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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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팬과 함께 성공한 10개 기업의 필승전략

리뷰 총점 10.0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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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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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How To 팬 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7 | 2021.12.02 리뷰제목
팬, 팬클럽? '팬, fan'이란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팬클럽이다. 어떤 연예인에 열광해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흰색과 주황색, 하늘색 풍선을 흔들던 가수의 팬클럽이나 가수를 따라 기증을 하는 팬클럽이나 팬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은 끌어당긴다는 느낌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팬 베이스, 팬을 얻는 실전법이라는 말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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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팬클럽?

'팬, fan'이란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팬클럽이다. 어떤 연예인에 열광해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흰색과 주황색, 하늘색 풍선을 흔들던 가수의 팬클럽이나 가수를 따라 기증을 하는 팬클럽이나 팬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은 끌어당긴다는 느낌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팬 베이스, 팬을 얻는 실전법이라는 말에 궁금해졌다. 팬과 함께 성공한 10개의 기업이라니, 어떤 팬들일까? 혹시 충성고객을 이르는 말일까? 싶어졌다.

팬을 얻는다는 것

기업이 팬을 얻는다는 것은 어쩌면 큰 힘을 지녔다는 것이다.

팬들은 매출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입소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한 명의 고객보다 한 명의 팬이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점이라고 할까. 사지 않는 사람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팬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장점을 늘려가는 것이 팬 베이스의 핵심이다. 공감, 애착, 신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데 이점은 1인 기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필요한 것이다. 대형 기업이 팬을 늘려가는 것처럼 1인 기업 역시 이렇게 팬을 늘려감으로써 나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장점과 정서 가치를 묻어 불편한 점을 피드백 받고 바로 수정해 주는 것이야말로 팬을 위한 일이자 기업을 위한 일이다.

네스카페 앰버서더

검색을 해보아도 찾아지는 것이 아닌 것을 보면 네스카페 앰버서더는 일본에만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회사에서도 구독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한 것이 바로 이것인데, 그 시작은 소소했다. 이 모델을 만든 이 책의 저자 쓰다 마사 야스는 지진을 통해 커피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지진 현장에 가서 커피를 전하다가 이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커피를 원하는 직장에 커피 구독 서비스와 앰버서더를 배치한 것이다. 커피가 떨어지는 주기나 고객과 점원이 캠핑을 가는 등이 의견은 팬의 의견을 듣고 피드백을 한 것이다. 정답이 없고, 결국 시험해 보고 실패를 반복했던 것. 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내 팬이 있다는 것은 든든한 것이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팬들은 그 서비스와 기업을 위해 소비를 한다. 그런 팬을 갖는 것은 누구 나의 꿈일 것이다. 팬을 마주하는 법, 커뮤니티 사이트, 팬미팅 운영방법 등의 다양한 팬 베이스의 상황은 이 책에서 하나씩 설명하고 있으니 챙겨보면 좋겠다.

팬은 기업이나 브랜드의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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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팬베이스 성장전략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u***a | 2021.12.02 리뷰제목
팬베이스란 '팬을 중시하고, 팬을 기반으로 하여, 중장기 매출이나 사업 가치를 올린다는 개념'입니다.  현대 기업은 고객유치가 아니라 팬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급이 넘치는 사회에서 계속해서 선택받기 위해서는 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물건을 살 때 단지 그것이 나에게 필요해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물건은 이미 충분하지만, 내가 팬이 된 브랜드의 상품은 계속 관
리뷰제목

팬베이스란 '팬을 중시하고, 팬을 기반으로 하여, 중장기 매출이나 사업 가치를 올린다는 개념'입니다. 
현대 기업은 고객유치가 아니라 팬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급이 넘치는 사회에서 계속해서 선택받기 위해서는
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물건을 살 때 단지 그것이 나에게 필요해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물건은 이미 충분하지만, 내가 팬이 된 브랜드의 상품은 계속 관심이 가고 사고 싶습니다.
이런 팬을 만명을 확보하면 먹고 살만한 비즈니스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팬베이스컴퍼니'는 이 책의 저자인 쓰다 마사야스가 운영하는 기업 컨설팅 회사로
기업의 팬을 분석해서 성장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회사 이름자체에 팬베이스를 내걸로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말그대로 팬베이스 전문 회사인데, 각 기업의 팬베이스로 성공전략을 만들었던 10개 회사를 예시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팬에 대한 겉핥기식  데이터 조사가 아니라 팬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니즈를 찾아냅니다.
왜냐면 팬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각 사람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자이언츠 야구클럽에 관한 팬도  실제로 팬이 방문하는 장소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며서 팬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팬미팅을 통해서 직접 보이스를 듣고 코어팬, 라이트팬, 팬이 아닌 사람별로 성향분석을 통해서 필요한 것, 개선점등을 찾았습니다.


발행부수가 점점 줄어드는 레터스클럽의 잡지는 독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그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요리 메뉴를 매일 고민하기 힘들다는 독자를 생각해서 요리 메뉴 캘린더를 제공한다던지, 리조트 숙박권 팬이벤트, 팬커뮤니티를 통해서 팬심을 올리고, 편집부 직원까지 팬으로 만들어 잡지를 성공시켰습니다. 


팬베이스로 사업을 기획하면 팬들이 마음을 이렇게 엽니다. 그래서 사업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구성이 만화로 되어있습니다. 글자를 읽기 힘들어하는 독자를 위한 배려입니다. 팬베이스다운 편집전략입니다. 이제 팬베이스는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연적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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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HOW TO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평점10점 | i*****o | 2021.12.02 리뷰제목
경영 아카이브의 HOW TO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맥킨지 ㅣ문제해결의 기술'을 만화로 재밌게 풀어놓은 통찰력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도 궁금해졌다. 더구나 '팬베이스'라는 단어는 처음 접하기 때문에 어떤 개념인지 알아보고 싶어졌다. '팬베이스'는 '팬을 중요시하고 팬을 토대로 하여 중장기적으로 매출이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요새 중요시되
리뷰제목


 

경영 아카이브의 HOW TO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맥킨지 ㅣ문제해결의 기술'을 만화로 재밌게 풀어놓은 통찰력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도 궁금해졌다. 더구나 '팬베이스'라는 단어는 처음 접하기 때문에 어떤 개념인지 알아보고 싶어졌다.

'팬베이스'는 '팬을 중요시하고 팬을 토대로 하여 중장기적으로 매출이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요새 중요시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비슷하다. 최근에 더욱 더 내 생각을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형성된 인맥 중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 '팬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이다.' 라는 말을 통해 나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신뢰를 쌓으며 가치관을 전달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요미우리자이언츠의 팬베이스 진단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었기 때문에 개념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 내가 기존에 활동하던 단체에서 '관여하지 않음', '발견', '정착', '참가', '공동가치창조'라고 하는 팬 스테이지와 현재의 호감도를 비교하고 앞으로 내가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 무엇인지 판단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이 12월이기 때문에 그런지,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늘리고, 줄일지 고민하는 중에 지금의 나의 상황을 진단하고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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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관계의 근본이 무엇인가? 평점10점 | g*****a | 2021.12.01 리뷰제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HOW TO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맨 처음에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 책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고 이번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들을 관통하는 것 중 내가 제일 마음에 담고 싶은 부분은 바로 '직접 대면 소통'의 부분이다.
리뷰제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HOW TO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맨 처음에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 책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고 이번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들을 관통하는 것 중 내가 제일 마음에 담고 싶은 부분은 바로 '직접 대면 소통'의 부분이다.

팬베이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회사나 브랜드의 팬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튼 당신의 회사나 브랜드,

상품의 팬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고를 덜기 위해 설문조사 등으로 끝내버리면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온라인이라도 좋으니 확실히 만나도록 하세요.

가능한 한 팬미팅 같은 걸로 팬들끼리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세요.

팬들끼리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경청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277쪽

굳이 '팬베이스 구축'의 목적의식에만 국한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타인과의 소통이 필요한 그 많은 경우의 수에 우리들은 혹시 그저 형식적인 '설문조사' 등으로 '쉽게' 건너뛰는 것은 아닐까?

물론,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명확하다는 한계는 있다. 하지만, 저자가 얘기하듯이 '확실히' 만나는 것이 진정 중요한 것이 아닐까?

어떤 브랜드전문가는 '영업의 원칙'과 관련해서, 불특정 다수를 상정하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그 무언가를 뜬구름 잡듯이 찾아다니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의 대안은 바로 '단 한 사람'을 상정하고 그의 머릿 속, 그의 가슴 속, 그의 생각과 느낌, 하루 일과를 샅샅이 훑고 쫓아다니면서 그의 그 일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니즈'를 찾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어쩌면, 그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실제 살아숨쉬는 단 한 사람을 확실히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시시콜콜하고 사소한 부분을 파악하고 장악해야만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 곳에서 서로의 교감이 이루어지고 소통이 이루어지고 협의와 교섭이 이루어지고 결국은 팬이 형성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반성이 된다. 나 역시 직접 깊게 만나는 기회를 많이 의도적으로 생략했던 것 같다. 물론, 그 속에는 내 선입견 편견 그리고 어림짐작이 가로막고 있었던 것도 있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그 특정 회사였으니 효과가 있었던 것일 뿐 두루두루 처방될 수 있는 만능약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근본 원칙과 원리이다. 손가락이 아닌 달을 보라는 것이겠지.

좋은 책은 특정 주제에 대해서 말하더라도 더 많이 확장해서 이해해도 좋게 해 주는 것 같다. 난 이 책을 사람관계에 관한 책으로 새긴다. 곁에 두고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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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팬베이스가 경영 전략이었던 10개 기업 분석 평점10점 | y*****4 | 2021.11.27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소개 해 볼까 합니다. 팬과 함께 성공한 10개 기업의 필승 전략 《HOW TO 팬베이스_팬을 얻는 실천법》 이라는 책으로 지은이는 사토 나오유키입니다. 눈에 확 띄는 파란색 표지에 주황색 글씨가 도드라져 보이네요.     저자 소개_사토 나오유키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팬베이스컴퍼니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장. 광고제작 기업 덴쓰에서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소개 해 볼까 합니다.

팬과 함께 성공한 10개 기업의 필승 전략

《HOW TO 팬베이스_팬을 얻는 실천법》

이라는 책으로 지은이는 사토 나오유키입니다.

눈에 확 띄는 파란색 표지에

주황색 글씨가 도드라져 보이네요.

 

 

저자 소개_사토 나오유키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팬베이스컴퍼니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장.

광고제작 기업 덴쓰에서 카피라이터,

커머셜플래너, 웹디렉터를 거쳐,

커뮤니케이션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에 독립하여, 쓰나구를 설립했어요.

2019년부터 팬베이스컴퍼니를 설립해,

팬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내일의 광고》,

《내일의 커뮤니케이션》, 《내일의 플래닝》

《팬베이스》 등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_쓰다 마사야스

1978년, 효고현에서 태어났습니다.

팬베이스컴퍼니 대표이사장이자 CEO.

네슬레 재팬에서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등의

마케팅 업무 전반을 담당했어요.

2012년에 오피스용 커피 택배 서비스

‘네스카페 엠버서더’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신규사업과 자사 전자상거래사이트

운영을 총괄했습니다.

2019년 5월부터 팬베이스컴퍼니의

창립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어요.

목 차 소 개

목차는 다소 간략하게 나옵니다.

들어가며

제1장 팬베이스 집중 강의

제2장 롱셀러 브랜드가 실천하는 팬베이스

요미우리자이언츠 편 | Column 팬의 ‘감정’을 가시화하는, 팬베이스 진단이란?

| 가고메 편 | 레터스클럽 편

제3장 벤처와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팬베이스

네스카페 앰버서더 편 | mineo 편 | 유글레나 편 | ADDress 편

제4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 배우는 팬베이스

이케우치오가닉 편 | 수프스톡도쿄 편 | 사토야마주조 편

후기를 대신하여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개념,

팬베이스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께요.

팬베이스란 ‘팬을 중시하고, 팬을 기반으로 하여,

중장기 매출이나 사업 가치를 올린다는 개념’

사토 나오유키, 쓰다 마사야스 《How To 팬베이스》 3쪽

인상 깊은 구절 및 소감

1장을 딱 폈는데, 만화가 나와서

너무 신선했습니다.

팬베이스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

1. 왜 팬베이스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시대의 키워드

1) 인구급감

2) 고령자의 소비의욕 감퇴

3) 초성숙시장에 의한 소비의욕 감퇴

4) 신규고객 확보의 난이도 상승

2. 팬베이스의 포인트

1) 장점 늘리기

2) 기능가치 + 정서가치

3) 지지기반을 굳히기

제2장에는 팬베이스를 실천하는

기업의 사례들이 나옵니다.

첫 번째 사례는 요미우리자이언츠

_두말할 필요 없는 프로야구팀의 대명사

편입니다.

팬미팅을 개최하여 직접 팬들을

만나서 그들의 소리를 듣는 장을

열었다는 것!

팬미팅은 직원의 좋은 면을

볼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고 해요.

두 번째 사례는 가고메

_일본 대표 토마토주스_편입니다.

가고메는 팬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즉, 충성고객과 해비유저의 교집합

부분이 팬이라는 거지요.

팬과 커뮤니케이션을 의식하게 된 것은

매출이 답보 상태에 빠졌던 것이

계기였습니다.

또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고 해요.

세 번째 사례는 레터스클럽

_V자 반등에 성공한 미식 정보지_편입니다.

출판 불황 가운데서도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한 레터스 클럽의

비밀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어요.

팬의 목소리를 듣고 ‘휴식’을 제안했으며,

홍보케릭터로 다른 팬들도 확보했습니다.

연 2회 독자 초청 호텔 숙박 이벤트도

개최했다고 하네요.

 

제3장에서는 벤처와 스타트업에서

벤베이스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등장하는 기업은

‘네스카페 앰버서더,

독자적 서비스가 빛나는 알뜰폰 통신사

mineo, 유글레나, ADDress’입니다.

네스카페 앰버서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간단히 따라할 수 없는

정서적 가치를 키우고,

팬의 목소리에 반복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했답니다.

알뜰폰 통신사인 mineo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독자적 가치를 만들어 팬들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유글레나는 회사를 넘어서 공감하는

팬과의 연대가 있었답니다.

ADDress의 기능 가치는

* 월정액 40만원으로 살고 싶은 만큼

살 수 있음

* 빈집의 유효 활용

* 리노베이션을 통한 건물 재생

등이 있습니다.

 

제4장에서는 사랑받는 브랜드에서

배우는 팬베이스에 대해 나옵니다.

첫 번째 기업으로는 이케우치오가닉

_한 번 써보면 다른 것은 못 쓴다는

최강 타월_편입니다.

‘코어팬만 오는 팬미팅’인

‘이마바리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두 번째 기업은 수프스톡도쿄

_맛있는 수프로 세상의 체온을 나누다

_편입니다.

이 곳은 광고, 쿠폰이 없어도 팬이

모이는 곳이며

퇴사자에게도 강력한 유기적 도달이

발생하는 기업이네요.

세 번째 기업은 사토야마주조

_니가타 우오누마에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숙소_편입니다.

 

 

지은 지 50년 이상 된 오래된 민가를

전체 리모델링하여 좋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기업이죠.

팬베이스는 기업들의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선택지임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작게나마 운영하는 독서모임이 있고,

또한 라이프 코칭과 커리어 코칭을

진행하는데 언제나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리더 또는 코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서평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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