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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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뇌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리뷰 총점 8.4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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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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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장수하는 뇌 평점10점 | c*****5 | 2023.11.17 리뷰제목
도쿄 노인종합연구소 연구원이자 대학원에서 노화 제어의학 교수로 있는 저자가 100세 이상 장수한 2천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밝혀낸 뇌 건강법을 알려준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최근에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오래오래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루하루
리뷰제목

도쿄 노인종합연구소 연구원이자 대학원에서 노화 제어의학 교수로 있는 저자가 100세 이상 장수한 2천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밝혀낸 뇌 건강법을 알려준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최근에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오래오래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있음을 책은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이미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식습관이나 적당한 운동, 여러 신체 질환 관리, 수면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생활의 사소한 요소들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47p
장수하는 사람은 무엇을 목었을 때 몸 상태가 좋았고 나빴는지 자기 나름의 경험을 토대로 음식을 가려먹는 게 아닐까?
나이가 많아질수록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몸이 부담을 느끼게 된다. 먹었을 때 기운이 나는 음식과 자신에게 적당한 양을 스스로 파악하고 섭취하는 것이 몸에 좋다.

135p
자녀, 부모와 관련된 문제는 남들 시선과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남들 시선을 신경쓰느라 움츠러드는 건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이 기회에 남들처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내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지치지 않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139p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뇌세포를 파괴한다. 술을 얼마만큼 마셨을 때 뇌세포가 몇 개 손상되는지에 관한 자료는 없지만, 숙취로 머리가 아플 때 뇌세포가 죽고 있는 건 확실하다.
뇌세포는 뇌를 자극해서 새로 만들어지는데, 소실된 뇌세포는 금방 돌아오지 않는다.


143p
단순히 지금 시대에 유행하는 건지 아니면 인구가 고령화한 사회에서는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역할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말과 돌고래를 이용한 치료법을 다룬 실제 논문이 몇몇 있다.
만성 류머티즘 관절염, 다발 경화증, 재생 불량성 빈혈 등 만성적인 자가면역 질환이 말과 교감해서 좋아진 의학 사례가 있다. 그리고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면 천식이 낫는다고 한다.


145p
최근 연구 조사에서는 깊은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뇌 속의 노폐물이 씻겨 내려가서 뇌가 깨끗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뇌를 청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아침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눈이 저절로 떠지면 뇌가 충분히 깨끗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잠든 사리에 하루 동안 혹사당한 피부와 내장 등 신체세포가 회복되고 뇌에 들어온 정보와 기억이 정리되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152p
운동이라고 하면 먼 거리 걷기, 고통스러운 근육 운동, 박자가 빠른 댄스 등의 활동을 떠올린다. 하지만 뇌의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지 않기 위함이라면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정도로 충분하다. 내가 특히 추천하는 건 밖에서 걷기와 계단 오르내리기다.
바깥을 걸으면 많은 정보가 뇌에 들어온다. 눈으로는 경치와 사람들의 얼굴 그리고 날씨 같은 정보가 들어오고 귀에는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자동차 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코로는 계절마다 다르게 피는 꽃의 향기와 비가 내리기 전의 냄새, 그리고 자동차가 뿜는 배기가스 냄새처럼 불쾌한 냄새도 느낀다.

154p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는 헬스장을 다니며 근육을 단련하고 마라톤 등 각종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는 건 멋진 일이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다가 무릎과 허리를 다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중략
장시간 달린 다음 쾌감과 만족감이 몰려오는 것을 말하는 '러너스 하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사실 달리기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을 해도 러너스 하이 같은 도취감을 얻을 수 있다. 운동한 뒤에 찾아오는 고양감을 다시 느끼고, 상쾌함과 성취감에 푹 빠져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며 운동을 더 즐기고 슾은 마음이 들 수 있는 것이다.

158p
생활습관병이란 식사,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생활 속 습관에 영향을 받아 생기는 질환들을 말한다. 일본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전부 생활습관병이다. 주요 사망 원인에는 뇌혈관질병, 심장질환이 포함돼 있는데, 이 두 질환의 위험요인인 동맥경화, 당뇨병, 고지혈증도 전부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졌다. 통풍이나 만성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고뇨산혈증과 수면무호흡증후군도 동맥경화으 원인이다.
요약하자면 '몸에 나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병에 걸린다. 그리고 사람들의 사망원인 대부분도 생활습관병이다.'라는 의미다. 중년기에 생활습관에 걸리지 않고 암에도 걸리지 않으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186p
요즘은 치주질환균이 온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의학 상식이 됐다. 당뇨병 발생이 가장 관계가 깊고, 그 외에도 심장질환, 만성신장질환, 골다공증, 호흡기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암,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넓은 범위의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치주질환이 뇌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는 치주질환균의 일종인 진지발리스균이 뇌에서 발견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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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장수하는 뇌 :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 시라사와 다쿠지, 매일경제신문사 출판 평점10점 | m*******4 | 2023.11.15 리뷰제목
30년 넘는 장수 연구에서 이끌어낸 행복한 삶의 방식 100세 장수자 2천명 분석한 건강 비결 뇌가 청춘이면 몸도 늙지 않는다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지은이 시라사와 다쿠지 1958년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리더 등을 거쳐
리뷰제목


 

 

 

 

30년 넘는 장수 연구에서 이끌어낸 행복한 삶의 방식

100세 장수자 2천명 분석한 건강 비결

뇌가 청춘이면 몸도 늙지 않는다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지은이 시라사와 다쿠지

1958년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안티에이징 의학회 의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건강장수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했으며, 현재 환자와 노인요양시설 입주자를 대면하고 진료하는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다.

 

30년 넘는 장수 연구에서 100세 장수자 2천명을 분석한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이 소개된 책입니다.

뇌의 인지능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고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각자 스스로에게 맞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땐 영양소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먹는 것보다는 음식을 씹는 저작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합성 물질 보다 천연으로 요리를 해서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100세 넘게 산 사람들은 남성이라도 자신의 식사를 직접 차려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당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당은 혈당 스파이크를 올려 당뇨병을 일으키고, 당뇨병은 치매에 걸릴 확률을 2배 높인다고 합니다. 간식을 먹을 때는 당질이 거의 없는 견과류나 오징어 등 씹을 수 있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도파민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걸음걸이가 변하고 좁아져 넘어질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걸음걸이가 어떤지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노인을 오래 산 사람이라고만 여기지 말고, 살아온 날이 많은 만큼 남은 시간을 존중해 주고, 노인이 되어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와 생활습관, 장수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 건강하게 산 장수인이 먹었던 요리 레시피 중에서 압력솥 통닭 찜, 양파 스키야키, 아보카도 연어 김말이, 해산물 수프 카레, 김치와 낫토 등이 소개되었는데, 요리법이 어렵지 않아서 실천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책 속 문장

뇌를 잘하는 영역에 사용하면 얻는 게 훨씬 더 많고 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p.25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는 이들의 텔로미어를 조사해 보니 대체로 짧아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p.33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자아를 확립하면 타인과의 소통만큼 뇌에 좋은 영향을 준다. p.242

사실 인간의 몸은 당질을 섭취하지 않아도 마치 연금술을 하듯 당질이 아닌 물질을 이용해 당을 만들 수 있다. 말하자면 음식으로 당질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뇌가 필요로 하는 당을 체내에서 합성해서 뇌에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다. p.67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70~80대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다. 실제로는 40대 정도부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차 진행된다. p.202

뇌 조직은 장기 중에서 가장 기름기가 많은 곳인지라 독이 쌓이기 쉽고 빼내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중략) 기름진 뇌에 들어간 독을 빼내려면 계속해서 좋은 기름을 넣으면서, 오래되고 나쁜 기름은 빼내는 교체 작업이 필요하다. p.84

지쳤을 때나 지치기 전에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들이 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133

중년기에서 노년기에 걸쳐 존재하는 관문들을 통과해야만 100세에 다가갈 수 있다. 중년기에 생활습관병과 암 문제를 뛰어넘고, 노년기에 뼈와 알츠하이머병 문제도 극복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엘리트 건강인'이다. p.160

 

#도서협찬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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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120세를 위한 지침서! 평점10점 | k*****2 | 2023.11.14 리뷰제목
12년 전까지만 해도 100세를 넘게  사는 사례는 아주 드물었지만,   현재는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야흐로, 이제는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120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정말 120세까지  건강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저자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리뷰제목


 

12년 전까지만 해도 100세를 넘게 
사는 사례는 아주 드물었지만,

 

현재는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야흐로, 이제는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120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정말 120세까지 
건강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저자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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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능이 좋아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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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바꾸면"

 

-"피로를 풀어주면"

 

-"병을 멀리하면"

 

-"치매 위험을 낮추면"

 

-"본연의 뇌 기능을 따르면"

 

우리의 뇌는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각각의 챕터에는 알아두면 좋은 습관과 
뇌 기능이 좋아지는 방법을 전하고 있는데
흥미롭고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

 

책을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뇌 기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내가 생각보다 "~카더라" 통신에
많이 노출되었음을 알게 되어 부끄러웠다.

 

나의 뇌 건강뿐 아니라, 
연로하신 부모님께도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 
이번 주말 어머님께 선물해 드리려고 한다.


본 포스팅은 매경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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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문장>

몸은 매일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근육이 약해지는 건 물론이고
뼈와 뇌도 약해진다. (P.150)

 

뇌에 의해 행동이 결정되고
이 행동으로 인해 생활습관병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p.161)

 

치매는 40대 정도부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차 진행된다. (P.202)

 

60대부터는 우울증과 
치매를 구별하기 어렵다. (P.191)

 

남성은 아내가 먼저 죽으면 수명이 줄지만
여성은 남편이 먼저 죽어도 수명이 줄지 않는다.

이것은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모두 똑같다. (P.229)

 

뇌를 위해서라도 미소가 중요하다.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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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뇌 #매경출판 #시라시와다쿠지

#정연이 옮김  #치매 #피로 #텔로미터 #120세시대

#장수 #알츠하이머 #건강관리 #뇌기능 #좋은습관 

#습관 #생활습관병 #독서기록 #남성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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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0 | 2023.11.14 리뷰제목
#도서협찬 #장수하는뇌 #시라사와다쿠지 #매일경제신문사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들. 하지만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질’에 주목하는 시대에 우리가 놓여 있다. 시라사와 다쿠지의 <장수하는 뇌>는 단순히 오래 살기를 넘어서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해 탐구한다. 이 책은 우리 뇌의 잠재력과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조언들로 가
리뷰제목

#도서협찬

#장수하는뇌

#시라사와다쿠지

#매일경제신문사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들. 하지만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질에 주목하는 시대에 우리가 놓여 있다. 시라사와 다쿠지의 장수하는 뇌는 단순히 오래 살기를 넘어서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해 탐구한다. 이 책은 우리 뇌의 잠재력과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장수하는 뇌는 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심층적인 이해와 실천 방안을 제공한다. 저자는 뇌의 기능 유지가 단순히 영양소 공급이나 병리학적 요소 관리에 그치지 않음을 강조한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장수하는 뇌를 만드는 데 필수적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뇌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 공급의 중요성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백혈구 내 텔로미어와 텔로머레이스의 역할을 통해 스트레스가 장수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건강한 뇌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저자는 100세 이상 장수한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하며, 장수에 필요한 식습관을 제시한다. 통닭찜, 초란, 멸치와 레몬 마리네이드, 발아현미, 아보카도 등 실제 장수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에서 도출된 것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분들

-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뇌 기능에 관심 있는 분들

- 장수의 비결과 일상의 실천 방법을 찾는 분들

-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의 일상 속 작은 습관 하나가 장수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뇌 건강에 좋은 영양소, 장수하는 사람들의 일상 등에 대한 내용들이 인상 깊었다.

 

 

장수하는 뇌는 뇌 건강과 장수의 비밀을 풀어내는 안내서다. 저자는 과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의 뇌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식사법, 운동법,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건강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mkpublishing)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장수하는뇌 #매경출판 #뇌의학 #뇌건강 #장수 #장수하는법 #건강 #건강서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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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장수하는 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7 | 2023.11.09 리뷰제목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나는 건강한 삶을 누리다 죽을 수 있을 것인가?살아가야할 날들이 길어지는 요즘.'내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뇌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건강한 장수의 비법을 찾아가봅니다.V 이 책의 장점1. 놔의 기능과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2.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을 생활에 밀접한 실천
리뷰제목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
나는 건강한 삶을 누리다 죽을 수 있을 것인가?

살아가야할 날들이 길어지는 요즘.
'내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뇌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장수의 비법을 찾아가봅니다.

V 이 책의 장점

1. 놔의 기능과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2.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을
생활에 밀접한 실천 방법으로 제시해줘요.

3. 인간의 행복한 삶의 영향을 미치는
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4. 식사법, 운동법, 수면, 스트레스관리, 노년의 생활까지
전반적인 건강한 장수의 삶을 안내해줘요.



어렵지 않은 가이드라인이 특히 좋았어요.
그림, 표, 그래프의 활용으로 이해하기 수월하고,
과학적으로 입증 된 사실을 바탕으로
실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니 공감이 갔어요.

행복한 노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좋은거라고" 말하는
어르신들 말에 공감하구요.



간단한 방법으로도 나의 뇌를 지킬 수 있다하니
이 책을 통해 먹는것부터 가벼운 운동,
노년의 마음가짐까지 한번에 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V피곤하지 않고 오래 사는 비법 -p.132

1. 군더더기 없이 일을 처리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2. 수면시간 관리
3. 체력을 관리

->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도 해요.



V 독서 노트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그 방향 설정이 바로 '장수하는 뇌'로 가는 핵심이다. -p.22

뇌의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이나 뇌의 신경을 공격하는 요소가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 -p.23

"나한테 뭐라고 하던 사람들이 먼저 죽고 난 뒤로는 자유로워"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오래 산 사람만의 특권이자 인생의 새로운 경지라고 볼 수 있다. -p.136

몸 전테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려면 혈액을 순환시켜야 한다' -p.165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핵심은 몸을 움직이고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p.223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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