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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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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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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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명과학, 바이오테크가 열어갈 미래는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j****3 | 2021.03.09 리뷰제목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인지 정말 숱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우리들의 삶이 옥죄고 있다. 정말 지난한 시간이었다.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관광산업에서는 아예 손을 놓아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국가에서 보상의 이름으로 해결책을 내어 보았으나 그것은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모
리뷰제목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인지 정말 숱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우리들의 삶이 옥죄고 있다. 정말 지난한 시간이었다.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관광산업에서는 아예 손을 놓아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국가에서 보상의 이름으로 해결책을 내어 보았으나 그것은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모금 주는 꼴이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간이 흘렀다. 우리는 늘 집에 갇혀 언텍트의 시간들을 만났고, 그것으로 불완전한 소통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확실하게 언제 끝난다는 보장도 없다.

 

아마 앞으로는 다시 예전의 그런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 모른다. 비록 획기적인 일이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주변에서 사라질 지라도 쌓이고 만들어졌던 언텍트 사회가 돌아가길 거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회가 되던 인간은 적응과 도전의 삶을 그치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제 이런 언텍트의 사회가 나름의 질서를 찾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온전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은 이루어질 것이고 그 결과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바이오테크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질병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생명체에 대한 연구뿐이다. 생명을 분석하고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살핌으로 결핍된 부분을 인지할 수 있다. 결핍된 부분을 안다는 것은 그것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것을 생명과학이 해결해 나갈 것이다. 그 해결책에는 생명을 다스릴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바이테크다.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오늘의 인간 사회, 이 바이오테크만이 답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선언하면서 백신을 맞고 있다. 백신이 바이러스의 온전하게 제거해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방법이 된다. 집단면역이라는 방법을 통해 서로에게 전염을 하지 않도록 하면, 일단은 전염병에서는 놓여나게 된다. 물론 그 과정이 그리 순탄한 것은 아니다. 백신의 부작용도 있고, 백신이 듣지 않는 전이 바이러스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뚜렷하게 보이질 않는다. 이 방법만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예측 가능한 세상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코로나19가 지구를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하면서 미래를 바꾸고 있음을 말한다. 비대면이 소통의 예절이 되고 있음도 말하면서 식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도래하고 있음을 얘기한다. 이 식생활에서 유전공학을 통해 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고, 그것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술도 확립하게 됨을 얘기한다. 이는 함께 일을 할 수 없는 생산 활동에서 내일을 열어나가는 길이 될 것이다. 생물학 정보는 미래의 에너지 자원도 된다. 인간이 살아갈 동력들이 바이오산업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말한다. 모든 것이 기술력으로 좌우된다. 앞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문제인 식생활은 바이오테크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책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앞으로의 세상은 바이오테크가 지배해 나가는 시대가 되리라 여겨진다.

 

생명과학이 역사를 바꾼 지난날들을 찾아보고 있다.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페스트의 창궐, 순환계, 소화계, 호흡계, 신경계 등에서 찾아온 순간의 성취, 그것은 확실히 생명체의 존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의학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내었고, 세상은 혼탁해지는 데도 인간의 수명을 늘어나게 만들었다. 부분의 생명력에 대한 섬세한 발견이 전체적인 모습에 영향을 주면서 몸의 질서를 갖추게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다. 이것은 부분이 막히면 전체가 괴사하던 지난날의 생명체들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고, 그것이 의학이나 과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오늘까지 흘러오게 되었다. 이런 생명과학의 지난날들을 기억해 보면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역사상 전염병들을 회고해 보면서 그 실상을 살펴보고 있다. 말라리아, 페스트, 결핵과 한센병, 천연두, 에이즈, 코로나19 등이 재료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원인을 파헤치고 실상을 표현했다. 그리고 과정을 궁구하며 살피면서 이겨온 결과가 그려져 있다. 과거는 현재의 스승이라고 한다. 과거 이겨온 전염병이 오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코로나19의 백신도 그런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리라.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데 도움도 되리라. 이들을 살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면서 책에 지난 시절의 전염병들의 모습을 기재하지 않았을까 여겨진다.

 

DNA를 찾은 것은 생명체 이해의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유전학을 통한 유전정보의 인식은 그것을 인공적으로 변이시킬 수도 있는 길을 열었다. 슈퍼 곡식들의 생산, 생명복제, 합성생물학 등은 유전학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다.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요소다. 바이오 융합이 가져올 미래,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함께 존재한다. 인간들이 보다 똑똑해져 공멸의 길을 가지 않기를 소망할 수밖에 없는 바이오 융합이다. 이것은 벌써 대세다. 어쩔 수 없이 쏘아 논 화살과 같은 상태다. 목표물에 정확하게 맞기를 바랄 뿐이다.

 

예술 속에 나타난 생명과학을 소개한다. 천지창조의 해부학적 지식, 신석정의 산수도에 나타난 생태지위, 베토벤 바이러스라 이름 붙여진 창의성, 단군신화와 무궁화의 유전적 원리, 미생물 등을 표현한다. 화 속에 나타난 생명과학도 얘기한다. 공룡 부활의 쥬라기 공원>, 초능력의 뉴 뮤톤트>, 감염병의 컨테이젼>, <좀비 영화들>, 화성에서 살아남은 지구인의 생명 과학적 생존을 그린 마션등이 그들이다. 생명공학이 우리 삶의 곳곳에 들어와 우리의 미래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제는 인간들이 잘 모른다고 회피할 내용이 아니다. 이 생명공학을 통해 인간들의 삶이 전개되어 갈 것이고, 그 결과는 이해하고 다루는 생명체들에게 있다.

 

바이오테크는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요소다. 바이오 산업은 생명과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인간들의 미래의 삶을 주도 하고 이끌어나갈 것이 이 바이오 산업이라고 보여진다.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 이 바이오 기술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인가도 인간들의 몫이다. 바이오 기술은 명암이 분명하다. 다이너마이트처럼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을 동시해 할 수 있다. 그것이 지난날처럼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적이고 치명적이다. 이런 점들을 인간들은 잘 안다. 앞으로 인간들이 더욱 윤리적이고 슬기로운 존재가 되길 바랄 뿐이다. 특히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도자들의 윤리의식이 중요하다. 히틀러 같은 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예스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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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1. 드라마보듯이 생명과학을?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달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1.03.03 리뷰제목
드라마보듯이 생명과학을?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이제 중 1이 되는 아들이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함께 진로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이 책의 제목에 꽂혔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사실, '생명과학'하면 카테고리가 너무 넓어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더 넓혀 보면 '생물'의 범주에 들어가는 걸까? 아들은 어려서부터 곤충
리뷰제목

드라마보듯이 생명과학을?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이제 중 1이 되는 아들이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함께 진로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이 책의 제목에 꽂혔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사실, '생명과학'하면 카테고리가 너무 넓어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더 넓혀 보면 '생물'의 범주에 들어가는 걸까? 아들은 어려서부터 곤충 키우고 관찰하는 걸 좋아했고 작은 생물들이 꿈틀거리는 걸 징그러워하지도 않고 잘도 살펴보았었다. 기생충도 거리낌없이 보면서 관련책을 사 달라고도 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생명과학 방과후 수업을 들었는데 그 시간을 너무 좋아했었다. 대충 '생명과학'이라는 데 관심 있구나, 정도였는데 이제 중학생이 되니 관련 부분 책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게 하고 싶었다. 생물학, 생물, 생명 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면 대부분 읽었는데, 이 책도 역시 키워드가 통한다 싶어 흥미가 생겼다.

 

이 책은 #한국문학사 기획시리즈 중 한 권이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시리즈라고 하는데 이제까지의 시리즈들을 보면 경제학, 건축, 수학, 의학, 과학, 통계학, 화학 등을 다루었다. 생명과학을 딱 필요한 시점에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미국 미생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대중과의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함게 생명과학과 인문학 등 다른 학문과의 접점을 찾는 융합 연구에 관심이 많다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 '활과 리라' 강좌도 개설했다고 하니 시간 내어 한 번 들어봐야겠다.

 

서문에서 저자는 독자들이 생명과학을 이야기로 읽어서, 그 핵심 또는 얼개가 이야기 기억 속으로 들어가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모두 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명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하는 데 있어 드라마 대본 쓰듯이 대중과의 교감을 염두에 두고 친근감 있게 쓰려 한 것이 인상 깊다. 비록 내용은 중 1 아들이 읽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으나 자료 사진과 흥미로운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시점까지도 여전히 커다란 화두가 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시작하여 감염병, 유전공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역사 속에서 생명과학의 위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생명과학의 내용을 어렵게만 풀어놓았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시의적절한 매일 뉴스에서 보는 코로나 관련 면역계와 백신 등에 관한 꼭지들을 발췌해서 읽으니 기억에 쏙쏙 들어와 박힌다. 그 외에도 유전공학, 바이오 융합, 분자 생물학, 합성생물학 등 생명과학의 다양한 "장르"? 들을 소개해주니 정말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처럼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과학책을 읽으며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핵산과 단백질들의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분자 생물학자, 지구에 사는 생물의 상호작용과 영양소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생태학자, 지구를 벗어나 다른 행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탐사하는 우주생물학자, 이들 모두가 생명과학자이다.-63

 

이 부분을 읽고 아이가 좀 더 생명과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자신이 탐구하고자 하는 분야가 어느 쪽인지 안테나를 바짝 세워 찾아보았으면 한다. 저자는 말라리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 가설'을 끌어오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해부학적 혹은 산부인과적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인간의 뇌 단면도, 혹은 출산 직후의 자궁 상태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소개할 때는 살짝 전율이 일었다. 이거, 너무 짜릿한 에피소드 아닌가? 한국형 좀비 영화, 드라마인 <부산행>, <킹덤>과 현재의 팬데믹, 그리고 멀리까지 가서 이어지는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연결하면서는 이런 감상을 내놓는다.

 

팬데믹이 전통적 유대감을 파괴하고 우리를 자기밖에 모르는 외톨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이를 치유하려면 '정신적 백신'이 필요하다. 반복하지만, 아마도 그건 소통과 배려, 나아가 사랑이 아닐까.-374

 

융합과 통섭이라는 취지에 충실하면서 드라마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은 알짜배기 책 한 권, 잘 고른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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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청소년들 필독서 되면 좋을 듯 평점10점 | g*******a | 2024.02.08 리뷰제목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 의치한약이 화두죠?학종으로 가려면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수행평가도 신경 써야하잖아요.생명과학이면 그 분야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기보단 다른 과목과 융합해서도 쓰는데요. 이 책이 바로 그렇습니다.생명과학을 주축으로 인문, 세계사, 미술, 영화등과 연결되네요.청소년들 연휴에 뭐하나요? 저는 학원 숙제 인강은 일단 접어두고 이 책 읽어보라고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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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 의치한약이 화두죠?

학종으로 가려면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수행평가도 신경 써야하잖아요.
생명과학이면 그 분야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기보단 다른 과목과 융합해서도 쓰는데요. 이 책이 바로 그렇습니다.
생명과학을 주축으로 인문, 세계사, 미술, 영화등과 연결되네요.

청소년들 연휴에 뭐하나요?

저는 학원 숙제 인강은 일단 접어두고 이 책 읽어보라고 하렵니다.
생명과학 인강 들으며 진도 나가는것 보다 이런 책 한권 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흥미가 있으면 가속도가 붙듯이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이 책 분명 좋아할 거에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어렵지 않았고 그림과 함께 책 편집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너무 전문적인 분야만 나오면 읽기 싫잖아요.

무엇보다 수행평가하는데 좋은 쏘쓰를 제공 해 줄 것 같아요.
주제 선정부터 막연할 수 있거든요.

밑줄치고 인덱스 붙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아이에게 양보합니다.

“아들아 이번 연휴는 이 책이다.
엄마가 소문냈어.
안 보면 너만 손해야!”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이면서 생물 탐구를 과학적으로 시도하고 접근한 최초의 인물

?학을 떼다에서 학은 말라리아

?거울나라엘리스! 니가 왜 여기서 나와^^

40대에 생명과학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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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4 | 2024.02.03 리뷰제목
<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그런데 도대체 왜 바이오 시대란 말인가?24.2.3(토)#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날개달다#김응빈#한국문학사#도서협찬♡생명과학은 알 것 같은데 바이오테크는 알 듯 말 듯 하다.코로나19사태에 관한 소개도 있어서 궁금하여 신청했었다.♡이 책은1.바이오 융합,세계를 이끌다2.생명과학의 역사를 바꾼 별별 순간들3.미생물과 인류의 끝없이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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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그런데 도대체 왜 바이오 시대란 말인가?

24.2.3(토)

#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날개달다
#김응빈
#한국문학사
#도서협찬

♡생명과학은 알 것 같은데 바이오테크는 알 듯 말 듯 하다.
코로나19사태에 관한 소개도 있어서 궁금하여 신청했었다.

♡이 책은

1.바이오 융합,세계를 이끌다
2.생명과학의 역사를 바꾼 별별 순간들
3.미생물과 인류의 끝없이 치열한 경쟁,감염병
4.생명과학과 물질과학,그 융합의 발자취
5.생명과학,예술적 상상력 속에 꽃피우다
6.영화 속으로 들어간 생명과학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명과학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하고 앞으로도 함께 가는 학문으로 소개되어 졌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6.영화 속으로 들어간 생명과학 중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예견하다:(컨테이젼)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화 말미에서 이 감염병의 경로를 한 눈에 보여 주는데...
자연환경 개발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과일박쥐가 마을로 날아들며 시작됩니다. ...

산림개발->서식지에서 이탈한 박쥐가 돼지우리에 분비물 배설->돼지,박쥐 배설물 섭취->돼지 식용 출하->요리사,돼지요리->요리사,영화속 배우와 손잡고 사진 촬영.

이 영화는 바이러스 자체보다 감염의 확산으로 나타나는 공포와 사회적 혼란에 주목하는데...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렸죠ㅜㅜ

->감염병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려면 정신적 백신인 사랑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은 인간의 하드웨어인 몸을 빠른 속도로 변형시키므로 그래서 바이오시대인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과학은 전공에 상관없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본교양으로 자리잡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본교양인 생명과학,바이오테크 한 번쯤 찾아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중학생이상 과학 좋아하는 친구들 읽어보면 재밌을 겁니다^^

#생명과학바이오테크로날개달다#김응빈#한국문학사#과학#바이오시대#감염병#유전#중등추천#고등추천#북스타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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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0 | 2024.01.29 리뷰제목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는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독서입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I,II의 내용을 다루며, 기본 개념과 예시를 통해 공부하기에 적절하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을 넘어가지 않으면서도 교과서보다 조금 더 심도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이 책은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한다고 하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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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는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독서입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I,II의 내용을 다루며, 기본 개념과 예시를 통해 공부하기에 적절하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을 넘어가지 않으면서도 교과서보다 조금 더 심도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한다고 하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읽어 아쉬워하는 수준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명과학의 역사를 통해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과학적 발전과 인류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주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자가 관심 있는 생명과학의 역사와 미래를 탐색하고 미래 기술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가는 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생명과학의 발전 과정과 감염병의 특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의 복잡성과 조화로운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인간의 지식과 자연의 이해에 대한 철학적인 측면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 중심주의와 자연의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에서는 생명과학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예시와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인간과 미생물의 상호작용,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전, 그리고 생명과학이 예술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등을 다루면서 생명과학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읽기에 충분히 흥미롭다고 평가됩니다. 생명과학 및 바이오테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다른 학문 분야에 속한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기에 적합합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을 단순히 암기적인 학문으로 여기는 시각을 벗어나고, 생명과학이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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