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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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아홉 명의 이야기

리뷰 총점 9.6 (15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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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퇴직 이후 나의 새로운 직업은 무엇일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o | 2022.06.06 리뷰제목
퇴직 이후의 삶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 또한 요즘은 퇴직을 생각하는 연령때가 점점 내려가면서 제 2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책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9명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만약 먹고 살기위해 의무감으로 수동적인 직업을 선택한 삶을 살았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원하고 보람을 느끼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1부는 청소년 상담사 등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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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의 삶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 또한 요즘은 퇴직을 생각하는 연령때가 점점 내려가면서 제 2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책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9명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만약 먹고 살기위해 의무감으로 수동적인 직업을 선택한 삶을 살았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원하고 보람을 느끼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1부는 청소년 상담사 등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사람들, 2부는 와인 전문가, 책방 주인 등 취미가 직업이 된 사람들, 3부는 자연이네 유정란 등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4부는 도보여행가, 작가 등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을 시작하게 된 사연과 준비과정 새로운 직업에 대한 예상치 못한 난관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삶에 대한 진솔하고 자세한 이야기가 있다. 나는 책방을 여는게 꿈이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다. 자연과 어울리는 삶, 사회에 환원하는 삶 등을 엿볼 수 있어 제 2의 삶을 더 넓은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귀농,귀촌을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

불안한 미래에 확신을 가지고 싶다면,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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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 이보영 평점10점 | u********0 | 2022.06.19 리뷰제목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변화하는 일상을 지켜보자. 서두를 필요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순간을 마냥 흘려보내지 않으면 열심히 살아낸 시간은 고스란히 자신의 안에 쌓이게 될 테니 말이다. (p.29) 살아온 시간을 되짚어 보면, 누구나 되살릴 수 있는 즐거움의 불씨를 갖고 있다.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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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변화하는 일상을 지켜보자. 서두를 필요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순간을 마냥 흘려보내지 않으면 열심히 살아낸 시간은 고스란히 자신의 안에 쌓이게 될 테니 말이다. (p.29)

살아온 시간을 되짚어 보면, 누구나 되살릴 수 있는 즐거움의 불씨를 갖고 있다.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자신만의 불씨를 찾아 의미있는 인생을 펼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p.82)

퇴직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때를 위해 누군가는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자격증 취득에 매진하거나 필요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여기에 개인적인 행복감과 충족감을 찾아보라고 그는 조언한다. 지나온 시간을 꼼꼼히 되짚어보길 권한다. 반드시 후광이 보이는, 빛나는 한 장면이 그려질 것이다. (p.158)

은퇴 이후의 삶.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라고 생각하면 그동안 헌신했던 회사의 그늘에서 벗어나 여행도 떠나고 가족과의 시간도 갖는 등 이제 그만 쉴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다. 퇴직자들은 은퇴 이후에도 일자리를 찾아 헤맨다. 왜? 경제적으로 완벽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 번째 일을 선택하고, 그 직업으로 두 번째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게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나라는 사회적 자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은퇴 이후에도 일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힘차게 달리던 경주마에게 이제 그만 쉬라고 한들 쉬어지겠는가. 오히려 말은 달리지 못해 안달이 나고 그로 인해 무력감과 우울감에 시달린다. 사람도 마찬가지. 어떤 일이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노령화 시대에 재취업의 문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창업에 대한 도전은 퇴직금을 날려버렸다는 실패감이 무수히 많아 내게 맞는 새로운 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은퇴 후 찾은 두 번째 직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바로 이들처럼.

 

“일이 없는 휴식은, 쉬어도 쉬는 게 아니었다.”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반환점을 돌아 새로운 길을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이 책은 평생을 해왔던 일을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한 아홉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나 한국 경제 부흥기인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성장 동력이 된, 일명 베이비부머 세대다. 저자는 2012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한국고용정보원의 퇴직자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고도 성장기와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가와 산업의 성장을 생생히 목격하며 앞만 보며 달려왔다. 그렇기에 자신의 사회적 성장을 견인하던 일 안에서 퇴직을 대비할 여유가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해왔던 일에 대한 익숙함 때문인지 많은 퇴직자들은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을 원했다. 그러나 경력과 나이가 모두 차고 넘치는 탓에 취업은 쉽지 않았다.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된 생각의 틀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자신의 평생을 쏟은 직업에 큰 의미를 두었기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은 누구라도 힘든 일.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사람들은 각자 ‘무엇을 해서 돈을 벌 것인가’보다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자신이 만든 틀을 깨고 새로운 삶 속에서 즐거움과 보람, 일을 찾는 과정을 충분히 즐기고 있다. 실제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웠다. 저자의 말마따나 그들이 들려준 삶의 흐름은 미래에 대한 진지하고 폭넓은 고민을 이끌어냈고, 계산기만 두들기던 노후 설계를 멈추게 했다.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노후생활, 분명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기회는 있다. 이제 인생 100세 시대. 은퇴라는 말을 함부로 갖다 붙이기에 그들은 젊고 열정적이며 건강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퇴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마지막이 아닌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언젠가 때가 되면 누구든 맞닥뜨리게 될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찾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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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미리 준비하는 은퇴 평점10점 | s******t | 2022.06.05 리뷰제목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이보영 / 동녘라이프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아홉 명의 이야기대기업 임원으로 일하다가 청소년 상담사가 되거나, 전 직장의 경력을 반대로 활용해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일하거나, 취미였던 와인 전문가가 되거나, 귀농을 하거나, 사회공헌을 택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각자 퇴직한 이유도 다르고, 하고 싶었던 일고, 할 수 있는 일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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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이보영 / 동녘라이프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아홉 명의 이야기

대기업 임원으로 일하다가 청소년 상담사가 되거나, 전 직장의 경력을 반대로 활용해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일하거나, 취미였던 와인 전문가가 되거나, 귀농을 하거나, 사회공헌을 택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각자 퇴직한 이유도 다르고, 하고 싶었던 일고, 할 수 있는 일도 달랐지만 '돈이 되는 일' 이라는 것보다 중요했던 것은 '사회적 자아로서의 일' 이었던 것 같다. 퇴사 후,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어떤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에 이 책을 만났다. 책은 아홉명의 인생 2막 이야기와 더불어 제2의 인생을 위한 팁과 정보들이 자세히 실려 있다. 퇴사 후에 어디에서 직업에 대한,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다.

1.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
2. 창업을 위한 중비 과정별 지원 제도
3. 귀농 귀촌을 위한 준비 과정과 지원 제도
4. 사회공헌 일자리

나는 책 중에서 퇴사 후 서점을 창업한 이야기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단순하게 로망으로 여겼던 일을 실제로 준비하고 4년간 운영해온 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실제로 고민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 수가 있었다. 특히 1인 독립서점의 고충과, 동네서점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었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일에서 찾을 수 있는 보람도 빠지지 않는다.

"임대료만 낼 수 있다면 나도 해 보고 싶어요." 그들에게 그는 진지하게 되묻곤 한다. 임대료 외에 필요한 다른 비용들,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노동과 심리적 비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느냐고 말이다. "관리비, 인건비는 물론이고 냅킨 한 장과 물 한 잔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수많은 의사결정의 연속이에요.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더군요."

모든 창업과 취준에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일이 없는 휴식은, 쉬어도 쉬는 게 아니었다."는 말 처럼 백세 시대의 우리게엔 일과 휴식의 조화가 절실한 것 같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퇴직이라는 통조림을 딴 당신에게
시작에는 언제나 끝이 있다. '일'의 시작에서 우리는 모두 유통기한이 찍인 통조림을 하나 받는다. (...) 통조림 속 내용물엔 쇠 맛이 배어든다. 유통기한은 다가오고, 멈추거나 변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이 책은 평생을 해왔던 일을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한 아홉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퇴직이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일이 단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회적 자아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퇴직 후 인생 2막의 '성공 수기'나 바람직한 은퇴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잡이가 아니다. 만족스러운 삶의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고, 세상은 여러 요인에 의해 계속 변화하고 있으니 말이다.

통조림을 개봉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이 두 번째든, 혹은 세 번째든,
무슨 요리가 될지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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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평점10점 | p***n | 2022.06.05 리뷰제목
가정주부, 외벌이로 살면서 항상 하게 되는 걱정 중 하나는 노후 문제다.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는 것 같고 지출은 앞으로 늘어나고, 은퇴 이후의 삶을 어떻게 계획할 수 있나 까마득할 때 펼쳐보면 좋을 책,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이다.이르면 40대부터 새로운 삶을 정한 사람부터 퇴직 후 사업을 시작하거나 해보지 못했던 일을 도전하는 사람까지.은퇴 이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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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 외벌이로 살면서 항상 하게 되는 걱정 중 하나는 노후 문제다.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는 것 같고 지출은 앞으로 늘어나고, 은퇴 이후의 삶을 어떻게 계획할 수 있나 까마득할 때 펼쳐보면 좋을 책,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이다.

이르면 40대부터 새로운 삶을 정한 사람부터 퇴직 후 사업을 시작하거나 해보지 못했던 일을 도전하는 사람까지.
은퇴 이후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삶의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퇴직 전까지 긴 시간동안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를 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고 강의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지식 나눔을 하는 분들, 꿈이기도 했던 책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10년, 20년 동안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이용해 또 다른 일을 시작한 이들을 보며 존경심이 들기도 했다.

우연히 읽은 책 하나로 서점을 하게 되고, 상황에 따라 양계업을 하게 된, 기존 직장과는 관계없는 일을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모두가 늦은 나이라면 늦은 나이임에도 도전하고 어렵지만 한 발 한 발 천천히, 국가 지원 정책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을 보니 어쩌면 그리 은퇴 이후를 걱정하는 것은 정말 쓸 데 없는 일인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은퇴가 마냥 무서운 것은 아니겠구나.
내 삶은 2,3,40대가 청춘의 끝이 아닐 수 있겠구나.
지금도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매일 궁리하고 첫 발을 내딛다보면 새로운 길을 즐겁게 걸을 수 있겠구나 희망을 본 것 같다.

책 속에는 인터뷰 내용 뿐 아니라 퇴직 이후 국가 지원 정책 및 지원 기관에 대한 정보도 기술되어 있어 3,40대뿐 아니라 부모님 세대들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의 은퇴 이후의 즐거운 삶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한 걸음씩 걸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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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여러분의 두 번째 인생을 생각해 보셨나요? 평점10점 | p*******n | 2022.05.30 리뷰제목
주말 오후 오랜만에 아들이랑 단둘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인데다가 바로 앞에나 넓은 호수로 탁 틔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 ? 저는 항상 백팩에 책 1~2권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오늘은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라는 책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읽었답니다. (책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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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오랜만에 아들이랑 단둘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인데다가 바로 앞에나 넓은 호수로 탁 틔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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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백팩에 책 1~2권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오늘은 [은퇴하고 즐거운 일을 시작했다] 라는 책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읽었답니다. (책과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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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아홉 명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자신의 경력을 활용해서 재취업하거나, 취미를 일로 만들거나, 오래전부터 꿈꾸던 로망을 실현한 분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2의 인생을 다채롭게 살아가고 있어요. #북스타그래머 답게 동네 서점을 운영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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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주인공 이야기를 보면서 여전히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어떤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을 찾을 것인가' 였어요. 새로운 삶 속에서 100%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과정을 즐기는 주인공들이 참 멋지고 행복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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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얘기했지만 저는 5년 정도 안에 지금 하고 있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투자 카페'를 여는 꿈이 있어요. 오늘 읽은 책은 저의 이러한 꿈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미래의 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큰 기대가 되었어요.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카페로 여러분을 꼭 초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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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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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 중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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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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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으신가요?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그런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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