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요즘 부동산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인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그곳.

964. " 인천 부동산의 미래 " 입니다.

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도는 18,19,20년도까지

가격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인천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그런 인천이 작년부터 두각을 내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인천에 대해 알아보자!

인천은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해있으며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을 형성한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항만, 공항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 정보가 들어오고 나가는 교류 도시의 표상이다.

인천은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해있으며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을 형성한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항만, 공항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 정보가 들어오고 나가는 교류 도시의 표상이다.

인구수, 일자리 수, 세대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인천은

자체 수요지로서, 서울 대체 수요지로서

향후 역할이 매우 커질 것으로 저자는 내다봤다.

그렇다면 어디를 포인트로 봐야할까?

1)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위주로 보고

동춘동이나 옥령동은 이슈가 있을 때마다 보면 된다.

갭투자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장기 투자도 송도국제도시에서!

그곳이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그 앞 동네

즉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 투자해도 된다.

하지만 송도국제신도시가 비싼만큼 시세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할때니

여유가 된다면 이곳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2) 부평구 7호선 라인이 대장이다.

지금도 대장이고 향후에도 대장이다.

3) 남동구는 GTX-B 인천시청역 주변이 대장이다.

인천은 일자리가 증가하는 라인이 많지 않다.

하지만 서울은 계속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고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는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망 라인은 무조건 옳다!

4) 서구는 청라국제도시와 검단 신도시를.

5) 미추훌구는 정비 사업이 몰려 있는 곳을 주목해 보자.

6)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위주로,

내륙 쪽은 재개발 투자에 능한 사람에게 추천!

7) 계양구는 3기 신도시와 그 주변 새 아파트를 노려보자.

계약신도시에 붙어있는 지역 중에

30평대 새 아파트가 있다면 인기가 많을 것이다.

8) 동구는 정비 사업 부지가 적기는 하지만,

그전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정비 사업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보자.

자 그럼 이제 기간별로 관심을 가져야 할 인천 입지를 배워보자.

송도, 청라, 영종은 단기적은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지역이니

10년을 보고 단지적 조정이 오면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은 이제 인천만의 수요를 고려하는 지역이 아니다.

광역화된 지역이고,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보조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인천 자체 수요, 서울과 경기의 연계 수요를 지속해서

추적하게 되면 인천 부동산의 미래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인천으로 떠나보자!

# 이 책은 원앤원북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저평가 받고 있었던 지역인 인천에 대한 모든 것이 정리 되어 있는 책입니다.

전반적으로 인천의  현재, 미래(도시계획개발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각 구별로 입지 조건별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관심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물론 인천 전체 지역을  훝어봐야 하는 것는 기본 일것 같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인천의 부분의 지역만 알고 있는 것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책에서 객관적으로 기술해 주셔서 편견없이 모든 지역을 볼수 있어서 그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인천 지역 혹은 그중 관심지역을 실제 임장을 다니면서 내가 느꼈던 점과 

저자가 느꼈던 점을 비교하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점에서  가치 투자 지도는 정말 멋진 부록인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가 어렵더라도 인천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미리 이 책을 통해 공부를 해두고시고 가능한 시기와 기회를 투자를 하셔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 중 한 곳에 앉아서 다 읽었다. 아이 영재고 시험 때문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1박을 하며 몇 번 송도를 다녀가면서, 또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돌아다녀보면서 서울과 교통 연계성만 좋으면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어쨌든 2021년에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시세 상승을 보인 곳이 인천이라고 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올 때 인천을 선택하는 비율이 꽤 높아지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인천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는데, 인천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부동산이 더 많아졌고, 반대로 피해야 할 부동산도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그 부분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천 아파트는 신도시 위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신도시 중에서도 송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청라가 뒤를 이어서 따라가고, 영종도는 아직 상위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말이다. 인천은 지금 투자수요가 들어가기보다는 실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 실수요는 인천 자체 인구가 증가했다기보다 서울과 경기, 다른 지방에서 밀려 올라오는 수요들을 받아주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인천광역시의 8개 구별로 개발 호재나 투자 가치가 있는 아파트 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우선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2023년에 입주 물량이 많으니까 혹시 갈아타기를 할 사람들은 이때를 한번 노려보라고 권한다. 서울과 무관할 때도 올랐던 송도국제도시는 GTX-B가 개통되면 당연히 더 올라갈 것이기에 지금도 많이 올랐지만 더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송도 바깥쪽의 연수구에는 1천만원이 안 되는 아파트들이 있는데, 그곳은 인기가 없는 지역이니까 싸다고 이런 아파트를 사면 안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송도나 주변에 입주 물량이 많았기 때문에 10년 차 전후 아파트들이 생각보다 안 올랐다면서, 이런 아파트들을 조금 안 올랐을 때 사서 오르면 파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평구는 2023년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제일 많고 2022년에도 많다고 한다. 만약 부평구에서 내 집을 마련하거나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면 이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부평구는 정비사업만 많기 때문에 인구가 파격적으로 증가하지는 못할 것이라 말한다. 부평구는 7호선 라인이 대장이며, GTX-B 부평역에 복합환승센터를 만들 때 주변에 복합개발을 하고 정비사업을 벌일 것이라 언급한다.

남동구는 대외로 알려진 위상보다 훨씬 더 시세가 낮다면서 2022년과 2023년 입주물량이 적기에 여간해서는 아파트 시세가 흔들리기 어려운 조건을 갖추었다고 말한다. GTX-B 인천시청역 주변 재건축 재개발 지역들은 모두 대박위치라면서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언급한다. 서구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2022년과 2023년에 입주 물량이 터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새 아파트 중에서 입지가 좋은 곳들은 들어갈 기회가 생기겠지만 구축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청라국제도시는 서구에서 넘사벽이지만 입주한 지 어느 정도 지나서 새 아파트가 생각보다 없다면서, 그러다보니 청라지구를 따라가는 지역인 가정동, 신현동의 가정중앙시장역에 있는 가정지구, 검단신도시 아파들이 입주하면 청라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가격대를 따라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향후 10년을 바라본다고 하면 청라, 루윈시티, 검단은 무조건 우상향 할 것이라 전망한다. 미추홀구의 경우 2023년은 입주 물량이 많은 시기라 조심해야 하며, 만약 갈아타기를 하려면 2022년에 한 다음에 2023년엔 관망하면 된다고 말한다. 정비사업 지역을 눈여겨보면서 아파트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한다.

용현동 등 지역에서 다세대주택이 인기가 많다면서 몇몇 아파트가 다세대주택이나 빌라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이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중앙공원, 인천시청 주변에 있는 아파트를 갭투자형, 단기투자형 아파트로서 늘 보고 있다가 가격이 안 오르는 것 같으면 사고 오르지 않으면 팔고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중구의 경우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단독주택이 많다고 한다. 2022년에는 아파트 물량이 풀리기에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말한다. 중구 내륙에서는 재개발밖에 분양할 것이 없으니 거의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고, 대신 분양 물량은 거의 영종도 내에 있다고 언급한다. 지금보다 영종도 인구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종생활권은 10년 전과 10년 후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를 보일 곳이라 설명한다. 계양구는 3기 신도시를 주목 하면서 작전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개발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동구는 옛 동네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기에 이런 지역에서는 상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재건축, 재개발, 주거환경 정비사업이 끝나고 나면 동구의 가치가 많이 올라가 있을 것이라면서 말이다.
 

김학렬 소장님의 매우 친절한 인천 입지 분석 보고서이다.

인천 부동산의 위상, 역사, 인천도시기본계획, 입지분석,

그리고 구별 부동산 전략이 정리 되어 있다.

( )에서는 ( )가 중요하니 ( )를 지켜보다가 ( )에 비중을 둔 투자를 하세요.

단기 중기 장기 투자 포인트까지 모두 짚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보다 더 친절하고 자세한 인천 임장 보고서는 없을 듯^^

한 번만 읽을 책이 아니다.

발품 후(임장 고고~) 내용을 정리하며 여러 번 책을 다시 들춰 볼 듯 하다.

이제부터라도 인천이라는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활용하기를 기대합니다.

... 완성도 높은 최상급 꿀단지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의 핵심 자료로 알차게 활용했으면 합니다.

프롤로그. 김학렬 소장

468p.

지금 빠숑 수첩 메모

1. 연수구 - 송도국제도시

2. 부평구 - 7호선 라인

3. 남동구 - gtx-B라인

4. 서구 -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

5. 미추홀구 - 정비사업 몰린 지역

6. 중구 - 영종 국제 도시

7. 계양구 - 3기 신도시

8. 동구 - 정비사업 입지

471P. 기간별 관심을 가질 인천 부동산

장기(10년)

• 송도, 청라, 영종 신도시

• GTX-B 라인 광역 교통망

• 계양 신도시(3기 신도시)

중기(5년)

• 입지 좋은 기존 아파트

• 재건축, 재개발

단기(1년)

• 시세 변동성 큰 아파트

• 각종 분양권

ACTION

• 발품 필수!

• 송도, 남동구 gtx-B 라인, 청라, 검단, 영종, 계양구 3기 신도시 기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