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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돈도 없으면 그거는 정말 서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다들 여기저기 재테크, 재테크 하다보니 저절로 관심이 가기도 했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결혼보다는 혼자사는 걸 택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혼자살면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힘든일이 될 것이다 그래서 혼자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10년 후면 현재의 1인 가구 절반 이상이 노년층이 된다. 결혼했다면 배우자와 함께 노후를 헤쳐 나갈 수도 있겠지만, 싱글은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잘 나가는 화려한 싱글일지라도 노후에 대한 준비는 꼭 필요하다. 어쩌면 가족이 없기 때문에 더 필사적으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실천하는게 쉽지가 않다 생존을 하기 위해서 재테크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의 행복은 나름대로 누리면서 독거노인이 되지 않을 최소한의 노후 준비는 마련하고 싶은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깨알 같은 노후 대비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나이 드는게 불안한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법을 담은 책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읽은 책이다 노후를 위한 월급쟁이 관리법부터 집마련하는 법 연금마련하는 법 보험 마련하는 법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법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나중을 대비해 노후 준비법을 알려주는데 지금이라도 준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디라 본다 물론 본인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내 노후를 그려보고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자. 노후에 쓸 생활비와 집 등 경제적인 부분부터 무슨 일을 하고 살면 행복하고 안정적일까 등에 이르기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정말 혼자 살든 둘이 살든 살아가는데 돈은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은 삼시세끼를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고 필요한 뭔가를 계속 사야하며 몇 시간은 반드시 잠을 자야하기에 잘 곳도 있어야하는데 그러려면 '돈'이 절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헌데 이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 지, 얼마나 사용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관리하면 좋을지 전혀 아는 게 없다.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서는 과감히 써버리는 경우도 많고 정말 그러고 보니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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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모으기만 하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만 생각했던 적도 있다. 그러다 아끼는 게 힘든 날엔 보상심리로 먹을 거라던지 자잘한 것들을 덥썩 사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고 나면 약간 후회되기도 한다. 지나고 보면 꼭 필요한 것도, 정말 먹고 싶었던 게 아닌 경우도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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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이 책은 제목에서 빵 터진 것도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 노후를 대비하는 법을 일러준다는 게 더 끌렸었다. 수입이 없어진 지금에서야 공부할 마음이 들다니 아이러니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배워야겠다. 그래야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을 테고 후회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건 내가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보험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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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없는 상태다. 그리고 그건 연금 역시 마찬가지다. 헌데 저자는 말한다. 직장생활을 하면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국민연금을 토대로 개인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정말 그럴 듯 한데 각각의 연금에서 받는 액수를 합치면 금액이 꽤 될 터이다. 헌데 그러려면 기본 조건이 국민연금은 10년이상 납입을 해야하고 개인연금은 본인이 판단하에 월급에서 적정금액을 들어둬야되고 퇴직연금도 한 직장에서 10년 이상 근무(55세 이상)해야하며 주택연금은 자기 명의로된 9억원 이하의 집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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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게 국민연금과 주택연금이다. 직장생활을 하면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국민연금은 임의가입도 가능해 기간만 채우면 6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을 테고 주택연금도 살아가는데 집은 필수이니 어떻게든 마련하게 되면 추후에 연금으로 받을 가능성이 크다. 헌데 저자는 또 하나, 연금저축을 권한다. 이는 연말정산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고 기본 5년 이상 돈을 내고 55세 이상에서 10년 동안 연금으로 받는다(p179)고 하니 정말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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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관련된 내용외에도 돈을 저축, 절약하는 법이라던지, 집을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지, 각종 보험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일러주는데 비슷한 내용을 다른 책에서 얼핏 접한 것도 있지만 같은 싱글인 저자의 경험에 근거한 이야기라 그런지 무척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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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만 하며 적당히 지나온 지난날들. 지나고 보니 이제서야 이 책처럼 눈에 쏙쏙 들어오는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 그땐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마음에도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이 책 역시 진작 좀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 아쉽다. 늦었다 생각말고 조금 더 숨을 고른 뒤, 지금이라도 하나씩 차근히 실천해봐야겠다. 아직 늦지 않았다.

먼저 이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지극히 맞는 말이다. 어느 순간, 특히 처절하게 느낄지도 모를, 충분히 공감할 만한 것이다. 이 책의 내용도 제목 못지 않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리라 생각되어 이 책《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집, 연금, 보험으로 준비하는 싱글 노후 재테크'를 배워본다.

이 책의 저자는 윤경희.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기자이다. 뷰티, 패션 담당 기자로서 평범한 18년 차 직장인이다. '내 삶은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독립군 같은 전투 태세를 갖추기로 결심하고, 가장 먼저 내 취향대로 꾸민 아기자기한 집을 목표로 차곡차곡 돈을 모아 10년 만에 결국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특별한 재테크 노하우 없는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노후 대비 역시 작더라도 꾸준하게 하는 것만이 해답이라는 걸 깨닫고 연금과 보험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 대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책의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면 '나이 드는 게 불안한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 방법'입니다. (14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100세 시대 혼자여서 더 불안한 사람, 여자 그리고 싱글', 2장 '노후를 위한 월급쟁이 돈 관리법', 3장 '싱글녀 생존 재테크 1: 집 마련하는 법', 4장 '싱글녀 생존 재테크 2: 연금 마련하는 법', 5장 '싱글녀 생존 재테크 3: 보험 마련하는 법', 6장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싱글녀의 자세'로 구성된다. 이대로라면 나도 우울한 독거노인행, 내 통장 관리하기, 똑똑한 쇱의 기술, 혼자서 내 집 마련하는 법, 적은 돈으로 집 구하기 전략, 빌딩 소유자가 아니라면 연금밖에 없다, 싱글녀가 꼭 알아둬야 할 건강 관련 보험, 노후에 현금이 들어올 방법을 마련해라, 80세 이후에 갈 곳을 미리 준비해라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싱글 여성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정보를 많이 얻는다. 불안한 미래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 대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특히 '충동적인 번아웃 소비를 막아라'에서 정신이 번쩍 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악순환 속에서 괴로워하면서도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할 것이다.

혹시 돈을 아끼겠다고 먹고 싶은 콜라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비참함에 휩싸여 어느 주말 카드를 긁으며 옷을 사고 있거나 달달한 것이 필요하다며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한 끼에 10만 원짜리 식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무조건 아끼기만 하다가 어느 날 '내가 이것도 못 써?'라고 하면서 한 번씩 카드를 과감하게 긁는 번아웃 증후군에 따른 소비 패턴이다.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내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쇼핑이다. (98쪽)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을 통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하나씩 짚어본다. 특히 집 마련하기, 연금, 보험 등 포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이 책이 주는 정보를 살펴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잘 추려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중요한 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산발적으로 떠올리며 걱정만 하지 않고 문제를 통제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220쪽)

이 책은 많은 싱글녀에게 하나의 지침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재테크 방법이 아니다.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이 무엇인지,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꼼꼼하게 준비해가는 노후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디 이 책으로 많은 싱글 여성이 자신의 노후를 마주할 용기를 얻길 바란다.

_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노후에 대해 문득 불안해지지만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이 자신의 노후에 대해 준비하고 정리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굵직굵직하게 노후에 필요한 것을 짚어보는 데에 필요한 책이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 나이 드는 게 불안한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법

나는 돈 모으는 법, 재테크 등에는 영 문외한이다.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이해가 쉽지는 않았다^^

특히 요즈음 재테크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는데, 일반적인 재테크에 대한 책들도 많지만 이 책이 더 좋은 이유는...

싱글녀를 위한 재테크 이야기라는 점이었다.

물론 현재 나는 싱글녀는 아니지만, 나는 딱히 재테크라는 걸 하고 있지도 않고, 딱히 모아놓은 것도 많지 않다.

이런 나의 상태에 이 책이 조금 더 적절한 지침을 주는 책이 될 것 같아서였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말한다.

우선 '준비한다', 이 생각 하나면 된다고.

또 노후를 준비할 때 4가지를 잘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경제력, 집, 건강, 일이고, 이 4가지가 잘 충족되어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책은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여자 그리고 싱글'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은 '월급쟁이 돈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통장 관리하기와 똑똑한 소비에 대해 설명한다.

통장 관리는 사실 어느 경제 서적을 보더라도 꼭 나오는 말이다.

똑똑한 소비 부분을 읽을 때는 메모를 해두면서 읽었는데, 정해진 금액만 쓰는 소비 습관, 계획된 소비 등은 반드시 지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3장은 '집 마련하는 법', 4장은 '연금 마련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집 마련하는 것은 싱글녀 뿐만 아니라, 월급쟁이들의 꿈이 아닐까 싶다.

작가가 말한 적은 돈으로 집 구하기 전략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금 마련하는 법에서는 사실 내가 잘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연금보험 혹은 연금저축 정도만 알고 있고, 주택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단계별 연금전략으로 평생 월급 받기는 꽤 새로웠다.

5장은 '보험 마련하는 법', 6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싱글녀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나도 보험을 많이 들고, 많이 믿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보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작가 역시 '싱글녀의 보험 가입 원칙은 보장은 늘리고 보험료는 줄여다 한다'라고 한다.

사실 보험의 보장내용이라든지, 그에 따른 적정한 보험료라든지... 체크를 하고 제대로 가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어떤 보험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적정한 보험 가입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싱글녀의 자세 부분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기억에 남았다.

노후를 미리 준비하는 것, 노후에 현금이 들어올 방법을 마련하고, 가계부 쓰는 습관을 들이고, 10년 후 할 일을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때에, 위와 같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미리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것은은 역시 싱글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역시나, 이번 책을 읽고 내가 재테크나 싱글녀의 노후대비에 대해 완전히 다 알았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여전히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해가능한 부분 중에서 노후를 미리 준비하라는 것, 미리 준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배가 부르고 등이 따뜻해야한다.

잘 먹고 잘 자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웃음이 난다.

불안과 초조함 대신 여유와 평온함을 가지려면

기본적인 경제력이 있어야한다.

젊고 건강한 일 할 수 있는 나이에는 괜찮다.

하지만 늙고 아프고 우리의 노동력에

돈을 지불하는 고용주가 없다면?

책은 총 283쪽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100세 시대의 현실에 대해

2장 은퇴 준비의 기본은 소비 형태

3장 집을 마련하는 방법

4장 연금으로 은퇴후 생활비 준비하는 전략

5장 건강을 위한 보험

6장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준비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요약하고 당부해주었다.

돈을 모으는 최고의 방법은?

살을 찌우는 최고의 방법과 똑같다.

살 찌려면 많이 먹고 안움직이면 된다.

마찬가지로 더 많이 벌고 안쓰면 돈은 모인다.

결국 소비가 문제다.

한 달에 200만원 받는 순이와

한 달에 300만원 받는 영이가 있다.

두 사람 모두 받은 월급을 저금 안하고

몽땅 쓸 때  누가 더 부자일까?

한 달에 200만원을 받아서 다 쓰는 순이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실직했다고 가정하면

순이는 한 달에 200만원씩 부채가 생기지만

영이는 한 달에 300만원씩 부채가 생기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그런 일이 있겠어, 하겠지만

소비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어렵다.

돈을 모으는 최고의 방법은

누구나 알다시피 안 먹고 안쓰는 것이다.

시간을 전부 일하는데 쓰면 돈 모인다.

개인적인 자유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터넷 쇼핑하고 친구 만나서

돈 쓸 궁리하고 먹고 마신다.

물론 도를 넘지 않으면 괜찮다.

평생을 수도승처럼 수험생처럼

살 필요는 없으니까.

하지만 흥청망청 사는 것보다

삶의 목표가 분명할 때

돈도 덜 쓰게 되는 것 같다.

생의 의미도 더 깊어진다.

저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4가지를 꼭 준비하라 당부한다.

첫째는 경제력 둘째는 집

셋째는 건강 넷째는 일이다.

4가지가 다 따로인 듯하지만

사실은 연결되어 있다.

돈 써서 물건을 사고 쟁기면

결국 집이 좁아진다.

물건 살 시간에 산책을 한다면,

건강이 챙겨지고 병원비가 절감된다.

일을 하면 시간이 없어서 돈을 못쓴다.

경제력, 집, 건강, 일의

중심은 마음이다.

자존감이 높아야 명품 브랜드에 홀리지 않고,

허전한 마음이 없어야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않는다.

일 하면서 행복감이 들어야 지속적으로 일 할 수 있고

충만한 인간관계를 가져야 푹 잘 수 있고 건강하다.

돈에 관한 책을 읽고 보니

결론은 마음이었다.

멋진 차, 비싼 가방, 예쁜 옷 모두

인정 받고 싶어요, 사랑 받고 싶어요를 외친다.

진정으로 스스로를 사랑할 때

초라한 마음이 사라지고 과소비도 없어진다.

아.. 마음의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