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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서 많이 들은 말은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라." 였다. 그래 알겠는데,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는 것은 어느정도 한정적이니깐 조금 연구하면 가능하데 무엇을 사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한다. 유튜브, 카페 등에서 정보를 얻지만 거짓 정보도 많고, 상장 업체도 많아서 항상 어렵게 느껴진다. 

『저평가 우량주 투자지도』책은 내 고민을 많이 줄여주었다. 이 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5가지 챕터로 나눠서 소개를 하고있다. 배터리, 전기차, 우주항공 등 ＜K-뉴딜＞, 반도체, 통신 등 ＜소재·부품·장비＞,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핫해진 ＜언택트＞, ＜바이오＞, K-콘텐츠로 나눠서 100개의 주식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는 철강, 조선업, 금융 등에 관심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이 부분이 빠져서 아쉬웠다. 그런데, 저자는 이미 많이 성장한 주식은 소개를 하지 않고, 저평가되어있고, 앞으로의 가능성이 많은 주식을 소개한다고 밝히고 있어서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객관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3년동안의 주가의 변동 그래프와 최고가, 최저가 표기도 했다. 재무 상태, 주식을 소유자 정보 등을 기본 정보를 담았다. 더불어, 시장 점유율, 사업과 시장 동향 등을 알려준다. 긍정적인 정보만 담은 것은 아니고, 재무 상태, 자회사 문제, 실적 등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같이 공유한다.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재무 문제는  덮고 갈지, 우려부분이 있으니 지켜보다가 투자를 할지 판단은 독자가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서 좋았다.  

평소 반도체 장비, 자율주행, 전기차, 지문 인식 등을 대략적으로는 알지만 세부적인 부품이나 장비 이름을 잘 모른다. 이 책에는 자세하게 설명해서 업체의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한다. 어떤 부품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그 상품이 요즘 시장성이 있는지, 어떤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는지, 창립자가 어느 회사 출신인지, 그 회사의 전신이 무엇이지 등 소소하지만 업체의 성향, 성장 가능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를 써서 업체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어떤 주식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거나, 성장주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도 책을 보면서 지금 살 주식과 좀더 지켜볼 주식을 별도로 표기를 해뒀다. 이 책은 곁에 두고, 주식을 살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주식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나도 연말소득공제의 세금을 좀 줄여보고자 개인연금저축을 시작했던 것이 주식으로 연결되었다.
그래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주식을 하고 있다.
그전까지는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관련 뉴스를 아주 가끔 보는 정도가 다였고,
경제 관련해서 잘 알지도 못했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하고나서 이것 저것 관련 공부를 조금씩 하다보니
경제쪽에도 관심이 생겼고, 당연히 여러 기업들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보게되었다.

주식 투자는 말 그대로 주식회사에 투자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상장한 회사 개수가 2000개가 넘는다.
그 수많은 회사중에서 어떻게 좋은 회사를 골라낼 수가 있을까?
저평가 우량주 회사를 잘 골라보고 싶은데, 초보자로서 공부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그럴 때 이렇게 저평가 우량주 관련해서 정리된 책이 있다니 눈이 번쩍 할 수 밖에.

이 책에는 주목받을 테마인 소부장, 뉴딜, 언택트, 바이오, 콘텐츠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테마마다 회사가 소개되어 총 100개의 회사가 등장한다.
간단한 회사 소개와 경영실적, 3년간 주가 추이등이 표로 나와 있고,
회사의 주력 특징을 데이터로 분석해놓기도 했다.
그리고 투자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는데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핵심만 쏙쏙 정리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표, 그래프, 그림등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주식에 관심가지면서 여러회사도 보고, 공부했더니
이 책에 등장하는 회사들중에 익숙한 회사들이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조금 더 자세히 알게돼서 투자 공부도 되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회사들의 투자 포인트나 특징들을 보고나니
앞으로 주목해야 할 테마나 회사들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회사들을 어떻게 봐야할 지 아주 조금은 눈에 들어올 것 같기도 하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저평가 우량주 회사를 잘 골라보고,
앞으로도 야금야금 공부하면서 건강한 투자를 하고 싶다.

#저평가우량주투자지도 #한국비즈니스정보 #어바웃어북
#경제경영 #리뷰 #독서 #책 #읽기 #경제 #주식
#연꽃폴라리스의작은책방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저평가 우량주 투자지도를 보고 한국주식시장에서 어떤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나의 안전한 노후를 만들어가야 될지에 대한 장기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다.

어려운 주식시장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질적인 투자에도 좋은 도우미 역활을 해준책이라

고마운 마음 한가득이다.

한국비지니스정보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한국주식투자 안내서를 부탁드립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상황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투자를 하는 것은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험이 자신을 피해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라든지, 투자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산업의 흐름도 바뀌면서 주도주들이 바뀌기도 한다. 한 때 천하를 호령했던 기업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면서 새로운 기업들의 탄생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투자에 있어서도 이러한 흐름들을 아는 것이 참 중요한데, 살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저평가 우량주 투자지도가 투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저평가 우량주 투자지도는 사람들이 대장주라고 선포하는 기업들 보다 이 책에서 선정한 100가지 종목들은 성장성과 재무 건정성을 꼽은 기업들이다. 이 책에서 선정한 100개의 기업들은 같은 업종의 경쟁사들에 비해 저평가 되어 현재의 주가가 높지 않은 종목들이다. 자신이 좋은 기업들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없다면 전문가들이 평가해 놓은 것을 참고하는 것은 투자의 유익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현재 국내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테마를 5개장으로 나누었는데, 소재, 부품, 장비, k-뉴딜 즉 배터리 수소, 우주항공, 풍력, 폐기물 등 친환경, 언택트, 바이오 그리고 k-콘텐츠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눈여겨 본 기업이 이 책에 나와 있다면 기업의 경영실적 지표라든지, 데이터 분석과 투자 리포트를 읽어보면서 자신의 판단을 점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투자 리포트에 나오는 저자가 말하는 투자 포인트는 왜 이 기업에 투자해야 되는지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와 타당성을 확보하기에 충분하지만, 투자는 엄연히 투자자의 몫이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투자 분석을 통해서 확신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투자를 해 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투자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투자에 대한 확신과 지금 이 시기에 맞는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의 축적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애를 쓰고 있다.
다양한 투자법을 통해 부의 축적을 꾀하고 있기에 성공적인 투자자로서의 모습을 쉽게 마주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지만 투자라는 대상의 특성상 그러한 경우는 결코 흔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어떤 투자법이든 투자에 대한 방법론이 존재하고 투자를 위해서는 방법론 뿐만이 아니라 거시적, 미시적 경제 상황까지를 고려해야만 비로소 투자에서의 성과를 점칠 수 있다 할 수 있으나 보통의 우리는 투자에 대한 방법론적 활용성도 미숙할 뿐만 아니라 대상에 대한 지식 또한 미천하기 그지없고 보면 투자를 통해 부의 축적을 꾀하는 일이 생각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한 투자의 본질적인 부분, 대상에 대한 지식을 세부적으로 파고들어 보는 책을 만나본다.

이 책 "저평가 우량주 투지지도" 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무수히 많은 주식들 가운데 이미 성장성을 인정받은 고평가, 상승 종목이 아닌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으되 저평가 된 종목들의 투자 가능성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핵심 투자 포인트를 제시하고 독자들의 투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책이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저평가 우량주 투자지도는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지식을 섭취하는것 부터 시작해야 됨을 파악할 수 있다.
일본의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규제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소·부·장 대상 기업들이 존재하고 그 기업들이 산업의 뿌리이자 꽃이 되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핵심 기업들의 펀더맨탈을 정확히 알고 그 기업만의 강점을 이해해 부의 축적을 위한 투자지침으로 판단,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온전히 투자자의 몫이자 의지라 할 수 있다.

소·부·장 유망종목 100선을 소개하며 경영실적 지표와 최근 3년간의 주가 추이를 그래프로 보여주며 데이터분석 이미지를 통해 이해를 돕고 투자처로의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강점을 소개하고 있어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투자 하고자 하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무척이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1,2에는 시장점유율, 수요예측, 제조단가 등과 같은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시장의 상황을 판단하고 이해하는데 무척이나 간편하다.
투자 대상으로의 소·부·장, K-뉴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언택트, 바이오, 한류의 근원이 되는 K-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목차를 빼곡히 채우는 저평가 우량주 투지지도는 투자 대상의 선정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