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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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4

꿈틀거리는 와룡

리뷰 총점 9.8 (12건)
분야
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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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삼국지 네번째 ; 제갈공명의 등장의 적벽대전의 서막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e**r | 2022.02.06 리뷰제목
삼고초려로 제갈공명을 얻게 된 유비와 그의 형제들. 훌륭한 군사전문가이자, 책사를 얻게 된 유비진영은 날개를 단 것 같다.   제갈량을 얻었지만, 인정을 놓지 못한 유비는 형주의 유표가 형주땅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결국, 고생길을 자처하게 되는데... 유표가 죽자 유종을 세워 채모와 장윤은 조조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유비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그 과정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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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로 제갈공명을 얻게 된 유비와 그의 형제들.

훌륭한 군사전문가이자, 책사를 얻게 된 유비진영은 날개를 단 것 같다.

 

제갈량을 얻었지만, 인정을 놓지 못한 유비는 형주의 유표가 형주땅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결국, 고생길을 자처하게 되는데...

유표가 죽자 유종을 세워 채모와 장윤은 조조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유비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그 과정에 조자룡이 유비의 부인들과 유비의 아들을 구하게 되는 용맹함이 드러나고.

 

제갈공명은 강동의 손권과 담판을 짓기 위해 강동으로 향해 그의 언변을 드러낸다. 그리고 함께 조조를 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데...

마침 주유가 나타나 제갈공명과 지략 싸움이 시작된다.

적벽대전의 서막이 열리기 전, 그들의 지략 싸움이 대단했다. 노숙과 주유, 방통, 제갈공명까지.

조조에 대항해 똘똘 뭉친 그들이 적벽대전의 영웅들이었다.

 

4권을 읽으면서 전쟁은 무력도 필요하지만 새삼 전략가의 지략 싸움이란 걸 느꼈다.

사람들이 제갈공명, 제갈공명 하는 이유를 이번 4권을 읽으며 그의 능력을 알아봤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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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 삼국지 4. 꿈틀거리는 와룡 평점10점 | j*********7 | 2022.02.25 리뷰제목
고정욱 평역 / 애플북스 옛말에 영웅에게는 천 명의 친구도 적다고 했고 단 한 명의 원수도 많다고 했다.능통의 마음속에 감녕은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도 남을 원수였다. ㅡpage 53 그것은 유비의 양보할수 없는 삶의 원칙이었다. 그런 원칙은 악한 짓을 금하게 하고 믿고 따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유비의 인생 행로였다. 오히려 쓸데없는 지식과 책략은 그런 원칙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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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평역 / 애플북스

옛말에 영웅에게는 천 명의 친구도 적다고 했고 단 한 명의 원수도 많다고 했다.능통의 마음속에 감녕은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도 남을 원수였다.

ㅡpage 53

그것은 유비의 양보할수 없는 삶의 원칙이었다. 그런 원칙은 악한 짓을 금하게 하고 믿고 따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유비의 인생 행로였다. 오히려 쓸데없는 지식과 책략은 그런 원칙 앞에서 빛이 바램을 제갈공명은 잘 알고 있었다.

ㅡpage 73

어진 사람은 근심 걱정에 잠기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뜻을 정하지 못하여 망설이는 일이 없는 법이다. 여기에 더해 용감한 사람은 자신이 믿는 신념으로 두려움을 이겨 낸다는데, 장비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ㅡpage 115

전쟁으로 나라 일을 걱정하고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은 결코 논쟁을 즐기지 않는다. 말싸움이나 즐기며 누가 옳고 그르다는 시시비비 가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정성을 다하지 않는 법이다. 진실된 말은 즐거운 것이 아니고 즐거운 말은 진실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ㅡpage 141

" 나는 어려서부터 늘 천문을 관찰했소. 지리와 천문을 모르면서 어찌 음양의 도를 깨우칠 것이며, 진도를 못보면서 어찌 군사를 이끌겠소? .... 하늘이 내 목숨을 지켜주는데 어찌 주 도독 따위가 감히 내 목숨을 노린단 말이오?"

ㅡpage 204

?? 이번 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다. 특히나 와룡(제갈공명)은 그 등장만으로도 모든 씬을 압도하니 그의 능력과 재능이 어디까지일지 더 큰 기대를 갖게한다. 담력과 언변, 때를 기다리며 큰 그림을 그리고 천문지리에도 능통한 자신감 넘치고 늘 당당했던 그에게도 부족한게 있긴 했을까? 삼국지에서 내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가 되버린 제갈공명 그리고 주변 영웅들과의 긴장감이 제일 돋보였던, 긴장감 넘치는 4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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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 삼국지 4 평점10점 | f******4 | 2022.02.09 리뷰제목
꿈틀거리는 와룡 전권에서 유비의 삼고초려에 감명받은 제갈공명이 유비 일행과 함께하기로 한다.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과 진정한 주군을 고르려는 제갈량의 줄다리기가 볼만하다. 제갈량의 합류는 유비에게 부족한 인재분야를 채워주는 것이었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이지만 특히나 유비에겐 관우, 장비, 조자룡과 같은 뛰어난 무장들은 있었으나 뛰어난 책사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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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와룡

전권에서 유비의 삼고초려에 감명받은 제갈공명이 유비 일행과 함께하기로 한다.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과 진정한 주군을 고르려는 제갈량의 줄다리기가 볼만하다.

제갈량의 합류는 유비에게 부족한 인재분야를 채워주는 것이었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이지만 특히나 유비에겐 관우, 장비, 조자룡과 같은 뛰어난 무장들은 있었으나 뛰어난 책사가 없는 부분은 아쉬웠다. 문무의 균형을 갖추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

 

이번 4권에서는 부제처럼 와룡(臥龍) 제갈량이 유비와 함께 조조를 상대로 첫 전투를 대승을 거둔다. 하지만 연이은 조조의 공격에 유비는 도망을 치게되고 자신의 근거지와 부인을 잃는 과정을 겪게 된다. 이로써 손권과 조조를 공동 대응할 계획을 세운다. 삼국지의 가장 큰 전투라 할 적벽대전 전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인적으로 삼국지의 좋아하는 장면들 중 하나인 제갈량이 동오(東吳)의 손권과 장소, 주유를 대표로 하는 대신들을 설득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물리력을 이용하지 않고 언변으로 설득하여 삼국지의 가장 유명한 전쟁인 적벽대전으로 이끌어내는 그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게 없다. 제갈량의 지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부분이다. 또한 전쟁 참가에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자인 손권과 주유마저 손바닥 보듯이 내다보고 그들을 다루는 제갈공명의 능력은 신기에 가깝다고 보인다. 소설 <삼국지연의>와 정사 <삼국지> 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소설 속의 이야기라 할지라도 분명 이런 모습은 누구나 닮고 싶은 점이라 하겠다. 나 역시 그러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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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4(꿈틀거리는 와룡) - 고정욱 평전 평점10점 | s******n | 2022.02.07 리뷰제목
삼국지의 묘미는 유비의 제갈공명에 대한 삼고초려와 적벽대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4권은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제갈공명의 입신양면과 제갈공명과 주유의 갈등부분이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장군들의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두뇌전 근데 제가 지금까지 삼국지를 읽고도 내 마음대로 편집한 부분이 있었는지, 유비의 삼고초려를 문전박대로 생각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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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묘미는 유비의 제갈공명에 대한 삼고초려와 적벽대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4권은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제갈공명의 입신양면과 제갈공명과 주유의 갈등부분이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장군들의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두뇌전

근데 제가 지금까지 삼국지를 읽고도 내 마음대로 편집한 부분이 있었는지, 유비의 삼고초려를 문전박대로 생각했던 부분이 왜 그랬던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인연이 닿지 않아서 못 만났던 부분들을 왜 문전박대로 기억하고 있었던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고전의 재독을 중요시하는 것이 사람의 기억력이 오래 가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한 번 더 읽을수록 사람의 감상은 더 깊어짐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유비가 제갈량을 자신의 군사로 등용하지만, 인재욕심이 많은 조조의 시기질투와 상황의 급변화를 두려워해서 전쟁을 벌이고, 다시금 벌어진 조조와의 북망파대전에서 유비가 큰 승전고를 울리지만, 유비 자신의 인의예지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신야의 백성들과 번성의 백성들을 모두 다 데리고  양양성으로 데리고 가지만, 형주 양양성의 유표의 아들인 유종이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다시 강릉으로 향하다가 두번째 부인인 미부인을 잃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비의 인의예지를 지키려는 곧은 성격은 알겠지만, 상황을 읽지 못 하는 무지함은 조조보다 못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조조를 응원하기엔 분풀이를 하자고 제갈공명의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융중으로 사람을 보내는 치졸함은 좀...

그 와중에 미부인과 유비의 아들인 아두를 구하겠다고 사지로 내달리는 조자룡의 용맹스러움 그저 감탄스럽고, 많이 다친 자신때문에 도망가기 힘들걸 알기에 우물에 몸을 던진 미부인도 존경스러웠습니다.

전쟁을 하는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그 느낌이 어떨지는 모르나, 미부인이 자신의 아들인 아두라도 살려내겠다며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모습은 어떤 엄마라도 택했을 방법이었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천신만고끝에 자신의 아들 아두를 살려서 달려온 조자룡 앞에서 아두를 던지는 유비-_-;;; 쇼맨십 완전 대단대단

책 후반부에 주유와 제갈공명의 갈등도 흥미진진했던 부분입니다.

매번 주유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제갈공명, 그걸 말을 전하는 노숙(개인적으로 너무 가벼운 입이라 실망스러웠습니다.)

결국은 주유가 제갈공명을 인정해주기는 했지만, 결국은 또 죽이려 할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책사인 방통 그의 활약도 너무 기대되고, 머리 좋은 선비들이 왜 이리 다들 담력들이 큰지 영웅은 다 그런건지...

손권의 손아귀에 있는 제갈공명을 데리고 가려는 유비에게 그 뜻을 거절하면서 슬퍼하니 제갈공명이 동남풍과 함께 돌아가겠습니다라니 멋있어 멋었어~

 

4권의 내용은 대충 이러하고 5권은 적벽대전의 본격전이 이루어질 내용으로 끝나는지라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 있으면 좋으련만...

근데 확실히 고정욱작가님이 쉽게 써주셔서인지 책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흥미진진한 게 꼭 연재만화를 보듯이 다음권 다음권 하듯 보고 있습니다.

 

※고정욱삼국지 마라토너 활동으로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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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 삼국지 4 꿈틀거리는 와룡 제갈공명의 등장 평점10점 | y********t | 2022.02.06 리뷰제목
고정욱 삼국지 4권은 1권을 처음 만났던 설레임만큼이나 무척 반갑고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4권에서 제갈공명이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유비와 함께 힘을 합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삼국지를 읽어보기 전에는 당연히 유비, 관우, 장비가 주인공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책을 읽다보니 주요 인물이 조조와 제갈공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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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삼국지 4권은 1권을 처음 만났던 설레임만큼이나 무척 반갑고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4권에서 제갈공명이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유비와 함께 힘을 합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삼국지를 읽어보기 전에는 당연히 유비, 관우, 장비가 주인공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책을 읽다보니 주요 인물이 조조와 제갈공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두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앞선 이야기에서는 조조가 간웅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누구보다 뛰어난 영웅으로 서술되었다면, 4권부터는 제갈공명의 지혜와 지략에 밀려 조조의 약점이 본격적으로 노출되고 있네요. 엎치락 뒤치락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삼국지를 왜 읽는지 이제는 확실히 알 것 같아요.

 

형주를 손쉽게 손에 넣어 근거지로 삼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한다며 의리를 지킨 유비의 원칙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에는 유비가 의리에 발목을 잡혀 결단력이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누구나 양보할 수 없는 삶의 원칙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군요. 결국 짚신과 돗자리를 만들던 별 볼일 없는 유비를 따르게 된 백성과 장수들은 유비의 그런 인품을 믿고 따른 것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번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 바로 제갈공명이 사흘안에 십만 대의 화살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략을 발휘한 부분이었습니다. 주유가 화살을 만드는 장인들에게 태업을 지시해 도저히 사흘 안에 십만 대의 화살을 만드는 일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였어요.

 

하지만, 제갈공명은 안개가 자욱한 날 풀더미를 얹은 배를 조조 진영에 가져가 화살을 쏘며 대응하게 만들어서 힘 들이지 않고 적의 화살 십만 대를 구해옵니다. 수백 명의 군사들이 "화살을 주어 고맙소이다, 숭상!"이라고 외치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통쾌하던지... 사람들이 왜 지혜와 책략이 뛰어난 사람을 제갈공명에 빗대는지 알 것 같더군요.

 

이밖에도 삼국지 4권에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청소년 삼국지라고 하지만, 삼국지를 처음 만나는 성인 독자에게도 무척 흥미롭고 또 쉽게 읽혀서 추천하는 고정욱 삼국지입니다. 5권도 무척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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