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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뷰 총점 9.0 (255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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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 책과 작가는 독서멘토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평점2점 | s******2 | 2016.10.11 리뷰제목
눈 가는 곳마다 비약이 심하고 논증이 없어 '인문학적 수준'이 없다시피한 글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논설문을 약간 배운 중학생도 이보다 나은 구성으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책이 추천되고 많이 팔린다는 사실이 국내 전반적인 인문학적 인식의 현실을 방증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지성식 '인문만능희망교'를 다루는 종교서적 같이 접근하여 위안과 만족을 얻을
리뷰제목

 눈 가는 곳마다 비약이 심하고 논증이 없어 '인문학적 수준'이 없다시피한 글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논설문을 약간 배운 중학생도 이보다 나은 구성으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책이 추천되고 많이 팔린다는 사실이 국내 전반적인 인문학적 인식의 현실을 방증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지성식 '인문만능희망교'를 다루는 종교서적 같이 접근하여 위안과 만족을 얻을 생각이시라면 상관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인문학 입문서를 찾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인문학을 잘 몰라 내용의 타당함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 인세와 강연료를 버는 물건이라는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인문학이라고 홍보하지만 인문적 가치로서는 사상가들 이름, 저서와 검증안된 이야기를 나열해 놓은 잉크 묻은 종이를 파는 것이 불과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고등학교 교과서나 학습만화가 더 났습니다.


 도서시장에서 많은 책들이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쓰이기에, 인문 분야를 둘러보면 '~의 이해', '~산책' 이라던가 얇고 부담없는 구성의 책 등 '진짜' 인문학을 담는 입문서들을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인문서를 찾는 분들은 조금 더 찾아보시길 바라고, 맹목적 위안을 원하는 분들은 고려해 보십시오.

1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9 댓글 0
종이책 나도 첨에는 혹했다. 평점2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0 | 2016.10.26 리뷰제목
1. 인문고전을 읽혀라, 당신의 아이는 천재가 될것이다.2. 세기의 천재들이 당신에게 과외를 해준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까...우리가 위인을 만날 일은 거의 없지만, 책을 통해 간접체험이 가능하다.....뭐 처음에는 그럴듯 했다.읽는 내내 계층간 갈등 부채질하고 뭔가 같은 사안도 삐딱하게보는 내용들이 있어 좀 불편했는데,그래도 천재가 된다는 말에 엄청 큰 호기심을 가지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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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고전을 읽혀라, 당신의 아이는 천재가 될것이다.

2. 세기의 천재들이 당신에게 과외를 해준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까...

우리가 위인을 만날 일은 거의 없지만, 책을 통해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뭐 처음에는 그럴듯 했다.


읽는 내내 계층간 갈등 부채질하고 뭔가 같은 사안도 삐딱하게

보는 내용들이 있어 좀 불편했는데,

그래도 천재가 된다는 말에 엄청 큰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과거 예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저자는

마르크스와 체겐바라와 동급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더라고.

 

개인적으로 '난 공산주의자들이 싫어요' 라는

이승복 어린이의 정신을 추종하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그것으로 종결 되었다.


인문학책 읽고 나서 기껏 마르크스와 체겐바라 같은 

공산주의자들의 팬이나 될 바에는 

 실용서적이나 사 읽는게 나을것 같았다.


이 책 읽고나서 후유증이 하나 있는데,

저자가 추천한 고전책들에게 까지 잠시나마 색안경을 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한 추천목록의 책들은 훌륭하다.


저자가 추천했기 때문이 절대 아니다.


그 책들은 원래 부터 그냥 훌륭했기 때문이다.

 

1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5 댓글 0
종이책 구매 이 책을 샀다는 것만으로도 내 자신이 부끄럽다 평점2점 | YES마니아 : 골드 y****1 | 2021.06.05 리뷰제목
정말 몰랐다. 청소년 추천 도서에 자주 눈에 띄는 책이었고 오랫동안 스테디셀러여서 크게 의심하지 않았다. 철학과 인문학에 조금씩 관심을 갖는 우리 아이에게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샀다.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없다고 해서 새 책으로 주문을 했는데, 추천도서에 항상 보이는 책이 정작 학교 도서관에 없다는 게 왠지 마음에 걸려 아이에게 전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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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다. 청소년 추천 도서에 자주 눈에 띄는 책이었고 오랫동안 스테디셀러여서 크게 의심하지 않았다. 철학과 인문학에 조금씩 관심을 갖는 우리 아이에게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샀다.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없다고 해서 새 책으로 주문을 했는데, 추천도서에 항상 보이는 책이 정작 학교 도서관에 없다는 게 왠지 마음에 걸려 아이에게 전해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책의 두께는 어린 학생들이 읽기에는 조금 두꺼운 편인데, 그 양에 비해 내용은 반복적이고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았다. 역사적 인물들이 인문학을 통해서 성공했다는 주장하는 사례를 나열하는데 누가봐도 명백한 인과관계의 오류다. 권력이 지식을 지배했던 시대의 사례로는 그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

후반부에 제시한 인문학 서적을 읽는 전략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무조건 읽으라'는 것이다. 그것도 원전으로 말이다. 이 사람이 정말 독서가 무엇인지 이해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운 독단이다. 

그나마 덕분에, 청소년 추천도서라는 것이 어른들의 부질없는 욕심과 어린 시절의 후회로 만들어진 목록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추천도서 목록을 만든 어른들이 과연 십 대의 나이에 그 책들을 얼마나 읽어보았을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답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생각을 반 백살의 나이가 되어서야 하게 되었다는 것이 부끄럽다. 추천도서 목록에 있다고 아이에게 이 책을 읽히려고 했던 내가 한심하다. 당장에라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지만, 이 부끄러움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버리지 않고 내 책장 한 구석에 잘 보관해 두기로 한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댓글 0
종이책 리딩으로 리드하라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g | 2018.07.24 리뷰제목
저자의 <꿈꾸는 다락방>을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묘하게 동기부여가 되고 작심삼일 일지언정, '작심'을 하게 하고 진짜 이룰 수 있을것 같은 꿈을 꾸게 하는... 꿈꾸는 다락방을 몇번이나 읽어보고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보았는데, 이지성 작가의 책이라서 보고 싶은 마음 반, 인문고전 독서법에 대한 내용이라는데 대한 두려운 마음 반으로 뒤늦게 접하게 되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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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꿈꾸는 다락방>을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묘하게 동기부여가 되고 작심삼일 일지언정, '작심'을 하게 하고 진짜 이룰 수 있을것 같은 꿈을 꾸게 하는...

꿈꾸는 다락방을 몇번이나 읽어보고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보았는데, 이지성 작가의 책이라서 보고 싶은 마음 반, 인문고전 독서법에 대한 내용이라는데 대한 두려운 마음 반으로 뒤늦게 접하게 되었다.

 

책표지에 적힌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끌렸고, 왜 이렇게 늦게 보았나 후회도 되었다.

 

인문고전을 언젠가는 시작해야지, 내 생애 한번은 인문고전에 관심 갖고 공부해야지, 그저 생각만 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인문고전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인문고전을 이제라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책 한권 내내 설득력있게 적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지성 작가는 한단계 더 높은 즉,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라고 말하는데, 그러려면 철학적 사고를 해야하고, 인문고전을 읽어서 머리를 깨우쳐야 한다고 한다.

재미 위주의 책만 읽고 싶어하는, 실제로 가벼운 내용의 책과 영화만 보기를 좋아하는 내게는 너무 어려운 말이다.

 

그런 내가 인문고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에겐 철학적 사고와 인문고전을 공부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습관을 배우고,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부자도 되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내게는 인문고전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

 

학창 시절 유난히 질문을 어려워 해서 좀처럼 먼저 질문해 보는 법이 없던 나였는데 뭘 몰라서가 아니라 뭘 궁금해 해야하는지, 어떤 질문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몰랐었다. 근데 이 책에서는 정확하게 그 부분을 짚어냈다. 생각하는 사고를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학창 시절은 제대로 질문 한번 못해보고 끝났지만, 이제부터라도 궁금한게 많고 질문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깨우치고 사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고, 그런 사람이 되는 방법으로 이 책이 추천하는 인문고전을 한권씩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이 생긴다.

 

이 책에서는 단계별 인문고전 독서 추천 리스트 까지 작성해주었으므로,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변명은 이 책을 읽고 난 후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다면, 이 책을 꾸준히 반복해서 읽고 삼일마다 작심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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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 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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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구절을 만나면 밥과 잠을 잊고서 매달린다.

그러면 언젠가 마음에 깨달음이 온다.

그때 나의 심장은 뜨겁게 고동치고 내 입술에선 흥겨운 노래가 나오고 내 손과 발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반계 유형원(1622~1673, 조선 중기의 실학자) (p.275)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종이책 구매 리딩으로 리드하라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e********n | 2020.07.24 리뷰제목
교육계에 종 사하다 보면 수업 이론, 수업 전략, 교육 이론, 교육 철학 등 많은 교육 관련 정보를 접한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AI교육, 융합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디자인 싱킹, 비주얼 싱킹, 플립러닝, PDC, PBL, 플립러닝 등등이다. 여기에 교사가 이런저런 책을 찾아 읽는 경우 교육에 대한 정보는 더욱 많아진다.일례로 요즘 나는 책을 읽으며 철학교육, 인문학 교육, 예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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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 종 사하다 보면 수업 이론, 수업 전략, 교육 이론, 교육 철학 등 많은 교육 관련 정보를 접한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AI교육, 융합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디자인 싱킹, 비주얼 싱킹, 플립러닝, PDC, PBL, 플립러닝 등등이다. 여기에 교사가 이런저런 책을 찾아 읽는 경우 교육에 대한 정보는 더욱 많아진다.

일례로 요즘 나는 책을 읽으며 철학교육, 인문학 교육, 예술 교육, 글쓰기 교육 등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했고 이렇게 정리되지 않은 정보들이 머릿속을 무수히 떠다니니 오히려 갈피를 잡지 못해 어지러움을 느꼈다.

이런 나의 어지러운 머릿속은 <리딩으로 리드하다>를 읽으며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나는 교육자이기에 교육의 관점에서 이 책을 읽었고,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에 관해 내 머릿속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교육의 목적은 행복이다. 여기서의 행복은 나의 행복뿐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을 의미한다.

2, 행복을 위해서는 내면의 힘과 물질적인 것이 필요하다.

3. 내면의 힘이란 진정으로 행복한 생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나아가는 힘을 의미한다. 물질적인 것이란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인 만족을 의미한다.

4. 위의 두 가지를 실현하는 방법이 결국 여러 가지가 될 터인데 가장 강력한 무기가 고전이다.

즉, 교사가 고전을 치열하게 읽고 아이들에게 고전을 탐구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작가는 우리나라 학교 현실을 지적해주었고 나는 이 부분에 매우 공감을 하였다. 작가가 지적한 대로 우리의 현실 교육은 이를 실현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오히려 고전을 읽고 이해하는 것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차후의 문제일 것이다. 어쨌든 고전도 인간의 사고,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니 치열하게 진심으로 탐구한다면 그 어디 언저리엔가는 닿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만 교육이 바뀌기는 정말 쉽지 않다. 학교에 다니는 우리나라의 그 많은 아이들이 모두 제대로 고전을 읽고 그중 10%라도 두뇌의 혁명적 변화를 경험한다면 우리나라는 분명 달라질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현재의 교육이 매우 아쉽다.

작가도 교육 시스템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그것이 쉽게 바뀌지 못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그렇기에 고작 교육을 하는 사람이 인문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밖에 남길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

이런 작가의 공교육에 관한 문제점 언급 및 교육자에 대한 당부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나는 정말 우리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이끌리고 따르기보단 세상을 이끌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 그리고 본인의 삶에 만족하길 바란다. 언젠가 우연히 제자를 만났을 때 나의 제자가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정녕 보기 원치 않는다.

이 책을 통해 거창하지만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품게 되었다.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으면서 성현들의 지혜에 최대한 다가가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나도 이 교육계에 조금이라도 올바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다. 그리고 나의 평생의 교직 생활을 항상 어려운 친구들을 염두에 두고 그들에게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단련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사실 어려운 친구들이 학급에 있으면 너무 힘이 든다.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 모든 것에 힘이 두 배로 들면서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실망감, 좌절감 때로는 아이를 미워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도 그들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고전을 통해 머리를 열고 마음을 단련하여 작가가 말한 ‘사랑’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현장으로 학교 교육이 변화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 나도 말과 글이 아닌 삶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일단, 고전부터 치열하게 탐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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