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이시대에 너무도 많은 혼돈과 격변을 겪고있다
지금도 어느 누군가는 한켠에서 시대의 흐름을
일찌감치 깨닫고 예견하며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며 부와 명예를 누리는 자가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아무것도모르는채
무조건 변화하는 데로 무참히 불행을 맞이하는 요즘이다

이책은 바로 그흐름을 잡아준다.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을 모아
기후변화,금융,질병을 비롯하여 인생 전반의 살아가는데 있어
궁극적인 행복은 무엇이며,
메타버스등 미래전반의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또한 이책의 서문에는 각 석학들의
대표 사인이 있어 읽을때마다
직접 강의를 듣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감회를 새삼 느끼게 하고,
이책의 소장가치를 더 높게 만든다.

우선 5가지 흐름의 방향을 잡는다.
제일먼저 우리 지구의 기후변화의 위기의 심각성이 고조된 만큼
각나라마다 온통 화제거리이다. 때문에 이책에서도
서두로 환경을 잡은 듯하다. 대표 석학들은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태도를 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환경이 결정된다고 한다.

더욱이 우리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환경과 인간의 전인적인 교육이 필요성도 촉구했다.
코로나이후에 오히려 질병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덩달아 환경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보다 환경에 관한 우리들의 관심의 태도가
변화된 좋은 현상이기도 하다. 곧 조금의 관심과 노력으로
미래의 후손과 인류가 조금더 나은 삶을 살것이다.

두번째 운명이다. 과연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일까
미신일수도 있지만 운을 끌어오르는 기운이나
풍수인테리어를 제시한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을 끌어오르는
운명이 시크릿의 론다번에 예를 들며 설명한다.

세번째는 잘살고 잘죽기위한 생사이다.
요즘들어 웰다잉이 이토록 관심이 생길줄은 몰랐다.
인생을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마무리하는 것도 자신을 비롯한
주변 친구나 가족 친척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성장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상징적인
죽음에 의미에 되새김해 보는
색다른 경험도 하게 될것이다.

네번째는 돈이다. 요즘 시대에는 부를 누리기 위해
재태크는 필수다. 즉 돈공부를 안하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돈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올바른 투자법도 알려주어
분명 당신에게 부를 누리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다섯번째는 메타버스다. 코로나 이후 가상현실이
바로 눈앞에서 이루어진것 중에 하나가 메타버스다.
전반적인 우리 삶에 어디까지 영역을
넓혔는지 샅샅이 알려주며,
우리 미래 모습까지 제시한다.

이책을 통해 당신은 코로나 이후 혼돈의 시대를
겪는 이들보다 가장 현명한 이가 될것이다.
여기 다섯가지의 주제의 흐름의 정확한 내용의
감만 잡아도 당신의 앞으로 삶의 목표와 비전은
자연스레 정해질 것이다.

 

 

미세먼지, 탄소배출등 환경도 난리고

끝을 모르게 올라가는 집값과 여러가지 세금들 때문에 경제적인 고민을 하고,

가상이라는 공간에 대한 관심들이 나와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나날이다.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잘 살수 있는지, 무슨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노력하면 바꿀 수는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이 책은 이런 모든 궁금증과 기대감에 대해 지식인들의 대담을 담아놓았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환경",

삶을 좌우할지도 모르는 "운명",

21세기 자본의 방향 "돈",

잘 살고 잘 죽기 위한 "생사",

인류의 진보가 될 수도 있는 "메타버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5개의 핵심키워드를 정하고, 각 키워드에 대한 전문인들의 대담이

너무 쉽고 재밌게 풀어놓았다.

 

"환경"은 기후 변화를 시작으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더 공감도 되고,

결국 인간이 자연, 환경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새삼느끼고 반성하게 되었다.

환경에 얹혀 살아가는 인간이 환경에 해로운 인간이 되고,

결국 인간 자체가 바이러스가 되고,

그 환경으로 다시 인간이 공격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조금 불편한 삶이 환경을 살리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했다.

정말 아무런 변화나 노력 없이 이대로 가다가는 코로나가 아니라

더 심한 바이러스가 계속 나올 것이고, 지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정말 환경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누구나 태어났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죽음".

태어나고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는 잘 살고 잘 죽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가끔 아니 자주 "죽음"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죽음"의 의미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 "죽음"과 마주치는 것들을

거북하지 않게 이야기하면서 지금의 삶을 더 의미있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가장 관심있고 궁금했던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가상현실과 다른 메타버스의 정확한 의미부터 시작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분야에 들어와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곳에 포함될 것이라

그 영향력과 가능성들이 정말 무궁무진한 분야다. 

메타버스로 인해 발전될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는 부분도 좋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같이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과연 우리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메타버스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지,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현실 경계에서 얼마나 조화롭게 잘 섞여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결정된 운명인지, 결정하는 운명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운명" 키워드도 재밌었는데

기존에 자주 언급되었던 이야기가 아닌

공간과 연결시키고, 좋은 공간을 찾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웠다.

 

우리랑 떨어질 수 없는 "돈".

돈이 만드는 삶 말고, 돈을 만드는 삶을 살 수는 없을까?

이 키워드를 읽고 나니 "돈"에 대해서 관심만 많았지 제대로 돈에 대해서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과

'돈 공부가 필요하다'라는 것에 공감한다.

심리적 자유와 재정적 자유를 만족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공부하면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경제 및 투자 공부는 무조건 빨리 시작하는게 좋은 거 같다.

 

분명 중요한 키워드지만 고리타분하거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담 형식을 통해서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에

쉽고 재밌게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고,

지금 이 시대에 맞춰진 이야기의 흐름이라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경각심도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한국인을읽는다 #인문 #인문교양 #베가북스 #베스트셀러 #강원국의지금이사람 #석학 

#최재천 #공우석 #강헌 #박성준 #유성호 #정상훈 #홍익희

#유인경 #정관용 #김상균 #강유정 #전범선 #정관용

#환경 #운명 #생사 #돈 #메타버스

 

 

사람들마다 흥미가 되는 주제들을 여러 석학들을 통해 대담한 내용들을 책으로 엮었다. 각 단락들이 이어져있는 구성은 아니어서 흥미가 되는 주제들부터 읽어갔다 각 분야의 학자들의 생각이나 통찰력들이 각 주제들 통해서 잘 드러나있는 것 같다. 방송국에서 발간한 책이라서 인지 뭔가 활자인데도 방소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재미있게 읽었다.

좋은 죽음, 웰다잉 운동도 일찍부터 관심사였다. 죽음이 언제든 내 곁에 있고, 편안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면 비로소 삶이 겸손해지고 자유로워진다는 명제를 잊지 않고 되새기려 나름 노력해왔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죽음을 자주 떠오리는 삶이 죽음은 없을 것처럼 사는 삶보다 훨씬 충만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사회적 존재로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건전한 삶을 만들수 있다고 믿는다. (-10-)


조금ㅂ 붎련한 삶이 만드는 살기 좋은 지구
그레타 툰베리가 "오직 돈과 영구적인 경제성장에 관한 동화 같은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라고 얘기한 것처럼,어느 정도 성과를 내렸렀지만, 유럽국가들에 비해 탄소줄이기 등의 환경 관련 실천에서으 꼴지 수준 아닌가 싶어요. 경제 시스템을 전혀 안 바꾸고 있잖아요. (-81-)


그나마 우리나라는 굉장히 좋은 환경인 거네요.그런 다제내성 결행 환자들은 약값도 거의 안 받잖아요. 정부가 다 지원하고....그나마 '한국이 허락하는만큼' 은 훨씬 나은 거네요. 그게 죽음의 격차하고도 연결되는 거죠? (-181-)


미국이 기축통화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경기의 악화나 불황이 닥치면 미국 것이 좋아진다는 거군요. 그럼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환율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247-)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의 첫 번째 자극에서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게 있어요. 요즘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여행사에서 컴퓨터 화면에 현지 여행지의 모습을 쫙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가이드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카메라로 쭉 비춰주고, 해설까지 더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조금만 더 가면 내가 현장에서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 VR,가상현실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되는 거잖아요. 만약 이 단계에서 뇌에다가 칩을 심으면 또 어떤 것이 가능하게 되는건가요? (-303-)


한국을 알고 한국인을 아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끈이 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현재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면,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만들어질 수 있다.격변의 시대, 불변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건, 환경, 운명, 생사, 돈,메타버스,즉 이 책엣허 소개하는 다섯가지 조건이다.그 다섯가지는 삶이 던지는 다섯가지 질문이 되며, 어느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핵심가치가 된다. 우리 삶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 현재의 기술인프라를 통해 미래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편리한 삶을 만들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조건을 찾아내었으며, 무언가 할 수 있는 변화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것이 다른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되며, 새로운 가치관이 생겨날 수 있게 되었다. 주어진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삶의 근본적인 성향과 엮어 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국인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한국의 현재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변화를 야기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즉 KBS 특별기획 ＜한국인을 읽는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최재천, 공우석, 제임스 후버, 강헌, 박성준, 유성호, 정상훈, 홍익희, 유인경, 김상균, 강유정, 전범선,이들이 원하고,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나름대로의 해법 속에 우리가 꿈꾸는 미래 전략과 비전이 숨쉬고 있으며,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하나 둘 모색할 수 있다. 정책의 방향과 기술의 효용가치,더 나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을 읽는다 / 베가북스 / 최재천, 공우석 외 11명]

 

음택과 양택 풍수
. 풍수는 바람과 물이라는 자연 환경을 의미.
. 예전에는 음택풍수라고해서 조상 묘자리를 좋은 데 사서 발복히고자 하는 후손이 이런 쪽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면, 현대 풍수에서는 집이나 사무실, 사옥처럼 우리가 실제 지내는 공간의 에너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약택에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풍수리지사상
. 땅의 모양새나 방위에 따라 인간의 삶에 좋은 일 또는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이론. 신라 말기에 중국에서 들어와 고려 시대에 널리 퍼졌으며. 조선 시대에는 유교의 조상 숭배 사상과 어울려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

풍수인테리어
. 풍수 인테리어: 우리가 주택을 좋은 곳에 지어서 살면 좋겠지만, 시기적, 경제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집의 기본적인 형태는 그대로 두고 가구나 소품의 배치를 통해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

풍수와 장사
. 지금 잘 되고 있다면 공간을 바꾸거나 하는 등의 다른 움직임을 하지 않는 게 좋고, 조금 안 좋다면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어떤 에너지가 있다는 거고 좋지 않게 형성된 에너지는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눈에 보인다거나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