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운동어떻게시작하지? #운동에세이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마른 사람들의 실패 없는 벌크업 프로젝트 by 메루치양식장 이가람 저 마른 사람들의 실패 없는 벌크업 프로젝트 by 메루치양식장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바쁜 사람은 단순하게 운동합니다 박정은 저 바쁜 사람은 단순하게 운동합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핏블리(문석기) 저 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운동의 역설 허먼 폰처 저/김경영 역/박한선 감수 운동의 역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여자는 체력 박은지(데조로) 저 여자는 체력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도, 등산 신경은 저/하루치 그림 오늘도, 등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도, 수영 아슬 저 오늘도, 수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요가의 언어 김경리 저 요가의 언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무튼, 발레 최민영 저 아무튼, 발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마쓰우라 야타로 저/김지연 역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뛰는 사람 베른트 하인리히 저 / 조은영 역 저 뛰는 사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유연하게 흔들리는 중입니다 최예슬 저/김민지 그림 유연하게 흔들리는 중입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 이은경 저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이정연 저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도, 등산 신경은 저/하루치 그림 오늘도, 등산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이어트 약쟁이에서 러너들의 아침 달리기를 이끄는 ‘달리’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다가오는 봄,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꼭 필요한 이야기당신의 일상에 용기를 가져다주는 건 무엇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일상에 작은 틈을 내는 것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여기 가끔 외로웠고, 화가 났고, 슬퍼서 바닥까지 무너졌던 한 사람이 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고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었다. “그냥 문득 뛰고 싶었다.”는 생각은 우연처럼 갑작스러웠지만, “떨어지는 땀 속에 끈적이는 마음도 함께 뚝뚝 흘러내릴 것 같았다.”는 작은 기대는 현실이 되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달리기는 꽤 괜찮았고, 숨이 쉬어졌기 때문이다.「땀은 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에서는 땀조차 흘리고 싶지 않았던 다이어트 약쟁이가 처음 용기를 내어 달리게 되기까지를 다룬다.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에서는 누구에게나 아찔한 처음을 선사하는 공부, 취업, 사회생활에서 뉴비(newbie)가 느낀 경험을 전한다.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에서는 무기력하던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아침에 집중한다. 아침을 창조하는 방법부터, 달리는 아침 풍경이 떠오를 정도의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달리들과 함께한 찰나의 순간들이 기록된 「아침에 달리를 찍다」에서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 「달리 보고 달리 뛰다」에서는 달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길을 잃더라도, 용기가 없더라도, 나도 모르게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마주한 현실이 너무 무거워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작가의 질문에 한 번 대답해보자. “같이 뛸래?” 외롭고 무기력했던 20대의 박채은 작가가 모든 것들을 씻어내고, 달리가 되어 생각보다 삶이 괜찮은 것 같다고 느꼈던 순간들을 따라가보자.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끈적끈적한 마음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면 01. 땀은 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달리고 나니 많은 것들이 덜어졌습니다_달리기의 몸, 멘탈 효과저는 약쟁이었어요, 다이어트 약쟁이/ 달리, 아침에 달리/ 될 놈 될, 그러니까 넌 될 놈/ 우리는 건강하지 않아요(실패의 세상 속에서)/ 마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서른살 D-42/ 미용실 찾아 삼만리/ 그냥 러너 말고, 잘 달리는 예쁜 언니움직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멈출 수 없는 회개런의 유혹/ 오늘부터 달리기를 한다면02.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누구에게나 아찔한 처음은 있잖아요_취업, 공부, 사회생활 그리고 2030우리들사직서를 내도 될까요?/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 저는 젊은 꼰머입니다/ 지금은 턴을 넘기는 중입니다/ “뉴비지만(newbie) 괜찮아”/ 첫 출근, 그 떨리는 아침/ 웅얼웅얼, 처음엔 다 그렇지 뭐/ 지각이 아니라 훈련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셨나요?인생도 하뛰하쉬/ 러닝크루 不적응기03.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시간 창조,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_아침을 통해 보너스 삶을 얻었다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저녁 말고 아침/ 시간창조자의 아침/ 실패 장인, 드디어 새해 목표를 이루다/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 아침을 창조하는 3가지 방법/ 아침에 달리들의 하루/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 우연히 일찍 눈을 뜬 아침 출근길/ 어떻게 겨울까지 땀이 나겠어! 뛰니까 땀 나는 거지!/ 주임따리의 달리기대회 개최기/ 함께 뛰는 건 자신 없지만04. 아침에 달리를 찍다달리들과 함께 한 찰나의 순간들05. 달리 보고 달리 뛰다안녕하세요. 아달 대장입니다_달리의 시선, 아침에달리안녕하세요, 아달대장입니다/ 뛰기 싫은 날? 정상입니다/ 운동을 못하는 운동회/ 그림을 못 그리는 사생대회/ 달리는 4등이 되고 싶어/ 앗! 알고 보니 관종이었습니다/ 달라붙는 옷은 입고 싶지 않아요/ 오늘도 길을 잃었다/ 인생의 진리와 용기/ 달리기를 즐기는 세가지 방법쓰담쓰담, 쓰레기를 주우며 뛰어봐요, 줍줍!/ 달리기에는 찰나의 순간들이 있다에필로그 같이 뛸래?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달리면 달라지는 것들에 관해.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던 그녀가 삶이 괜찮다고 느끼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주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사람들은 가끔 이유없이 외로워하고 공허하며 슬퍼한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일상의 많은 일들을 생각조차 할 틈 없이 흘러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는 보통의 사람이 가장 단순한 신체 활동인 달리기를 했을 때, 일상의 풍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야기한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특정 질병이 없는 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그렇지만, 실제로 우리는 건강한가? 날 선 비교와 평가의 시선을 견디며 하루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달리는 속도와 우월한 운동 능력을 이 책에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자기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건, 진정한 자신을 위한 삶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할 뿐이다.구심력이 없는 일상을 관성에 젖어 살아가고 있다면, 주의를 빼앗는 것들을 다 집어 던지고 밖으로 나가 달려보자. 달리며 가픈 숨이 불안과 생각의 찌꺼기를 몰아내고 어떤 일상의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지 한번만 경험해 본다면, 당신에게도 문득,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