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순 채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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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순 채소법

김지나 | 길벗 | 2022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6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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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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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시락으로 어디서든 즐기는 채소요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l******0 | 2022.12.05 리뷰제목
익숙한 재료들의 색다른 변신을 볼수 있었던 조말순 채소법을 집밥에 이어 도시락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저자는 오랜시간 아토피증상을 겪어왔는데요그러던중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본가로 돌아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먹으며 회복하게 됩니다그렇게 음식에 대한 관심과 엄마의 레시피를 기초로하여 카페 조말순을 운영하며 채소의 본연의 매력을 느낄수있으며 든든하고 건강
리뷰제목

익숙한 재료들의 색다른 변신을 볼수 있었던 조말순 채소법을 집밥에 이어 도시락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오랜시간 아토피증상을 겪어왔는데요
그러던중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본가로 돌아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먹으며 회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음식에 대한 관심과 엄마의 레시피를 기초로하여 카페 조말순을 운영하며 채소의 본연의 매력을 느낄수있으며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고민하고 만들게되지요

갓 지은 솥밥과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같은 재료라도 다른 요리로 만드는 저자의 아이디어는 도시락편에서도 돋보이는데요

도시락이라는 특성상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요리는 물론 보온도시락에 넣어 먹기좋은 스프들, 한식과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까지 같은 조리법이어도 다양한 재료의 활용으로 지겹지않은 채소요리들을 만날수있습니다

2인분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분량대로 만들어보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보기도 편하고 도시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집에서 먹어도 좋은 이책속의 요리들은 채식을 위한 요리가 아니라 채소의 매력을 살리고 채소를 맛있게 먹기위한 요리들로 육류나 해산물을 함께 조리하는 레시피도 있으니 채소의 섭취를 늘려가보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이 아닐까싶네요

요리를 준비하고 조리를 하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스트레스가 되지않도록 복잡하지않고 길지않은 조리과정으로 요리초보자들도 요리고수로 주방이 지겨운 사람들에게도 재미를 줄것같은 이책으로 요리하는 즐거움과 맛있는 채소요리의 세계로 들어가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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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채식 위주의 식단 준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i | 2022.11.23 리뷰제목
채식 위주의 식단을 소개하는 책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최근 출간된 이 책은 제목부터 특별하다. 누군가의 이름을 내세웠는데 저자명과 다르다. 제목은 저자의 엄마 이름과 손맛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가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차례 구성을 보면 62가지의 각 레시피가 정말 궁금해진다. 그럼, 묵직한 양장본에, 상세한 사진 및 설명을 담은 요리책 속으로!
리뷰제목

채식 위주의 식단을 소개하는 책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최근 출간된 이 책은 제목부터 특별하다. 누군가의 이름을 내세웠는데 저자명과 다르다. 제목은 저자의 엄마 이름과 손맛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가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차례 구성을 보면 62가지의 각 레시피가 정말 궁금해진다. 그럼, 묵직한 양장본에, 상세한 사진 및 설명을 담은 요리책 속으로!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중에서, 건고추, 퀴노아, 허브와 식용 꽃이 눈에 띄었다. 미리 준비하면 좋은 밑작업으로, 멸치육수, 닭육수, 양파 캐러멜라이징, 매실절임이 소개되어 있다. 솥밥 만들기와 채소 도시락 만드는 팁도 정리되어 있다. 그중 채소 수분에 따른 조리법을 주의 깊게 읽어본다. 여기까지가 준비 과정!

 

 

밥과 함께, 고기와 즐기면서, 간편하게, 샐러드로, 따뜻하게. 크게 이런 구성으로 요리를 분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다양한 채소 김밥, 주먹밥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번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서 스스로 빈곤함과 지루함을 느끼던 차였다. 간장볶음, 초절임, 굽기 등 만드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다. 무엇보다 이 책으로 여러 채소의 조합을 볼 수 있어서 익숙한 재료의 낯설게 하기랄까, 그런 새로움을 느낀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덮밥과 솥밥부터, 토마토살사와 오리고기 월남쌈, 양배추 절임을 넣은 감자 크로켓 샌드위치, 단호박 후무스와 금귤 케일 샐러드, 미소 크림 채소 그라탱 등 익숙한 채소 중심의 화려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말은 해야 맛이듯, 요리책도 직접 해봐야 맛! 구운 두부를 넣은 풋마늘김밥을 만들어봤다. 먼저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어 손질하고 김밥용김을 준비한 다음, 두부를 구웠고 당근을 볶았다. 그런 다음 김밥 완성.

 

 

아직 맵거나 강한 음식, 좀 낯선 채소를 접하지 않은 아이와 함께 먹을 것이라서, 풋마늘 대신 숙주나물, 세발나물 대신 바타비아 상추를 활용했다. 이 요리의 포인트는 두부 같다. 2센티미터 두께로 길고 두툼하게 썬 두부에 전분을 살짝 묻힌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해질 때까지 두부를 굽고 살짝 식힌다. 팬에 해당 간장 양념을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살짝 졸아들면 앞선 두부를 넣고 양념 입힌 뒤 살짝 식힌다. (저자는 '살짝'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 듯하다.)

 

 

<조말순 채소법> '집밥' 편도 있던데, 왠지 '도시락' 편이 따라서 만들기 수월하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이 책을 충분히 활용해본 다음, 저자의 다른 책도 살펴볼 요량이다. 구하기 쉽고 평범한 식재료의 무한 변신, 채소끼리 혹은 채소와 고기, 기타 재료와의 특별한 컬래버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간간이 저자 개인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저자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싶으면 일주일 정도 완전한 채식을 한단다. 사실 아이에게 다양한 채소 요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친 것이었는데, 나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구나 싶다. 당분간 완전한 채식을 해서 많이 가라앉은 몸 상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 절실한데, 때마침 이 책이 긴요한 가이드가 되겠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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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 평점10점 | a***o | 2022.11.18 리뷰제목
채소 요리를 소개하는 특별한 이 책이 끌렸다.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채식 요리라니.... 채소를 맛있게, 그러나 채소만을 고집하지 않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   나는 고기를 즐기진 않지만 봄이 되면 삼겹살을 구우면서 미나리 1킬로를 먹는다. 겨우내 말린 구수한 시래기를 맛있게 먹고 싶어 감자탕을 끓인다. 물론 나물이나 된장국으로 먹어도 맛있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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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요리를 소개하는 특별한 이 책이 끌렸다.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채식 요리라니....

채소를 맛있게, 그러나 채소만을 고집하지 않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

 

나는 고기를 즐기진 않지만 봄이 되면 삼겹살을 구우면서 미나리 1킬로를 먹는다.

겨우내 말린 구수한 시래기를 맛있게 먹고 싶어 감자탕을 끓인다.

물론 나물이나 된장국으로 먹어도 맛있을 재료이다.

하지만 이렇게 요리법을 바꾸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채소를 다양한 요리법으로 꾸준하게,

먹고 싶은 고기와 함께 꾸준하게,

완벽하게 채식을 고집하지 않아도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게 먹고 즐겁고 건강하다면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 않을까?

이것이야말로 저자가 얘기하는 지속 가능한 채소 생활을 하게 해 줄 거라 믿는다.

 


아스파라거스를 넣은 돼지고기 룰라드

 

<조말순 채소법>은 도시락집밥으로 총 두 권이다.

그중 도시락 편의 내용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뉜다.

밥과 함께 든든하게 즐기는 채소 도시락 / 고기와 즐기면 더 맛있는 채소 도시락 /간편한 한 그릇 채소 도시락 / 몸이 가벼워지는 샐러드 도시락 /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채소 도시락.

도시락으로도 좋고 그냥 한 끼의 집밥으로도 훌륭한 메뉴들이다.

 

각각 목차에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기 전에 재료에 얽힌 저자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요리책 속에 숨어있는 짧은 이야기가 정겹고 나와 겹치는 부분이 꽤 있어 친밀감이 느껴진다.

 

<조말순 채소법>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를 이용해 획기적인 조합으로 음식을 한다.

재밌고 쉽고 아이디어가 넘친다.

내가 가장 좋았던 건 다양한 속 재료를 이용한 김밥.

튀긴 무, 박고지, 아스파라거스, 풋마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김밥 속 재료들이다.

 


생고사리 무김밥

 

 


박고지 두릅김밥

 

 


구운 두부를 넣은 풋마늘김밥
 

3년 전에 만들었지만 내겐 너무나 달아서 손을 대지 못했던 매실 절임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당장 꺼내보았다.

책에 소개된 주먹밥 대신 잘게 다져 유부초밥을 만들어 주었는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어쩌면 내후년 초여름엔 매실을 쪼개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

 

한 끼를 챙기는 것.

매일매일의 그 일이 지겹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도 나와 가족을 위해 한 끼를 준비한다.

 

책을 읽고 <카페 조말순>에 가고 싶어졌다.

근데 아쉽게도 지금은 몇몇 블로그의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모양이다.

엄마의 이름이 카페가 되고 책이 된다.

그녀들의 특별한 사이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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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조말순 채소법 _ 도시락 평점10점 | g*****0 | 2022.11.15 리뷰제목
2권으로 구성된 조말순 채소법 중의 한 권인 '도시락 편'을 만나본다. 당일여행도 자주 떠나고 며칠 숙박을 하는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데 채식을 하고 비건을 하다 보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준비하는 채식 도시락에 관심이 높아져서 만나는 요리책이다.   양장본이며 책 사이즈도 작지 않은 편이다. 두께감도 상당히 느껴지는 단단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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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으로 구성된 조말순 채소법 중의 한 권인 '도시락 편'을 만나본다. 당일여행도 자주 떠나고 며칠 숙박을 하는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데 채식을 하고 비건을 하다 보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준비하는 채식 도시락에 관심이 높아져서 만나는 요리책이다.

 

양장본이며 책 사이즈도 작지 않은 편이다. 두께감도 상당히 느껴지는 단단한 요리책이다. 이 요리책은 완벽한 채식요리책이 아님을 저자가 먼저 언급한다. 고기와 유제품도 레시피에 포함되는 요리들도 등장한다. 대체 식재료가 있음을 알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레시피들은 꽤 친절하게 전해진다. tip도 담긴 요리책이다.

 

다양한 도시락 용기들도 소개된다. 밥과 함께하는 도시락, 고기와 함께하는 도시락, 간편한 한 그릇 채소 도시락, 몸이 가벼워지는 샐러드 도시락, 따뜻한 채소 도시락으로 구성된 요리책이다. 요즘 수프 요리들을 다양하게 즐겼기에 따뜻한 채소 도시락과 샐러드 도시락 요리와 간편한 한 그릇 채소 도시락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

 


 

<카페 조말순>을 운영하는 저자는 어머니의 손맛과 이름이라고 책에서 전한다. 왜 채소 요리책을 엮어냈는지도 책에서 언급이 된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우리는 민감하게 감지를 해야 한다. 피로하다고, 병들게 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들과 습관들을 정리하면서 치유하는 음식들과 습관들을 찾게 된다. 저자도 그러한 방법들을 하면서 습득한 레시피들을 담아낸 요리책이다.

 

소박한 음식과 '챙김'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도시락은 더욱 긴밀해진다. 조화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의 출발이 습관이 되고 건강한 삶으로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기에 조금은 번거롭지만 채식 도시락을 준비해 볼 계획을 가지게 된다. 첫 여행에서는 야채샐러드만 준비했는데 이제는 채식 도시락을 준비해서 여행을 다닐 생각이다. 그래서 만난 요리책이다.

 


 

레시피들도 어렵지 않다. 간단한 레시피들이다. 만드는 조리법도 어렵지 않다. 여행지에서의 음식점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채식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경험들을 경험했고 지금도 매번 놀라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건강해진 몸과 마음은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가족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도시락은 정성이며 사랑이다. 챙김이라는 의미의 도시락을 이렇게 이 요리책을 통해서 만난다. 저자의 글들이 꽤 좋았다. 요리하는 손길과 마음이 느껴지는 요리책이었다. 좋아하는 식재료인 오크라와 다양한 채소들이 등장할 때는 더욱 집중하면서 만난 레시피들이었다. 수프 요리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고 샐러드 요리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김밥 요리들도 많아서 좋았던 레시피들이었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레시피들이었다. 두께감이 있는 만큼 채식으로 가는 길에 많은 도움을 받은 유쾌한 요리책이었다. 2권이 함께 출간되었다. 모두 추천하는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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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양한 채소로 도시락 만들기 레시피 '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 평점10점 | j********1 | 2022.11.14 리뷰제목
조말순 채소법은 집밥편과 도시락편이 있는데 집밥은 확실히 집에서 해서 먹기 좋지만 복잡한 레시피도 있어서 좀 오래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도시락편에서는 조금 더 간편하지만 영양이 가득한 레시피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말순이라는 이름은 저자의 어머님의 이름이고 엄마의 자존감을 찾아드리기 위해서 시작했던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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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순 채소법은 집밥편과 도시락편이 있는데 집밥은 확실히 집에서 해서 먹기 좋지만 복잡한 레시피도 있어서 좀 오래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도시락편에서는 조금 더 간편하지만 영양이 가득한 레시피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말순이라는 이름은 저자의 어머님의 이름이고 엄마의 자존감을 찾아드리기 위해서 시작했던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 적고 다음날 먹어도, 다시 데워도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런 말들 속에서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다.

확실히 집밥편과는 다르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도시락 안에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것들이 담겨져 있었다.
고추냉이 오이김밥이 들어있었는데 오이를 미리 전날 밤에 절여 수분을 빼두고 다른 채소도 같이 넣어도 좋지만 간편하게 꼬마김밥으로 만들어도 되고 다른 재료 넣어서 크게 만들어도 된다고 한다.
근데 이 김밥은 너무 먹기 좋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꼭 도시락으로 싸고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가 들어 있었는데 버섯 취나물 주먹밥이었다.
사실 만들어보고 싶긴 했지만 레시피가 정확하게 알 수 없었고 또 그냥 막 만들기엔 맛이 없을까봐 실패할까봐 걱정이 컸다.
우선 버섯도 찢어서 놓아야 하고 취나물을 잘 데쳐주어야 한다.
참기름이랑 섞어서 주먹밥을 잘 만들어 주면되는데 정말 조만간 꼭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도시락편은 특히나 간단하면서도 한 번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어서 좋았고 솔직히 조말순 채소법은 두 가지 시리즈 모두 다 너무 좋았다.
채소로 만드는 스프들 그리고 김밥, 간단한 샐러드들 까지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조말순 채소법에 나온 레시피들에서 채소만 조금씩 바꿔서 적용해도 너무 좋을 것 같고 지금부터 내년까지는 또 다이어트를 시작 할 예정인데 다이어트 할 때 먹기 너무 좋을 레시피들이 많아서 참고해서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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