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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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방향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렇게 흔들리는 대로

서신애 | 필름 | 2020년 7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3 (15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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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감이라는 마음의 방향 평점10점 | l****9 | 2020.06.23 리뷰제목
공감이라는 마음의 방향...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라는 것 공감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언컨대 글쓰기이다말과 대화를 통한 소통보다 훨씬 정제되고 실제로 구어를 통해 전달하지 못하는 표현과 사색의 깊이를 담아낼 수 있는건 글을 통한 소통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과거의 아날로그적이고 정성이 들어간 연애편지를 통한 마음의 교류는 사라지고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리뷰제목
공감이라는 마음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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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라는 것 공감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언컨대 글쓰기이다

말과 대화를 통한 소통보다 훨씬 정제되고 실제로 구어를 통해 전달하지 못하는 표현과 사색의 깊이를 담아낼 수 있는건 글을 통한 소통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아날로그적이고 정성이 들어간 연애편지를 통한 마음의 교류는 사라지고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통한 메신저의 소통 방식에 우리는 긴시간 고민하고 애닳아하는 소통의 블랭크에서 1이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전에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의 귀여운 아역으로 나온 그 꼬마아이 서신애라는 배우가 이제 성인이 되어
책을 썼다고 한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마음의 방향이다
서신애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잘모른다 그저 아역배우 이미지만 파편적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쓴 마음의 방향을 읽고서는 왠지 그녀를 알게 되고 소통하게 된 기분이 든다

글을 통한 소통과 공감 위로의 힘은 큰 마력이 있다 평소 관심없던 저자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 말이다

소소하지만 일상적인 삶에서 감성과 위로를 전달하는 20대 같은 고민 같은 감성을 지닌 그녀의 에세이 잠자기 전 읽어보고 미소지을수 있는 친구의 속삭임 같은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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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평점10점 | s******e | 2021.05.02 리뷰제목
이번에 마음의 방향을 사서 읽어봤는데요, 일단 책 가독성이 좋고 카페에서 편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책이네요. 누구나 일상속에서 겪을수있는 일, 사람과 사람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는 솜씨가 매우 좋더군요. 독자평을 보기전 서신애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책도 마음에 듭니다. 중간중간 삽입된 사진들도 좋고 소장가치있어요.
리뷰제목
이번에 마음의 방향을 사서 읽어봤는데요, 일단 책 가독성이 좋고 카페에서 편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책이네요. 누구나 일상속에서 겪을수있는 일, 사람과 사람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는 솜씨가 매우 좋더군요. 독자평을 보기전 서신애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책도 마음에 듭니다. 중간중간 삽입된 사진들도 좋고 소장가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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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예쁜마음이 보이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t | 2021.03.10 리뷰제목
가만가만 자신의 마음을 독백처럼 써놓은글입니다 어린친구가 용기있게 살고 있네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응원 받고 갑니다 엔딩 크레딧에 이렇게 제 이야기를 들으러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하네요 신애양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고마워요^^ 타인에게서 상처받았을때 타인이 내맘과 달리 받아들여 속상할때 꺼내어 보면 위로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함께 힘내어 봅시다
리뷰제목
가만가만 자신의 마음을 독백처럼 써놓은글입니다 어린친구가 용기있게 살고 있네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응원 받고 갑니다 엔딩 크레딧에 이렇게 제 이야기를 들으러 와줘서 고마워요...
라고 하네요 신애양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고마워요^^
타인에게서 상처받았을때 타인이 내맘과 달리 받아들여 속상할때 꺼내어 보면 위로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함께 힘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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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의 방향 평점10점 | g****i | 2020.07.20 리뷰제목
“나는, 다시, 버텨보기로 했다.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렇게 흔들리는 대로.” <?? 책 속에서...>아역 배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서신애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 아기 같던 얼굴은 어느새 어디로 가버렸고,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눌만큼 훌쩍 커버린듯 하다.아역 배우 출신들은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어릴 적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하는데, 서신애
리뷰제목

“나는, 다시, 버텨보기로 했다.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렇게 흔들리는 대로.” <?? 책 속에서...>


아역 배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서신애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 아기 같던 얼굴은 어느새 어디로 가버렸고,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눌만큼 훌쩍 커버린듯 하다.


아역 배우 출신들은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어릴 적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하는데, 서신애님이 이번에 출간한 에세이는 그녀를 한돋움하게 해주었다.


어릴 때부터 촉망받는 배우로, 탄탄대로를 걸어왔을듯한 그녀의 인생도 늘 흔들림의 연속이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날 것만 같았던 그녀 역시도 우리네 삶처럼 상처받고 마음 졸이는 삶을 살아왔다.


“화려함에 속지 않고 여전하고 변함없는 것에 가치 있음을 잊지 않으며 나아갈 수 있음에 의심하지 않고 동시에 나 자신을 잃지 않기를.” <?? 책 속에서...>


그래, 이 책은 배우 서신애가 아닌 한 사람의 평범한 스무살의 한 청년으로서의 이야기가 적혀져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저 멀리 있을것만 같았던 여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감과 위로를 얻는다.


인생, 화려하고 멋질 것만 같아도 결국 한 사람의 길은 모두 비슷하다고. 똑같이 흔들리고, 똑같이 힘들고, 똑같이 또 즐거워하는 삶의 희노애락에 모두 들어있노라고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다. 솔직담백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를 다독여 준다.



?? 책 속에서...
자신의 인생에서만큼은 미리 답을 정해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느 쪽으로든 당신의 인생에는 다양한 가능성과 길이 존재할 테니까.

?? 책 속에서...
여전히 어색하지만, 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예쁘다 말해주며 씩 웃는 연습을 해 보는 중이다. 너는 충분히 예쁜 사람이야, 라고. 그러니 당신도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사람인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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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이 평안해지는 책. 평점10점 | w**********6 | 2020.07.02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서신애님의 책.지붕킥에서 만난 배우 서신애.혜리 역의 배우 진지희가 맨날 빵꾸똥꾸하고 놀릴 때 마다 안쓰러운 마음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캐릭터도 약간의 성숙한 어른스러운 역할이었는데..실제로도 성숙한 느낌이 나는 배우같다.연기력도 진짜 최고라고 생각되었던...'배우 서신애의 첫 번째 에세이'뭔가 읽고 싶어지고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배우님..이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서신애님의 책.

지붕킥에서 만난 배우 서신애.
혜리 역의 배우 진지희가 맨날 빵꾸똥꾸하고 놀릴 때 마다 안쓰러운 마음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캐릭터도 약간의 성숙한 어른스러운 역할이었는데..
실제로도 성숙한 느낌이 나는 배우같다.

연기력도 진짜 최고라고 생각되었던...

'배우 서신애의 첫 번째 에세이'
뭔가 읽고 싶어지고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
배우님..
이제 작가님이라고 칭하고..

작가님의 어릴 때부터 메모했던것들이 책으로 나온 것이다.

짧은 스토리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서신애 작가님의 글들에서 풋풋함이 느껴지고, 싱그러움도 느껴지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술술 읽히는 에세이.
작가의 생각에 공감도 되고 일상이 살짝 보여지니 공인이지만,
풋풋한 대학생..그냥 아는 동생같은 편안함도 느껴진다.

나도 내 감정 생각을 3줄일기나 메모장에 끄적끄적 하는 습관이 있다.
누구나 생각이나 일상을 메모장이나 일기장에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작가님의 에세이는 마음에 감동을 준다.

나보다는 어려도 인생을 참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훌륭한 삶을 살아왔던것 같다.
작가님이 들으면 너무 자주 듣는 말이라 부담이 갈 수 있겠지만..
참 성숙하고 어른스럽다.
어리지만..
사람의 마음을 위로할 줄 안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게 아님을..
이 책을 통해 위로 받았다.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며..
작가님 참 귀엽다 이런 생각도 들고..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다.
작가님이 책을 낭독해줘도 너무 좋을 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에피소드 몇개씩 꺼내 읽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생각을 해볼 수 있어 좋다.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렇게 흔들리는 대로"

짧은 멘트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문구가 많다.
문장 하나하나가 명언 같은..
역시 배우로만 멋짐이 아닌..
작가로도 진짜 멋진 서신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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