마녀 잰은 한 아이한테 잘못해서 달빛을 먹였다. 아이한테 별빛은 괜찮아도 달빛은 안 좋았다. 달빛이 아이한테 마법을 걸어서다. 처음에 잰은 그 아이한테 마음이 갔다. 그래서 다른 때처럼 바로 자유도시에 가지 않고 멀리 돌아갔다. 멀리 돌아가니 시간이 걸리고 나이 많은 잰은 지쳐서 정신이 없었겠지. 잰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루나라 하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다. 루나는 마녀 잰과 늪 괴물 글럭 그리고 작은 용 피리언과 함께 살게 된다. 루나가 자라자 루나한테서 마법이 흘러나왔다. 잰은 그걸 골칫거리로 여기고, 루나한테 마법을 제대로 가르치려고 오래전에 자신이 살았던 곳으로 간다. 거기에서 잰은 오래전 기억을 떠올렸다. 사람들이 잘못 기억하는 일로 실제 마녀는 용과 함께 화산을 잠재우려 했는데, 사람들은 마녀가 용과 화산을 터뜨렸다고 기억했다. 용과 함께 화산으로 들어간 건 잰 스승이었다. 스승은 잰한테 자기 이야기를 기억하고 알리라 했는데, 젠은 그걸 까맣게 잊었다. 루나도 잰과 비슷하게 됐다. 루나는 마법과 상관있는 건 기억하지 못했지만. 잰은 차라리 그게 더 잘됐다 여기고 루나한테는 처음부터 마법이 없었다고 생각하게 하려 했다.

 

 잰과 루나 글럭 피리언이 사는 것과 보호령 사람 이야기도 나온다. 보호령에서 왜 아기를 마녀한테 바쳐야 하느냐고 생각한 사람은 견습 장로 앤테인이었다.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은 그저 아기를 바치라는 말을 따랐다. 루나 엄마는 루나를 빼앗기고 슬퍼해서 탑에 갇혔다. 아기를 주려고 하지 않는 걸 보고 사람들은 루나 엄마가 미쳤다고 여겼다. 자기 아이를 빼앗기면 슬프고 마음이 멀쩡하지 않을 텐데. 앤테인은 희생제 날이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장로가 되지 못하고 견습 장로도 그만두었다. 그래도 앤테인은 자신이 되고 싶은 목수가 되었다. 앤테인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 하지만 자기 아이가 희생제 날 뽑히게 생겼다. 예전에 앤테인은 마녀와 이야기 하면 된다 여겼는데, 잰은 앤테인과 말하지 않았다. 자유도시 사람하고는 말했는데, 그건 다른 것 때문이었을지도. 앤테인은 마녀를 죽이면 앞으로 아이를 바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숲으로 간다. 그런 앤테인을 죽이려고 이그나시아 수녀 원장이 뒤를 쫓았다. 장로 뒤에 있었던 게 바로 슬픔을 먹는 수녀 원장 이그나시아였다.

 

 오래전 일어난 일을 잰은 잊고 루나도 비슷하게 만들었다. 어쩌면 이그나시아도 그랬을지도. 잰과 이그나시아는 슬픈 기억을 잊은 걸지도. 사람은 모두 나면 언젠가 죽는다. 자기 둘레 사람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 무척 슬프겠지. 잰은 그걸 잊으려 했다. 이그나시아도 슬픔을 심장에 가두고는 다른 사람 슬픔을 먹었다. 어쩌면 마법을 가진 사람은 슬픔을 견디지 못하다 슬픔을 모르는 척하고 남의 슬픔을 먹게 되는 걸지도. 그게 이그나시아였을지도. 기억을 잊으면 안 될 텐데. 그게 슬픈 일이라 할지라도. 루나가 열세살에 가까워지자 루나가 잊은 기억이 돌아왔다. 루나 기억에 빠졌던 부분이 채워졌다. 루나는 이상하게 여긴 것들을 이제는 알게 됐다. 그리고 곧 할머니(잰)와 헤어져야 한다는 것도 깨닫는다. 오백년 전에 화산이 터졌을 때 잰은 스승이 용과 함께 화산을 잠재운 걸 잊었지만, 루나는 그러지 않았다. 루나한테는 엄마와 잰이 있어서였을지도. 이번에 옛날처럼 화산이 터졌는데, 루나와 엄마와 잰이 함께 보호령 사람들을 구했다. 보호령 사람들은 예전에 잃은 식구를 만나기도 했다.

 

 보호령을 뒤덮은 슬픔은 걷혔다. 이그나시아가 보호령을 떠나서 그러기도 했겠지만, 앤테인이나 앤테인 아내 에신이 다르게 생각해서는 아닐까.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기보다 어딘가에 묻어가는 걸 편하게 여길지도 모르겠다. 보호령 사람은 한사람만 희생하면 나머지는 괜찮다고 여기고 지금까지 가장 어린 아기를 바쳤다. 모두가 살려고 해야지, 한사람이라고 작게 여기다니. 슬픈 기억이라 해도 잊지 않아야 한다.



희선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6
종이책 엄마도 함께 읽으면 좋을 맑은 마법같은 이야기. 평점10점 | d*****u | 2017.07.26 리뷰제목
​달빛마신 소녀​근간 인터넷서점에서 본 책의 이미지보다 만나서 더 좋았던 몇 권의 책중 하나가 바로 이 달빛마신 소녀이다. 내 선입견이 그랬던 것은 고르던 시간대가 새벽이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냥 책을 소개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뉴베리수상작이라는 큰 타이틀만으로는 어린이 소설같은 느낌의 표지가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다르다) 역시 그때는 졸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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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마신 소녀



근간 인터넷서점에서 본 책의 이미지보다 만나서 더 좋았던 몇 권의 책중 하나가 바로

이 달빛마신 소녀이다. 내 선입견이 그랬던 것은 고르던 시간대가 새벽이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냥 책을 소개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뉴베리수상작이라는 큰 타이틀만으로는 어린이 소설같은 느낌의 표지가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다르다) 역시 그때는 졸려워서 더 제대로 보지 못했던게지.. 오히려 기대를 덜 하고 모험상  구입해본 책이라 읽으면서의 기쁨도 두 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간략하게 소개하고 직접 구입해 아이와 같이

읽어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다.​  두께도 너무 도톰하니 음미하며 읽기 좋고,  내용도 모두 같이 보기에 손색이 없는.. 바로 이 책은 자체가 마법이었다.​

 

 

 

7장 마법의 아이가 좀 지나치게 골칫거리다

이 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총 48장까지 있는 이야기의 시작은 슬픔의 도시 보호령에 전해져 오는 숲에 아이를 제물로 바치고 나서야 그해에 큰 일 없이 모두 무사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지녀 한 아가를 버리면서 시작된다. 지나치게 골칫덩이인 루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노라면 나는 그녀가 자라는것을 지켜보는 한 가족이 된 것만 같은 착각도 들었고 무릎이 깨지고 이빨이 나갈 정도로 몸을 날리는 그녀를 아끼는 가족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기만 하던 시간..

 

 

이미 지켜오던 관습이니 그 아이가 첫 번째 버려진 것은 아니었는데 그만 마녀의 실수로

아가는 달빛을 먹고 만다.  그렇게 루나는 마녀와 마녀의 식구들과 함께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어버렸고,  아주 말괄량이 소녀로 자라면서 가족들의 아픔이나 이야기를 담게 된다. ​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의 전개라 그 상상을 하며 읽게되면 큰일 없이는 끝까지 장을

이어갈 것만 같은 도서.. 이것이 베스트셀러 !!  왜 극찬들을 하고 시상내역이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것은 그냥 들춰보던 내가 어느새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스토리 구조가 탄탄하고 섬세하여 읽는 내내 유치함에 혀를 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어쩜 이 책도 고전들처럼 이어져 오래 읽히는게 아닐까? 싶었던..

 

 
 

 

 

판타지물 같은데도 지나치게 판타지적 요소소만을 낭비하지 않는 마법의 힘이 깃든

 이 책 속에는  루나의 시선으로 비춰지는 상황과 마음의 이야기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좋은 현실감과  지금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들을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필력이 있었다. 

그래... 거기 분명히 글의 힘이 존재했다.




 

자신의 정체성에 흔들리고 혼란과 의문속에 성장해가는 루나

 

 

 

엄청 빠져서 읽고 있다가 내가 나타나니 포즈를 취하던

녀석이 자기도 마법을 가지면 좋겠다고 한다.

"왜 마녀 말고 마법사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도 함께..

 

 

 

 

이 베스트셀러가 지니고 있는 따스함과 생동감.. 순수하고 위트있는 장면들은

행복함을 주고 있고, 더불어 안타깝고 고뇌하게 되고 궁굼해지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은

위에 행복감을 더 빛내주기 위해 바라보는 현실에 대한 직시가 아니었나 싶다. 

마법이 있는 소설속에서 생각들은 그리 대충대충 흘러가지 않았음에 감사하다

 
 

 

그들은 마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마녀라는 것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

위험한 숲과 하나뿐인 길과 장로들이 세대를 이어 부를 누리게 해 준 연약한 삶의

의지만이 있을 뿐. 마녀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마녀가 있다는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겁에 질렸고 억눌려 순종했다.  사람들은 슬픔의 안개 속에서 살았다. 비탄의 구름이

감각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흐릿하게 했다.        -본문 21페이지 내용중..

 

 

 

​[ 저 최고의 책 이라는 칭송들이 어울리는 다독습관 다지기 도서 강추 ]





학교에 책을 가지고 가려는데 이번에 사준 책 두 권을 넣고 다 읽고 오겠노래 하던

모습을 보니 간혹 사준책들중 다 못읽은 책도 있을것이고,  내가 만족할 만큼의

탐독이 아니었던 적도 분명 있었으나 대부분이 그녀석은 새로운 분야나 조금 더 깊게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게 되는 방법을 터득해 온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 과정중 몇 권의 책이 더디게 읽혀진다 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것이며,

녀석도 나도 같은 꿈이 하나 생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서재..  책을 잔뜩 꽂아두고

언제든 그 책이 다시 읽고 싶을때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차분하고 평온한 공간 말이다. 

이날 아이책 두 권은 주인에고 모두 읽혀서 돌아왔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달빛 마신 소녀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9 | 2018.07.18 리뷰제목
늪지 한가운데 위치한 마을의 사람들과, 그 늪에서 살고 있는 마녀, 그리고 마녀가 데려온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다.마년는 이유도 모른채 마을 사람들이 버리는 아이를 다른 마을에 데려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데, 어느날 실수도 한 아이에게 마법을 걸어버리게 되고, 그에 대한 책밈감으로 그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아이가 커갈수록 마법도 함게 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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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 한가운데 위치한 마을의 사람들과, 그 늪에서 살고 있는 마녀, 그리고 마녀가 데려온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다.

마년는 이유도 모른채 마을 사람들이 버리는 아이를 다른 마을에 데려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데, 어느날 실수도 한 아이에게 마법을 걸어버리게 되고, 그에 대한 책밈감으로 그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

아이가 커갈수록 마법도 함게 커가고, 그 마법의 힝을 감춰보려 마녀는 주술을 걸어보지만, 결국에는 감당이 되지 않아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초등생아이에게 책을 주긴 했지만, 내용이 너무 길고, 전개과정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잘 읽어보는것 같지는 않다.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 적당한듯 싶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구매 달및 마신 소녀 추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9 | 2020.04.01 리뷰제목
초 5 딸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나 좋아하면서 몇 번을 빌려 보더니, 본인 인생 책이라면서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집에서 여러번 보면서 엄마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는 책 이네요. 저희 아이가 좀 성숙한 여자아이긴 한데, 책 좋아하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뉴베리 수상작 인데 좀 두껍기는 해도 스토리가 있어서 좋아하서 술술 읽히나봐요. 지금 긴 방학
리뷰제목

초 5 딸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나 좋아하면서 몇 번을 빌려 보더니, 

본인 인생 책이라면서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집에서 여러번 보면서 엄마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는 책 이네요. 저희 아이가 좀 성숙한 여자아이긴 한데, 책 좋아하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뉴베리 수상작 인데 좀 두껍기는 해도 스토리가 있어서 좋아하서 술술 읽히나봐요. 지금 긴 방학 중에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책 이네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달빛마신소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7 | 2020.09.24 리뷰제목
초등학교 아이 선물로 구매해줬는데요~ 아이가 읽기에 책도 두껍고 글밥이 아이가 있기에 좀 많은 감이 있지만 내용 자체가 아이가 흥미 가질만한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 되어 다 읽더라구요~ 아동계의 노벨상이라고 유명한 뉴베리상을 받았던데 상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흥미로운 소설이고 지금 딱 사춘기 여자아이가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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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 선물로 구매해줬는데요~ 아이가 읽기에 책도 두껍고 글밥이 아이가 있기에 좀 많은 감이 있지만 내용 자체가 아이가 흥미 가질만한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 되어 다 읽더라구요~
아동계의 노벨상이라고 유명한 뉴베리상을 받았던데 상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흥미로운 소설이고 지금 딱 사춘기 여자아이가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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