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 스물여덟,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아프리카 드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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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 스물여덟,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아프리카 드림을 꿈꾸다!

스물여덟,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아프리카 드림을 꿈꾸다!

리뷰 총점 9.2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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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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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프리카에서 비즈니스를 어떻게 해야하는가에대한 실천서 평점10점 | c*****y | 2019.05.24 리뷰제목
작가는 왜 이 책을 저술했을까?이 책의 작가는 아프리카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아프리카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지 알 수 있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핵심 내용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작가가 왜 아프리카에 가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여 자신이 왜 아프리카에서 화장품을 팔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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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왜 이 책을 저술했을까?

이 책의 작가는 아프리카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아프리카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지 알 수 있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핵심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작가가 왜 아프리카에 가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여 자신이 왜 아프리카에서 화장품을 팔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여 창업의 동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어떤 근거를 두고 화장품을 선택했는지를 이야기하여 창업이나 상품을 고를 때에 확실한 근거와 뒷받침할 수 있는 것들을 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에 아프리카의 문화를 알고 그 문화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여행객으로써 국가를 방문했을 때와 구성원으로써 국가에 정착하려고 했을 때는 확연히 다르니 가기 전에 사전조사가 중요하다고 하여 여행이 좋다고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K-뷰티를 아프리카에 심고 아프리카에 돈을 벌기 위해 창업을 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K-뷰티를 알려주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만든 회사인 만큼 창업을 생각할 때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업이 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앞으로 나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세계에서 가장 커질 수 있는 아프리카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앞으로 내가 무엇인가 하고자 할 때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생각은!

나는 고유영 작가가 쓴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가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이 짙은 사람들과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아프리카의 문화와 앞으로 아프리카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려주고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느 곳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처음부터 창업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여행을 위해 갔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곳에서든 창업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스스로 찾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고 둘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어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창업에 대해 환상만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추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계획 - 현장답사 - 실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답사라고 이야기하며 꼭 현실과 마주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고 셋째,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아프리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아프리카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가가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창업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지만 팍팍한 현실에서 사람들이 이곳저곳 돌아다녀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하지 않아 작가의 바람대로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현실과 떨어져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문장

스타트업을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찾아가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들에게 무모한 청년이 아닌 '기회를 만드는 청년'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145

사람들은 창업을 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창업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부정적인 이야기 먼저 한다. 주변 사람들이 창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을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좀 더 응원해주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모든 문제에는 인내가 최고의 해법이다.

-플라우투스-

205

인내가 최고의 해법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정답일까 생각이 든다. 참을 인 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 세상은 참을 인 자가 셋이면 호구라는 말이 있으니까 말이다...

편하게 살기보다 땀 흘려 열심히, 성실히 살아라.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라.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

234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말인 것 같다. 나는 특히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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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p*****8 | 2019.05.20 리뷰제목
국내 최초 아프리카 뷰티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고유영 사장님입니다. 그가 쓴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이야기를 리뷰합니다. 보통 스타트업하면 노트북하나들고 커피숍에서 자판을 두드리면서 사업을 하는 모습의 방송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제품을 파는 젊은 기업인도 우리는 스타트업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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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프리카 뷰티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고유영 사장님입니다. 그가 쓴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이야기를 리뷰합니다. 보통 스타트업하면 노트북하나들고 커피숍에서 자판을 두드리면서 사업을 하는 모습의 방송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제품을 파는 젊은 기업인도 우리는 스타트업 기업가로 말할수 있습니다. 미지의 세게에 도전하는 기업가이기에 많은 어려움과 실패를 할수 있지만, 그녀의 도전적인 정신으로 사업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PART 1 해발 5,895m 킬리만자로에 도전하다
PART 2 아프리카 드림을 꿈꾸다
PART 3 나는 푸라하입니다
PART 4 아프리카 비즈니스에 필요한 것
PART 5 아프리카 대륙에 K-뷰티를 심다

5장으로 된 책으로 각 단원에서는 아프리카 시장을 도전하게된 이유, 진출기를 읽을수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가로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고정관념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가난하다, 위험하다, 흑인만 있다 등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와 같이 작가님도 처음에 이런 생각으로 아프리카를 바라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고 방문하게 되면서 사람사는 동네로 인식하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흙인의 피부에 대해 보통 매끈하고 탄탄함을 상상한다. 그러나 나는 흑인도 우리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중략...흑인의 피부는 매우 건조해 각질이 잘 생긴다. 그래서 그들은 보디로션을 꼼꼼히 바른다. 아프리카에서 보디케어 제품이 잘 팔리는 이유이다. 흑인 대부분은 머리와 얼굴이 기름지고, 손과 발, 몸은 건조하다. 몸에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page117

아직까지 저는 타인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다른 인종을 이해할 필요가 없던 이유도 있고, 기회도 없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설명을 보면 인간이 가지고 기본적인 욕망, 아름답게 되고 싶은 생각과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생각은 동일하면 몸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강도의 문제이지 크게 다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파고 들어가서 새로운 비지니스의 기회를 찾은 이유와 새로운 시장일수 있는 기회를 볼수있게 됩니다.

시장이 충분하지 않기에 대기업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진출이 부족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점을 참조해 기회를 찾는 모습에서 우리가 도전하고 다가가야 할 모습을 볼수 있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할수 있는것 알고있는것 그것을 나눠주면서 사업을 발전시키는 열정 이것이 작가님의 무기가 아닐까요? 새로운 시장 아프리카를 진출한 글보벌 비지니스 스타트업 사업가 고유영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아프리카에서화장품파는여자, #고유영, #슬로디미디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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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평점9점 | g******3 | 2019.05.12 리뷰제목
흔히 아프리카라고 하면 주위에 광활한 자연이 펼쳐지고 낮은 흙집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모습을 떠올린다.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지로 자주 가는 곳도 아니고 다녀온 사람들도 좋았다는 후기보다 위험하고 다니기 힘들다는 후기를 종종 남기기에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미지의 나라이자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고, 어떻게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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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프리카라고 하면 주위에 광활한 자연이 펼쳐지고 낮은 흙집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모습을 떠올린다.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지로 자주 가는 곳도 아니고 다녀온 사람들도 좋았다는 후기보다 위험하고 다니기 힘들다는 후기를 종종 남기기에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미지의 나라이자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고, 어떻게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게 되었을까?


 내가 이 책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를 읽으면서 느낀 비결은 바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처음 아프리카에 발을 딛게 된 계기는 단순히 거기 있는 산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 뿐이었다. 그렇게 많은 고민과 반대 없이 길을 나선다. 사실 저자의 이 성격과 환경이 그녀의 현재를 만드는 데 80% 정도 영향을 끼치진 않았을까 생각한다.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와 언어, 사람들과 환경, 모든 게 어색하고 힘들텐데 저자는 한 번도 포기하고 싶다 한 적이 없다. 오해가 있다면 풀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적응하려 했다. 저자의 행보를 따라가다보면 그녀의 열정과 긍정이 절로 스며드는 기분이다. 그녀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성공하지 않을까? 
  나도 마냥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일하는 곳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너무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또래의 많은 사람들도 자신의 꿈을 쫓거나 도전하기보다 익숙하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한다. 그러면서도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니었는데'라고 힘들어하고 고뇌하며 어떻게든 이 상황을 낫게 해 줄 취미와 배움을 찾는다. 정작 힘든 원인인 직장을 벗어나 원하던 배움과 꿈을 찾으려하진 않으면서. 사회초년생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무작정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라고 해서 현재를 벗어날 순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의 도전과 성공이 더 값지게 느껴진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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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64.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평점10점 | h********0 | 2019.06.06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오늘 날씨가 정말 아프리카처럼 더운데요 ㅠㅠ 벌써 한여름이 두려워지는 사람입니다.이런 더위만큼이나 열정가득한 내용을 담은 책!!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스물여덟,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아프리카 드림을 꿈꾼 이야기다.솔직히 아프리카에 대한 책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하고, 조금 무모하다고 느끼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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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오늘 날씨가 정말 아프리카처럼 더운데요 ㅠㅠ 벌써 한여름이 두려워지는 사람입니다.

이런 더위만큼이나 열정가득한 내용을 담은 책!!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스물여덟,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아프리카 드림을 꿈꾼 이야기다.

솔직히 아프리카에 대한 책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하고, 조금 무모하다고 느끼기도 했는데,

그 생각을 뛰어넘는 그녀의 열정에 빠져들었다.

 

20대 후반에 회사를관두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삶을 선택한다는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물론 남자보단 여자에게 더 어려운 선택이다.

왜냐하면 28살이면 결혼을 한 친구가 결혼을 안한 친구들보다 많아지고

점점 결혼에 대한 압박이 늘어가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드레스입기에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 부르는 나이가 스물여덟이다.

그런 나이에 회사를 관두고 킬리만자로에 갈 생각을 하다니 정말로 용기있는 행동이다.

 

"나무를 심어야할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다.

그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자신의 선택을 믿고 행동으로 옮겼다.

킬리만자로를 4박5일만에 등반한 그녀의 가슴은 이미 아프리카에 반응하고 있었던것이다.

그곳에서 자신조차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고,

아프리카의 매력에 더욱 빠져버린 그녀는 아프리카 드림을 꿈꾼다.

 

하얀 얼굴을 원하는 아프리카의 여성을 보며,

모든 여자들은 아름다움을 원한다는것을 깨닫고 뷰티사업에 도전한것이다.

물론 준비단계도 길었다.

문화를 배우기위해 그곳에서 알바를하며 감을 익혔으며,

스타트업 회사를 설립하기위해 수많은 강좌와 공부를 했다.

그녀의 열정을 이 짧은 몇줄에 다 담을순 없지만,책을 읽어보면 알게될것이다.

그녀의 행동력과 열정은 이미 성공을 부르고있다는것을 말이다.

 

아프리카에서 그저 돈만 벌려고했다면,

그녀의 사업이 이렇게 잘될수 없었을것이다.

그녀는 진심으로 아프리카를 알고싶어했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사랑했다.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하면서 여성의 자립과 스스로 가치를 만드는

삶을 살수있도록 도와주며 그녀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가꿀수 있게 해주었다.

 

결혼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싶어

표백제를 얼굴에 바르고, 또 마시기까지한다니

우리로선 이해가 가지않는 문제지만 그만큼 그곳에선 하얀피부가 미의 기준이였던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브랜드 "Furaha" 는 상호명 처럼 그녀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남들이 만들어놓은 미의 기준에 따르는것이아니라,

자신들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줌으로써 진정한 미는 내안에 있음을 알려주었다.

 

그녀의 열정은 블랙 다이아몬드인 아프리카를 감동시켰고,

그덕에 푸라하는 국내중소,중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유통 플랫폼이 되었다.

우리는 사실 아프리카에 대해 무지하다. 그래서 도전하는 기업도 적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 개척 할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기에

지금의 성공을 얻은게 아닐까싶다.

 

 

본인이 원해서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그건 시기에 대해 고민하지 못할만큼 열정이고 간절해서 일것이다.

'무엇가를 할 시기'부터 고민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늦기만 할것이다.

자신을 믿고 시작할수있는 한  시간은 언제나 당신편이다.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상상하라. 그리고  시작하자 !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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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백 번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아프리카 남편 평점10점 | k******l | 2019.05.24 리뷰제목
매일 수백 번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아프리카 남편[서평]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고유영, 슬로디미디어, 2019. 05.10.)  20대에 청년 실업자였던 한 여자가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별 고민하지 않고 아프리카 사업에 뛰어들었다.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않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였다.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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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백 번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아프리카 남편

[서평]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고유영, 슬로디미디어, 2019. 05.10.)

 

20대에 청년 실업자였던 한 여자가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별 고민하지 않고 아프리카 사업에 뛰어들었다.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않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였다.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의 저자 이야기다.

 

아프리카는 1차 산업에서 4차 산업까지, 혁신적이며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한다. 그러한 아프리카를 가기 전 저자는 일반적인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그러던 중 킬리만자로를 우연히 가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저자는 킬리만자로를 올랐다. 고도와 몸의 상태를 맞춰 천천히 올랐지만 고산병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는 저자에게 도전의 상징이 되었다. 이후 여행에서도 버팔로를 만났다가 겨우 두려움을 피하기도 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프리카는 그런 곳이다. 죽을 것 같지만, 죽을 각오로 도전하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곳.” 때문인지 저자는 자신의 모든 도전을 아프리카로 초점 맞추게 되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두근거림을 느끼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저자에게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종이컵보다 머그잔이나 텀블러가 익숙해졌고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트럭에서 파는 붕어빵 등 길거리 음식을 사먹게 되면서 이전의 까탈스러움이 많이 사라졌다. 또한 편견도 사라졌다. 우리나라나 아프리카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했다. 아프리카 칸자니아 다르에스살람 같은 곳은 고층 빌딩이 즐비했고, 세련된 정장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물가가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았고, 온통 초원만 있지 않았다.

 

또한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특히 남아공에는 백인이 많다. 이러한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한다면 무엇보다 문화를 알아야 함에 앞서 황열별, 장티푸스, 파상풍, 콜레라 등 현지에 유행하는 질병을 확인해 접종하는 것이 중요했다. 또 아프리카는 마냥 추운 곳이 아니었다. 밤이면 전기장판이 필요한 지역이 있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 했다. 3개월의 여행에서 저자는 자신을 찾았다. 시간과 비용을 수반했지만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멋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저자는 아프리카 남편과 결혼을 했다. 애정표현을 많이 하고 하루에도 수백 번 자신을 프린세스라 부르는 남자였다. 함께 인간극장에 출현하기도 했다. 저자가 사업을 생각한 계기는 아프리카 여성들도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함을 깨닫고 부터였다. 현재 대표로 있는 사업체 이름은 푸라하. 스와힐리어로 행복이라는 말이다.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사업

 

아프리카 여성들은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세안법이나 화장품 사용을 오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아프리카 여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졌다. 이후 스타트업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든 것이 푸라하였다. 사업 목표가 생기자 열정에 넘친 저자는 사업에 관한 모든 것을 바닥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는 세계가 주목하는 시장이기에 한류 제품 수출의 판로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아프리카 진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의 제품은 아프리카보다는 중국이나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잘 팔렸다. 같은 동양문화권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한국은 아프리카 진출에 있어 소극적인 경향이 있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시장인 데다 기회를 만들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모든 난관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진 이유는 이 모든 걸 스스로 개척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저자는 2022년에 푸라하 뷰티스쿨을 만들 생각에 있다. 아프리카의 여성들이 직업을 갖고, 그로써 기본적인 권리를 획득하길 바랐고 그렇게 된다면 사업의 절반을 성공한 거라 생각했다. 아프리카의 미혼모, 차별과 가난으로 교육받지 못한 여성들을 위해 저자는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책은 사업의 과정이나 방법을 알리려는 일반적인 서적이 아니었다. 아프리카 문화를 먼저 알게 하면서 진정한 사업이란 어떠한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느끼게 했다.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서 느낌이 들었고 술술 읽혔다. 머리 아픈 경제 용어가 거의 없었으며 아프리카에 초점을 두고 전개를 한 점이 좋았다. 무엇보다 독자들로 하여금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줄이게 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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