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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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면 죽는다

비밀이 많은 콘텐츠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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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리뷰]지루하면 죽는다-미스터리 전략 작법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o****c | 2024.01.02 리뷰제목
<지루하면 죽는다>는 '미스터리 전략'을 어떻게 콘텐츠에 적용시킬까에 대한 책이다. 저자인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특기를 활용하여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번에는 뇌과학으로 무장한 작법서를 들고 나왔다. <지루하면 죽는다>는 이제까지 나온 작법서와는 결이 다르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근거로 하여 인간의 도파민을
리뷰제목

<지루하면 죽는다>는 '미스터리 전략'을 어떻게 콘텐츠에 적용시킬까에 대한 책이다. 저자인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특기를 활용하여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번에는 뇌과학으로 무장한 작법서를 들고 나왔다. <지루하면 죽는다>는 이제까지 나온 작법서와는 결이 다르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근거로 하여 인간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강력하고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알려준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아름다움은 불가해함이다.

이는 모든 진정한 예술과 과학의 근원이다.

감정이라는 것이 낯선 자, 놀라움에 걸음을 멈춰 서서 경외감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그의 눈은 감겨 있으므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루하면 죽는다의 프롤로그 중에서-

 

<지루하면 죽는다>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언급한다. 그의 소설은 몇 권 읽었지만 팬은 아니었기 때문에 알 수 없었던, 자신의 실종사건을 이용한 자작극! 애거사 크리스티는 남편의 바람, 소설의 부진으로 힘들 때 홀연히 사라져서 11일 만에 나타났고 그 사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애거사 크리스티는 "그때를 기점으로 나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변신했다."라고 회고록에 밝혔다고 한다. 에드거 앨런 포는 예측 가능한 흐름으로 전개되었던 전통 소설의 흐름과 반대로 허를 찌르는 요소를 중심으로 작품을 썼다. 독자는 형사가 되어 '단서 찾기'의 즐거움을 추구하되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추구하는 형식으로 우리는 이를 '탐정소설'이라 부르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이런 소설을 즐겨 읽는 이유는 바로 '미스터리'때문이다. 도파민은 우리의 관심을 관장하는데 뻔한 정보보다는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는 재미, 즉 '예측 오류'에 큰 자극을 받는다. 뇌세포가 이런 예측오류에 자극을 받는 이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훌륭한 예술작품 또한 전제를 설정한 뒤 미묘하게 우리의 기대를 깨뜨리고 호기심을 계속 자극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미스터리를 해체하고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미스터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전략들

1. 미스터리 박스: 결정적인 정보 감추며 관심 유발

2. 상상력 증폭시키기

3. 규칙 깨부수기

4. 마성의 캐릭터

5. 의도적인 모호함

<지루하면 죽는다>는 이런 미스터리 전략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시를 가져온다. 프롤로그에서는 유명한 고전 미스터리 작가들의 방법을, 그리고 미스터리 박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유튜버 중 한 명인 '라이언 토이스리뷰'의 초창기 영상을 설명한다. 또한 이런 미스터리 전략들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심리 연구 결과들과 뇌과학적 실험 결과들을 근거로 제시한다. 컨텐츠를 만드는 전략을 아는 것과 동시에 인간의 심리적 특성까지 알게 되는 것이다.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유튜브, 광고 등 어떤 컨텐츠라도 좋다. 미스터리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싶다면 <지루하면 죽는다>를 참고하길 바란다. 미국 TV 역사상 최장수하고 있는 드라마 <로 앤 오더>와 <성범죄 수사대:SVU>와 <써클>, <시그널> 등 유명한 장르드라마로 구분되는 한국 드라마들도 바로 이 미스터리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떻게 사람들이 익숙함 속에서 결말을 예측하지 못하게 할 것이냐, 창작자들은 이 미스터리의 전략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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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탁월한 콘텐츠의 비밀, 미스터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24.01.20 리뷰제목
어떤 소설이 많이 읽히고, 어떤 영화가 많은 관객이 들고, 어떤 스포츠가 인기가 많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어떤 말이, 어떤 영상이, 어떤 승부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사람들의 취향은 분명한 것 같지 않다. 기대를 건 작품이 흥행에 참패하는 경우도, 전혀 기대치 않은 작품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말이다. 어떤 작업이든 콘텐츠가 중요하다는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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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설이 많이 읽히고, 어떤 영화가 많은 관객이 들고, 어떤 스포츠가 인기가 많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어떤 말이, 어떤 영상이, 어떤 승부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사람들의 취향은 분명한 것 같지 않다. 기대를 건 작품이 흥행에 참패하는 경우도, 전혀 기대치 않은 작품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말이다. 어떤 작업이든 콘텐츠가 중요하다는데 과연 어떤 콘텐츠가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성공으로 이끌까 

 

조나 레너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비밀을 관통하는 단어는 바로 미스터리.

 

조나 레너를 소개한 글을 보면 그것부터가 흥미롭다.

과학을 기반으로 인간과 예술을 탐구하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학부에서는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서로 거리가 멀다고 여기지만, 여기만 보면 모두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두 분야가 그의 글에서 행복하게 만난다.

 


 

 

다시 내용으로 들어가면,

조나 레너는 글이나 영상이나, 혹은 스포츠나 탁월한 콘텐츠에는 미스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쓰고 있다. 최고의 추리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무명일 때 만들었던 자작극에서 시작하여 해리포터시리즈의 성공,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가 대단한 이유, 야구가 인기 있는 스포츠인 이유, 드래프트 제도가 NFL을 성공시킨 사례까지. 이 분야 저 분야를 넘나들며 미스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콘텐츠의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미스터리를 만드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다. 예측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상상력을 증폭시키거나, 규칙을 파괴하거나, 모호하게 만들거나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작업이 쉽지 않다. 그것은 거의 의식적으로 행해져야 하는데(그러니까 단순히 실력이 부족해서, 부주의해서 모호하게 만든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 탁월한 콘텐츠에는 기존의 작품들이 어떤 이유로 실패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중들의 마음을 훔칠 기법에 대한 연구,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실현할 의지 등등이 모두 필요하다.

 

조나 레너가 소개하는 이들 가운데는 여기의 기법을 의도적으로 행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경우도 없지 않지만, 사실은 감각적으로 깨우쳤다고 해야 옳은 것이다. 이를테면, 야구 승부의 불확실성과 많은 경기 수 사이의 균형은 처음부터 정해졌고, 처음부터 의도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그런 균형이 맞춰진 것이다. 그러나 또한 많은 경우에 어떤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을 카테고리화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것을 하는 것이 조나 레너이고, 그래서 이제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입장에 서게 된 것이다.

 

소개하는 모든 성공적 콘텐츠가 인상 깊었지만, 더욱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 부분은 걸작의 경우는 스포일러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조나 레너는, 사람들이 그리스 비극,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것들의 결말을 다 알고도 사람들이 계속 찾는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상상의 세계에 대한 즐거움이 불확식한 결말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작품인 경우 결말을 알면 작품 속에 감추어지고, 얽혀진 중요한 미스터리에 더 많은 관심을 둘 수 있다. 영화 대부에서 이탈리어로 이야기하는 장면을 자막 없이 처리함으로써 코폴라 감독은 대중들이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 분위기에 더 많이 집중할 거라 의도했는데, 이와 같은 이치다. 그래서 훌륭한 소설이나 영화는 몇 번을 읽어도, 몇 번을 봐도 재미있고,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단 그것이 내용 속에 많은 미스터리를 내포한 작품이어야 한다.

 

빠져들어 읽었다. 뭔가 비밀을 알아낸다는 느낌이었다. 다 읽고는, 이 원리를 모두 내 것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는 것과 직접 적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훨씬 나은 상황이란 건 분명하다. 또 이처럼 빠져드는 책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내 시간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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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법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l****5 | 2023.12.21 리뷰제목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로 뇌과학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하며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조나 레러가 전하는 스토리텔링의 과학 <지루하면 죽는다>.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밝히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법칙을 만나보세요.   우리 뇌는 왜 그토록 미스터리에 빠져드는 걸까요? 왜 사람들은 셜록 홈즈, 아르센 뤼팽 캐릭터를 좋아하고 애거서 크리스티에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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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로 뇌과학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하며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조나 레러가 전하는 스토리텔링의 과학 <지루하면 죽는다>.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밝히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법칙을 만나보세요.

 

우리 뇌는 왜 그토록 미스터리에 빠져드는 걸까요? 왜 사람들은 셜록 홈즈, 아르센 뤼팽 캐릭터를 좋아하고 애거서 크리스티에 미칠까요? 신경과학과 문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조나 레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뇌가 이야기에 반응하는 방식을 살펴봅니다.

 

저자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실종 자작극으로 서문을 엽니다. 무명작가에 불과했던 애거사 크리스티는 하루아침에 사람들에게 알려집니다. 실종사건 때문입니다. 자살도 살인도 애매한 미스터리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사라진 겁니다. 온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댔고, 무려 11일이 지났을 때 애거사는 한 호텔에서 멀쩡히 나타납니다.

 

애거사는 훗날 이 일을 추격전으로 표현합니다. 단서를 찔끔찔끔 흘리며 해답은 최대한 늦게 공개한 겁니다. 완벽한 추격전을 연출한 겁니다. 그리고 회고록에서도 이 사건을 기점으로 애거사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변신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실종 사건에서 터득한 교훈을 작품에 적용하며, 미스터리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추리 미스터리 소설에서는 작가의 전체 작품을 섭렵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왜 중독성이 있을까요? 순수 탐정소설을 창조한 에드거 앨런 포는 그전까지만 해도 결말을 안 채 단서찾기를 추구했던 플롯을 바꿔버립니다. 이젠 결말을 모른 채 독자는 형사가 되어야 했습니다. 살인 자체가 아닌 '미스터리'가 핵심이 된 겁니다. 본격 인간 낚시 소설, 추리 장르가 시작됩니다.

 

<지루하면 죽는다>는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미스터리를 집중적으로 탐구합니다. 미스터리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우리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미스터리가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봅니다.

 

우리의 관심을 관장하는 건 도파민! 예상하지 못했던 보상과 뜻밖의 사실을 재미있어한다고 합니다. 도파민을 솟구치게 하는 예측 오류, 상상력 증폭시키기, 규칙 깨부수기, 마성의 캐릭터, 의도적인 모호함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을 다양한 콘텐츠 사례로 하나씩 설명합니다.

 

서프라이즈 에그로 유튜브 키즈계의 선도적인 카테고리를 낳은 <라이언 토이스리뷰> 채널, 세상에 야구 팬이 많은 이유, 장수 드라마의 비밀 등 흥미진진한 사례가 가득합니다. 

 


 

 

특히 예측을 깨는 마술은 신경계의 변화를 잘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우리는 마술을 속임수나 사기로 치부하지 않고 놀라움으로 받아들입니다. 마술을 보는 동안 사람들의 뇌에서는 '헉 미친! 회로'라고 부르는 전전두엽 피질과 전두회가 활성화되고, 미상핵이라는 영역이 계속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미상핵은 도파민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명백한 오류를 목격하면서도 그 부조화를 억누르려 하지 않고 오히려 미스터리에 적극적을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마술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심리 실험과도 같다고 합니다. 속임수가 펼쳐지고 있다는 걸 아는 우리를 속여야 하니까요.

 

이처럼 호기심으로 도파민을 분출하게 하고 인지 편향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통해 미스터리를 창출하는 비밀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콘텐츠는 지루합니다. 공포영화의 뻔한 클리셰에 반격을 든 댄과 에두아르도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결과를 낸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로 공포영화의 기존 규칙을 깨부쉈습니다. 물론 이후엔 그들의 영화가 클리셰가 될 때까지 모방되긴 했지만, 이처럼 전복적인 매력이 효과를 발휘하는 사례는 참 많습니다.

 

전략적 불투명성으로 종잡을 수 없는 인물을 만들어낸 셰익스피어, 아무도 풀지 못한 보이니치 필사본의 비밀, 오리로도 보이고 토끼로도 보이는 유명한 그림의 비밀, 해리 포터 시리즈 등 콘텐츠의 무기가 되는 미스터리에 대해 펼쳐집니다. 재미있는 건 이 미스터리 설계를 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교수법에 적용한 시카고 노블 아카데미 사례는 인생의 배움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미스터리를 활용하여 탁월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한 <지루하면 죽는다>. 미스터리라는 키워드로 콘텐츠의 흡인력을 분석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독자라면 왜 미스터리에 끌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고, 창작자라면 미스터리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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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끌리는 글을 쓰는 방법 총집합 [지루하면 죽는다] 평점10점 | s*******7 | 2023.12.20 리뷰제목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인기 있는 글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본인만 간직하고 보려는 글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우리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이유가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즉, 나만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을 써야 하는 것이다.미스터리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쓰기가 무엇인지 알려준
리뷰제목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

인기 있는 글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본인만 간직하고 보려는 글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이유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즉, 나만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을 써야 하는 것이다.

미스터리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쓰기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흥미로운 예시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비틀즈 앨범 <애비 로드>에 대한 내용은 소름이었다.
미스터리가 잔뜩 묻어있는 앨범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다시 봐도 대단하다.

작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글을 쓰다 보면 틈도 없이 아주 꽉 막힐 때가 있다.
한 글자도 못 쓰는 순간이 올 때도 있다.

그때 <지루하면 죽는다>책을 읽는다면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길 것이다.

글쓰기가 즐겁다고 느껴질 것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지루하면 죽는답니다! 살려주세요~!! 평점10점 | q*****8 | 2023.12.19 리뷰제목
지루하면 죽는다!! 제목이 너무 강렬하지 않나요? 이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더니 가족들이 지나가다 한마디씩 합니다. 제목이 너무 강렬하다며 공포소설이냐고 물어보고, 재미난 책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도 지루해 죽을 거 같다며 놀아달라고 조르기도 하네요.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확 잡아끄는 책! 그런데,, 무슨 내용일까요??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지 감이 안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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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면 죽는다!! 제목이 너무 강렬하지 않나요? 이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더니 가족들이 지나가다 한마디씩 합니다. 제목이 너무 강렬하다며 공포소설이냐고 물어보고, 재미난 책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도 지루해 죽을 거 같다며 놀아달라고 조르기도 하네요.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확 잡아끄는 책! 그런데,, 무슨 내용일까요??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지 감이 안 오지 않나요? 바로 모두가 끌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특히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스터리? 콘텐츠? 뇌과학? 단어가 심상치 않네요. 혹시 이 책은 어렵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재미납니다. 이 책 역시나 지루하면 죽을 수도 있기에.. 아니, 바로 덮어버릴 수도 있기에..!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무명작가 시절에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자살에서 살인사건으로 점점 미궁에 빠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녀의 실종! 결국 그녀는 스스로 사라졌던 거였답니다. 미스터리한 단서들을 하나 가득 남긴 채로.. 그리고 그녀는 추리소설의 여왕이 되죠. 추리소설 마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에드거 앨런 포는 잡지에서 암호 해독을 하면서 푼돈을 벌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아무나 풀 수 없던 암호같이 해결할 수 없는 사건을 창조해 내고 이를 해결하는 탐정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이들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건 자체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 사람들의 진정한 관심사는 미스터리였다는 점이었다네요.
?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살펴보고 있더라고요. 바로 도파민이라는 물질..!! 도파민은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신경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즐겁다는 느낌! 저걸 보라는 지시! 바로 이런 것들이 도파민의 역할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이유도 아마 도파민 때문에..??! 아무튼, 미스터리한 느낌이 바로 도파민을 가장 자극한다고 합니다. 이걸 신경과학자들은 ‘예측 오류’라고 한다는데요. 예측을 했는데 오류가 있다. 그런데 그게 재미나다? 인간은 역시 불완전한 존재인가 봅니다. 그래서 더 신기하고 재미난 존재가 아닐까도 싶네요.

미스터리를 향한 희열과 갈망..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이것만 알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테니… 마법의 지팡이면서 요정의 램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섯 가지 전략을 제시해 주네요. 결정적인 정보를 감추는 ’미스터리 박스‘부터 창작 과정이 더 궁금하게 만드는 ‘상상력 증폭시키기’, 낯설지만 매력적인 ‘규칙 깨부수기’, 복잡하고 흥미롭지만 파악하기 어려운 ‘마성의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모호할수록 흥미로워질 수 있다는 ‘의도적인 모호함’까지.. 어려워 보이진 않네요. 찬찬히 읽어보니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내가 왜 해리 포터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는지, 속임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마술 공연을 보게 되는지, 모나리자의 신비로움에 매혹되었는지 말이죠.

지루하면 죽는다. 인간이란 존재는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이기에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듯합니다. 지루한 것을 누가 굳이.. 세상에 재미나고 놀라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제가 쓴 책리뷰도 지루한 것이 아닐까? 이렇게 재미난 책을 너무나도 지루하게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책을 죽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이죠. 하지만,, 책에 담긴 재미의 5%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다는 점은 꼭 말하고 싶네요. 그러니 제발.. 살려주세요!!

출판사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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