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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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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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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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이 가르쳐주는 것들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20.04.08 리뷰제목
이정모의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은 최근에 낸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2』을 잇는 책이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2』보다는 조금 호흡이 길긴 하지만, 사실을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비슷한 주제의 글 둘, 셋을 하나의 제목 아래 두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좀 다르다면 시사적인 것보다는 과학의 태도에 조금 더 중심을 옮겨 왔다는 것 정도다.  이정모 관장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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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은 최근에 낸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2』을 잇는 책이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2』보다는 조금 호흡이 길긴 하지만, 사실을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비슷한 주제의 글 둘, 셋을 하나의 제목 아래 두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좀 다르다면 시사적인 것보다는 과학의 태도에 조금 더 중심을 옮겨 왔다는 것 정도다.

 

이정모 관장이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내지는 과학하는 태도, 자세로 묶은 것은 모두 17가지다! 느낌표를 쓴 이유는 그 가짓수가 많아서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이라고 했을 때 17가지라고 하면 긍정적인 의미에서 많은 것을 배웠구나 싶은데, 이걸 과학의 태도, 자세라고 했을 때는 좀 부담스럽게 많은 느낌이 든다. 사실 과학이 가르쳐주는 것이나, 과학하는 태도나 단 몇 가지로 말하는 게 더 왜곡하는 것이긴 하다. 그래서 이렇게나 많아?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과학을 너무 단순하게 풀어온 기존의 관성적인 책들 때문이기도 하다(물론 그런 책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어쨌거나 과학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과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고(모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또 제대로 된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간단한 일만은 아니다(그저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는 턱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그가 과학으로부터 배운 것은 무엇일까? 그냥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실패, 비판적 사고, 질문, 관찰, 모험심, 현실적인 목표, 측정, 개방성, 수정, 겸손, 공감, 검증, 책임, 공생, 다양성, 행동, 협력.

그런데 가만 보면, 이게 과연 과학에만 필요한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수많은 실패에서 배워야 하는 것.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 정답을 찾는 것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 두루뭉술하게 이해하는 게 아니라 정확한 수치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 열린 자세를 갖는 것. 끊임없이 자신을 수정해 나가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하게 직시하는 것. 책임감을 갖는 것.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는 것.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협력하는 것.

 

어떻게 이것들이 과학에서만 필요한 것일까? 우리 인간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태도, 그리고 잘 살아가기 위해서 가져야 할 자세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걸 바로 과학이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 과학적인 태도란 단순히 이성적이고, 따분하고, 비감성적인 것들이 아니고, 세상을 공감하며, 서로 이해하며, 그러면서도 자신을 직시하며,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제대로 과학을 배우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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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실패를 극복하게 해준다고?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h*****j | 2021.01.10 리뷰제목
수정 끊임없이 자신을 수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인이 된 다음에도 인간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몸이 성장하고 지능이 성장하고 인격이 성장하지요.    122쪽 성장을 멈춘 사람들 : 방귀와 똥구멍은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재밌어 하는 말이고, 아이들이 쓰는 경우에는 어른들도 닥히 불쾌감을 느끼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 말을 어른들끼리 스면 큰일이 납니다. 완전 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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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끊임없이 자신을 수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인이 된 다음에도 인간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몸이 성장하고 지능이 성장하고 인격이 성장하지요. 
   122쪽

성장을 멈춘 사람들 :
방귀와 똥구멍은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재밌어 하는 말이고, 아이들이 쓰는 경우에는 어른들도 닥히 불쾌감을 느끼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 말을 어른들끼리 스면 큰일이 납니다. 완전 욕이거든요.
  어린 새들이 배설물은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미가 부리로 물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생리학적인 진화를 한 것이죠.
  개 ...... 요즘은 인간의 똥을 먹어치우는 게 아니라 자신의 똥마저 인간들이 알아서 치우도록 인간을 훈련시켰으니 말입니다.
  우리는 후구동물입니다.
  인간의 수정란이 발생하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긴 구멍이 항문이 됩니다. 그러니까 수정란이 인간이 되는 어느 순간에는 우리에게 항문만 있는 셈이죠.
  이 빵꾸똥꾸야! 참으로 과학적인 욕입니다. 137쪽

엠비씨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이 책에서 나오네요.
빵꾸똥꾸야 방귀와 똥구멍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했네요.
엠비씨 방송을 요즘 잘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빵꾸똥꾸는 기억이 나고 그립네요.
어젠가 편하게 모든 언론사의 이야기와 뉴스와 평론을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어디에 편향된 말을 하는 사람은 좀 격리 또는 자체 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는 요즘입니다. 진보를 가장한 나쁜 사람이나 보수를 가장한 나쁜 사람 그러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 편 가르기 하고 자지 생각과 다르면 욕하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이 언론이나 세상 이목에서 사라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세상이 오면 심심해서 그런 사람들을 다시 소환하고 싶어질지라도 지금은 그런 사람이 적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좌우가 아니라 누가 더 국민을 편하고 등따시고 배부르게 해줄 것인가? 그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정말 커지는 요즘입니다. 1987년도 기억하고요. 2016년도 기억합니다. 2021년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좋은 일이 있던 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한국국민들은 그런 소망을 가져도 되고 그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열심히 살아왔고 지금도 정부가 무슨 일을 하든 그 결정을 따르려고 열심이 잖아요. 이런 국민을 만난 정치인들은 엄청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좀 스타가 될 생각 말고 정상적이고 기본적인 일만 하려고 머리쓰고 힘쓰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옳은 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이 죽고나서 100년이 지나도 옳고 정상적인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누구를 지지하든 옳은 일을 하지 않을까?하는 아주 초보적이고도 유치원에서 배울 생각을 요즘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국민에게는 당연한 권리이고 이런 생각에 맞는 정치인과 정부를 가질려고 노력해야만 그런 정부와 정치인을 공복으로 부릴 수 있다는 사실이 떠오릅니다. 1987년과 2016년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요즘 돌아가는 모양새가 참 가당치도 않기도 합니다. 전 윤석렬은 여당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가 야권 주자인 것도 마뜩하지 않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자꾸 욕먹는 것도 마뜩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이 어여 타개될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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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 2021.07.22 리뷰제목
과학적으로 사고하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고 실패를 용인하고 자양분으로 삼는 것은 정말 유익한 부분인 것 같다. 모르는 걸 얼렁뚱땅 안다고 넘어가기가 더더더 쉽다. 실패임을 알고도 몇십년 끈기있게 매달리기는 쉽겠나? 과학자는 나름 유쾌해야 살아남을 것 같다. 초월할 수 있는 허허 웃어 넘길 수 있는 사람 말이다. 과학의 태도로 살아가는 17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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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사고하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고 실패를 용인하고 자양분으로 삼는 것은 정말 유익한 부분인 것 같다. 모르는 걸 얼렁뚱땅 안다고 넘어가기가 더더더 쉽다.

실패임을 알고도 몇십년 끈기있게 매달리기는 쉽겠나?

과학자는 나름 유쾌해야 살아남을 것 같다. 초월할 수 있는 허허 웃어 넘길 수 있는 사람 말이다.

과학의 태도로 살아가는 17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여서 어렵지도 않고 지극히 과학적이지도 않다.

실패, 비판적사고, 질문, 관찰, 모험심, 현실적인 목표, 측정, 개방성, 수정, 겸손, 공감, 검증, 책임, 공생, 다양성, 행동, 협력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받아서 살아갈까에 대한 이야기다.

한때는 공룡박사인줄 알았던 아들이 공룡을 벗어나고 게임으로 몰입해 갈 때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을 멀리하게 됐다. 그때 정말 자주 다녔는데 이정모 관장님은 그곳에 계시다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가셨다. 본인은 운때가 맞았다고 하는데 어찌 운으로만 그랬을까나?

유연하게 사고하고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개방감있게 일을 처리하시니 그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다. 어른을 위한 과학관 , 학생이 지나면 과학관은 졸업한다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과학으로 어른들도 과학관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채워나가고 있다고 한다.

13일의 금요일밤에 관한 과학적인 풀이도 재미있고 화학원소, 비루스(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도 유익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흥미로운 소재들을 과학적으로 잘 풀어서 내고 또한 새로운 가치관 혹은 잘 못 알려져 있는 것들에 대해 정정해준다.

직접 앉아서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을 이야기꾼 같은 면모가 글 속에 녹아져 있었다.

우리 나라에 과학자들이 흔히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를 아무일이나 하도록 방치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이것 저것 쓸데없어 보이는 일도 서슴없이 해봐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가만히 노는 꼴(물론 남들이 볼 때 노는 것 처럼 보이는)을 잘 못본다.

자유롭게 사고 하고 쓸데 없는 듯 보이는 일도 하도록 자유자재로 두면 더 기발한 것들로 채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보이기 식 문서 작업좀 고만하게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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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s | 2021.10.12 리뷰제목
이정모 국립과천과학장의 칼럼은 신문에서 여러번 접한적이 있다.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할만한 과학에 대한 글들을 나 같은 과학 문외한이 읽기에도 부담 없고 쉽게 풀어내셨던 것같다. 그래서 이정모 관장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듣자마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쓰여진 것같아 기대된다. 아들과 함께 읽고 토론도 같이 해볼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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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국립과천과학장의 칼럼은 신문에서 여러번 접한적이 있다.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할만한 과학에 대한 글들을 나 같은 과학 문외한이 읽기에도 부담 없고 쉽게 풀어내셨던 것같다. 그래서 이정모 관장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듣자마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쓰여진 것같아 기대된다. 아들과 함께 읽고 토론도 같이 해볼생각이다. 책 읽을 생각에 기분이 들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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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교양과학도서, 과학에서 인문적 교양을 평점10점 | j******9 | 2020.05.30 리뷰제목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17가지 과학적 태도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관장을, 그리고 지금은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이 얘기해주는‘과학적 태도’의 지혜로운 가르침.점심 먹으면서 슬슬 넘겨보니,과학교양을 살살 알게 되지만‘과학적 태도’라는 주제가 더 포커스.전에 국립국악원 ‘다담’에서 담소를 나누신 그 느낌따라,글에서 마치 음성지원하듯 위트가 느껴지는 재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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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17가지 과학적 태도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관장을, 그리고 지금은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이 얘기해주는

‘과학적 태도’의 지혜로운 가르침.

점심 먹으면서 슬슬 넘겨보니,

과학교양을 살살 알게 되지만

‘과학적 태도’라는 주제가 더 포커스.

전에 국립국악원 ‘다담’에서 담소를 나누신 그 느낌따라,

글에서 마치 음성지원하듯 위트가 느껴지는 재미난 책.

* 이정모 관장님 책은 사실, 즤집 중학생 아이가

저보다 더 먼저 읽어내고 있는데요.

이 책도 또한 아이가 먼저 읽었네요 :-)

#중학생추천도서 #청소년추천도서








책 목차만 보더라도, 교양과학 책이라기보다는

인문학적인 ‘가치관’을 키워준다는 느낌이 물씬.

어려운 구성은 1도 없습니다!!! #추천도서

분명 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루기는 하는데

우리 개개인의 삶의 태도에 사고체계로

도움이 되는 과학의 가르침을 담고 있답니다.


실패: 실패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비판적 사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

질문: 정답 대신 좋은 질문

관찰: 보는 법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모험심: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능력

현실적인 목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측정: 수치로 말하기

개방성: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린 마음

수정: 끊임없이 자신을 수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겸손: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것

공감: 인류 진화의 원동력

검증: 수많은 검증을 통과해야만 과학





책의 구성은 이른바, 이런 식 ??

개방성: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린 마음

?? 극히 일부 호모 사피엔스만 새로운

세상을 찾아 아프리카를 탈출했습니다.


침팬치와 인간은 유전자가 상당히 비슷해요.

DNA의 98.8 퍼센트가 같다고 해요.

그런데 인간은 침팬치와 다른 행보를 걷게 되니,

혁신적인 움직임을 이뤘다는 것.

첫째, 다른 영장류와 달리 나무에서 내려와

기후에 따라 이동을 하기보다는 맹수를 피하며

어려움을 견뎌내고 신체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둘째, 불을 사용하게 됩니다.

음식을 익혀먹으며 소화가 잘 되어 영양흡수가 좋고,

불 주위에 모여 지혜를 나누며 유대감도 쌓고요.

셋째, 고향을 떠납니다. 한랭해진 아프리카를 떠나

바다를 향하는 다른 생각을 한 무리가 생겨납니다.

어른의 말을 따르기만 하지는 않고

다른 일을 해보던 인류는 그리하여

새로운 경험이 인류의 번영을 이루게 하죠.








과학 이론, 사례를 살짝 살짝 소개하지만

대부분 ‘과학적 태도’에 관해 작가의 풀이가

자연스럽게 쓰여진 구성이라,

각각의 챕터에서 삶의 태도를 재점검하게하는

편안하지만 유익한 책이었더랍니다.

어느 챕터에서도 어려운 내용이 쓰인 건 아니니,

교양도서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듣기’ 느낌으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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