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 은미씨는 국내 최초 블랙헤드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피부관리샵을 운영중이시며
피부관리사 마사지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고피부관리자 모임 교육 이사로 활동하시며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시작한 공부와 연구가 지금의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
제가 리뷰할 '블랙해드 홈 케어는 저자 이 은미씨의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과 그녀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한마디로 피부 미용과 더불어 피부의 적인 블랙해드에 대한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최고의 꿀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례
피부를 살리는 화장품 다이어트
피부를 한순간 좋게 만드는 화장품만 왕창 사면 재정 남기는 물론 이거니와 피부에 맞기 않거나
피부 트러블로 피부까지 망치게 된다. 고로, 화장품에 목 매지 말자.
피부를 망치는 습관
1.비누 세안
피부는 약산성인데 알카리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순간 표피는 얇아지고 비누로 세안 후
뽀드득 소리가 나는 것은 피부가 깨끗하게 씻긴 것이 아닌 피부 표피가 없어진 것.
노폐물과 화장품 잔여를 씻어내고 표피를 보호할 성분을 갖춘 클렌징 폼을 사용.
2.각질 제거 스크럽
사람의 피부 표피는 얇다, 가령, 때수건으로 때를 밀때 때수건이 표피를 밀어내는 것이라 하면
스크럽은 표피를 깎아내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피부의 소릉(피부 표면이 올라오는 곳)과
소구(피부 표면의 오목한 곳)가 스크럽으로 인해 깎이게 되면 점점 더 거칠어 지고 건조해짐.
이러한 스크럽 사용보단 수분관리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음.
3.1인 1팩
1인 1팩은 정말 피부를 망치는 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이 지나치게 부풀어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고 문제가 됨. 이보다는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내지 말고 랩으로 마스크를 하여
숙면에 취할 것.
4.마사지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마사지를 받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피부 미용 더불어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
열심히 사회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처럼 피부 역시 종일 일하느라 힘들다. 고로 '재생'시간 동안만큼은 푹 쉬게 해줘야 함.
세안을 할 때, 화장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될 수 있으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5.피부 타입을 모른 채 받는 마사지.
누군가가 좋다고 하는 '방법'을 따라하면 피부는 더 예민해지고 한 번 잘못된 피부는 완벽하게
재생디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리적으로 인해 표피가 얇아지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탄력이 떨어짐
*노화가 빨리 오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되지 못함.
*수분이 부족하여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 결이 거칠이 보임.
*피부는 수분과 윤기가 적당해야 좋아진다.
*표피에 자극을 주어 깎아내는 것은 절대 좋은 피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예민한 피부로 가는 지름길
*피부가 예민해졌다 느껴질 땐 연약한 아기 피부를 다루듯, 최대한 부드럽게 다뤄야 한다.
*피부가 예민해졌다 생각 될 땐 당분간은 마사지는 피하고 비누 대신 미지근한 물을
끼얹듯 세수하는 것이 좋다.
※ 어떠한 자극도 주지 않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
<블렉헤드가 생기는 이유 111페이지 발췌>
알쏭달쏭 블렉헤드 관리법 Q&A
<올바른 세안학개론 161페이지 발췌>
<모공을 비우는 여러가지 방법 167페이지 발췌>
<피지도 모공도 진정시키는 천연팩 169~172 발췌>
저렴하면서도 쉬운 수분관리 ★
물광 피부를 위해 고쳐야할 습관
*각질 제거
L>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수분 없기 때문, 고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된다.
*미스트
L>건조한 피부에 미스트를 뿌리면 잠깐의 진정만 될 뿐, 뜨거운 햇빛, 바람등으로
건조해지며 오히려 피부에 뿌린 미스트가 건조 인자를 불러 들여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당기는 현상을 일으킨다.
*수분크림
L>수분 크림이 피부 장벽처럼 인식되어 피부가 게을러진다.
피부가 게을러지면 각질층은 점점 얇아지고 예민해지며 건조함은 가속화 되고
악건성 피부가 된다.
피부를 위한 아주 저렴한 수분관리
*가습기: 피부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습도 조절은 필수★
*라이스 페이퍼: 쌀로 만들어진 라이스 페이퍼는 피지를 흡수하고 미백에 효과가 있다.
★곡물은 피지 흡착력이 탁월함/물에 살짝 적시면 간단한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랩(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비닐랩)
★수분관리는 공급 아닌 빼앗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는 동안 수분을 많이 빼앗기므로 이때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랩으로 막아두는 것이 좋다.
★세안 후, 랩마스크를 하고 잠든 후, 아침까지 랩이 붙어있다면 들뜬 각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
<계절벌 블랙헤드 관리 179~181 페이지 발췌>
블랙헤드 관리 6계명
1_세안을 절대 소홀히 하지마라
(화장을 한채로 잠이들거나 클렌징에 소홀히 하거나, 빠르게 세안을 끝내거나 찬물에 씻는다면
블랙헤드는 점점 늘어난다)
2_모공을 비우는 것을 겁내지 마라
(모공을 비우지 않는 한 블랙 헤드는 없앨 수 없다. 올바른 방법을 사용하고, 한번에 해결하겠다는
욕심을 버리면 된다)
3_화장품 욕심을 버려라
(과한 화장품은 독, 화장품으로 블랙헤들르 없애고 모공을 수축할 수 없다)
4_레이저 시술에 현혹되지 마라
(블렉헤드는 모공 속에 박혀 있고 모공은 피부 속에 연결 되어 있다, 시술을 받을수록
피부만 점점 얇아져 예민함이 가증된다)
5_각질 제거를 하지 마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이 얇아질수록 블랙헤드는 늘어나고 모공은 넓어진다
그러니 각질 제거보단 수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6_거울을 멀리하라
(매일 분비되는 피지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됨, 거울을 보며 블랙헤드 때문에 한숨짓고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증가한다는 것을 유의할 것)
★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감동받은 문구가 있습니다. 프롤로그에 블랙헤드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에서, 단순히 블랙헤드와 모공 관리 방법을 알기 위함이 아닌 독자 자신을 사랑하고 관리하기 위한
선태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저자님의 진심이 마음에 확 와닿았다고나 할까요.
이 책을 단순이 블랙헤드 방지 방법과 모공관리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더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지침서로 갖고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자신과 피부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잘 케어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줘야 할 것 같다 생각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위 후기는 여우야 블렉헤드 홈케어 서평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사춘기때 여드름때문에 좀 고생은 했지만, '블랙헤드'도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줄은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알지못했다. 생각해보면 코에 까만 점이 보이는게 그것이 블랙헤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크게 고민도 안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에... 그런데 블랙헤드도 자칫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한다. 이왕이면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이 더 보기 좋은건 사실이라, 한 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블랙헤드에 대해서 인터넷으로도 얼마든지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도 믿을만한 정보가 무조건 다 있는 건 아니기에,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본다. '광고성'인 글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특정대상에대해서 정보가 많아지기 때문에, 어느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리기도 쉽지않고, 더군다나 피로해지기가 쉽다. 발행하는 책은 적어도 공신력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거짓된 정보나 정확하지않은 정보를 올리면, 출판사나 저자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무언가 끌리는 소제목이 띄어서 사진을 올려보았다. 바로 '피부 트러블을 즐겨라'라는 것이다. 처음에 이것을 보면 이해하기는 쉽지않다. '긁어 부스럼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멀쩡한 피부도 자극을 받으면 상처가 생기고 아프다고 티가 난다고한다. 즉, 트러블이나 부작용을 두려워하거나 하루 빨리 없애야겠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게다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책에 실려있다.
이렇게 Q&A가 가감없이 실어져있다.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할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솔직하게 느껴졌다. 만약에 다른 분들이 이 책을 보지않았다면, 같은 실수를 계속 하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쏠쏠한 정보를 많이 얻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내용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피부에 관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보아도 괜찮을 책이라고본다. 이왕이면 가장 빠를때부터 관리를 하면, 좋지 않을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이 있었다. 피부관리에도 이 책을 활용해보는 것도 적극 추천을 하는 바이다.
블랙헤드에 관련해서 알고있던 방법들이
어떤게 잘못됬는지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쉽게 정리해놓아서
좋았어요
올바른 방법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나에게 맞는 모공관리법을
찾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
10대에 적합한 모공관리방법도 따 로 정리되어 있어서
피부고민 많은 10대 자녀를 둔 분들께도
유익한 책이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장에는 모공관리에 좋은
팩만드는법이 실려있는데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팩이어서
따라하면 집에서도 모공관리
간편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