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미리보기 공유하기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리뷰 총점 9.1 (87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62.0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0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 황족의 한 권으로 끝내는 차트투자 평점10점 | l*****0 | 2022.03.10 리뷰제목
주식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 모든 방법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동일하다. 바로 '수익'이다.   '차트매매'는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해 매매하는 것이다. 일봉, 주봉, 월봉과 같이 상태를 나타내는 것도 있고, 15일선, 30일선, 120일선과 같이 추세를 보여주는 것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황족은 자신이 직접 수익을 낸 투자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글 사이의 행간
리뷰제목

주식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 모든 방법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동일하다.
바로 '수익'이다.

 

'차트매매'는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해 매매하는 것이다.
일봉, 주봉, 월봉과 같이 상태를 나타내는 것도 있고, 15일선, 30일선, 120일선과 같이 추세를 보여주는 것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황족은 자신이 직접 수익을 낸 투자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글 사이의 행간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찾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나타내지는 않지만 중의적, 혹은 비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주식에서는 차트가 그러하다.
빨간색, 파란색 봉과 막대에 숨겨져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파악한 차트 속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장기투자라고 해서 한 번 매수하고 가만히 있는 건 투자가 아니라 방치입니다.
저점에 잡았거나 수년 이상 보는 관점이어도 관리를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익절을 습관화할 수 있고, 비중 관리가 익숙해집니다.

'장기투자'와 '방치'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냥 두는 것은 방치이다.
계속 모니터링하고 보유의 근거가 유효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매도하여 현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

 

매집주 후보들을 많이 분석해두면 매수 타점이 왔을 때 포착해 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아가는 투자, 장기투자를 주로 하는 분들은 꼭 10개 이상의 매집주 기업 후보를 미리 분석해놓고 타점을 봐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과 좋은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다르다.
이 둘을 같은 것으로 오해하는 투자자들이 있다.
'분석'은 매수 여부와 상관없이 하는 것이고, '매수'는 분석해 놓은 기업의 주가가 매력적일 때 하는 것이다.
매수를 하고 싶다면 먼저 매수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주식투자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비중 조절'이라는 비법에 있습니다.
보통 초보 주자자들은 익절과 손절만 생각하고 물량 조절에 대해서는 사소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는 목표가까지 보거나 손절가까지 전체 물량을 운영하려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비중 조절.
'포트폴리오 관리'라고도 할 수 있다.
매수와 매도를 '한번의 거래'로 끝내려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지금 매수가가 최저가일 수도 있고, 매도가가 최고가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거의 전부라 해도 틀리지 않겠지만- 그런 행운을 누릴수는 없다.
그렇기에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강조하는 것이다.

 

  1. 시장이 좋지 않을 때 투자하는 습관.
  2. 한방 매매.
  3. 한 섹터로만 포트폴리오 구성.
  4. 하락장에 매수.
  5. 남의 말만 믿고 하는 매수.
  6. 기대 수익률을 계산하지 않고 진입.
  7. 손절가를 정하지 않은 투자.
  8. 투자 성향을 정하지 않음.
  9. 분석없이 하는 추격 매수와 뇌동 매매.
  10. 예수금을 챙기지 않은 습관.

저자가 '주식투자시 버려야 되는 나쁜 습관들'이라고 소개하는 것들이다.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다.
이 모든 것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한두번의 예외로 순간적인 이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잊지 말아야 할 내용들이다.

 

각 문단마다 저자가 직접 강의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책도 좋지만, 동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훨씬 이해가 질되는 것 같다.

 

흔히 차트매매라고 데이트레이딩을 많이 떠올린다.
나 또한 그런 편협된 생각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가치투자, 장기투자에서도 차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차트만으로 매매를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분석해 놓은 기업에 대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보조도구로 쓰기에 매우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데이트레이딩 도구로 차트를 쓰려는 투자자들보다는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차트의 유용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리뷰 평점10점 | c***6 | 2022.03.05 리뷰제목
1. 빨간 맛?! 빨간색이 강렬해서 그런 것인지 우리 삶 속에서 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뭔가 사건에 연결 되기도 하고 축구의 경우 퇴장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식에서만큼은 혹은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매일 보고 싶은 빨간 맛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마인드와 준비가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 책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크게 어렵
리뷰제목

1. 빨간 맛?!

빨간색이 강렬해서 그런 것인지 우리 삶 속에서 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뭔가 사건에 연결 되기도 하고 축구의 경우 퇴장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식에서만큼은 혹은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매일 보고 싶은 빨간 맛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마인드와 준비가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 책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책이 씌여 있다. 경영을 전공 할 때 부터 모의투자로 주식을 시작했던 터라 관련 책들을 조금 접했던 측면에서 보면 투자 관력 책에 한정해서 보자면 굉장히 기승전결이 있고 맥락이 잘 잡혀 있다. 물론,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사진이 많이 첨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도입부에 태도와 주요 개념 설명 그리고 함께 하는 듯한 기술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2. 알찬 차트매매 60가지 기술

사실, 투자 관련 서적들을 보면 이론들이 빽옥하게 자리하고 있는 공통점 속에서 뭔가 하나가 빠져있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저자의 "저는 이렇게 합니다."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본인의 투자 비중이라던가 이야기들 같은 것 말이다. 물론, 환경이나 준비된 총알이 다르기에 그 자체가 의미가 있냐 할 수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통해 어쩌면 신뢰를 쌓아가고 공감해나가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황족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큰 만족도와 신뢰감이 생겼다. 그리고 이러한 것으로 인해 더 집중이 되고 현실성 이라는 지점까지 도달 하게 되었다. 또, 뭔가 무거운 이야기를 가볍게 담아냈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MZ세대의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도 볼 수 있다. 색감이나 제목 한 마디 한 마디 허투로 생각하지 않고 고심한 흔적이 보였다.

 


 

3. 알이 꽉 찬

정말 알짜배기다. 아직 동영상 까지 확인 하지는 못했지만 심화해설을 포함한 30개의 동영상도 수록 되어있다. 좀 더 실감나는 학습과 공감을 하고 싶다면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강력 추천 해주고 싶을 정도로 책 자체가 주는 몰입도가 있기 때문에 강의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있다.

 

4. 총평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는 굉장히 중요한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주식 자체는 사회와 경제 그리고 국제정세 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지적인 영역에서는 알아두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는 다른 문제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경영학부 시절 교수님 께서 아래와 같은 말씀을 주셨던 기억이 난다.

막무가내로 투자해서 잃느니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재테크다.

다시 상기해보며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 많은 착각을 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막연한 기대감과 막연한 자신감일 것이다. 그 것을 제어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분석하고 가치 있는 것에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가치 투자에 다가가게 하는 좋은 도구 인 것 같다. 빨간 맛을 우연히 크게 볼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것이 온전히 투자의 영역에서 지속 되기 위해서는 이런 좋은 책 한권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는 정도의 스스로에 대한 투자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쉽게 잘 정리된 책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d****i | 2022.02.28 리뷰제목
주식에 조금씩 관심 가지면서 이것 저것 천천히 공부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차트매매법 관련 책. 네이버 대표 주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언젠가 방송에서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 저자의 책이라 조금 더 궁금증이 생겼다.     "차트매매법"이라고 해서 다짜고짜 차트만 쭉 나오고, 설명이 나오는 책이 아니다. 1부에서는 기본적으로 차트 매매법을 하기 위한 각
리뷰제목

 

 

주식에 조금씩 관심 가지면서 이것 저것 천천히 공부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차트매매법 관련 책.

네이버 대표 주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언젠가 방송에서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 저자의 책이라 조금 더 궁금증이 생겼다.

 

 

"차트매매법"이라고 해서 다짜고짜 차트만 쭉 나오고, 설명이 나오는 책이 아니다.

1부에서는 기본적으로 차트 매매법을 하기 위한 각종 기법과 용어들 설명,

주식을 하면서 주의할 점, 중요시 해야하는 점등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2부에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차트매매법에 대해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일봉, 주봉, 월봉 분석이라던지, 재무제표 참고하기, 240일선 체크,

매수 시 체크할 것, 매도 시 체크할 것등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가상 차트, 설명하기 위한 차트가 아니라

특정 기업의 실제 차트를 놓고, 해당 경우들을 설명 하고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만 봤는데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니 다 괜찮은 기업들의 차트였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QR코드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장 시작에 해당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확실히 동영상을 보고, 책을 읽으니 "차트매매법"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이였다.

 

 

주식의 한 가지 방식인 "차트매매법" 이론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나 주린이가 놓치는 심리적인 부분, 계획, 공부 부분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고 있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쉬운 설명이라 조금씩 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거 같다.

공부를 한다고 무조건 다 잘되라는 법은 없지만

이렇게 궁금증도 풀고, 조금씩 알아가면서 즐거운 투자 생활을 하고 싶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평점8점 | k***n | 2022.03.07 리뷰제목
주식투자, 쉽지만 어려운것이 주식투자라고 생각된다 몇년간 주식시장에서 있어봤지만, 크게 이익을 가져다 준경우는 지난해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인 상승기에 득을 좀 보았던 기억이 많다. 대세장에서만 이익을 보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익을 보지 못하는 경우라면 주식초보자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흔히 욕심을 부리면 망하는 경우가 많다. 따상을 노리며 대박을 꿈꾸지만, 자금이
리뷰제목

주식투자, 쉽지만 어려운것이 주식투자라고 생각된다 몇년간 주식시장에서 있어봤지만, 크게 이익을 가져다 준경우는 지난해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인 상승기에 득을 좀 보았던 기억이 많다. 대세장에서만 이익을 보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익을 보지 못하는 경우라면 주식초보자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흔히 욕심을 부리면 망하는 경우가 많다. 따상을 노리며 대박을 꿈꾸지만, 자금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꿈같은 일일 뿐이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기에는 주식시장이 요동을 친다. 실적과 관계없이 흔들리기도 하며, 세계의 위기 소식에도 관련 주식들이 춤을 추기때문에 주린이들이 쉽사리 오르는 주식에 올라타다가 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책은 그런면에서 욕심 부리지않고, 수익을 내는 확률을 높여가는 기법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대박주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작은 수익이라도 확실하게 올려가는 방법이다. 그런 방식이 때로는 큰 수익을 주기도 한다 주식은 무엇보다도 멘탈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많은 이들이 단타를 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절가를 지키지 못해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기돈이 아니라 빚을 내서 하거나, 신용으로 주식을 하는 경우가 큰 위험을 안고 있고, 특히 멘탈관리에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서, 차트를 읽는 기본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각종 지지선이나 추세선, 또는 보조지표를 통해, 돌파인지 이탈인지를 판단하는 기법. 어떻게 저점구간을 잡아갈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 박스권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등등..

차트매매의 기술적인 부분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좌우하는 좋은 주식 투자 습관에 대해서도 잘 일러주고 있다. 어떻게 투자안목을 기를것인지, 지나간 손실을 잊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가는 법, 좋은 종목을 고를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주식이 오르거나 내릴때 그 이유를 알아야 확실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 따라가다가는 이른바 상투를 붙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주식을 살때보다 언제 팔아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매도의 순간,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들 등등.. 주식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같은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h*******1 | 2022.02.24 리뷰제목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투자한 나는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해 말부터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금리 상승기인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자신이 가진 투자금으로만 거래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식 등 자산 시장으로 쏠렸던 자금이 점차 올해 들어 안전자산인 은행예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완전히 주식 시장을 떠
리뷰제목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투자한 나는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해 말부터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금리 상승기인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자신이 가진 투자금으로만 거래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식 등 자산 시장으로 쏠렸던 자금이 점차 올해 들어 안전자산인 은행예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완전히 주식 시장을 떠나버려서는 안 된다. 투자는 필수이고 적절한 자산 분배를 하고 투자 방향과 저점 매수 시점의 시그널을 잘 파악해서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고 기다리면 나중에는 수익으로 보답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 승률을 올려주는 차트 매매 기술을 알려주고 있는 저자는 본인만의 투자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버는 것이 중요하다. 손절과 익절도 적절히 하는 잘하는 습관이 갖춰져야 하고, 가장 중요한 분석 자료 중 하나인 거래량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단타부터 장기투자까지의 매매법뿐 아니라 심리 싸움인 멘탈 관리가 결국은 나의 투자 인생의 방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조언까지 하고 있다. 이 책의 친절함은 QR코드를 찍으면 저자의 동영상을 통해 더 디테일한 강의를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는 점이다.

 


 


 

 

고점에 물릴까 봐 두려운 지금과 같은 증시 분위기에서 에서는 매매할 때 스킬이 필요하다. 기술적 분석에서 얘기하는 역헤드앤숄더를 살펴보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만 적어도 크게 물리진 않는다. 추세적으로 내려가던 주가가 저점을 찍고 반등했다가 다시 저점에 가지 않고 빠졌다가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역헤드앤숄더가 나타나는 것이다. 차트란 군중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저점찍고 올라간다는 판단으로 볼 수 있다. 종목 하나하나의 차트와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검증하며 들어온 것으로 매수하는 타이밍으로 잡을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은 시장이 결정해 주는 것이다. 군중의 심리가 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주가가 움직이고 가격이 결정된다.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는 주도 섹터가 장대양봉이 터지는 시그널이 나오므로 투자자는 미리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고 시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주식 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불편한 지금 새로운 주도주가 무엇일까 공부하는 자세로 차트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이 책을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2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6점 8.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