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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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은 소설가와 둘이 좋은 에세이스트가 꿈꾸는 인간관계론

리뷰 총점 9.7 (11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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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같이의 세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2.09.18 리뷰제목
예전 같으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서 다시 부모가 되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대였겠지만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 가구가 등장하고 있다. 결혼 역시 꼭 필수가 아닌게 되었고 아이를 낳는 것 또한 이전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게 사실이다.    그만큼 1인 가구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만나
리뷰제목

 

예전 같으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서 다시 부모가 되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대였겠지만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 가구가 등장하고 있다. 결혼 역시 꼭 필수가 아닌게 되었고 아이를 낳는 것 또한 이전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게 사실이다. 

 

그만큼 1인 가구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만나 본 『같이의 세계』는 혼자 사는 소설가와 아내와 둘이 사는 에세이스트 두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혼자 사는 최정화 소설가는 같이 사는 사람은 없지만 함께 하는 반려식물은 많다. 그러니 혼자이면서도 또 같이의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일이 에세이스트는 아내와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보내지만 여전히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으로 이분은 말 그대로 함께 사는 분과 같이의 세계를 그려가고 있는 것이다.

 

 

책은 이렇게 각기 다른 형태로 같이의 세계를 살고 있는 두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연대와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이되 혼자이지 않은 사람, 그리고 비록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인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각자의 취향이거나 그 사람의 성향일 수 밖에 없다. 

 

좋든 싫든 딱히 잘 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건 그 사람이 어딘가 모자라서도 아니고 주관이 없어서도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일이 님의 이야기를 보면 부부의 세계의 이상향을 보는 것 같은데 아내를 최고의 단짝이라고 표현하는 부분만 봐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서 보는 사람이 흐뭇해질 정도이다. 

 


여럿이 함께 산다고 늘 외롭지 않은건 아니다. 반대로 혼자 산다고 항상 외롭진 않다. 여럿이 함께 있어도 외로운 순간이 있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또 혼자 있는게 좋지만 또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픈 마음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데 책은 그런 두 가지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와 연결되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것 같아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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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같이의 세계 평점10점 | s*******z | 2022.09.18 리뷰제목
이 책은 두 작가가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나누기도 하며 편지를 주고받는 내용이 장마다 기록되어 있다. 혼자 살아가는 1인, 부부로 함께 사는 1인이 나누는 나이로 본다면 어느 정도 살아온 어른인 79년생과 80년생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펼쳐 보았다.   대체적인 내용은 일상의 털털하기도 하며 또는 세밀한 감정과 생각을 담아두기도 하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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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작가가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나누기도 하며

편지를 주고받는 내용이 장마다 기록되어 있다.

혼자 살아가는 1, 부부로 함께 사는 1인이 나누는 나이로 본다면

어느 정도 살아온 어른인 79년생과 80년생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펼쳐 보았다.

 

대체적인 내용은 일상의 털털하기도 하며 또는 세밀한 감정과 생각을

담아두기도 하고 저자들의 사소한 취향과 독백

그것을 통해 저자들의 인생관, 그리고 독자들에게 던지는 나만의 생각을

공백으로 질문해보고 있다.

 

일방적인 상하관계의 시대에서 점점 이해와 수용의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는 같이와 혼자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욜로족, 딩크족, N포세대 그리고 결혼이 늦어지거나

젠더 갈등, 동성애, 세대 차이 등 인간관계 속의 수많은 이해관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어느 것이 맞고 틀리고라기보다 수많은 이야기와 생각들이 공유되어야 하는

올바른 인격 관이 어떤 것일지에 대해 더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다.

더욱이 오랫동안 앓고 있는 감염병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조금 느리게 가기도 하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 더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 듯하다.

 

두 저자의 이야기는 충분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담아놓은 것이며 지극히 지금의 일상을 담아두었다고 생각한다.

 

부부로 살아가면서 차마 서로 나누지 못했던 생각들,

누구 하나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롭게 혼자 살아가는 일상들

필요한 듯 불필요한 인간관계론에 질문을 던져보는 이야기

우리가 당연히 한 번쯤은 생각해보기도 하고 흘려보내기도 하는 것들

어른이 되어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도 하며 고민하기도 하는 것들

 

에세이는 참 잡담 같기도 하며 나에게 많은 생각과 질문을 던져 놓는 장르이다.

그리고 비대면 시대, 대화가 줄어들었다고 생각되는 요즘,

글로 만나는 사람들은 참으로 반갑게 느껴진다.

 

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면 에세이를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마땅히 읽고 싶은 책이 없다면 같이의 세계로를 추천한다.

많은 이야기 속에서 이해와 존중이 조금 더 자라길 바라며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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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같이의 세계 평점10점 | j******5 | 2022.09.18 리뷰제목
1인가구와 2인가구의 세계는 숫자 1의 차이만큼의 간극이 존재한다. 1인이라고 해서 오롯이 혼자인 것도 아니고 2인이라고 해서 언제나 함께인 것도 아니다. 운신의 폭에 제한이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던 것처럼 완전한 고립이나 외로움은 옛말인 것 같다. 자의가 아닌 이상은 말이다. 소설가와 에세이트인 두 명의 저자가 일상의 소소함을 글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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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와 2인가구의 세계는 숫자 1의 차이만큼의 간극이 존재한다.

1인이라고 해서 오롯이 혼자인 것도 아니고 2인이라고 해서 언제나 함께인 것도 아니다.

운신의 폭에 제한이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던 것처럼 완전한 고립이나 외로움은 옛말인 것 같다. 자의가 아닌 이상은 말이다.

소설가와 에세이트인 두 명의 저자가 일상의 소소함을 글로 주고받는 책에서 혼자라서 외롭고 함께여서 즐겁다.’ 라는 이분법은 보이지 않는다.

아주 조금의 부지런함과 유연함, 어느 정도 자기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같이 잘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와 여러 종류의 식물들과 살고 있는 소설가와,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을 가장 평온하게 생각하는 에세이트의 일상의 세계는 언뜻 비슷해 보인다.

보통의 고양이보다 조금 더 까탈스로운 고양이를 돌봄에 있어서 소설가는 나름대로 전략을 구사한다. 무시했다가 방법을 바꿔봤다가 그냥 원하는 대로 해주기도 하는 양을 보면 2인가구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대화가 통화지 않으니 감정소모가 배로 든다.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사람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아내를 만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나뉜다는 에세이트는 어떤가.

아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행복해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함께 있지는 않는다.

하루 세 시간, 각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은 한결같다. 지속된다. 작은 일에 참을 수 없는 화가 솟구칠 때도 어느 한 사람의 다독거림은 중요하다. 게으름을 부리고 싶을 때도 부지런함을 유도한다. 대화가 통하니까.

아직은 비혼인 소설가는 고양이와 식물의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살피는 것으로 같이 의 세계를 정의하고 언제까지나 비혼이겠거니 여겼던 에세이트는 아내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같이 의 세계를 공유한다.

굳이 대화가 통하는 상대와 한 공간에서 물리적으로 함께, 같이 여야 하는 시대가 아님을 상기시켜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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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같이의 세계 평점10점 | c*****1 | 2022.09.16 리뷰제목
혼자가 좋은 소설가와 둘이 좋은 에세이스트의 이야기. 설명이 간결하고 뭔가 벌써부터 공감이 갔다. 그래. 꼭 그런 사람들이 서로 끌려하고 만나는 거 같다. 둘 다 똑같이 혼자가 좋은 사람들이나 둘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부부 중에도 연인들 중에도 꼭 한 쪽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한 쪽은 둘이 같이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다른 점에 끌려서 그런 것이리라. 198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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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은 소설가와 둘이 좋은 에세이스트의 이야기. 설명이 간결하고 뭔가 벌써부터 공감이 갔다.

그래. 꼭 그런 사람들이 서로 끌려하고 만나는 거 같다. 둘 다 똑같이 혼자가 좋은 사람들이나 둘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부부 중에도 연인들 중에도 꼭 한 쪽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한 쪽은 둘이 같이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다른 점에 끌려서 그런 것이리라.

1980년생 에세이스트인 일이는 사랑둥이의 면모가 있는 남편이다. "제 인생은 아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어요." 라고 말하는 남편, 결혼했어도 세계 최고의 플러팅을 구사하는 중이다. 이런 말을 매일매일 들으면 너무 행복할 거 같은데? 생각하며 또 반성도 해 본다.^^;

아내분인 최정화 작가는 그림도 그리시는 분이라서 책은 색채 일러스트의 향연과 같은 느낌을 준다. 에세이집을 읽는 듯이 두 분의 생활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정말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아진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최정화 작가 (아내분) 이지만 실제 혼자는 아니라고 한다. 열일곱 분의 식물 대가족이 살고 있고 고양이도 있기 떄문이다. 나는 왜 혼자가 더 좋은걸까, 라고 고민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하는. 나를 고치려 들거나 탓하고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라는 말이 위로가 된다.

 

남편과 아내 모두 생각이 많고 서로의 우주가 있는 사람들이라서 글도 두 분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남편vs 아내. 어떤 분위기가 더 기대되고 좋은지 비교해보면서 읽는 것도 좋았다. 아내분의 한 챕터 그다음엔 남편이 한 챕터. 이렇게 나란히 예쁘게 이어져가는 이 책은 참 귀엽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비슷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우린 어떤 점은 이렇게나 많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다름을 귀엽게 여기고 존중하고 예뻐하면서 삽니다. 그런 느낌이 가득해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마치 따뜻한 창가 옆에서 볕을 쬐는 그런 기분이 드는 책 같다.

요새 나오는 책들 중에 가장 에세이다운 에세이를 만난 느낌이다. 에세이라는 뜻 자체가 뭔가 가르치려 들지 않고, 허구를 말하지 않고, 나의 담백한 일상에서 깨닫는 한 줄기 교훈, 그것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면 이 책이 바로 딱 그런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좋은 기분과 행복이 뭔지, 부부가 무엇인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주게 하는. 내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고 감사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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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같이의 세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2.09.09 리뷰제목
때로는 거창한 의미에 대한 배움이나 표현보다는 솔직한 직설화법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이 갖는 느낌과 구성이 이런 의미를 잘 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삶을 지향하는 존재인지, 그리고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회와 사람에 대한 느낌이나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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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거창한 의미에 대한 배움이나 표현보다는 솔직한 직설화법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이 갖는 느낌과 구성이 이런 의미를 잘 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삶을 지향하는 존재인지, 그리고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회와 사람에 대한 느낌이나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형태의 가치관이나 마인드를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공감하며 가벼운 느낌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같이의 세계> 예전보다 퇴색된 의미인 함께 혹은 우리 라는 의미에 대한 이해와 접근, 이 책이 갖는 가장 단면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지나친 개인주의나 갈수록 심해지는 각종 이기심으로 인해 또 다른 이들은 상처를 받거나 갖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다양하며, 복잡하게만 보이는 것도 현실이라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이나 나의 행복을 그려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한결 가볍게 접근하며 배움의 의미를 만나보게 된다. 책에서도 어렵고 복잡한 의미를 강조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할 만한 그런 메시지를 바탕으로 글귀를 전하고 있다.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이 다르듯이 우리 모두는 비슷한 공통점도 있지만 확연한 차이점이나 개성 등도 함께 존재한다는 점에서 때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내려놓는 과정, 이를 통해 다시 배우거나 채움의 과정으로 이어지는 행위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거나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같이의 세계> 이 책도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일상적인 부분을 말하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마음관리 및 감정관리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하거나 기존의 가치에서 바라볼 경우 어떤 형태의 삶이 더 나은 행복과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같이의 세계> 일방적인 강요나 통보에서 벗어나 결국 우리는 하나의 단위로 만나거나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변화나 트렌드와는 별개의 과정으로 바라보며 불변하는 영역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삶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부분이자 개인에게도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마음관리 및 감정관리에 대한 주문, 그리고 어려운 인간관계는 또 어떻게 대응하거나 판단하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다.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이나 타인들이 말하는 그런 가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그리고 솔직한 마음으로 책을 접하며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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