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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일 처리하는 시간이 빠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왜 일처리가 오래 걸릴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들만의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인지 내가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면서 말이다. 어차피 해야할 일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끝낸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자기 계발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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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일 처리하는 시간이 빠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왜 일처리가 오래 걸릴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들만의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인지 내가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면서 말이다. 어차피 해야할 일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끝낸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자기 계발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평균 수명에 비춰봤을때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일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평생 아낄 수 있는 시간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일처리를 빠르게 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6장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간을 어떻게 쓰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그리고 적절한 시간 배분 및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돈은 열심히 하면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시간은 억만금을 줘도 살 수 없는 개념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속절없이 흐르고 있다. 그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저자는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먼저 인생 시급을 정하라고 조언한다. 인생 시급은 높게 책정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항상 의식하게 되며, 자신의 일에 대한 우선순위가 명확해지고 시급에 대한 사람이나 일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시간을 잘 써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인생 시급을 정하는 이 방법은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또한 7시간은 꼭 자라는 저자의 말도 공감이 갔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라는 말이 무조건 자고 먹는 시간을 줄이라는 것은 아니다. 자는 시간까지 아끼면서 일에 몰두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더 큰 병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수면 부족은 건강은 물론 마음에까지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하루 스케쥴에서 최소 7시간 이상은 수면 시간으로 확보하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시간 효율에 관한 저명한 강사의 명강의를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큰 챕터 안의 RULE의 문장만 따로 써서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본다면 항상 시간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명심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 뿐만 아니라 자기 관찰 시간 하루 15분, 출퇴근 시간 조절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시간을 배분하는 법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평소에 항상 시간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써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시간을 관리해 왔던 방법은 마감 시간을 일부러 타이트하게 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천성이 게을러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일을 미뤄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어떻게든 일을 끝내고, 나름대로 성과도 얻었지만 그 일을 처리하는 나 자신은 오히려 하루하루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다. 대학 4년간을 그렇게 보내고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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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시간을 관리해 왔던 방법은 마감 시간을 일부러 타이트하게 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천성이 게을러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일을 미뤄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어떻게든 일을 끝내고, 나름대로 성과도 얻었지만 그 일을 처리하는 나 자신은 오히려 하루하루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다. 대학 4년간을 그렇게 보내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 외국어다 이력서다 면접이다 자료 수집이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 없는 할 일들과 한정된 시간 속에서 겨우겨우 숨을 쉬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최고의 결과를 낸다'라는 내용이 여느 시간 관리 책과는 다르게 느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를 위해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큰 나침반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과 내일 이후 할 일을 나누어서 일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하는 기술까지, 저자의 인생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웠다.
책 내용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은 생활의 루틴을 단순화 시키고,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쓸 데 없는 일에는 과감하게 손을 떼는 것이다. 이것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줄어들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예시로 메일은 하루에 시간을 정해두고 3번만 확인하라는 팁이 있었다. 메일 푸시가 뜨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것부터 확인하고 답장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 뒤섞여버리는 경험을 한두 번 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단순히 마감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살아왔던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인생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매번 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만 품은 채로 행동을 취하지 못했고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였기에 일처리가 빠른 사람들의 시간 관리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는데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에는 이 견해가 옳았다는 건 물론이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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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만 품은 채로 행동을 취하지 못했고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였기에 일처리가 빠른 사람들의 시간 관리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는데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에는 이 견해가 옳았다는 건 물론이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원래부터 관심 있던 분야여서 그런지 전에 접했던 내용도 만날 수 있었다. 그 부분이 아쉬웠지만 책 무게도 가볍고 무엇보다 술술 읽힌 덕분에 아쉬움은 금세 잊힌 채 힐링하는 기분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수명 시간을 계산해보는 걸로 시작하는데 수명에 관해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공식에 대입해 나의 수명 시간을 체크하곤 마지막 문구였던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인생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라는 말과 함께 시간에 관한 나의 태도를 점검했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다는 걸 잊은 채로 나에 대해, 나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본 후 다음 장에서는 시간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기라는 말을 아웃풋 트레이닝이라는 책에서도 접했었는데 시간관리 책에서도 접하니 내가 빈 부분을 어서 수습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나부터 살필 시간을 마련하라는 내용 덕에 진지하게 나의 시간을 나를 중심으로 체크해보았다. 이전에는 매번 '언제가 편하세요?'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상대의 편한 시간을 맞추려다 나의 일정이 꼬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 책에게 선물 받은 것 중 가장 큰 게 나의 시간을 생각하라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었다.
물론 이 외에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이 담겨있었다. 생각해보니 나부터 살필 시간을 확보한다에서 문을 열고 RULE1의 약속을 잡을 때 주도권을 차지한다에서 위의 감정을 느꼈던 거 같다. 다른 룰들도 살펴보면 7시간은 꼭 자는 것, 출퇴근 시간을 내가 정하는 거, 모든 일정을 45분 단위로 관리, 그리고 시간 사용을 세 가지로 분류하는 게 있었다. 시간 사용을 지식 업무시간, 협업 업무시간, 일상 업무 시간으로 구분하였는데 오전과 오후 중 언제로 배치해야 하는지, 빌 게이츠도 가진다는 '생각 주'에 관한 언급까지 해주며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귀띔해준다. 이 외에도 두 가지 룰이 더 있는데 점심시간을 전략적으로 쓰는 것과 하루 15분 정도는 자기를 관찰하는 게 이에 해당되었다.
3장을 읽으면서 이미 매료되었던 시간 관리 비법서였지만 4,5,6장에서 추후 관리를 받는 느낌으로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분석하고 그 우선순위를 매겨보기까지 아웃풋을 행할 수 있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업무가 계속 밀리고 야근을 하거나 일찍 출근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백을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 시험 기간엔 벼락치기를 위해 밤새 커피로 졸음을 쫓는건 아닌가? 결국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24시간 누구한테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누구는 여유있게, 또한 누구는 급박하게 시간없다를 외치곤 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1장은 사명
리뷰제목
업무가 계속 밀리고 야근을 하거나 일찍 출근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백을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 시험 기간엔 벼락치기를 위해 밤새 커피로 졸음을 쫓는건 아닌가?
결국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24시간 누구한테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누구는 여유있게, 또한 누구는 급박하게 시간없다를 외치곤 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1장은 사명감에 대한 부분으로 채찍질을 하거나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된다. 2장은 연간 스케줄에 관한 것, 3장은 하루 스케줄을 짜는 방법을 서술한다.
4장은 내 시간을 관찰하고 시간 사용법 재검토하는 10단계로 구성되고 5장은 시간을 투자하는 즉 시간을 사용하는 행동을 바꾸는 6가지 단계를 설명하고, 마지막 6장은 신뢰를 높이는 시간 사용법을 2가지 포인트로 구성한다.
자기개발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카데고리가 성공과 시간에 관한것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시간을 관리 한다는것은 성공에 다달을수 있는 필수 코스라 생각된다.
수 많은 자기개발서는 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은 욕구에서 읽지만 작심삼일, 어느새 또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결국 그 책은 의미없는 시간낭비가 되어 버린다.
개선하고자는 목적으로 접근하는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목적보단 개인의 의욕을 자극시켜 끝까지 나의 의지력을 잃지 않고 유지할수 있게 한다.
당신의 인생시급은 얼마인가? 한번이라도 계산해보거나 고민해 본적은 있는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꼭 한번 의지력을 자극시켜 보길 권한다.
요즘 책을 읽으며 저자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 책 저자는 2004년 몰디브로
여행갔다가 인도양 수마트라섬 지진의 쓰나미에 휩쓸렸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돼 일본인 1호 생환자로 귀환했다.
프롤로그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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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읽으며 저자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 책 저자는 2004년 몰디브로 여행갔다가 인도양 수마트라섬 지진의 쓰나미에 휩쓸렸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돼 일본인 1호 생환자로 귀환했다.
프롤로그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미국 심리학자 월리엄 제임스
의식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겨 습관을 바꿔야 한다.
1장 더 이상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의식을 바꾸는 6단계)
Step 1. 수명 시간을 계산한다.
(80세-나이(40)) × 365일 × 15시간 = 219,000시간
우리는 438,000여 시간의 수명을 갖고 태어나는데, 이미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Step 2. 인생 시급을 정한다.
연수입 / 연간 노동시간 = 시급
자신의 시급을 높게 정하면 좋은 점 3가지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항상 의식하게 된다.
2) 우선순위가 명확해진다. (ex. 집안일 하은 대신 가사도우미 이용)
3) 시급에 맞는 사람이나 일을 끌어 올 수 있다.
Step 3. 열정을 언어화한다.
"이상적인 인생을 살고 있을때 나는 000이다."
자신이 된 것, 하는 것, 가진 것 → 각각 10개 이상 적고, 중요한 것부터 나열한다.
Step 4. 사명감을 언어화한다.
: 사명선언문 작성 - 나는 어떻게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Step 5. 비전을 언어화한다.
: 비전은 7년 뒤 미래를 그려서 언어화하기를 권한다.
Step 6. 일의 목표를 주체적으로 바꾼다.
: 당신이 하는 일 중요한 점은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2장 일처리 빠른 사람의 연간 스케줄 짜는 방법
(1년을 책임지는 5가지 규칙)
Rule 1. 목표는 높게 잡고, 달성 기일은 앞당긴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생각지도 않은 곳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 스즈키 이치 선수 -
Rule 2. 철저히 전략과 전술만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Rule 3. 80%의 성과를 내는 20%의 시간을 만든다.
Rule 4. 1년 스케쥴을 거꾸로 계산해서 짠다.
프로젝트일 → 반년간 → 3개월간 → 1개월간
Rule 5. 나부터 살필 시간을 확보한다.
마음 챙기기, 지식 쌓기, 건강 살피기
: 일하는 시간보다 먼저 자기의 심신을 살피는 시간을 확보해야 효과적으로 스케쥴을 짜는 것이다.
틈새 시간은 일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input'은 반드시 'output'이 전제돼야 한다.
'input을 반복하기보다 output을 반복하는 편이 뇌 회로에 정보가 잘 장착된다.' - 제프리 카피크 박사
ex. 책을 읽고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서평 쓰기, 강좌를 듣고 그 요점을 동료에게 15분 동안 이야기한다.
(예시 둘 다 에코마마가 하고 있는 방법이네~^^)
3장 효율성을 높이는 하루 스케줄 짜는 방법
(하루를 책임지는 7가지 규칙)
Rule 1. 약속을 잡을 때 주도권을 차지한다.
: 일처리가 빠른 사람은 자기가 가능한 날짜를 3가지 정도 먼저 제안한다.
Rule 2. 7시간은 꼭 잔다.
7시간을 자기 위해 아침부터 능률을 최고로 올리기 위한 3가지 방법
1) 평일과 휴일 상관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든다.
2) 휴일은 아침부터 일정을 잡는다.
3) 아침 햇볕을 받고 일어나 샤워한다.
Rule 3. 출퇴근 시간은 내가 정한다.
1958년 제창한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정치학자인 파킨슨의 '파킨슨 법칙'
법칙 1) 업무량은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리 소진될 때까지 늘어난다.
법칙 2) 지출은 수입에 맞추어 늘어난다.
Rule 4. 모든 일정을 45분 단위로 관리한다.
집중력을 만들어 내는 도파민은 어떤 행동을 시작하고, 약 15분리 지나야 뇌에서 분비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에는 15분을 더해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30분 집중 + 추가 15분 필요 =45분 시간 계획)
-. 처음 계획과 실제로 소비한 시간의 차이가 얼마인지 기록해 두자.
Rule 5. 시간 사용을 3가지로 분류한다.
1) 지식 업무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는 업무, 기획서 작성 등 → 오전으로 짠다.
2) 협업 업무시간: 회의 등 → 오후로 정한다.
3) 일상 업무시간
Rule 6. 점심시간을 전략적으로 쓴다.
Rule 7. 하루 15분, 자기를 관찰한다.
: 당신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성찰하면 생산성이 더 높아지고, 더 가치 있는 일을 잘할 수 있게 된다.
고독한 시간에 자신과 마주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내성', 즉 자신을 돌이켜 살펴보기를 습관으로 만들어 보자. (하루 15분)
1) 과거 돌아보기: 성찰은 자신의 하루를 모두 돌아보고 담담하게 자신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는 것
2) 현재 바라보기
-. 마음챙김: '지금 살아 있는 이 순간'에만 의식을 집중하는 것, 나는 '지금, 여기'라는 시간과 공간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 저널링: '쓰는 마음 챙김',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써내려 가면서 내성을 촉진하는 행위, 실험결과 2분간 저널링 한결과 심신건강이 향상되었다.
3) 미래 상상하기: 1장의 '열정 테스트'와 '미션 테스트' 토대로 그린 미래 이미지를 소리 내서 말하기만 해도 된다. (처음 내성을 시작할때 소리내서 말하고, 이후 써놓은 것을 훑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일지를 적으면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날마다 자각할 수 있다.
4장 바쁜 생활에서 해방되는 시간 사용법
( 시간 사욘법 재검토 10단계)
Step 1.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분석한다.
Step 2. 우선 순위를 재검토한다.
Step 3. 불필요한 일을 끊어 낸다.
: 뭔가 찾는 시간을 없앤다. (사람은 하루 평균 10분 뭔가 찾는데 소비한다.) - 정리
Step 4. 일을 구조화한다.
5장. 시간을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한다.
(행동을 바꾸는 6단계)
"명확한 목표가 꿈의 문을 연다"
목표 달성 시나리오
'목표달성표(p.49), 목표달성 시나리오(p.169), 목표달성 만다라(p.176)' 내용을 아침저녁으로 되풀이해서 읽는 습관을 들인다.
그리고 당신의 목표를 주변에 알린다.
Do(실행)에서 중요한 점은 '빠르게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저 'Do'만 열심히 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물론 '양'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한번 한번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다수의 책을 읽으면서도 양만 채우고 있는게 아닌지 고민이었는데, 책 한권 한권 집중하며 읽어 질을 높여야겠다.
6장 신뢰를 높이는 시간 사용법
(다른 사람과 함께 시간 쓸 때 포인트 2가지)
이 책 저자는 20년간 1,000권이 넘는 경제경영서를 읽고, 100종류가 넘는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3,000만 엔(약 3억 4천만원) 넘게 투자했다고 한다. 올해 경제경영서 100권 읽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저자처럼 1,000권을 읽으려면 최소 10년이나 걸리네. 진작에 좀 읽을껄 하는 후회도 들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항상 '바쁘다 바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명확한 목표와 상세 실행계획 부재로 바쁘기만 했던거 같다. 이 책은 명확한 목표를 세팅하는 법과 그에 따른 시간 관리법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자세히 수록되어있어 내일부터 바로 실천해볼 계획이다. 바쁘기만 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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