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바이블 :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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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바이블 :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리뷰 총점 9.2 (32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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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킨케어 바이블, 트러블의 원인을 알아야 예뻐지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g | 2019.02.24 리뷰제목
스킨케어 바이블, 트러블의 원인을 알아야 예뻐지지^^    케라틴, 멜라닌, 랑게르한스, 미켈, 콜라겐, 라스틴, 히알루론산...이게 다 뭐냐구요 우리 피부 속 구성세포들이자 피부가 필요로 하는 성분들이랍니다.평소 제품들 이름이라고만 알았던 이것들이 그것들이었을 줄이야! 피부 노화의 원인, 제대로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사실상 예방이 불가능한 노화도 있지만DNA 구조 분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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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바이블, 트러블의 원인을 알아야 예뻐지지^^

 

 

 

케라틴, 멜라닌, 랑게르한스, 미켈, 콜라겐, 라스틴, 히알루론산...

이게 다 뭐냐구요 

우리 피부 속 구성세포들이자 피부가 필요로 하는 성분들이랍니다.

평소 제품들 이름이라고만 알았던 이것들이 그것들이었을 줄이야!

 

피부 노화의 원인, 제대로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

사실상 예방이 불가능한 노화도 있지만

DNA 구조 분석을 통해 진행된 수많은 연구로

안전한 치료법이 개발된 경우도 많다네요.

유전이나 미토콘드리아, 호르몬 등의 내인성 노화는 차치하고

노화의 외인성 인자를 알아내 그에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스킨케어의 많은 부분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해요.

 

그중 제일 일상적인 외인성 인자는 바로 태양.

UV광선의 두 가지 중 UVA는 노화에 UVB는 피부가 타는 것에 관련 있다 하니

결국 피해야 할 최대의 적이라는 것.

UV 광선을 흡수하는 게 바로 멜라닌 색소.

그래서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색소로 인한 문제가 더 잦으니

반드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해요.

 

 

 

 

 

 

클렌징, 세럼,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크림, 각질 제거,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

이게 다 뭐냐구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것들이지만 제대로 모른 채

대충 쓰고 넘어가는 것들이네요.

미용이나 뷰티에 완전 젬병인 글꽃송이, 반성반성!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하는 듯해요.

그러나 잘 관리된 완벽한 피부만큼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척도죠.

클렌징 시 주의점이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조언 등 기초적인 것부터

임신 및 폐경 등을 맞아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스킨케어법,

흡연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대처법 및 안티에이징 요법 등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 안잘리 마토가 전하는 스킨케어 불변의 법칙들.

"스킨케어바이블"에서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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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으로 만나는 [스킨케어 바이블]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p*********9 | 2019.02.25 리뷰제목
피부관리의 정석.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진다는 것은 누구나의 희망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의료적 힘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책이 있다면 펼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스킨케어 바이블>에서는 피부과전문의가 전하는 다양한 성분과 관리 방법을 충분히 전하고 있다. 저자조차도 여드름에 시달리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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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관리의 정석.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진다는 것은 누구나의 희망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의료적 힘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책이 있다면 펼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스킨케어 바이블>에서는 피부과전문의가 전하는 다양한 성분과 관리 방법을 충분히 전하고 있다. 저자조차도 여드름에 시달리며 좋다는 방법은 다 써봤지만 소용 없어 본격적인 피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현실감과 성분에 대한 이해도 높은 텍스트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도 쉽게 정리되어 있는 장점을 지닌 책이라 할 수 있다. 


  피부의 증상과 관련하여 적절한 관리 방법과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성분과 피해야 할 성분을 피부타입별로 소개하고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에도 구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당장 어떤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참고할만한 성분표시와 기능도 제시되고 있어 책 자체를 이렇게 극적으로 참조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피부 전문가가 상세하게 적어내려간 피부 조직과 구성에 대한 이해를 가장 앞세워 하고 있으며, 뒤이어 '규칙적 루틴'에 대해 나열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이 부분이 관심이 갔다. 일상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피부를 가꾸는 가장 기본으로 어떤 특별한 비법보다는 말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가꿈의 형태가 강조되는 듯 보였다. 그 루틴은 다음과 같다. 


 '클렌징-세럼(에센스)-모이스처라이징-아이크림-각질제거-마스크팩'과 같은 일정 순서에 의한 방식으로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중점적으로 해야할 것들과 피부 상태에 적합한 사용법들을 기대 이상으로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여기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브랜드나 라벨을 따질 것이 아니라 제품의 성분과 역할에 차츰 익숙해지라고 권하고 있다. 


 또 하나, 피부관리와 떨어질 수 없는 것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어떤 종류의 의료적 시술이 있고 처치를 설명하는 부분보다 와닿은 부분이었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과 자기 관리다.

자신이 가진 것을 어떻게 돌보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_p.156

이에는 수면부터 피부의 미생물군유전체, 식사, 운동 등 여러가지 스킨케어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돕는다. 이 부분이 실생활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당장 베풀 수 있는 최선의 질을 제공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 더 집중이 되는 대목들이기도 했다. 특히, 일상에서 분리할 수 없는 수면과 식사와 같은 것들이 피부뿐만 아니라 몸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것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기에 스스로 당장 실천하기에 좋았다. 단순 설명보다 실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지침들을 제공하고도 있다. 

피부에 도움이 될만한 건강한 식사란?...이상적인 식사의 목적은 염증과 자유라디칼이 피부에 끼치는 손상을 줄이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보충제를 먹는 것보다 식사에서 온전하고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_p.168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깨알팁처럼 '피부과 의사 찾아보기'에 관한 내용도 실려있는데, 단기간 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직성과 전문성에 대해 다시 짚어주고 있다. 실용서로 민감하게 관심갖기 쉬운 피부관리에 대한 솔직하고도 전문적인 안내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루틴을 점검하며 활용하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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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027. [피부의 거의 모든 것] 스킨케어 바이블 평점8점 | t*******s | 2019.02.11 리뷰제목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피부과 의사의 복음피부 관리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  스킨케어바이블. Dr. 안잘리 마토. 원앤원북스.  설 전날. 안 그래도 가기 싫은 시집 억지로 갔더니, 시이모님을 뵈러 가야 한다는 퀘스트가 하나 더 떨어졌다. 시집에 가서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차례지내는 집도 아니고, 기껏해야 반찬 나르는 것 좀 돕다가 설거지 살짝 거드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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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피부과 의사의 복음
피부 관리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

 

 

스킨케어바이블. Dr. 안잘리 마토. 원앤원북스. 

 설 전날. 안 그래도 가기 싫은 시집 억지로 갔더니, 시이모님을 뵈러 가야 한다는 퀘스트가 하나 더 떨어졌다. 시집에 가서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차례지내는 집도 아니고, 기껏해야 반찬 나르는 것 좀 돕다가 설거지 살짝 거드는 정도. 누가 보면. 이 사람이 복에 겨워도 보통 겨운 게 아니네. 이럴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아무리 잘해준다고 한들. 그렇다고 해서 을이 아닌 건 아니지 않나. 직장 상사가 아무리 잘해준다고 한들. 맞먹을 수는 없잖아. 그 엄연한 격차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

 하여튼. 처음 시집에 갈 때는 몇 번 화장을 했었다. 하지만 혼인 이후 만사 귀찮아져서 화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웠다. 사실 눈썹 그리고 입술 바르는 정도라 끽해야 5분도 채 안 걸리지만, 그 5분조차 귀찮다. 이래 보여도 귀차니즘 말기다. 가끔은 숨 쉬는 것조차 귀찮다. 평소에는 별 말씀 안 하시지만, 시이모님 뵈러 가는 자리에서까지 맨얼굴인 건 걸리셨는 듯, 나를 끌고 화장대로 가셨다. 그리고 화장품 빌려줄 테니, 화장하라고.
 꾸미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본인이 자신의 돈과 시간을 들여 예쁘게 꾸민다는 게 대체 뭐가 문제인 건가. 본인이 예쁘다고 예쁘지 않은 사람들을 무하거나, 꾸미지 않는 사람에게 게으르다는 딱지를 붙이지 않는 이상, 그 역시 존중해주어야 할 개인 취향이다. 다만. 난 싫다고. 귀찮다고. 연애할 때 머리 감는 것도 귀찮아서 집으로 불러서 놀았을 정도인데. 대체 내게 뭘 기대하시는 걸까.
 
 왜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하는지 묻는다면. 이 책을 읽다보니 문득 떠올랐다.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든지, 아름다운 외모를 찬양한다든지, 이런 책과는 전혀 거리가 멀지만. 정확히 말하면 피부과 의사가 쓴, 피부 관리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사실 서양 사람들의 피부와 한국 사람들의 피부는 차이가 있는데. 그럼에도 이런 책이 번역되어 들어올 정도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대체 얼마나 큰 건지. 아름답고자 하는 열망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잠깐 상념 정도는 들 만하지 않나. 절대로 관심 없는 분야라서 할 말이 없어서 잡담으로 때우는 게 아니다. 나는 결백하다. 뻔뻔뻔.

 말 그대로 피부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갓 피부 관리를 시작한 사람부터, 폐경기에 접어든 사람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를 불문하고 피부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 만한 책.
 작게는 매일매일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지. 얼굴에 어떤 걸 발라야 하는지. 왜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야 하는지. 아침 및 저녁 세안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런 류의 데일리 케어부터 크게는 여드름 관리. 검버섯 관리. 다크서클 관리 등. 문제 있는 피부 관리법까지, 정말 다양다채로운 피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번에 죽 읽는 책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찾아 읽는 책.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마스크팩. 기분이 좋으면 피부에도 이롭단다. 고로 마스크팩 자체는 그다지 효용이 없지만, 본인의 기분을 위해서 15분 정도 투자하는 건 나쁘지 않을 거라고. 애초에 마스크팩의 진정한 용도는 수분 공급이라는 말도 있다.
 고로 싼 거 사세요. 싼 거 사서 마음 편히 팍팍 지르세요. 화장품에서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성분입니다. 내 이야기가 아니라 책 이야기.

 피부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둘 만한 책. 집에 적당히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 읽어도 좋겠다. 주변에 피부에 관심 많은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도 되고. 핑크핑크해서 남자에게 선물하기는 부담스럽지만, 같은 여자면 괜찮지 않을까. 아니면 말고.
 하여튼 이 책을 계기로, 당신의 피부가 좀 더 맑고 깨끗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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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바이블....맞네 평점6점 | r******1 | 2019.03.29 리뷰제목
페이스북에서 마케팅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것들이 나와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팩을 매일하면 실제로 피부에 안좋은건지 같은 것들 말이다. 페이스북에는 그러한 질문에 대답이 있을 것처럼 홍보를 했다..물론 책의 목차도 안보고 산 본인 잘못이다.. 이 책은 피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상식을 써놨다. 책을 읽고 도움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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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마케팅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것들이 나와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팩을 매일하면 실제로 피부에 안좋은건지 같은 것들 말이다. 페이스북에는 그러한 질문에 대답이 있을 것처럼 홍보를 했다..물론 책의 목차도 안보고 산 본인 잘못이다..

 이 책은 피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상식을 써놨다. 책을 읽고 도움이 거의 안된 적은 처음인 것 같다. 햇빛이 강할 때 밖에 나갈 때 썬크림을 바르라는 등.

 영국 피부과 의사라고 해서 환자의 경험담 같은 것들을 풀어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무튼...마케팅에 속은 본인이 잘못이다..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심히 고려해봐야한다. 아니면 서점에서 한번 읽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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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킨케어바이블 평점10점 | b****e | 2019.02.17 리뷰제목
정말 책 제목을 잘 붙인것 같습니다.  화장을 약 30년간 해오면서, 많은 여성잡지를 봤음에도 궁금했던 사항과 알고 싶은데 속시원히 알려주는 데가 없어서 그냥 짐작으로 넘어갔던 피부에 관한, 화장품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조금 과장한다면, 사춘기를 앞둔 자녀에게 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께 선물해도 참 좋을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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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제목을 잘 붙인것 같습니다.

 

화장을 약 30년간 해오면서, 많은 여성잡지를 봤음에도 궁금했던 사항과 알고 싶은데 속시원히 알려주는 데가 없어서 그냥 짐작으로 넘어갔던 피부에 관한, 화장품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조금 과장한다면, 사춘기를 앞둔 자녀에게 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께 선물해도 참 좋을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자 #안잘리마토 는 지독한 #여드름 으로 다양한 치료법을 찾고, 실천하다 자존감마저 낮아진 상황을 맞게 되고 그렇게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재 영국 피부 재단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피부에 대해 자신감을 갖자는 #내피부긍정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 p243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하는 화장이 아니라, 내 피부에 어떤 성분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 지 정보를 알수 있고, 특히 저자가 피부과 전문의가 된 계기였던 여드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책입니다.

나의 고민을 고민으로 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여 고민이었던 것을 극복, 그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는 점이 다른 한편으로 자기계발서로서의 역할도 하기에 1석2조의 책이랍니다.

 

피부에 대한 정말 소소한 사실부터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성형시술까지 꼼꼼하게 서술되어진 스킨케어바이블!

피부과시술- 필러, 보톡스,박피 등- 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었던 저는 이러한 시술을 사실 그대로 알려주고, 좋은 피부과의사를 찾으라는 조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보다 잘 알아보고 적절히 이용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손주름제거를 위해 필러를 주입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는데, 사실 저는 얼굴피부가 까다롭지 않아서 책속의 다양한 피부고민은 없는 편이었는데 손주름은 요즘 신경이 쓰이던 차에 정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내 피부가 소중한 모든 분들, 화장을 하며 화장케이스의 성분에 한번이라도 궁금했던 분들, 연령대에 따라 피부가 고민이었던 분들 등

한권씩 꼭 구비하시면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킨케어는 복잡할 필요도, 많은 돈을 들일 필요도 없다. 이 책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다만 소중한 건 자기 피부에 대한 긍정감이다.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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