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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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슬기로운 부동산 세테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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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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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g | 2021.12.16 리뷰제목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인 부동산세. 폭등하는 집값을 잡겠다고 내놓는 정책들은 오히려 집값을 더 폭등시키고, 국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겠다고 내놓는 대안들마저  나쁜 결과만 초래하며 좀처럼  길이 보이지 않는다. 폭등하는 집값에 예상보다 납부해야 할 세금도 증가하는 부담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납부의무를 가진 납세자가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절세 방법을 통해
리뷰제목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인 부동산세. 폭등하는 집값을 잡겠다고 내놓는 정책들은 오히려 집값을 더 폭등시키고, 국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겠다고 내놓는 대안들마저  나쁜 결과만 초래하며 좀처럼  길이 보이지 않는다. 폭등하는 집값에 예상보다 납부해야 할 세금도 증가하는 부담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납부의무를 가진 납세자가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절세 방법을 통해 불법이 아닌 정당하게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이 책은 납세자의 시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동산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부동산에 크게 관심이 없던 부린이들이라면 부동산 관련한 세금 용어도 어렵고, 부동산 관련한 세금 문제가 워낙 자주 바뀌고 적용 사례도 제각각이라 쉽지 않다.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마다 [세법]이 바뀌는데, 너무 자주 내놓는 대책에 정신이 없을 정도다.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살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세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슬기로운 부동산 세테크를 위한 절세 솔루션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세금 전문가들이 정리했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제 본인이 내야 할 세금을 계산해 볼 수 있다는 점인데, '프롤로그'에서는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세 A to Z를 통해 실거래가 10억원의 아파트를 예로 들어 납부해야 할 세금을 계산해본다. 그러면서 취득세, 보유세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에 대한 개념과 기준에 대해 이해하도록 한다.  부동산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에 대한 실거래가, 공시가격, 기준 시가와 부동산 과열이 예상되는 지역을 정한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설명까지 프롤로그에서 다룬다. 그리고 이 '조정대상지역'이라는 것은 앞으로 책에서 다룰 여러 부동산세에서 굉장히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기준이므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여러 불이익을 받게 되는 조건이 '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이다.


책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상속·증여세의 절세 플랜과 실제 부동산 관련한 사례를 드라마로 보듯 구성한 절세극장까지 5장과 자영업자를 위한 절세 플랜을 알려주는 권말 특집으로 구성했다. 1장은 부동산을 구입할 때 필요한 세금 문제인 '취득세'부분이다. 부동산과 관련한 [세법]이 자주 바꾸면서 혼란을 야기하는데, 2020년 8월 12이루 [지방세법] 개정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불이익을 많이 받게 된다.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의 기준을 살펴보고 세금부과의 기준인 주택수 책정과 세대수 구성에 대한 부분을 알아본다. 또 2017년  8월 2일 처음 등장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는 대상, 2023년 중요시되는 유상 취득과 원시 취득으로 결정되는 과세표준 설정 등 개편안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주택 보유자를 위한 '보유세' 절세 플랜이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도 세금을 납부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금을 낸다. 12월이면 찾아오는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를 직접 계산해보는 방법, 재산세보다 많이 부과될 수 있는 도시지역분, 세입자를 둔 집주인이나 임대사업자 등의 절세 노하우를 담았다.


3장은 '양도세'절세 플랜이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2021년 6월 1일 이후 양도하는 단기보유자산과 중과대상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이 대폭 인상되었는데, 양도세가 높아지는 기준과 반대로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인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해 살펴본다. 가족 간의 양도시 주의할 점, 양도세를 나누낼 수 있는 분납 요건 등을 설명한다.


4장은 '상속·증여'절세 플랜이다. 사실 얼마 전 재벌가의 상속세를 보며 굉장히 놀랬었는데, 재벌가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상속세가 많이 부과된다고 느껴졌다. 특히 요즘은 집값이 폭등하면서 서율의 아파트 한 채만 물려받아도 상속세 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상속세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상속세 과세 대상과 상속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절세 노하우를 알아보고, 상속주택 절세를 할 수 있는 조언으로 '감정평가'가 있다. 아들에게 꼬마빌딩을 증여할 때 증여세를 낮출 수 있는 묘수, 잘못 쓰면 불리하지만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부담부증여의 인정 기준도 알아본다. 가족 간의 금전 거래에 있어 논란이 될 수 있는 '증여'와 '대여', 효자 · 효녀에 대한 인센티브로 상속세를 공제해주는 '동거주택 상속공제' 등에 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100%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부동산세를 둘러싼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만나보는 '절세극장'이다. 14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각 사례마다 '장면'이라고 넣어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실화인 만큼 논란이 된 부분과 과세의 위법 여부와 이의 제기의 결과 등을 살펴보며 '절세 Tip'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 '권말특집'에서는 자영업자를 위한 절세 플랜으로 신규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들, 사업자등록부터 초보 창업자의 절세 성공 포인트, 혼자서도 잘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언택트 시대의 사업자 절세법 등을 다뤘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세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그래도 책을 읽는 동안 흥미를 이끄는 구성 중 하나는 실거래가를 도표나 그래픽, 삽화로 넣고, 실제 낸 세금들을 계산해보고 유추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현실과 엄청난 세금 부과와 절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서울 24개 구별 거래량 최다 아파트의 보유세를 2020년과 2021 비교해보고, 서울 25개구 거래량 상위 아파트 공시가격 및 보유세 예상액, 2021 상반기 서울 10개 구별 거래량 1위 아파트의 양도세, 2021 상반기 거래량 상위 아파트 가격 및 양도세 분석 등 도표로 쫙 정리되어 있어 실제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평점10점 | i*****p | 2021.12.05 리뷰제목
부동산 세금제도만큼 자주 바뀌는 정책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부동산세 제도는 수시로 변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정부는 부동산세 제도를 자주 변경하고 있지만, 오히려 시장 혼란과 불편함을 높이는 것 같다.   실거주하고 있는 내 집 하나를 가지고 있고, 갈아타기 할 아파트 분양을 받은 나로서는 이제 곧 새 아파트 취득과 기존 아파트 매도를 해야 하기에 부동산세금
리뷰제목

부동산 세금제도만큼 자주 바뀌는 정책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부동산세 제도는 수시로 변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정부는 부동산세 제도를 자주 변경하고 있지만, 오히려 시장 혼란과 불편함을 높이는 것 같다.

 

실거주하고 있는 내 집 하나를 가지고 있고, 갈아타기 할 아파트 분양을 받은 나로서는 이제 곧 새 아파트 취득과 기존 아파트 매도를 해야 하기에 부동산세금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자주 변경되는 부동산세금은 복잡하고 어렵다.

2021년을 마감하면서 지금까지 변경 완료된 부동산세금을 정리해주고, 2022년 부동산세금 제도를 설명해주는 책이 출간되어서 읽었다.

 

2016년에 창간한 무료 세금 신문 택스워치에서 만든 책이다.

컬러풀한 편집에 그림이 텍스트와 함께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느껴졌다.

 

어려운 세금 제도를 설명, 그림, 표, Q&A 등으로 독자가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 내용도 좋지만, 편집 스킬이 빛나는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이 좋다, 이 책은 이런 방향을 쓰였다는 자기소개 및 자기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부동산세금 프롤로그를 써놓았다.

 

프롤로그에는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기준시가,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의 개념과 사례가 설명되어 있다.

 

프롤로그만 읽어도 부동산투자 입문의 부동산세금 기초를 배우는 효과를 얻는다.

프롤로그를 이렇게 잘 썼으니 1장부터 시장되는 본문 내용은 역시나 기대 이상의 내용들이었다.

 

책에서는 부동산세금 전반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 지금의 내 상황에 맞춰서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읽었다.

 

나에게 유익했던 내용 중심으로 집중해가면서 읽고, 정리해보았다.

 

2020년 8월 12일 이전에는 취득세가 주택수와는 관련이 없었다. 취득 주택 가격이 6억원에서 9억원 사이이면 취득세는 1∼3%를 적용했다. 2002년 8월 12일 이후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두 번째 주택 취득시에는 취득세 8%, 세번째 이상 주택 취득시에는 취득세 12%가 적용된다.(p.40)

 

아파트 분양권은 종전에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0년 8월 12일 이후 계약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된다.(p.41)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입주권은 해당 주거용 건축물이 멸실되어 없더라도 주택수에 합산한다.(p.42)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는 개인이 아닌 세대 기준이다. 부부는 동일 세대로 보기 때문에 공동명의더라도 주택수는 1주택으로 본다. 그런데, 동일세대가 아닌 자가 공동명의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각 주택수로 계산한다.(p.42)

 

한 사람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 합이 6억원을 넘으면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된다. 단 1세대 1주택자라면 공시가격이 11억원이 넘는 경우에만 과세한다.(p.71)

 

종부세 과세 대상자는 재산세와 같이 그해 6월 1일 기준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종부세율을 구분 짓는 주택수는 인별로 합산한다. 부부가 각각 1채씩 소유하고 있다면 각자 1주택으로 세율을 적용한다. 2주택을 모두 부부 공동명의로 갖고 있다면 각자 2채를 보유한 것으로 판단해 세율을 적용한다.(p.72)

 

부부가 공동명의로 1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부부 가각 인별 합산과세하는 방법과 부부 중 1인을 납세 의무자로 하는 1주택 과세 특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종부세를 부담할 수 있다. 부부에게 과세 방식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홈택스 간이세액계산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둘 중 어느 쪽의 세부담이 적은지 알 수 있다.(p.73)

 

1세대 1주택의 보유세 부담은 주택 공시 가격이 5억원초과 9억원이하이면 0.35%, 9억원초과이면 0.4%이다.(p.81)

 

책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 톱 100의 보유세 정보가 나와있다.

내가 보유한 집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예측하기에 유익한 자료이다.

 

설명으로 보여주고, 표로도 정리해서 보여준다.

서울 아파트 보유세를 파악하기에 유용한 자료이다.

 

2020년 서울 강남구 거래건수 1위는 163건을 기록한 자곡동 엘에이치강남아이파크이고, 중간층 기준 공시가격은 12억500만원이며, 2021년 기준 재산세는 330만원이고, 종합부동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5년 보유한 경우 세액공제 20%를 받아서 38만원이라고 한다.(p.87)

 

2021년 공시가격 17억200만원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보유세는 807만원이라고 말한다.

 

자금조달서 개념과 작성 내용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다.

세금을 설명해주면서 절세 방법을 안내하는 것은 당연한 구성이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제안해준다.

개인별 과세 선택과 1주택 과세 선택 방식을 서로 비교하여 세액이 적은 방식을 선택하는 것으로 세액공제 높은 배우자를 납세의무자로 지정해야 절세에 유리하다고 한다.

 

지금의 나와는 무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임대소득자(임대사업자)에 대한 세금제도와 절세노하우를 알려준다.

나와는 무관한 내용이기에 스킵했지만, 임대사업자에게는 유익한 부동산세금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2021년 상반기 거래건수 구별 1위 아파트가 소개되고 그 아파트들의 양도소득세 예상액을 제시했다.

내가 가진 아파트의 가격대에서 얼마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지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상속 및 증여를 할 때의 부동산세금을 소개해주고,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알려준다.

개념을 설명해주고, 예시를 들면서 사례를 설명해주니 이해하기가 좋았다.

 

독자들을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잘 기술한 흔적들이 책 곳곳에서 발견된다.

 

책 5장에는 '파란만장한 절세드라마, 절세극장'이 있다.

실제 사례를 마치 한 편의 단편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내용이다.

 

사례의 진행과정, 결과를 보여주고 절세 팁을 알려준다.

사례로 부동산세금을 배우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정말 드라마틱하면서 파란만장한 사례들이었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이고, 어쩌면 나에게도 발생할 수도 있는 사례로 생각되기도 했다.

재밌고 유익하게 읽은 내용이다.

 

책 마지막은 자영업자를 위한 내용이다.

자영업자 절세 플랜을 기술했다.

 

자영업자들이 창업부터 알아야 할 세금 제도를 설명해주고, 사업자등록 방법을 알려주고, 초보 창업자의 세금 다이어트 방안을 제시했다.

 

업무용 차량 사용 비용을 경비로 인정받기 위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자영업자가 알아야 할 절세법을 설명하면서 배달 서비스 사업시에 배달 매출 누락과 중복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배달대행업체 이용시와 배달원 채용시의 비교 포인트를 설명해주었다.

 

텍스트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고, 그림과 표를 컬러풀하게 삽입한 구성이라서 이 책을 읽는데 피로감을 적었고, 흥미롭게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질과 형식면에서 우수한 책이며, 부동산세금과 자영업자세금을 쉽고 편하게 잘 설명해준 책으로 생각된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부동산세금과 자영업자세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어서 마음에 든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세금을 많이 좀 더 많이 알게 되었다.

 

※ 2022부동산세완전정복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어바웃어북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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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이책 너무 재밌어요. 평점10점 | t******1 | 2022.01.15 리뷰제목
세금 하면 늘 어렵게만 생각했고, 실제로 어려워서 엄두도 못냤는데요. 이.책은 저처럼 왕초보도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쉽게 써주셨네요. 저자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도 귀엽고, 참고 사례들도 다양해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6월1일 전후로 나뉘는 취듯세와 8프로 12프로는 절대로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처럼 왕초보분들 세금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이 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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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하면 늘 어렵게만 생각했고, 실제로 어려워서 엄두도 못냤는데요. 이.책은 저처럼 왕초보도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쉽게 써주셨네요. 저자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도 귀엽고, 참고 사례들도 다양해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6월1일 전후로 나뉘는 취듯세와 8프로 12프로는 절대로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처럼 왕초보분들 세금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이 책 보고 세금정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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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부동산세 완전정복 평점10점 | p*****y | 2021.12.16 리뷰제목
어려워도 이리 어려울 수 없다.  몇 달 전 내용 다르고, 오늘 내용 다르고.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증여세.  관련 내용도 많고, 알아야 할 계산법도 많고.  하나 둘.  야금야금 알아봐서는 한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부동산의 세계.  알아야 이길수 있다 했던가?  제대로 이겨보기 위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세 완전정복.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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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이리 어려울 수 없다. 

몇 달 전 내용 다르고, 오늘 내용 다르고.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증여세. 

관련 내용도 많고, 알아야 할 계산법도 많고. 

하나 둘. 

야금야금 알아봐서는 한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부동산의 세계. 

알아야 이길수 있다 했던가? 

제대로 이겨보기 위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세 완전정복.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절세’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것은 곧 부의 상징. 

떨어질 줄 모르고 나날이 오르기만 하는 집값.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은 관련 세금도 껑충 뛰게 만들었다. 

관련세법조차 간단하지 않기에 관련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번 책에서는 부동산에 관련된 다양한 세금, 그리고 절세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 

 

총 5장에 걸친 이야기. 

나같은 부린이들은 꼭 알아야 하는 1장. 

1장에서는 부린이를 위한 취득세 절세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 

최근 청약을 넣기 위해 알아보던 중 가장 아리송 했던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었다. 

오피스텔이 가구수에 들어가나? 

공동명의하면 세금이 줄어드나?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들로만 묶어 상세히 설명해주는 내용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주제인데 흥미롭게 풀어놓아 읽으면 읽을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가장 꼼꼼히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5장. 

드라마처럼 각 장면을 알려주고 관련 내용을 설명해주는 방식. 

흔히 접하는 케이스들은 아니었지만 특이한 상황에서 적용되는 부동산세법에 관한 이야기라 더욱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번 읽고 나니 정말 쪼금 알게 된 것 같은 이야기. 

부동산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 놓은 책이라 여러 번 읽어도 좋을 책. 

나에게 맞는 절세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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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동산세를 줄이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평점10점 | m****y | 2021.12.16 리뷰제목
이 책은 2021년 현재 한국의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세금에 관한 지식,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들에 대해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부동산의 4단계 사용주기(취득, 보유, 거래, 증여)를 골격으로 각 단계에서의 처리 작업과 관련 부과 세금 지식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자영업자를 위한 절세 노하우도 다루고 있다.
리뷰제목


 

이 책은 2021년 현재 한국의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세금에 관한 지식,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들에 대해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부동산의 4단계 사용주기(취득, 보유, 거래, 증여)를 골격으로 각 단계에서의 처리 작업과 관련 부과 세금 지식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자영업자를 위한 절세 노하우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세금 전문 매체 택스워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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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 한 해는 한국에서는 부동산과 부동산 세금 관련 주제가 코로나 감염자 뉴스보다 더 많은 관심과 영향을 대중에게 끼쳤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 상황과 부동산 세금 관련 정부의 과세 정책의 형평성에 대한 평가 사이에는 대중이 느끼는 괴리가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부동산 가격과 세금 관련 논란은 올해에만 그칠 수 없는 성격의 문제라는 점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금이 부담이 되는데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것은 없다. 아니, 불가능하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책에서 다루는 절세 노하우는 말 그대로 불필요한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차원이지, 세금 자체를 회피하거나 벗어날 수 있다는 비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단계마다 정확하게 과세 기준과 세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세금을 안 내거나 속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 기준으로 가장 세율이 높아지는 조건과 세율이 낮아지는 조건을 비교해보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조건을 도출해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확실히, 2주택 이상의 다주택 소유자는 세금 과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불리한 것이 명확한 반면, 장기 보유의 고령인 1주택자일수록 세금 공제율이 높아진다.

 

 

부동산을 취득부터 처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부과를 다루다 보니,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지만 유용한 팁들도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집을 사고 팔 때 ‘6월 1일’에 주의해야 한다든지, 증여하는 경우라면 전세를 끼고 하는 것이 양도세가 낮다든지, 자녀에게 증여할 계획이라면 30세 이전까지 해야 무과세로 할 수 있다든지, 주택과 오피스텔을 구입할 때는 구입 순서에 따라 취득세율이 달라진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세금 관련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절세극장]도 부담없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전반적으로 부동산과 관련 기본 지식과 세금 정책 내용에 대해 쉽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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