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
미리보기 공유하기

성과관리

한눈에 들어오는 5단계 성과창출 핵심 매뉴얼

리뷰 총점 9.4 (24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PUB(DRM) 52.0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목표 세우기 평점10점 | l*****0 | 2021.12.13 리뷰제목
목표의 3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일정 :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일정이 명확해야 한다. 수준 : 일이 완료되었을 때 결과물의 수준이 객관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상태 : 달성된 결과물의 상태가 세부내역의 형태로 구체적으로 묘사되어야 한다. 목표, 많이 세우시죠? 그 목표가 '제대로' 세워졌나요?   다이어트 하기, 영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이처럼 분명하지 않은 것은
리뷰제목

목표의 3대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일정 :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일정이 명확해야 한다.
  2. 수준 : 일이 완료되었을 때 결과물의 수준이 객관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3. 상태 : 달성된 결과물의 상태가 세부내역의 형태로 구체적으로 묘사되어야 한다.

목표, 많이 세우시죠?
그 목표가 '제대로' 세워졌나요?

 

다이어트 하기, 영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이처럼 분명하지 않은 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1키로만 빠져도 다이어트는 한 것이고, 계단을 조금만 걸어도 운동을 한 것이죠.
하지만 이걸 목표로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3월말까지 5kg 감량.
일주일에 5일 이상 4km 이상 걷기.
언제까지, 어떻게 해서, 무엇을 달성하겠다와 같이 명확해야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면서 잘못된 목표를 세웠다고 반성하게 되네요.

 

벌써 12월, 연말이네요.
새해가 되면 또 새로운 목표를 세우겠죠.
오는 해에는 '명확하게' 목표를 세워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성과관리 : 한눈에 들어오는 5단계 성과창출 핵심 매뉴얼 평점10점 | l*****0 | 2021.11.04 리뷰제목
'성과'라는 단어가 편안하게 들리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아무리 일을 좋아서 하더라도 명확한 결과물을 제시하지 못하면 잘하지 못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 위주의 일만 처리한다고 성과가 좋은 것도 아니다. 성과는 목표와 그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때 좋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류랑도님이다. 이전부터 성과, 리더십에 대한 책들을 출간했고, 난
리뷰제목

'성과'라는 단어가 편안하게 들리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아무리 일을 좋아서 하더라도 명확한 결과물을 제시하지 못하면 잘하지 못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 위주의 일만 처리한다고 성과가 좋은 것도 아니다.
성과는 목표와 그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때 좋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류랑도님이다.
이전부터 성과, 리더십에 대한 책들을 출간했고, 난 그의 열렬한 팬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온전히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성과관리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고, 성과관리의 정의부터,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성과관리를 왜 해야 할까?
눈앞의 현실도 중요하지만 미래 비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즉 인과적인 선행과제를 실천하는 것이 바로 성과관리이기 때문이다.
일 자체보다는 일의 목적과 목표인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일하는 것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성과관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어진 일을 완료하기 위함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둘의 차이는 '성과', '실적', '결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일하는 방식은 단순히 열심히 낸 실적 중심인가? 또는 의도 없는 결과 중심인가? 아니면 성과 중심인가?
성과 중심으로 일한다는 것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적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과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원하는 성과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의미다.

'성과'에 대한 오해를 보여주고 있다.
늘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적'이나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였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고객에게 하루에 몇 통의 전화를 하고, 한 달에 얼마의 매출을 올리고...
이는 실적, 결과를 위한 것들이다.
고객과 의미없는 연락과 수익없는 매출은 성과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과는 이와 다른 '인과적인 전략'이 포함되어야 한다.

성과관리를 한다는 것은 일을 하기 전에 원하는 결과물의 기준을 구체적이고 객관화된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 내에 한정된 자원을 투입하여 목적과 목표 중심으로 인과적으로 일하는 것을 말한다.
일하는 방법은 원하는 결과물이 쥐고 있다.
일을 하기 전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대로 알고 있느냐가 핵심이다.

성과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결과물을 이해해야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회의를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실행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이익 1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만들고, 직원들에게는 '매출 100억 달성', '고객 관리 강화'와 같이 목표와 다른 일을 지시한다.
직원은 당연히 매출'만' 올리기 위해, 고객의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창출에만 노력할 것이다.

성과주의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일을 통해 책임져야 할 기준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합의하는 것이 첫 번째 요건이다.
책임져야 할 결과물의 기준에 대해 합의했으면 성과목표 달성전략을 실행자가 수립하고 코치한 다음 실행 행위에 대해서는 권한위임, 즉 델리게이션하는 것이 두 번째 요건이다.
일이 끝나고 난 후에는 사전에 합의한 기준을 달성했느냐 여부를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세 번째 요건이다.
이것이 '성과주의'의 핵심이다.

단지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것이 성과가 높은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놓아야 성과가 좋은 것이다.
KPI라는 성과관리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과 진행상황을 파악하기에는 좋다.
하지만 많이 간과하는 것은 이에 대한 합의와 평가이다.
합의되지 않은 목표는 부적절하거나 무리한 방법을 사용하게 한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평가는 가부만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가부 모두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가 진행되어야 한다.
무엇이 잘 되었고, 무슨 이유로 달성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올바른 피드백이 있어야 직원이 성장할 수 있다.

성과 중심으로 사고하고, 전략 중심으로 행동하고, 목표 중심으로 일하고, 가치 중심으로 삶을 살자는 것은 좀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살자는 것이다.
또 실패와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고,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다.

성과주의는 실적주의, 결과주의와는 분명히 다르다.
이 책을 통해 그 차이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성과는 실적, 결과를 포함하는 개념일 수는 있지만, 동등한 것은 아니다.
성과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제 곧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평가의 시즌이다.
올해 제대로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부터는 올바른 성과를 제시하면 좋을 듯 하다.
이 책이 그것을 가능하게 도와줄 것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결과물의 객관화 평점10점 | l*****0 | 2022.01.20 리뷰제목
목표설정의 대상은 과제나 업무가 아니라 과제수행의 결과물, 업무수행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과제를 목표화하는 것이 아니라, 과제수행의 결과물을 구체화하고, 그렇게 구체화된 과제수행의 결과물을 객관적인 목표로 표현하는 것이다. 업무, 업무수행의 결과물. 이 둘을 많이 혼동한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잘하자'는 업무입니다. 이것의 결과물은 '수학 점수 100점'이 될
리뷰제목

목표설정의 대상은 과제나 업무가 아니라 과제수행의 결과물, 업무수행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과제를 목표화하는 것이 아니라, 과제수행의 결과물을 구체화하고, 그렇게 구체화된 과제수행의 결과물을 객관적인 목표로 표현하는 것이다.

업무, 업무수행의 결과물.
이 둘을 많이 혼동한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잘하자'는 업무입니다.
이것의 결과물은 '수학 점수 100점'이 될 수 있습니다.

목표는 측정 가능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설정해야 합니다.
'잘', '좋은'과 같은 형용사가 아닌 숫자와 같이 측정 가능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어야 합니다.

오는 2022년 목표는 이 규칙을 꼭 따라야겠네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성과관리 평점10점 | r*****1 | 2021.11.04 리뷰제목
사람들은 '성과'라는 단어를 부담스러워한다. 왜일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를 평가한 결과가 기대와 달라서일까. 저자는 성과라는 말이 결과, 실적이라는 말과 혼용해서 쓰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적은 노력한 과정의 결과이고 성과는 목표를 달성한 결과이다. 실적과 성과를 구별하지 않으면 열심히 일을 하는 것만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거라 믿게 되므로 이 차이
리뷰제목


 

사람들은 '성과'라는 단어를 부담스러워한다. 왜일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를 평가한 결과가 기대와 달라서일까. 저자는 성과라는 말이 결과, 실적이라는 말과 혼용해서 쓰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적은 노력한 과정의 결과이고 성과는 목표를 달성한 결과이다. 실적과 성과를 구별하지 않으면 열심히 일을 하는 것만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거라 믿게 되므로 이 차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일을 해서 결과물이 나오기는 했지만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실적은 냈지만 성과를 올렸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일 자체보다는 일의 목적과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기준을 정확히 정해 이를 목표로 세운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문제를 예측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인상적인 내용은 성과 중심으로 일하면 사람의 생각과 역량이 성장한다는 부분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실패를 줄이면서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든다. 이 책에는 과제를 선정하고 성과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이라든지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과정, 피드백하는 방법 등이 상세히 나와 있다. 직급에 맞는 사례도 함께 나오니 선택해서 적용해 볼 수 있을 듯하다. 특별한 전략 없이 열심히 일만 한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면 이런 과정들을 귀찮다 여길 수 없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내자는 팀장의 말에 부담감을 느껴 본 사람이든 팀원들의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 팀장이든 가릴 것 없이 성과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어떻게 기획하고 실행해야 할지 마음에 담아 두는 게 좋지 않을까.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성과관리 평점8점 | l**********e | 2021.11.02 리뷰제목
실제 나의 경험으로 성과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예전에 다닌 직장 중 한 곳에서 성과관리와 관련한 이슈가 있었다. 임원급 관리자분이 이와 관련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보겠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외부 인력을 고용하여 KPI 등을 책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과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의 상황이 발생했다.
리뷰제목

실제 나의 경험으로 성과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예전에 다닌 직장 중 한 곳에서 성과관리와 관련한 이슈가 있었다. 임원급 관리자분이 이와 관련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보겠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외부 인력을 고용하여 KPI 등을 책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과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의 상황이 발생했다.

평소 매너리즘에 빠졌던 중간관리자 직급의 분들은 자신들의 유능함을 보증하고 싶어 회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고, 거기다 업무에 필요 없고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있으면 든든할 것 같은 페이퍼 워크 등이 무한대로 늘어나 사원급의 직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새롭게 성과관리를 한다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숨이 턱 막히는 답변만 되돌아올 뿐이라서 역효과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한해였다. '성과관리'라는 목표 있었지만 실제로는 외부 인력도 내부 임원도 이를 실무에서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생긴 부작용이었다.

경영학을 전공한 분들이라면 성과와 관련한 과목도 수강할 수 있고 실무에서도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다양한 자료와 강의 또한 개설되고 있는데, 실제로 내가 경험한 것과 주변에서 경험한 실제 지인들의 이야기는 격차를 가지고 있을 때가 흔하다. 그래서인지 이번 도서의 경우 '성과관리에 대한 어떤 차별점을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관심을 가지며 만나게 되었다. 이번 도서의 장점은 본질과 활용성을 고려한 조언이라는 점인데 '실무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배려하고 있으며, 성과관리라는 과정을 통해서 얻고자하는업무적인 본질을 잊지 않는다'라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다양한 기업에서 성과관리를 행하다가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적응해나갈 수 있는 조언이라는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읽어볼 수 있었다. 나아가 실제로 업무를 하는 구성원의 입장에서 구체적인 기업의 사례라거나 시각적인 자료 등이 더 첨가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해보며 서평을 마무리한다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