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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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8

천하를 향한 대야망

리뷰 총점 9.9 (11건)
분야
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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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삼국지 여덟번째 ; 제갈공명의 활약과 새로운 인물들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e**r | 2022.03.01 리뷰제목
이번 8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또 등장한다. 유비는 의형제 맺은 관우와 장비의 죽음으로 동오와의 전쟁에 사력을 쏟지만 이릉대전으로 동오의 육손에게 대패한다.    유비는 결국 병을 얻어 자리에 눕고 제갈공명에게 유선을 보필하며, 남은 뒷일을 부탁한다. 제갈공명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남만을 정벌하기 위해 손수 출정한다. 남쪽 오랑캐 만족의 왕 맹획을 만나 칠종칠금이란
리뷰제목

이번 8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또 등장한다. 유비는 의형제 맺은 관우와 장비의 죽음으로 동오와의 전쟁에 사력을 쏟지만 이릉대전으로 동오의 육손에게 대패한다. 

 

유비는 결국 병을 얻어 자리에 눕고 제갈공명에게 유선을 보필하며, 남은 뒷일을 부탁한다. 제갈공명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남만을 정벌하기 위해 손수 출정한다. 남쪽 오랑캐 만족의 왕 맹획을 만나 칠종칠금이란 유명한 고사를 남겼다. 무력을 쓰지 않고 그들이 스스로 항복하게끔 평정했던 것이다. 

 

여기서 웃긴건 속세를 떠난 신선의 모습처럼 도교의 도사 복장을 한 제갈공명이었다. 머리에 윤건을 쓰고 학창의를 입고 깃털부채를 들고 유유히 수레에 올라 나타나는데 그 모습이 전쟁터에서 가능한건가 웃음이 났다.

 

한편 남만을 평정한 제갈공명은 북벌을 진행하는데 손수 또 출정하며 출사표를 지어 올려 유명한 글을 남긴다. 여기에서 강유라는 인재를 얻게 된다. 

 

관우의 아들 관흥과 장비의 아들 장포는 제갈공명의 지휘 아래 용맹하게 성장한다. 위나라는 조비가 죽고 조예가 황제로 등극한다. 제갈공명의 간계에 속아 위나라의 사마의는 관직에서 쫓겨났지만 다시 부름을 받아 제갈공명과 대치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사마의와 제갈공명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 

 

난세의 영웅들이 이제 다 죽고, 그들의 후손들이 위나라, 촉나라를 이어받았다. 오나라는 아직 손권이 버티고 있다.

 

앞서 내용을 볼 때 처음엔 충신들을 가까이 두고 그들의 충언을 귀담아 들었던 영웅들도 나이 들면 싫은 소리 다 거부하고 자신만의 고집을 부려 결국 죽음을 맞거나,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유비 곁에 있던 조자룡도 죽을 뻔한 위기 속에서 살아남았다. 여기에서 나이듦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살만큼 살았다는 그들의 생각이 사리분별 못할 지경으로 내몬게 아닌가하고.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주석이 있어 평점10점 | k********4 | 2023.07.10 리뷰제목
주석이 있어서 정말 이해에 큰 도움이 되요.초4 아이는 좀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천천히 읽어요.초6 아이는 주석도 보고 그림도 보며 꽤 잘 읽어요.벌써 서너번씩 읽은 권도 있답니다.아빠랑 엄마도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아요."아빠의 최애 케릭터는 누구에요?""전 제갈공명이 제일 좋아요~~~~~~"읽고또읽고하니 모아갑니다.사주고 기분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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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 있어서 정말 이해에 큰 도움이 되요.
초4 아이는 좀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천천히 읽어요.
초6 아이는 주석도 보고 그림도 보며 꽤 잘 읽어요.
벌써 서너번씩 읽은 권도 있답니다.
아빠랑 엄마도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아요.
"아빠의 최애 케릭터는 누구에요?"
"전 제갈공명이 제일 좋아요~~~~~~"
읽고또읽고하니 모아갑니다.
사주고 기분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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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8(천하를 향한 대야망) - 고정욱 평전 평점10점 | s******n | 2022.03.21 리뷰제목
8권까지 왔습니다. 7권에서는 관우가 전투 중 사지에 몰려 죽음을 당합니다.  8권에서는 도원결의를 맹세했던 유비의 형제인 장비는 범강과 장달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고, 일을 저지르고 걱정된 그들은 동오의 손권에게 투항합니다.  의형제들의 죽음을 다 지켜보고 분에 못 이긴 유비는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오와 전투를 벌이고, 전투 중 황충장군이 활에 맞기도 하고 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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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까지 왔습니다.

7권에서는 관우가 전투 중 사지에 몰려 죽음을 당합니다. 

8권에서는 도원결의를 맹세했던 유비의 형제인 장비는 범강과 장달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고, 일을 저지르고 걱정된 그들은 동오의 손권에게 투항합니다. 

의형제들의 죽음을 다 지켜보고 분에 못 이긴 유비는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오와 전투를 벌이고, 전투 중 황충장군이 활에 맞기도 하고 노령의 나이라 세상을 등지게 됩니다.

전쟁 중 관우의 아들인 관흥과 장비의 아들인 장포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전쟁에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가 있는 법...

동오에서도 신예영웅인 육손이 등용되어, 대도독으로 임명됩니다.

제갈공명과 떨어져있는 유비는 육손에게 대패당하고, 회군합니다.

유비는 백제성을 머물며 육손와의 전투에서 대패로 마음이 병들어 죽음을 맞이하고, 제갈공명에게 자신의 아들인 유선이 촉제에 오르지만 유비의 유언은 자신의 아들이 재목이면 도와주고 도와줄 재목이 아니면 제갈공명이 성도의 주인이 되라 유언을 남깁니다. 

하지만 제갈공명의 강직함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유선을 보필하며 위나라를 칠 기회를 노립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고 그렇게 싸워대던 오나라와 다시금 화친을 하면서 위나라를 치기로 의기투합합니다.

위나라도 동오에 사신을 보내 촉 정벌을 할거라며 위를 도와달라하지만, 육손은 전투의 동향을 보며 입장을 정하자 합니다.

제갈공명이 성도에서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직접 챙기며 태평성대를 이루고 있는 와중에 익주에서 남쪽 오랑캐 만족의 왕 맹획이 십만대군을 일으켜 국경을 침범했다는 소식에 제갈공명이 직접 토벌하고자 익주로 떠납니다.

제갈공명의 지략으로 만왕 맹획을 격파하고 놓아주고, 격파하고 놓아주기를 일곱차례 결국은 맹획은 제갈공명에게 백기를 듭니다.

제갈공명은 촉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만두에 대한 유래가 소개됩니다.

그리고 위나라에서도 위제인 조비가 병에 걸려 죽게 되고, 그의 후사인 조예가 후제가 된다.

조예는 사마의를 두려워해 그를 실권시키고, 그 소식을 들은 제갉공명은 위 정벌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다.

그 와중에도 제갈공명은 천수군 기현 사람인 강유를 눈여겨보게 되고, 그의 후임으로 강유를 얻게 된다.

제갈공명은 위를 상대해 세 개의 성을 얻고, 기산을 지나 위수 부근까지 진군했다.

계속된 위의 패배에 위기감이 든 조예는 다시 사마의를 등용한다.

맹달은 배신자의 면모를 버리지 못 하고, 다시 위를 배신하고 제갈공명을 돕게다하며 8권이 끝난다.

 

이 궈에서는 장비와 관우가 죽고, 그걸 복수하겠다고 우매해진 유비 때문에 제갈공명이 속을 끓이는데, 늙으면 다들 우매해지는건지...

오나라만 손권이 건재하지, 위와 촉의 1세대 영웅들이 다들 죽어서 그들의 아들이나 새로운 영웅들이 출현하여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제갈공명의 만왕 맹획 길들이기...

이 권의 최고의 흥미진진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위기에 빠진 관흥을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관우 혼령... 정말 영웅은 죽어서도 영웅인가봅니다.

그래도 맹획의 칠종칠금이 왜이리 재밌는지, 아이에게 그 이야기만 계속 했네요.

9권에서는 맹달의 배신이 예정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두뇌 싸움의 대가인 제갈공명과 사마의의 박빙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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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 삼국지 8 평점10점 | f******4 | 2022.03.10 리뷰제목
유비의 죽음 전권 《고정욱 삼국지 7》에서 관우와 장비가 죽으면서 촉 황제 유비는 동오를 향해 복수를 하러 떠난다. 하지만 황제가 된 후 거만해진 유비는 복수심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게 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전쟁을 감행한다. 전쟁에서 패한 유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한다. 《삼국지연의》의 가장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유비, 관우, 장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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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죽음

전권 《고정욱 삼국지 7》에서 관우와 장비가 죽으면서 촉 황제 유비는 동오를 향해 복수를 하러 떠난다. 하지만 황제가 된 후 거만해진 유비는 복수심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게 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전쟁을 감행한다. 전쟁에서 패한 유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한다. 《삼국지연의》의 가장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유비, 관우, 장비 이들 셋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유비, 관우, 장비 모두 생의 끝은 과욕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인다. 자신의 역량을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된다. 누구나 자신이 익숙하고 잘하던 일에는 안이하게 된다. 하지만 자칫 긴장을 놓는 순간 사고로 이어진다.

 

칠종칠금

1대 촉 황제인 유비가 승하 후 아들 유선이 2대 황제가 되고 제갈공명은 상보라는 직책으로 촉을 키워간다. 위, 오와 대치된 상황에서 촉의 영토를 확장하고 배후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남만 정벌을 나선다. 지금의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과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이다. 남만은 한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한 지역이었던 만큼 군사력이 아닌 마음으로 굴복을 하고자 제갈공명은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남만의 수장인 맹획을 잡고 풀어주기를 일곱 차례나 한다. 결국 제갈공명은 맹획의 진심에서 우러나는 항복을 얻어낸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권력이나 지위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군림을 할 수는 있겠지만 진심어린 충성심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진심은 전해지기 마련이다.

 

출사표

삼국지를 읽지 않은 이들에게도 '출사표'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익숙하다. 촉의 승상인 제갈공명은 남만을 정벌하고 돌아온 뒤 위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다짐한다. 촉나라의 오호대장군 중에 유일하게 조자룡만이 살아남게 된 상황에서 자신도 늙어감을 인식하기 때문이었을 거다. 북벌을 고집한 이유는 평역자인 고정욱 님의 의견처럼 유비에 대한 보은, 승리의 가능성이 높음, 한실 부흥에 대한 믿음이 작용했다고 본다. 제갈공명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북벌을 완수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제갈공명을 잇는 후계자인 '강유'를 얻게 된다. 반면 제갈공명의 뜻을 꺾는 자가 위나라에도 있었다. 바로 '사마의'다. 그 역시 제갈공명에 못지 않은 지략을 지닌 자였기 때문에 제갈량의 북벌은 쉽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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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삼국지 평점10점 | n**t | 2022.03.05 리뷰제목
장비가 죽자 손권은 유비에게 화해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당한다. 조비에게 붙으려고 했지만 쓸데없는 벼슬만 받을 뿐이다.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죽인 오나라 장수들을 차례차례 죽인다. 오가 위기에 처하나 했으나 오의 육손은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며 유비를 공격한다. 유비는 제갈공명없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면서도 제갈공명의 말도 듣지않고 독단적으로 대처하다가 이릉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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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죽자 손권은 유비에게 화해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당한다. 조비에게 붙으려고 했지만 쓸데없는 벼슬만 받을 뿐이다.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죽인 오나라 장수들을 차례차례 죽인다. 오가 위기에 처하나 했으나 오의 육손은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며 유비를 공격한다. 유비는 제갈공명없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면서도 제갈공명의 말도 듣지않고 독단적으로 대처하다가 이릉대전에서 대패하고 만다. 유비는 패배로 상심한데다가 관우, 장비를 그리워하다가 죽고 만다. 그의 아들 유선이 왕에 오른다

조비는 5로 대군을 기획하고 오촉이 연합한다. 제갈공명은 옹개, 주포, 고정에 반간계를 통해 서로를 죽이게 하고 남방 정벌에 나선다. 맹획을 일곱번 잡았다가 놓아줘(칠종칠금) 그를 자신을 사로잡는다. 조비가 죽고 조예가 왕이 된다. 제갈 공명은 단계를 이용해 조예 곁에서 사마의를 제거한다. 그리고는 조자룡, 등지와 함께 출사표를 던지고 북벌에 나선다. 조예는 사마의를 다시 불러 들이고..


관우, 장비, 유비보다 제갈공명이나 조자룡이 나이가 먹어도 독단적이지 않고 한결같다. 유비 사후 제갈공명이 직접 정벌에 나선 것이 독특하고, 역시 남들보다 오래 살면 더 오래 기억되는구나 싶다. 다음 편에서는 사마의와 제갈공명의 대결이 기대된다

#고정욱삼국지 #청소년삼국지 #고정욱 #애플북스 #삼국지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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