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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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디지털 세상에 더욱 심각해지는 전자 쓰레기!

김지현 글/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3년 2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8 (14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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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평점10점 | s*******7 | 2023.01.04 리뷰제목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글 김지현 그림 박선하 팜파스 - 중학생 독서일기 - 며칠 전, 니는 아빠와 함께 집을 청소하다 분홍빛의 작은 통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여러개를 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는 작년에 바꾼 내 옛 스마트폰도 있
리뷰제목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쓰레기 이야기

글 김지현 그림 박선하

팜파스

  • - 중학생 독서일기 -

며칠 전, 니는 아빠와 함께 집을 청소하다 분홍빛의 작은 통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여러개를 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는 작년에 바꾼 내 옛 스마트폰도 있었다.

내가 이것들을 왜 안버리냐고 아빠에게 물어보자 아빠가

개인정보의 노출의 위험도 있고,

어디에 분류해야 몰라서 그냥 쌓아두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문득, 이런 전자제품을 어디에 분류해야 하는지.

버려진 전자제품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기지 시작했다.

먼저, 버리는 전자제품 그니까 안 쓰는 내 핸드폰같은 전자제품을

전자쓰레기라고 한다.

전자쓰레기는 함부로 버리면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ㅣ표적인 문제가 토양오염으로

전자쓰레기에는 중금속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일반쓰레기처럼 태우거나 땅에 묻으면 여러가지 해로운 문질들이

나와서 토양과 공기를 오염시킨다.

게다가 공기를 오염시키면 우리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도

치명타를 입힌다.

이런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자쓰레기를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서

버려야 한다.

또한 전자쓰레기는 아동노동에도 크나큰 문제가 되고 있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우리와 같은 어린아이들이

보호장갑, 보호복 등 아무 장비도 착용하지 않은채 맨발로 전자쓰레기가

가득한 곳을 걸어다니고,

그 중 쓸만한 고철들은 맨손으로 줍고 있다.

누군가의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이런 위험에 노출되다보니

아이들은 많은 병에 걸리고 심한 경우에 죽음까지 맞이한게 된다.

평소에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전자제품들이

잘못 버려지고 방치되면 지구를 아프게 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생명까지 앗아가게 할 수 있다니 끔찍했다.

전자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과언이 아닌만큼 수많은 전자기기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책입니다.

전자쓰레기를 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배우고 알아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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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평점10점 | m*****5 | 2023.01.03 리뷰제목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들 그리고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 필수기기 등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생활 속 많은 부분들이 전자제품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이 전자제품들이 수명을 다해 교체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어떻게 될까요? 초등추천도서,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에서는 디지털 미래에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인, 전자
리뷰제목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들
그리고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 필수기기 등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생활 속 많은 부분들이 전자제품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이 전자제품들이 수명을 다해
교체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어떻게 될까요?

초등추천도서,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에서는
디지털 미래에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인,
전자 쓰레기에 대한 문제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요.

빠른 발전이 되면서
무분별하게 사고 버리게 되는 전자제품들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전자 쓰레기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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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i | 2023.01.03 리뷰제목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2..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환경오염, 아동 노동, 자원 고갈, 국가 간 쓰레기 문제.. 디지털 세상에 더욱 심각해지는 전자 쓰레기.. 어떤 내용이 있을지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봤습니다.. 집집마다 잠들어 있는 전자 제품이 있지요.. 전자 쓰레기란.. 성능이 떨어지거나 고장이나서 버려지는것들을 말해요.. 주
리뷰제목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2..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환경오염, 아동 노동, 자원 고갈, 국가 간 쓰레기 문제..

디지털 세상에 더욱 심각해지는 전자 쓰레기..

어떤 내용이 있을지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봤습니다..

집집마다 잠들어 있는 전자 제품이 있지요..

전자 쓰레기란.. 성능이 떨어지거나 고장이나서 버려지는것들을 말해요..

주변에 전자제품이 많은건.. 곧 전자 쓰레기가 많아진다는거죠..

2922년 지구는 전자쓰레기의 행성이 될 수도 있대요..

청소로봇이 생기고.. 전자쓰레기를 치우고 분해하고 정화시키는데..

4922년이 되어야 한다니.. 과연 지구가 깨끗해질 수 있을지..

이런 전자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미래 기술들이 있으니..

기대해 볼 수 있겠죠..

그 전에 우리가 해야할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실천하면 좋을것 같아요..

음식을 먹을 만큼만 먹고 남기지 않는거죠.. 또 일회용품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분리수거를 깨끗하게 버리고.. 전자제품을 버릴때는 수거업체에 버리고..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구매하는것.. 등등.. 기억하고 지켜보려고요..

디지털 미래 세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들..

전자 쓰레기를 슬기롭게 사용하는 방법도 배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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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평점10점 | g*******s | 2023.01.01 리뷰제목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전자 쓰레기 우리는 일상에서 스마트 기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루 종일 이용하고 있는 전자기기들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전자제품들이 없던 세상 그리고 현재, 그리고 버려지는 전자 제품들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 느끼고 있던 참이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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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전자 쓰레기

우리는 일상에서 스마트 기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루 종일 이용하고 있는 전자기기들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전자제품들이 없던 세상

그리고 현재, 그리고 버려지는 전자 제품들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

느끼고 있던 참이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서 느끼고

깨달아 보는 시간을 전해주는 책

전자 쓰레기 이야기

꼭 필요한 책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어요.

이제 시대에 맞는 책을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는 게 어른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져

있지만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인류는 이제 피하지 않고 알아야 한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은 미래사회에 대해

누구보다 알 권리가 있으며 같이 배워가야

한다는 점을 어른들이 느끼면서 어른들도 함께

배워가는 마음에서 읽어보면 좋을 주제가 바로

전자쓰레기라는 점을 느꼈답니다.

전자 제품을 만들 때 금, 은, 구리와 같은

천연자원은 물론, 수은과 납,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과 전기 합선이나

발화를 막아주는 난연제 등이 들어 있다는 점을

알면 함부로 땅에 묻거나 태우면 안 된다는 점

유독 물질이 나온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귀한 천연자원과 희귀 금속들을 다시

재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점을 배워보면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된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재앙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고 있었는데, 이제 전자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다는 점

환경 오염, 아동 노동, 자원 고갈,

국가 간의 쓰레기 문제를 넘어

디지털 세상이 되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전자 쓰레기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아봐야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점이

모든 쓰레기가 재활용이 잘 되고 있겠지 하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어린이들의 눈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로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자료가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책이랍니다.

새로운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우리는 소모품처럼 교체를 하면서 쓰는 소비문화에

익숙해져 있죠. 전자 제품 외에도 무수히 많은

물건들을 쉽게 사고 망가질 때까지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요.

주변을 둘러봐도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전자 제품인지

건전지가 들어가는 소모품들도 다 따지고 보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집집마다 잠들어 있는 전자 제품들이 많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보고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자 쓰레기의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만나봐서 우리에게 위협적인 내용도

만나보게 되더라고요.

세 번째 이야기에서 가난한 나라로 옮겨지는

전자 쓰레기와 어린이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 편에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충격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전자 쓰레를 모아 처리 비용이 저렴한 나라로

보내고 가난한 나라에서는 전자 쓰레기 속의

자원을 얻기 위해 사들인다는 것이죠.

전자 쓰레기 역시 탄소발자국이 발생하고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홍수나 태풍

이상 기후는 더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하죠.

우리의 미래가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감에 살아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해요.

가장 빠르게 증가하면서 위험한 쓰레기

빠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자 쓰레기는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죠.

유행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아야 하는 이유 등

무수히 많은 공부를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점

이제 인류는 편리함이 아니라 불편한 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더 나은 지구와 전자 쓰레기의 문제점을

알게 해주면서 인류의 인권 문제에 대한

부분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꼭 읽어볼 수 있게

추천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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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편의 고발 다큐멘터리 평점10점 | g*****a | 2023.01.01 리뷰제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저자 김지현 그림 박선하 출판 팜파스 출간 2022.12.30.     제목만으로도 어떤 현상의 실상과 그것이 처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어 사뭇 진지하게 책을 살피게 됩니다. 표지에는 버려진 각종 전자제품들이 산을 이루어 쌓여 있고 아이
리뷰제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저자 김지현

그림 박선하

출판 팜파스

출간 2022.12.30.

 

 

제목만으로도 어떤 현상의 실상과 그것이 처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어 사뭇 진지하게 책을 살피게 됩니다. 표지에는 버려진 각종 전자제품들이 산을 이루어 쌓여 있고 아이들이 고통받는 그림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2번째 이야기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각성하여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한 편의 고발 다큐멘터리와 같습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는 전자제품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 폭설로 회사가 20여분 정도 정전이 되었을 때 우리 팀은 서로 머쓱하게 수다를 나누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한 낮 임에도 날씨까지 어두컴컴해 그 불편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일상을 멈추게 하는 전자기기들의 힘을 잠시나마 경험해 본 것이지요.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는 각정 전자기기가 그 효용을 다하고 폐기가 되었을 때, 그리고 안전하지 못하게 폐기되었을 때 환경에 어떤 영향을 가져오게 되는지, 그 속의 어떤 것들이 위험한 독성 물질로 구성되었는지, 왜 그 쓰레기들이 그것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국가로 흘러 들어가는지에 관한 순환의 고리를 세부적으로 나눠 구성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저 또한 책을 통해 국가 간 쓰레기 이동을 막는 바젤 협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럽 연합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을 해치는 쓰레기들이 개발 도상국으로 무분별하게 옮겨지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1989년 3월, 116개국이 스위스 바젤에 모여서 국제 환경 협약인 ‘바젤 협약’을 맺었지. 협약은 1992년에 발효되었어. 우리나라도 1994년에 가입했고 2022년에는 188개국이 가입된 상태야.

 

다른 나라로 쓰레기를 옮기려면 이 협약에 규정된 내용에 따라서 해야 해. 그런데 문제는 이 협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이 온갖 전자 쓰레기들을 구호품 혹은 중고품인 척해서 불법적으로 개발도상국에 보낸다는 거야.

 

 

저희도 최근 몇 년간 가정에 전에 없던 전자제품이 참 많아졌습니다. 의류 건조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식기세척기, 최신 휴대전화 등 많은 구입이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이것들을 최대한 오래오래 사용해야 하겠다는 결심과 정부와 기업 또한 친환경적 전자제품 생산과 처리 기술에 많은 투자와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구와 우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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