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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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6

우뚝 선 세 나라

리뷰 총점 9.9 (14건)
분야
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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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뚝 선 새 나라 평점10점 | t*******5 | 2022.02.27 리뷰제목
장로(한녕 태수)는 마초가 패배하자, 조조가 이 곳을 공격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천을 손에 넣은 뒤 조조와 싸우려 한다 서천의 유장(익주 목사)은 부하들과 논의를 한다 조조와 회친을 하러 간 장송은 곤장 맞고, 환대해주는 유비에게 서천을 바치기로 한다 관우ㆍ제갈공명한테 형주를 맡기고 유비는 장비ㆍ조자룡을 이끌고 서천으로 향한다 여기서 방통을 잃고 결국 서천을 차지하게
리뷰제목

장로(한녕 태수)는 마초가 패배하자,
조조가 이 곳을 공격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천을 손에 넣은 뒤 조조와 싸우려 한다

서천의 유장(익주 목사)은 부하들과 논의를 한다
조조와 회친을 하러 간 장송은 곤장 맞고,
환대해주는 유비에게 서천을 바치기로 한다

관우ㆍ제갈공명한테 형주를 맡기고
유비는 장비ㆍ조자룡을 이끌고 서천으로 향한다
여기서 방통을 잃고 결국 서천을 차지하게 된다
유장이 충언을 듣지 않고 유비를 끌어들였기 때문이었다

손권은 여동생(유비의 처)을 거짓으로 꾀어내고
유비 아들을 볼모로 잡으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조자룡의 활약으로 구해낸다
혈혈단신으로 두번째로 지켜낸 것이다
대단한 장수라고 여겨졌다

유비는 제갈공명의 게략으로
마초도 얻고 결국 서천을 얻게 된다
삼국 균형을 위해 형주 땅을 돌려주겠다며
손권과 조조를 싸우게도 만든다

황제는 허수아비지만 조조를 치겠다는 모의를 들키고
왕후는 때려죽이고 조조의 딸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조조는 신하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욕심이 더 커져서 왕(위왕)이 되고 만다
'자라'라는 도인이 나타나 조조에게
경고를 하게 되는데...

키포인트는 '자라'의 등장과 얽힌 이야기이다
범접할 수 없는 도인이 조조에게 경고한다
왕이 되었지만 밝지 않은 미래가 느껴진다

이제 손권과 유비가 어떻게 행동할 지도,
어느 부하가 충성하고 배신할지도 궁금하다
읽으면서 남자의 허세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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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마라톤 #청소년삼국지 #10권 #2328page
#주석 #쉽게읽는 #강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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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삼국시대시작 평점10점 | f*****9 | 2022.02.22 리뷰제목
치열했던 적벽대전이 끝나고 삼국시대가 시작되어 점점 흥미가높아졌다. 몰입감이 생기고 삼국사이의 치열한 견제와 균형 속에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된다주석이 달려있어 이번에도 읽기쉽고 6챕터이지만 이번에는 꽉 찬 스토리 느낌이 더 생겼다.그림도 가볍지않고 실사에 가깝게 표현되어 인물의 감정등을 오롯이 느낄수 있고 감정이입이된다.왜 삼국지를 인생에서 꼭 한번쯤은
리뷰제목
치열했던 적벽대전이 끝나고 삼국시대가 시작되어 점점 흥미가
높아졌다. 몰입감이 생기고 삼국사이의 치열한 견제와 균형 속에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된다
주석이 달려있어 이번에도 읽기쉽고 6챕터이지만 이번에는 꽉 찬 스토리 느낌이 더 생겼다.
그림도 가볍지않고 실사에 가깝게 표현되어 인물의 감정등을 오롯이 느낄수 있고 감정이입이된다.
왜 삼국지를 인생에서 꼭 한번쯤은 읽어야한다고 하는지를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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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정욱 삼국지 6 평점10점 | f******4 | 2022.02.20 리뷰제목
와룡과 봉추 삼국지에 등장하는 많은 책사들 중에 1, 2순위에 꼽을 인물은 '와룡'인 제갈 공명과 '봉추'인 방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사마휘가 와룡과 봉추 중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을 거라 했는데 유비는 인복을 타고났는지 와룡과 봉추를 모두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천하를 삼분하기 위한 행보에서 유비는 방통을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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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과 봉추

삼국지에 등장하는 많은 책사들 중에 1, 2순위에 꼽을 인물은 '와룡'인 제갈 공명과 '봉추'인 방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사마휘가 와룡과 봉추 중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을 거라 했는데 유비는 인복을 타고났는지 와룡과 봉추를 모두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천하를 삼분하기 위한 행보에서 유비는 방통을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 하늘의 뜻이란 말처럼 촉을 얻으면서 유비는 방통을 잃은 것이다. 우리 삶을 비추어봐도 자신의 그릇 이상으로 얻는 건 없는 듯하다. 과욕을 화를 부르고, 얻으면 잃음이 있다. 부단히 노력해야 함은 틀림이 없지만 적정 수준을 아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우뚝 선 세 나라

유비가 촉을 얻으며 후한은 조조의 위, 손권의 오 이렇게 세 나라로 균형을 맞추게 된다. 황제는 허울만 있을 뿐 조조의 손아귀에 있게 된다. 세상 만물에는 수명이 있다. 나라도 그렇다. 국운이 다 하면 새로운 나라가 시작된다.

삼국지가 후반부로 향하면서 조조는 자식들에게 권력을 잇기 위한 왕세자 책봉을 시작한다.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도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겠지만 집권하던 정치세력이 지지를 받지 못해 힘을 잃게 되면 그에 반하는 세력이 뒤집기도 한다. 삼국지의 배경처럼 영토를 넓히기 위해 무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많은 유권자에게 한 표를 얻기 위한 치열한 전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토를 얻기 위함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전쟁이 더 힘든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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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6(우뚝 선 세 나라) 평점10점 | s******n | 2022.02.16 리뷰제목
이번 권에도 유비의 고난은 여전합니다.  언제 번듯한 자기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련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통이 낙봉파에서 유비 대신 화살을 맞아서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유비의 유능한 군사를 잃습니다.  개인적으로 방통의 점성술 좋아했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가 버렸습니다. 서천의 유장은 파멸의 길을 밟습니다.  유장은 왜 이리 유약한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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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도 유비의 고난은 여전합니다. 

언제 번듯한 자기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련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통이 낙봉파에서 유비 대신 화살을 맞아서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유비의 유능한 군사를 잃습니다. 

개인적으로 방통의 점성술 좋아했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가 버렸습니다.

서천의 유장은 파멸의 길을 밟습니다. 

유장은 왜 이리 유약한지, 사람이 우유부단하여 결단을 못 내리면 있는 것도 다 뺏긴다는 걸 알게 되었고,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도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걸 유장을 보며 교훈 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의 민심을 흐리지 않게 유장이 백기를 들어서 유비가 모양새 좋게 서천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천하 삼분지계의 모양새를 온전히 나타내는 삼국입니다. 

조조는 여전히 탐욕스러워서 손권과의 전투는 여전하고, 그 와중에 둘의 전투로 어부지리 이득을 취하는 유비

근데 유비가 왜 이리 심지가 약하고, 덕이 많고, 관대한 모습을 꾸미려 했다는 게 방통에 의해 들키고, 얼마나 창피했을까?

그래도 주공이라고 그 모습까지 안고 가는 방통 너무 충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유비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였던 듯...

그런 반면 조조는 점점 더 탐욕스럽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건 물불 가리지 않고 다 이루는 모습이 너무 무섭네요.

그 시대의 진정한 소시오패스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 시대에 조조를 유비보다 더 추켜세우는 걸 보면 경쟁사회에서는 유능한 인간상인가봅니다. 

그래도 조조가 장로와의 싸움에서 뇌물을 받고 장로옆에서 이간질을 해 올바른 길을 벗어나게 한 양송을 참수하는데, 이 결정은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조가 양송을 안은다한들 또다시 조조를 배반할 인물임을 알아서, 죽였을 거라 짐작됩니다.

내가 조조라도 그는 살려주기는 어려웠을 듯 싶네요.

 

7권의 부제가 떨어지는 별들인 걸 보니 영웅들의 죽음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고정욱 삼국지의 총 10권 중에 6권을 읽었는데, 삼국지 2세대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아서 제가 중간에 포기했던 이야기를 이제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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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촉의 주인이 되어가는 유비의 대장정 평점10점 | b**********e | 2022.02.16 리뷰제목
삼국지 6권의 표제 그림은 조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잘 나가는 조조가 왜 6권에서야 중심에 섰을까요? 한을 계승한 헌제를 표방한 역적 조조가 드디어 위왕으로 옹립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촉, 오 세 나라 중 가장 큰 힘을 가진 조조가 드디어 헌제의 아내를 내치고 자신이 스스로 왕이된 것이죠. 힘과 권세를 누린 조조이지만 나이가 들어 기회를 놓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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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6권의 표제 그림은 조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잘 나가는 조조가 왜 6권에서야 중심에 섰을까요? 한을 계승한 헌제를 표방한 역적 조조가 드디어 위왕으로 옹립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촉, 오 세 나라 중 가장 큰 힘을 가진 조조가 드디어 헌제의 아내를 내치고 자신이 스스로 왕이된 것이죠. 힘과 권세를 누린 조조이지만 나이가 들어 기회를 놓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그만큼 정통성과 도덕성, 실력 등 여러 면에서 주인공의 면면을 바라보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가님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영웅은 마초입니다. 오호대장군의 한 사람인 마초는 조조에게 패하고 서촉의 유장의 장수로 기용되었다가 유비의 수하로 들어온 후 맹활약하게 되는데요. 관우가 마초의와 겨뤄보겠다며 지키고 있던 형주의 자리를 비우려 할 만큼 명성이 자자했던 인물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방통의 죽음 이후 유비를 지원하러 제갈공명과 장비가 두 갈래로 나뉘어 오는데 더 먼 길을 온 장비가 먼저 도착하여 유비를 구한 것입니다. 여러 성이 길목에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데 장비가 더 빨리 오게 된 것은 엄안이란 걸출한 인재를 얻었기 때문인데요. 그 과정까지 말씀드리면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제하겠습니다. 다만 힘 세고 용맹한 장비가 지략까지 겸비한 유비의 오른팔(?)로 성장해 가고 있음은 제갈공명 팬 입장에서 유비의 복이 분명하죠.

아래 사진 아래쪽 지도에도 확인이 됩니다만 고정욱 삼국지의 부제가 '주석으로 쉽게 읽는' 이죠. 간단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설명과 도움자료가 삼국지의 방대한 서사의 핵심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삼국지 마라톤 7권도 기대되네요. 천하삼분지계가 본격화되며 지략과 전투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삼국지 무대에서 또 누가 주인공으로, 어떤 전략으로, 세상을 지배해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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