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코로나19 #바이러스 #미생물 내서재에 추가 삭제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 저 김미경의 리부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새로운 미래가 온다 (리커버 특별판) 다니엘 핑크 저/김명철 역/정지훈 감수 새로운 미래가 온다 (리커버 특별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재난 불평등 존 머터 저/장상미 역 재난 불평등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저/홍한결 역 신의 화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디플레 전쟁 홍춘욱 저 디플레 전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포스트 코로나 임승규 등저 포스트 코로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이시형 저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뉴노멀의 철학 김재인 저 뉴노멀의 철학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제로 이코노미 조영무 저 제로 이코노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 신의철 저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바이러스 메릴린 루싱크 저/강영옥 역/최강석 감수 바이러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저/홍한결 역 신의 화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오카다 하루에 저/김정환 역/최강석 감수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토스카 리 저/조영학 역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미생물 전쟁 아일사 와일드,제레미 바 공저/벤 허칭스 그림/강승희 역 미생물 전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이시 히로유키 저/서수지 역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시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미생물학자의 당부『우리 몸 미생물을 말하다』는 이제까지 알려진 과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과 관련된 미생물의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보이지 않는 존재’인 미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인 이재열 교수는 청소년들이 미생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거부감과 편견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우리 몸 안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그 미생물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 매체에 등장하는 미생물은 혐오스러운 박멸 대상이며, 광고에서는 ‘살균’, ‘멸균’, ‘항균’을 강조하고 세균 없는 ‘청정한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 것처럼 왜곡된 사실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주입한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해로운 미생물은 전체 미생물의 1%도 되지 않는다. 미생물들은 공생관계를 통하여 우리에게 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실제로는 미생물들이 오히려 고마운 존재들이다. 한국인의 음식인 김치, 발효주 등도 모두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미생물에 대한 검증된 과학적 지식을 받아들임으로써 미생물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그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과 관련된 미생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친구’처럼 살아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시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미생물학자의 당부저자인 이재열 교수는 청소년들이 미생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거부감과 편견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우리 몸 안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그 미생물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 매체에 등장하는 미생물은 혐오스러운 박멸 대상이며, 광고에서는 ‘살균’, ‘멸균’, ‘항균’을 강조하고 세균 없는 ‘청정한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 것처럼 왜곡된 사실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주입한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해로운 미생물은 전체 미생물의 1%도 되지 않는다. 미생물들은 공생관계를 통하여 우리에게 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실제로는 미생물들이 오히려 고마운 존재들이다. 한국인의 음식인 김치, 발효주 등도 모두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미생물에 대한 검증된 과학적 지식을 받아들임으로써 미생물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그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과 관련된 미생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친구’처럼 살아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우리 몸 미생물에 대한 교양과학 에세이최근 1-2년 사이에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앙으로 인해 바이러스나 세균 등 미생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미생물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여전히 ‘타자’의 그것이다. 미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도 많아졌지만, ‘미생물의 타자화’는 오히려 심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와 세균 등 미생물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면 자칫 극소수의 미생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인간의 적이며, 미생물이 없는 환경이 인간에게 이롭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생겨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 책은 미생물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교정하기 위해 경북대 미생물학과 이재열 교수가 집필한 교양과학 에세이다. 알기 쉽고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쓰여진 이 책은 우리 몸 미생물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미생물의 이해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책에 나오는 ‘내 몸은 나만의 몸이 아니다.’라는 말의 의미는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의 입장’이 아닌 ‘미생물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의 모든 일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미생물도 하나의 생명체이기에 나름대로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아 살고 있으며 우리들 ‘인간’의 시선으로는 발효와 부패가 다르겠지만, 미생물은 발효든 부패든 크게 상관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삶을 묵묵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의 부패를 도와 자연으로 돌려주는 미생물의 역할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는 미생물을 보면서 필자는 우리 삶의 태도와 자세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또 ‘100% 살균, 99.9% 항균’ 등의 문구를 통해 얻게 되는 위생과 청결의 이미지를 상품이나 기업의 마케팅으로 채택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실제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 가운데에서 병원균만을 골라내어 죽이는 방법은 없으며 그렇게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방법, 즉 공생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보다 잘 살기 위한 삶의 욕망을 가지고 있듯이 다른 생물들 역시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모두가 우리 편이고 좋은 것”이고 “반대로 해를 끼치는 것이라면 당연히 피하고 꺼리”는 상황에 대해서도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람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만을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이라는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한 마디로 이제까지의 인간 중심적인 사고와 시선에서 벗어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우리 몸 미생물에 대한 정보ㆍ‘미생물들은 진화의 시간 속에서도 생명체의 ‘선조’로서 원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다면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은 어떻게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ㆍ‘우리 몸의 안과 바깥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들이 존재할까?’ㆍ‘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미생물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ㆍ‘전체 생물량에서 미생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생생한 질문과 함께 ‘도대체 진화의 목표는 어디이고, 진화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와 같은 보다 근본적인 질문들까지도 던지고 이 질문에 대해 성의껏 쉽게 답하고 있다.#미생물 #코로나19 #COVID19 #환경 #우리 몸 #질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미생물과의 대화 #With Corona #위드 코로나 #공생 #함께 살기 #백신 #항체 #항체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