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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생활이 인테리어가 된다

리뷰 총점 8.7 (60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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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요 평점8점 | b*****0 | 2018.02.28 리뷰제목
몇 년 후 집 짓는 게 꿈이라 셀프 인테리어 관련 책을 자주 사봅니다.이 책은 후기도 좋고 미리보기에 나온 구성도 괜찮은 것 같아 구입했는데.. 알바성(?) 글이 좀 많아 아쉽네요. 실용서를 주로 출판하는 회사중에 몇몇이 책을 이벤트로 풀고 요런 리뷰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실용서 매니아인 저로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공짜로 푸는 책을 왜 샀나란 생각이 들어요. 애써 이
리뷰제목
몇 년 후 집 짓는 게 꿈이라 셀프 인테리어 관련 책을 자주 사봅니다.
이 책은 후기도 좋고 미리보기에 나온 구성도 괜찮은 것 같아 구입했는데.. 알바성(?) 글이 좀 많아 아쉽네요.
실용서를 주로 출판하는 회사중에 몇몇이 책을 이벤트로 풀고 요런 리뷰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
실용서 매니아인 저로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공짜로 푸는 책을 왜 샀나란 생각이 들어요.
애써 이렇게 좋은 책을 번역하시고서 왜 인위적인 바이럴마케팅을 하시나요..

어쨌건 책 자체는 구성도 새롭고 컨텐츠도 충실합니다.
올 컬러에 사진도 큼직큼직하니 볼 만 해요.
다른 리뷰어 분도 언급하셨 듯이 조명 배치 방법, 컬러 배치하는 방법 등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점이 참 좋아요.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사는 게 곧 인테리어다 평점10점 | u****y | 2018.02.20 리뷰제목
힐링이 필요할 때는 잘 꾸며진 집을 본다. 아마도 나는 깔끔하게 잘 꾸며진 집을 갖고 싶은 모양이다. 옷을 잘 입고 싶으면 옷 잘 입는 사람들이 나오는 책이나 잡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큰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집 꾸미기를 잘하고 싶다면 멋진 집이 나온 책이나 잡지를 보면 된다. (나는 인스타에 ggumigi님의 게시물을 자주 본다.) 이 책은 편안한 내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의
리뷰제목

힐링이 필요할 때는 잘 꾸며진 집을 본다. 아마도 나는 깔끔하게 잘 꾸며진 집을 갖고 싶은 모양이다. 옷을 잘 입고 싶으면 옷 잘 입는 사람들이 나오는 책이나 잡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큰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집 꾸미기를 잘하고 싶다면 멋진 집이 나온 책이나 잡지를 보면 된다. (나는 인스타에 ggumigi님의 게시물을 자주 본다.) 이 책은 편안한 내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의 기본'을 정리한 입문서다. 신혼부부는 물론 새 집으로 이사할 계획이 있거나, 새 집을 짓거나, 아니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어쩌다 보니 우리 가족은 5년째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결혼해서 첫 집은 작은 빌라였는데, 신축빌라라 깨끗하고 단정했지만, 햇볕이 들지 않고 추워서 그랬는지 안 좋은 일들이 생겼다. 그래서 이사한 두 번째 집이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이다. 작은 평수이긴 하지만 조용하고 햇빛도 나름 잘 들어오는 집이라, 사는데 큰 불편이 없고 편의시설도, 직장도 가까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우리 부부가 기다리던 아이가 바로 생겼다. 그래서 우리가 이 집에서 산 햇수는 내 아이의 나이와 동일하다. 

첫 번째 집과 두 번째 집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가 이 집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크고, 이사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이사 가고 싶다' 할 때가 종종 있다. 현관에 결로 현상이 심해서 닦아도 닦아도 더러워지는 현관을 볼 때, 아이의 목욕을 위해 욕실이 꽉 차는 큰 이동식 욕조를 놓으면 답답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때가 그렇다.

당장 이사 갈 계획은 없지만, 내 머릿속에는 이사를 가면 어떻게 집을 꾸며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있다. 온라인에서 예쁜 가구나 패브릭을 보면 남편에게 "이런 거 이렇게 놓을 거야"라며 보여주기도 하고, 사진을 캡처해 놓기도 한다. 다른 누군가가 우리 집을 본 순간 '이 집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스타일이구나'를 한 눈에 보여주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내가 이사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걸 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를 가면, 새로 이사 가는 집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준이 되는 스타일 없이는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집을 만들 수 없다. 그러면 내 스타일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그 기준을 결정하는데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집을 꾸미면 그것이 곧 내 삶이 된다. 사는 게 곧 인테리어다.

집은 단순히 자고 먹고 하는 주거 공간의 역할만을 위해 존재할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방식으로 꾸며 놓으면, 매 순간 설레는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인테리어의 기본은 내 마음이 끌리는 인테리어를 하는 것. 다만 나만의 스타일 없이 인테리어를 진행하면 기준이 없어 뒤죽박죽이 되기 쉽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기준을 세워야 한다. 

자신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확실한 사람은 가구나 소품을 고르는 센스도 뛰어나다. 무턱대고 예쁘고 비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와 전체적으로 우리 집에 어울리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인테리어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집 꾸미기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 것을 제일 첫 번째로 해야한다. 단순히 '깔끔한 집이 좋아, 내추럴한 집이 좋아'라는 광범위한 스타일은 노노. 식탁은 '색은 밝은 것으로, 라인은 투박한 수제품 느낌, 나뭇결이 눈에 띄는 오크재' 등과 같이 좋아하는 것을 컬러와 라인, 소재와 질감 등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등장해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며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집의 컬러, 가구, 조명, 주방, 창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규칙을 보여준다. 여러 가지 케이스에 따른 레슨들이 하나둘씩 나와있어서 정말 교과서 같은 느낌이지만, 지루함이라고는 1도 없는 매력이 있다. 하나씩 따라 해보거나 상상해보면서 우리 집이 변하는 모습, 우리 집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기대하는 재미가 있다.

소소한 팁들도 있어서 적용하면 좋겠다 싶은 것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 것.

- 화장실에 꽃을 두거나 향수를 놓아, 거울 앞에 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앤티크 제품은 옛날에 어떤 식으로 사용되었는지 상상하는 게 재밌다. 소중히 쓴 물건이라 멋스럽고, 똑같은 것이 없다는 점도 좋다.
건강한 식물이 자라는 집에는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편안함이 가득하다.
- 소파로 둘러싸인 공간이 원형에 가까울수록 모닥불을 둘러싸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친밀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그곳에 깔개를 깔면 더욱더 '머물고 싶어지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카페처럼 집을 꾸민다고 가정하자. 카페도 느낌이 참 다양하다. 따라서 어떤 카페 느낌을 내고 싶은가 생각해보아야 한다. 심플한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이 분위기가 인테리어 '스타일'차이가 된다. 집을 본 순간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인테리어는 자연스럽고 운치가 있다.

나는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에게 꿀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우선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모두 모아보자. 사진을 하나로 모아보면 한눈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모아보았다. 이 책 속에서 볼 때마다 두근거리고 설레게 하는 사진들을. 모아보니 한눈에 잘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바로 내추럴 심플 스타일.


나는 미니멀라이프와 관련된 책을 참 좋아한다. 미니멀한 공간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다. 비록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에 관련된 책은 아니지만, 책 곳곳에 미니멀한 공간들이 자주 등장한다. 단정하고 깔끔한 집에 사는 나, 무채색이지만 단정하고 내추럴한 옷을 입고 있는 나를 상상하면, 좋은 꿈을 꾸는 것처럼 기분이 황홀해지곤 한다. 

모든 인테리어는 결국은 삶을 위한 일이다. 그러므로 사는 게 곧 인테리어라는 말은 정답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내 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 인테리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인테리어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조화로운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 집을 한 번 둘러보자. 변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의 도움으로 매 순간 설레는 편안한 우리 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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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본에 충실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18.02.05 리뷰제목
즐거운 상상에서 나온 인테리어 책이에요~솔직히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지만 잡지나 책들을 보면 이미 다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저건 어떻게 한걸까 하는 궁금증만 가질 뿐 나와는 관계가 먼 것 같은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요. 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라는 책을 보면서 참 친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저처럼 인테리어는 어렵고 알기 힘들고 멀리 있는 거라 생각
리뷰제목
즐거운 상상에서 나온 인테리어 책이에요~
솔직히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지만 잡지나 책들을 보면 이미 다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저건 어떻게 한걸까 하는 궁금증만 가질 뿐 나와는 관계가 먼 것 같은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요. 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라는 책을 보면서 참 친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처럼 인테리어는 어렵고 알기 힘들고 멀리 있는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보면 더 좋을 거 같은 진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에요.

Chapter 1 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집을 꾸민 세분의 집이 사진과 함께 나옵니다. 보는 것만도 좋은 집들이에요!

Chapter 2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레슨에 돌입합니다~ 취향에 맞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 편안한 집을 만드는 6가지 법칙,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만드는 법!

Chapter 3은 컬러 코디네이션이에요~ 인테리어에서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데 생각보다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 같았어요. 컬러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

Chapter 4는 가구에 대한 이야기, 5는 조명, 6은 주방, 7은 창문 꾸미기, 8은 세분의 집꾸미기가 나와 있구요. Chapter 9는 인테리어 용어가 그림들과 함께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았던 챕터는 2와 3이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다른 챕터가 별로였단 건 아니란걸 아시죠?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 무엇일까 별로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또 어떤 때는 깔끔한 스타일이 좋았다가 어떤 때는 화사한게 좋았다가 변덕스러워질 때가 있는데 색은 깔끔한데 그 안의 가구나 다른 것들이 알록달록해서 전체적인 조화를 깨뜨리는 적도 많았구요. 스타일에 따라 질감도 색감도 함께 맞춰 가는 게 처음에는 복잡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가장 기초적인 거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부의 벗사 편집부라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뻐요~ 그냥 그 안에 들어가서 살고 싶을 정도~ㅎㅎ 또, 책을 보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살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노력과 마음이 많이 들겠지만 지친 하루 편안히 쉬고 싶은 나만의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대로 꾸미는 건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일 아닐까요? 그것을 쉽게 도와주는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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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 생활이 인테리어가 된다 ~ 평점10점 | g********y | 2018.02.04 리뷰제목
* 책, 도서 -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 생활이 인테리어가 된다 ~ 즐거운상상 최첨단 시설을 갖춘 호화 주택이라해도 포근함이 없고 과시욕을 위한 스타일로 능률면에서도 실용적이지 않다면 당연히 선택에서 멀어질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데 ...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 더 선호하는 스타일로 시선을 돌리고 안락함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
리뷰제목

     


* 책, 도서 -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 생활이 인테리어가 된다 ~ 즐거운상상



최첨단 시설을 갖춘 호화 주택이라해도

포근함이 없고 과시욕을 위한 스타일로 능률면에서도 실용적이지 않다면

당연히 선택에서 멀어질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데 ...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 더 선호하는 스타일로 시선을 돌리고 안락함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



'내가 좋아하는 집, 살기 편한 집은 어떻게 꾸밀까?

인테리어 스타일에서 컬러, 가구, 조명, 주방계획까지 내집 꾸미기의 시작부터 끝 ... A to Z

인테리어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이고 편안한 내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의 기본'을 정리한 입문서로 내 맘에 쏙 드는 '내 집 만들기' 를 목표로해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이 어떤것인지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내가 좋아하는것'이 생활과 조화를 이뤄 진짜 '우리 집'이 되어가고

나의 생활이 바로 인테리어가 되는 라이프 인테리어!

방 꾸미기는 물론, 주택의 리노베이션이나 리폼, 신축을 계획한다면

기본을 총 망라한 내용으로 '기분 좋은 우리 집'을 만들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빨리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긍정적 에너지가 생겼구요 ~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도 천천히 순간순간을 즐기며

그 곳에 있는 자체로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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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7 | 2018.02.09 리뷰제목
교과서 하면 딱딱한 이미지 인데, 절대 딱딱한 책은 아니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좀 친절하고 자세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에만 관심이 있었고 인테리어는 솔직히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관심을 멀리했는데, 요즘은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서 일부러 찾아 보고 있다. 이제 관심이 생겨서 [주부의 벗사]라는 곳도 이제 알았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아는 일본 출판사인 듯
리뷰제목

교과서 하면 딱딱한 이미지 인데, 절대 딱딱한 책은 아니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좀 친절하고 자세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에만 관심이 있었고 인테리어는 솔직히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관심을 멀리했는데,

요즘은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서 일부러 찾아 보고 있다.

이제 관심이 생겨서 [주부의 벗사]라는 곳도 이제 알았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아는 일본 출판사인 듯 싶었다. 그곳에서 편집한 책이다.

 

 그래서 일본의 최신 트렌드와 인테리어 전반적인 것이 다 나와서 색달랐다.

 

"사는 게 곧 인테리어(=LIFE INTERIOR)

내가 '좋아하는 것'과 가족이 '좋아하는 것'이

조금씩 '우리 집'이 되어간다."

 

아이들 때문에 절대적으로 인테리어 측면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그냥 살았는데,

좋아하는 것 (그저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만 있어주라) 하고 살고 싶다.

 

 

 

 

순서가 꺼꾸로 이긴 한데 양해 부탁드려요.^^

contents 만 봐도 이 책의 분위기와 깊이를 알 수 있다.

가장 기본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기다.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헷갈리거나 알지 못해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집이 방향을 잃어서 중구난방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해결책은 스타일 찾기다. 그리고 그 스타일로 순서대로 가구 , 벽지, 창틀, 바닥, 조명, 소품 등등을 맞추는 것이다.

 

  

 버릴것은 버리고 통일성을 맞추는 것이 인테리어인데 초보인 나는 색감이나 색조는 여러번 들여봐도 잘 모르겟다는...

 

 

                                                                                                                                             

 

나는 이 책에 나온 스타일로 보면 natural 스타일인 것 같다. 깔끔깔끔 자연스러운 스타일 말이다.

취향을 찾았다면 어떻게 그 스타일을 만들지 6가지 법칙을 알아 보도록 하자

 

 

 

 

취향, 스타일을 넘어서 주부들에게는 유지 관리 및 편리성도 참 중요하다.

잡지에 나올것 처럼 엄청 깔끔하고 고풍스럽게 꾸몄는데 어디 넣어 볼때도 없고 오픈 키친에는 먼지가 쌓여서 고통스럽다면 주부들의 많은 시간은 번거로운 청소와 유지에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하기전에 추후 관리적인 부분도 유념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챕터 마다 그에 맞는 일본의 가정집의 사진을 많이 보여주어서 많은 눈요기도 되고 실질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도움이 되었다.

 

 

 

 

 

 

위의 집은 아직 아기가 없는 집이어서  단촐한 편이다.

소품들도 다 하나같이 깔끔하고 아기자기 한 것이 감각적이다. 

실질적으로 챕터가 여러 레슨으로 나뉘고 챕터 끝에는 가구면 요즘 핫한 가구샵들이 나오고 베스트셀러들이 나오면서 가격정보도 제시되있어서 몇가지 혹한 것은 사이트를 들어가서 찾아보기도 했다.

 

끝부분에는 인테리어 용어와 가구, 소품등의 용어가 자세히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정리되있어서

몇가지만 잘알고 있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보니 우리집이 못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건 누구보고 책임지라고 해야 하나?^^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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