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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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의 식탁

리뷰 총점 9.0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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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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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이 담긴 정혜영의 식탁 평점10점 | p******2 | 2019.11.08 리뷰제목
정혜영의 식탁배우 정혜영의 모습을 보면 포근하면서도 침착한 그녀에 모습이 참 좋다. 남편 션과 네 아이의 엄마인 그녀.가족에게 따스한 밥을 날마다 지어주는 그녀에 모습이 참 아름다운것 같다.요리책을 보는 내내 그녀에 음식을 만드는 손이 강인해 보였다.책에 표지 사진도 참 따스해 보이고 색감도 근사한 요리책이다.    프롤로그에서 그녀는 매 끼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냄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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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의 식탁



배우 정혜영의 모습을 보면 포근하면서도 침착한 그녀에 모습이 참 좋다. 남편 션과 네 아이의 엄마인 그녀.

가족에게 따스한 밥을 날마다 지어주는 그녀에 모습이 참 아름다운것 같다.

요리책을 보는 내내 그녀에 음식을 만드는 손이 강인해 보였다.


책에 표지 사진도 참 따스해 보이고 색감도 근사한 요리책이다.


 

 

 



프롤로그에서 그녀는 매 끼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냄비밥을 짓는 건 시간이 많아서도, 여유가 많아서도가 아니고,

정성 들여 밥을 해 주는 것이 그녀가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고, 자신의 행복이기도 하다고 한 그녀에 말이 인상적이였다.

나는 매일 매일 오늘 무얼해먹을까? 고민하고, 귀찮아 할때가 많은데

가족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해주어야겠구나.. 반성하게 된다.


어렸을때 가족과 맛있게 먹은 음식은 커서도 좋은 추억이 되는것 같다.

그녀의 아이들은 엄마에 음식이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하고 맛난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식탁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샐러드, 드레싱, 잼, 샌드위치, 장아찌, 초밥, 스무디, 김치, 백숙, 묵사발, 양고기 등 서양식과 한식,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요리들이 담겨있다.


 

 


책에는 요리에 대한 재료와 레시피, 그리고 요리에 관련된 사연들이 같이 담겨있어

이 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는 그 요리에 대한 또다른 팁이 담겨있다.


아이들 소풍날 도시락으로 싸주는 스팸 무스비

햄과 치즈, 밥, 깻잎을 함께 넣어 만든 스팸 무스비 간단하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다.

그녀는 무스비를 자주 만들다 보니 무스비 틀을 직접 제작해서 쓴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묵사발

 


나는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을 사다가 냉면육수 붓고 오이, 다진김치 들기름에 버무리고, 김부셔서 얹어 깨뿌리고 호로록 밥 말아 맛나게 먹는데,

그녀는 묵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정말 묵은 집에서 만든 묵이 진하고 쫀득쫀득 맛난것 같다.

그녀에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

살얼음이 얼은 시원한 육수를 보니 넘 맛나보여 호로록 들이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묵사발이다.

 

 

 

 

레몬 딸기 셔벗


우리 딸들이 보더니 넘 맛있어 보인다고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인 셔벗.

시럽을 만들어 딸기와 같이 갈고 냉동실에 얼리면 맛난 아이들 간식이 된다.

레몬과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넘 시원하고 맛날것 같다.

아이들에게 일반 아이스크림 먹이지 말고 엄마표 셔벗 만들어 주면 정말 최고에 간식이 될것 같다.

 

 

 

 


구운 고구마와 라임 요거트

요즘 고구마가 맛날때인데 이 요리가 눈에 뛴다.

꿀과 소금, 올리브오일에 재워둔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라임 드레싱을 얹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 그녀에 요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 될것 같다.

 

 


강된장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에 강된장과 쌈, 고추를 찍어 먹으면 넘 맛날것 같은 그녀에 강된장이다.

보리쌀과 잔멸치를 전날 불렸다가 같이 넣어 준다는 팁도 좋았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밥을 지어 가족에게 먹이고 싶어 냄비밥을  짓기 시작했다는 그녀

냄비밥 좀 귀찮기는 하지만 갓 지은 냄비밥은 정말 맛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녀의 정성이 담기기 않은 요리가 하나도 없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배우이며 네 자녀의 엄마인 그녀...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멋지다.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넘 행복해보여 책을 읽는내내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고 즐거웠다.

정혜영의 식탁을 보며 사랑이 담긴 요리가 가장 맛있는 요리같다.

 

 

 

2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6 댓글 0
종이책 구매 출판사에게 묻습니다. 평점5점 | d*****r | 2019.11.28 리뷰제목
정혜영님요리책을 기대감 가지고 샀어요. 요리책은 샀을때 휘리릭 넘겨 보면서 해보고 싶은 음식들 찜해 가면서 두고 두고 펼쳐보는 책 아닌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침 겨울이고 총각무장아찌가 궁금해서 재료  주문하고 레시피를 자세히 봤지요. 간장 2컵 반인데 설탕이 2카로 라네요? 아니 이건 오타가 아닐까 싶어 비전 비엔피 홈페이지나 구입처인 yes24에 다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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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님요리책을 기대감 가지고 샀어요.

 

요리책은 샀을때 휘리릭 넘겨 보면서 해보고 싶은 음식들 찜해 가면서 두고 두고 펼쳐보는 책 아닌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침 겨울이고 총각무장아찌가 궁금해서 재료  주문하고 레시피를 자세히 봤지요.

 

간장 2컵 반인데

 

설탕이 2카로 라네요?

 

아니 이건 오타가 아닐까 싶어 비전 비엔피 홈페이지나 구입처인 yes24에 다시 들어와도 어디에도 오탈자에대한 공지가 없었습니다.

 

정혜영님 sns에도 언급이 없지요.

 

요리책에서 용량이 이정도면 엄청난 실수 아닌가요?

 

이쯤되면 출판사의 태도가 참 괘씸해집니다.

 

오타는 있을 수 있죠 사람인데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판 후 오타를 알게 되었고 수정본이 나왔다면 초판을 산 사람들에게 공지를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덮어두었다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만 환불해주는건가요?

 

그럼 이게 오타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설탕2키로에 재워진 장아찌를 맛보게 될까요?

 

저의 상식으로는 오타에 대해 공지하고 수정본에 대해 알려주고


교환및 반품은 소비자가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냥 쉬쉬하다가 저처럼 반품해줘 라고 하면 응 그럴께 가 끝인 출파사의 태도가 참 괘씸네요.


나이가 먹으니 머 반품하고 교환해주는거 다 돈이니까 그렇겠지 알 것 같은게 더 씁쓸하네요

 

초판본이신분들 확인해 보세요. 오타가 맞춤법 오타가 아닌 계량용량 오타입니다.

 

메뉴도 1개가 아니예요.

 

참고로 오타는 교환.반품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초판 구매하신 분들은 구입처나 출판사에 문의해보세요

 

출판사 :비전비앤피 02-338-2411

 

 

 

1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5 댓글 0
종이책 정혜영의 식탁 평점10점 | d****h | 2019.11.06 리뷰제목
아이들이 네 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연예인이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살림을 잘하는 그녀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종종 접한 적이 있다. 일을 봐주는 사람도 쓰지 않고 혼자 살림을 해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그녀의 식탁을 공개한다고 하니 그녀의 이름이 들어간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살림과 그녀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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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네 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연예인이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살림을 잘하는 그녀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종종 접한 적이 있다. 일을 봐주는 사람도 쓰지 않고 혼자 살림을 해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그녀의 식탁을 공개한다고 하니 그녀의 이름이 들어간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살림과 그녀가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 내는 음식들은 사진으로 보아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질 정도로 따뜻하다. 자신이 차린 식탁이 훗날 아이들의 따뜻하고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면서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식탁으로 어떤 기억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계절 별로 그녀가 차려낸 식탁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가 요리를 잘 한다는 것은 방송을 통해 종종 접할 수 있었는데 일상의 요리부터 특별한 요리까지 정말 못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네 명이나 키우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요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이런 요리는 우리 아이에게 해줘볼까 하는 마음이 책을 보면서 많이 들었다. 전문 요리 서적처럼 레시피와 함께 재료, 먹음직한 요리 사진 등이 잘 나와 있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식탁은 그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곁들여져 있어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그 식탁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음식에 대한 가족의 이야기가 살아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이용해서 그녀가 만들어 내는 요리는 정말 다양하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여 많이 사먹게 되는 티라미수도 그녀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여 자주 만들어 먹는다는 스팸 무스비는 간단해서 직접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음식이다. 크레이프도 그녀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하는데 직접 도전해보고 싶고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음식이다.

 

식사를 정성들여 준비하는 그녀의 모습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오는 식탁 풍경을 담고 있는 책으로 엄마로서, 아내로서 나를 돌아보게 만들어준다. 보는 내내 이런 따뜻함이 책을 통해서도 느껴져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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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TABLE 정혜영의 식탁 : lalilu 평점10점 | l****u | 2019.11.06 리뷰제목
TABLE 정혜영의 식탁 : lalilu책의 표지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 저자 정혜영 씨가 그릇과 잔을 정리하며 평안하면서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옆모습의 사진을 한 가운데 담고 있다. 그리고 사진 아래에는 “가족을 위해 짓고, 만들고, 담아내는 정혜영의 따뜻한 식탁 이야기”라는 한 문장의 내용을 전해준다. 개인적으로 요리책을 처음 봤지만(표지만 보았던 요리책은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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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정혜영의 식탁 : lalilu


책의 표지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 저자 정혜영 씨가 그릇과 잔을 정리하며 평안하면서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옆모습의 사진을 한 가운데 담고 있다. 그리고 사진 아래에는 “가족을 위해 짓고, 만들고, 담아내는 정혜영의 따뜻한 식탁 이야기”라는 한 문장의 내용을 전해준다. 



개인적으로 요리책을 처음 봤지만(표지만 보았던 요리책은 백종원 씨의 와이프의 책이었던 것 같다) 정말 우리가 아는 연애인 정혜영 씨가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줄은 몰랐다. 정말 프로 요리사가 만든 요리같이 요리 하나하나 사진 한 장 한 장이 놀라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요리였고 먹고 싶어지는 요리였다. 



개인적으로 정혜영 씨가 방송에 출연하여 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남편과 함께 인터뷰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4명의 아이들을 기르며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남편과 알콩달콩 즐겁게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하나 둘 씩 만든 요리가 어느덧 요리책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할 수 있게 된 것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피클을 좋아해서 무 피클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보게 된 부분은 정말 피클이 그렇게 크게 어렵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요리가 생각보다는 쉽다는 것도 배울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요즘 점점 요리하는 것이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 아니고 나의 삶을 가꾸는 것에 있어 가장 좋은 것 가운데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특별하게 이 책을 보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고 나도 간단하지만 정말 그 맛이 궁금한 아보카도 커피(173쪽)를 만들어보리라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사진과 재료 그리고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는 이 책의 내용을 따라 하나씩 연습하고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며 이 책을 시작으로 두 번째 세 번째 책들이 속히 나올 수 있게 되길 기대하게 된 시간이었다.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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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혜영의 식탁 - 가정 식탁 요리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19.11.06 리뷰제목
우연한 기회에 연기자 정혜영 씨의 인스타그램을 봤을 때 놀랐던 점은 요리를 상당히 잘하시는 것 같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네 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참 잘 챙기고 또 연기를 하실텐데도 살림도 상당히 잘하시는것 같아서 그 내용을 책으로 내면 좋겠다 싶었다. 최근 블로그 등에서 유명한 분들의 살림살이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책으로 출간되는 걸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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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연기자 정혜영 씨의 인스타그램을 봤을 때 놀랐던 점은 요리를 상당히 잘하시는 것 같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네 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참 잘 챙기고 또 연기를 하실텐데도 살림도 상당히 잘하시는것 같아서 그 내용을 책으로 내면 좋겠다 싶었다.

 

최근 블로그 등에서 유명한 분들의 살림살이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책으로 출간되는 걸 보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싶었는데 정말로 인스타그램에서 요리책을 만드는 중이라는, 곧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이 궁금하고 기다려졌었다.

 

그렇게 만난 가정 식탁 요리를 담아낸 『정혜영의 식탁』. 그녀의 집 식탁과 색상이 비슷한 아이보리빛 표지는 정갈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하지만 책속을 살펴보면 동서양의 음식들. 디저트와 음료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놀라게 된다.

 

 

책에서는 사계절로 나눠서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요리의 주재료와 관련된 제철음식이기도 하지만 보통 우리가 그 계절에 많이 먹는 음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크게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먹고 싶을 때 해먹어도 될 정도로 재료를 구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오븐을 이용해야 가능한 요리도 제법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요리도 많다. 또 조리 과정이 좀 까다로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간단한 음료도 나온다.

 

 

대체적으로 한 끼 식사로 충분하고 반찬으로 활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특별한 날, 손님 초대용, 아이들 간식용 등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참 구성이 좋구나 싶다. 사이사이에는 요리를 만들때 활용하면 좋을 팁이나 재료와 관련된 팁 등도 소개되니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요리 레시피 중 하나는 여름날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던 <레몬 딸기 셔벗>이다.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시원한 걸 찾게 되고 아이스크림을 자주 사먹게 되는데 요즘 냉동딸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손이 좀 가더라도 충분히 만들어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어쩌면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맛있음 음식을 먹은 후 후식으로 먹어도 괜찮을것 같은 요리라 더욱 좋았다.

 

 

위와 같이 아이들의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들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그녀 스스로가 네 아이를 둔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의 먹거리에도 큰 관심이 있고 또 한편으로 실제로 아이들에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 부분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리에 내용을 집중하다보니 그녀의 집 인테리어나 아니면 주방 조리 도구, 그릇, 각종 부재료 등에 관련해서는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이후에는 이런 부분도 함께 실어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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