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무인 문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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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무인 문구점

리뷰 총점 9.9 (21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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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아이의 좋아하는 시리즈책이 또 생겼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g*******2 | 2024.03.01 리뷰제목
초2 올라가는 여자아이입니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읽고나서 재미있어서 '이런책 좀 빌려줘!'라고 하는 데 시리즈로 2권이 나왔네요. 바로 구입 해 주었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언제 나오냐고 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책이 또 생겨서 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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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올라가는 여자아이입니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읽고나서 재미있어서 '이런책 좀 빌려줘!'라고 하는 데 시리즈로 2권이 나왔네요. 바로 구입 해 주었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언제 나오냐고 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책이 또 생겨서 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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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이상한 무인 문구점 - 서아람 평점10점 | z****a | 2023.11.09 리뷰제목
이번에 고른 책은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서아람 작가의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의 다음 이야기인 '이상한 무인 문구점'이다.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어린이들을 위한 신비한 심리 상담소 신비한 무인 가게.   지난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재미있는 일들이
리뷰제목


 

이번에 고른 책은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서아람 작가의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의 다음 이야기인 '이상한 무인 문구점'이다.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어린이들을 위한 신비한 심리 상담소 신비한 무인 가게.

 

지난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학교 근처 또는 집 근처에서 많이 들르고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무인 문구점'에서 아이들에게 친근한 상품들과 함께 돌아왔다.

 

다양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건네주는 신비한 가게 '이상한 무인 문구점'.

 

아이들의 여러 고민과 함께,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비한 아이템들...

그리고 그 아이템을 사용하며 깨닫는 교훈들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을 헤치고 나올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번 책에서의 고민은 아이들 고민 6가지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 고민 1가지를 다룬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주원이...

친구들 사이에서 조용한 하람이...

공부잘하는 누나를 둔 공부가 어려운 라온이...

아빠의 모든 모습에 불만인 아빠가 싫은 세아...

아끼고 절약만 하는 엄마가 부끄러운 민율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강아지만 사랑하는 은우...

 

그리고...

아이들에게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은정...

 

다양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던 그들에게 나타난 '이상한 무인 문구점'.

고민을 가진 그들은 그곳 신비한 무인 문구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신비한 물건들을 자신의 비밀과 바꿔 얻게 된다.

그리고 그로인해 생겨나는 이야기들...

 

이번에는 책이 도착하고 아이들이 먼저 읽었는데...

아이들이 전작인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보다 이 책 '이상한 무인 문구점'이 더 재미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고민을 싹 날려버릴 신비한 물건들과 그로인해 생기는 재미난 이야기들...

다음엔 어떤 무인 가게와 함께 아이들의 또 다른 고민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나타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서평, #책과콩나무, #이상한무인문구점, #라곰스쿨, #서아람, #안병헌, #아동추천도서, #이상한무인가게시리즈, #심리상담소, #이상한무인아이스크림가게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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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판 전천당 이상한 무인 문구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i | 2023.11.08 리뷰제목
전천당 한국버젼 순한맛몇년전부터 아이들이 많이 읽기 시작했었던 일본도서인 전천당.선택받은 행운의 동전을 가지고있는 행운의 손님 앞에만 등장하는 과자가게 전천당에서 만나볼 수 있던 희귀한 물건들. 뛰어나고 때론 기괴함까지있던, 하지만 그 상상력에는 박수를 쳐주고싶던 전천당의 아이템들. 그보다 조금은 순한맛으로 다가오는것 같은 책 < 이상한 무인 문구점 >지난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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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 한국버젼 순한맛

몇년전부터 아이들이 많이 읽기 시작했었던 일본도서인 전천당.

선택받은 행운의 동전을 가지고있는 행운의 손님 앞에만 등장하는 과자가게 전천당에서 만나볼 수 있던 희귀한 물건들.

뛰어나고 때론 기괴함까지있던, 하지만 그 상상력에는 박수를 쳐주고싶던 전천당의 아이템들. 그보다 조금은 순한맛으로 다가오는것 같은 책 < 이상한 무인 문구점 >

지난번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이어 이번에는 무인 문구점이다!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어른들이 잘 오지않고 이상함을 느끼지 않을것 같은 공간. 그 공간에서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아이나 어른이나 겉으로 표현하는것과 종류의 차이일뿐 고민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주공간이 학교이기에 학교내에서 교우관계나 인기관련 고민이 있다면 어른의 입장에서는 직장내 인간관계나 능력을 인정받는 기준인 인사고과점수나 승진등과 관련해서 고민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책은 이상한 무인 문구점에서 자신이 알고있는 나만의 비밀을 이야기해주면 그 경중에 따라 신비한 능력을 가진 물건으로 고민해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첫번째 이야기인 친구들사이에서 인기있고 싶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는 주원이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며 주독자층일 초등학생들이 많이 공감할 것 같았다.

수학시간에 사용해 익숙한 학용품인 컴퍼스를 이용해 그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원안에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인기있어지는 주원이. 고민이 과연 해결이 된걸까...?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민이 해결되면 또다른 고민이 등장하게 되는것이 우리네 삶.

늘었다 줄었다 친구 컴퍼스로 인해 변하는 주원이의 마음을 보며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고 이왕이면 장점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봐야겠다라는걸 배워볼 수 있었다.

아이가 좋아했던편은 나와라 돈돈돈 지갑이었는데 비슷한 스토리의 다른 이야기에서는 지갑속 돈의 정체로 인해 훗날 힘든시간을 보내야했는데 이책은 그렇지않아 다행이었기에 좋았다라는 말에 다른 이야기도 알아갈 수 있었다.



책을 읽다보면 등장하는 고민이나 소재 ㅡ 아이돌 포토카드는 핫하지않은가.. ㅡ 가 주독자층의 마음을 잘 아는듯싶어 아이들이 공감하고 재미나게 읽고 같이 고민도 해주고 해결책도 찾아볼 것 같았다.


과연 3편의 장소는 어디일까...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고 어른들이 의심하지 않을만한 곳..

또 어떤 아이템을 만나게될지 작가의 또다른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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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2 - 이상한 무인 문구점 평점10점 | n****o | 2023.11.07 리뷰제목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지난번에 고민있는 아이들에게 짠 하고 나타났었던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한 무인 문구점'으로 돌아왔네요. 두 곳 모두 아이들이 쉽게 지나칠수 없는 가게들 이라는게 공통점이네요 ^^ 무인 문구점 웃는 얼굴을 보여 주면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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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지난번에 고민있는 아이들에게 짠 하고 나타났었던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한 무인 문구점'으로 돌아왔네요. 두 곳 모두 아이들이 쉽게 지나칠수 없는 가게들 이라는게 공통점이네요 ^^

무인 문구점

웃는 얼굴을 보여 주면 문이 열려요!

친구들의 권유에 학급회장 선거에 나갔지만, 쓰디 쓴 결과를 받아야 했던 주원이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합니다. 우연히 들리게 된 가게에서 누군가의 목소리에 끌려 컴퍼스를 사게 되는 주원이.

이 컴퍼스로 말하면 300년간 연금술을 연구한 고대의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순은에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800도의 화덕에서 만들어낸 바늘을 꽂은 '늘었다 줄었다 친구 컴퍼스' 라지요.

겉모양은 신경 쓰지마. 중요한 건 그 샤프가 아주 특별한 물건이라는 거야.

그리고 넌 나에게 비밀 하나만 알려주면 그 물건의 주인이 될 수 있단다.

이번 가게의 물건 값은 '비밀'을 말하는 것으로 치뤄지네요.

웃는 얼굴로 가게 문을 열고, 나만 알고 있었던 비밀을 말해서 물건을 갖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어른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들은 주의할 점을 말해주는데도 끝까지 듣지 않고 물건에만 홀려 가게를 훌쩍 나가버리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을텐데 물건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꿈과 또 어떤 벌을 주게 될까~ 궁금해져서 책장이 자꾸 빠르게 넘어가더라구요.

주원이가 사 간 컴퍼스는 정말 신기했어요. 컴퍼스로 그려넣은 동그라미 안에 친구들 이름만 적어두면 모두 내 친구를 넘어서 열성 팬이 되어버려 주원이 방귀소리 까지 귀엽다고 난리가 나니까요.

동경하는 아이돌을 꿈꾸는 하람이가 산 포카는 하람이를 매일 밤 거울 앞에서 맹훈련시켜주었고,

라온이가 사간 아인슈타인 천재 샤프는 풀 엄두도 나지 않는 어려운 문제의 답을 혼자서 슥슥 적어주지요.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꿈을 이루어주는 무인 문구점의 문구들.

과연 그 물건을 가진 아이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낼수 있었을까요?

스포지만, 결론은 아.니.다.예요. 당장 내가 가진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나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만들어 더 힘들게 하죠.

친구들 사이에서의 문제, 외모 문제, 진로 걱정, 공부 스트레스 .. 아이들이 지금 고민하고 걱정하는 그것은 결국 스스로 문제를 직접 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책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고민은 아이들에게만 있는 걸까요? 이야기 말미에는 선생님의 이야기도 등장한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은정 쌤은 문구점 카드 덕분에 영어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옷도 잘입고 운동도 잘하는 - 뭐든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지요. 하지만 카드를 막 사용하는 바람에 몇 장 남지 않자 불안해 지네요. 문구점의 신비한 카드 없이도 완벽한 선생님의 모습을 지킬수 있을까 싶지요.

그런데 무인 문구점을 먼저 다녀갔던 주원이가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읽고 완벽한 선생님보다 '뭐든 열심히 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좋았다고 귀뜸해줍니다.

아이도 어른도 세상 누구나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과 걱정들 때문에 힘들어 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지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용기를 전해주고 있었어요.

저는 항상 아이가 하는 말은 모두 잘 들어줘야지. 끊지말고 끝까지 다 들어줘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보면 무신경하게 답할때가 있는데 책을 읽으며 조금 반성했답니다. 아이가 원하는건 눈 앞에 닥친 고민해결이 아니라 자신의 고민과 말을 잘 들어주고 함께 공감해주는 것이였다는 걸 알게되었거든요.

재미있는 책이라 다음 시리즈는 또 무슨 가게, 어떤 아이템이 나올까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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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상한 무인 문구점 평점10점 | k******o | 2023.11.05 리뷰제목
1권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이어 2권 이상한 무인 문구점이 나왔습니다. 3권에서는 어떤 무인 가게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2권을 읽어본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무인 문구점은 문구점 주인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 것 같습니다. CCTV가 있긴 하지만 도난방지용이기 때문에 그냥 구경하는 건 문제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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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이어 2권 이상한 무인 문구점이 나왔습니다.

3권에서는 어떤 무인 가게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2권을 읽어본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무인 문구점은 문구점 주인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 것 같습니다.

CCTV가 있긴 하지만 도난방지용이기 때문에 그냥 구경하는 건 문제없다보니 구매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괜히 한 번 더 들여 보게 되지요.

그렇게 7명의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물건들을 발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네이버 고민Q&A’에 학생들이 올려준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쓰인 책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 때문에 근심걱정이 생기는지, 어떤 것 때문에 상처를 받는지 더 사실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 조카한테 요즘 무슨 고민 없니?’라고 물어보면 다들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없어요~’하고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리잖아요.

생각해보면 고민을 듣고 조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줄 준비도 안 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어린이 사전 평가단이 인정하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필독서로 추천하는 책인 만큼 우리나라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엿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무인문구점에 들어간 아이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집으면 비밀을 하나 이야기해야 가져갈 수 있다는 말소리가 들립니다.

물건을 가져오면 일시적으로 고민이 해결된 듯 보이지만 그로 인해 벌어지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뉘우치게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들에 속상해 하는 아이들에게 상상을 통해서 새로운 교훈을 주는 구성이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이상한 무인 문구점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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