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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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리뷰 총점 10.0 (16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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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거니즘(동물복지에 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e | 2023.03.12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noriloves/223042207925   #비거니즘 #비건 #동물복지 #채식주의 #환경 #환경교육 #동물권 #탄소배출 #지구온난화 #육식과환경 #아마존숲 #생물종다양성 3월 신간도서로 들어온 책 등록 작업 중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져왔다.   그냥 비건에 관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책 내용이 일러스트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생각했다가 그림 속에 담긴 내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noriloves/223042207925

 

#비거니즘 #비건 #동물복지 #채식주의 #환경 #환경교육 #동물권 #탄소배출 #지구온난화 #육식과환경 #아마존숲 #생물종다양성

3월 신간도서로 들어온 책 등록 작업 중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져왔다.

 

그냥 비건에 관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책 내용이 일러스트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생각했다가

그림 속에 담긴 내용과 글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책은 비건을 해야되는 이유를 동물복지에 중점을 두고 말한다.

생물의 다양성과 사라지는 숲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핵심은 동물복지다.

산림이 사라지는 이유도 육식을 좋아하는 인간들로 인한 것이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결국 사람이 먹는 돼지, 소 등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방목장과 그리고 가축 사료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작년에 그린플루언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면서

생물종의 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또한 한반기에는 수원문화재단 지원사업을 통해서 '동네한바퀴' 환경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한살림 이사님과 함께 비건과 관련된 환경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동물 복지 관련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면서 지구상에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한번 더 깨우치게 되었다.

다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물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함으로써 정말 잔인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었다.

저자는 비건을 시작하게 된 것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한다.

 

비건을 위해서 공부하면서 환경과 동물권 문제로 인식이 확장되었고,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던 것 같다.

 

채식을 통해서 우리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을까 걱정스러움이 있었는데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 말고,

채식으로도 충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육질의 몸을 가진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비롯해서 다양한 운동 선수들이

채식식단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기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육류를 섭취하는 세계 인구가 늘어남으로써

산림을 태워서 목축지를 만들거나 아님 동물의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서

숲을 파괴하고 있다.

아마존은 매일 같이 불이 나고 있고, 그걸을 진화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던 아마존 숲은 70%로가 목초지 확보로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가축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고,

 

그리고 가축들이 키우면서 발생하는 분뇨로 인한 하수와 토질오염,

그리고 매탄가스들로 지구의 환경이 위험해 지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육류를 소비해서

인간에게 이로우면 모르겠는데 육류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육식으로 인한 많은 질병들이 발생하고, 결국은 인간 또한 힘들어하고 있다.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사람의 인격이 중요하 듯

우리는 동물의 복지도 이제 생각해야 한다.

육식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동물의 복지를 생각해서 키우고,

그런 육류를 먹는게 인간에게도 이로울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란 가축이 인간의 건강에도

더 좋기도 하고, 동물도 인간처럼 하나의 생명체이다.

그러니 존중해줘야한다.

 

 

 

가축을 먹는 것 말고도

패션 사업에서는 의류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그런데 이또한 너무 잔인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살아있는 채로 털이 뽑히고, 그리고 또 다시 털이 자라면 털을 뽑고

너무 잔인하다.

겨울에 유독 추위를 많이 타서

구스 옷을 사입었는데

이걸 보니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제 지구에 사는 다른 생명체들과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삶을 추구해야 될듯하다.


이웃님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권장드려요.

일러스트와 함께 만화책처럼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저는 읽고서 딸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서 읽게 했어요.

너무 불쌍하다고는 하지만 고기를 안먹겠다고는 안하더라구요.

아무튼 어른이 우리는 환경과 동물의 복지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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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y | 2022.04.09 리뷰제목
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몇년전만에도 분리수거, 뭐 환경 나혼자 지키고 바꾼다해서 뭐 달라지겠어? 그리고 귀찮기도 하고 하면서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미루고 미뤄서 안하던 한사람중에 하나였다. 요즘 동양북스 일인칭 많이 알게되었고,그러면서 책을 구매하게되었다 보니까 책자체가 표지가 코딩된 표지가 아니다.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하고 코딩된것이 아니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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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몇년전만에도 분리수거, 뭐 환경 나혼자 지키고 바꾼다해서
뭐 달라지겠어? 그리고 귀찮기도 하고 하면서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미루고 미뤄서 안하던 한사람중에 하나였다.
요즘 동양북스 일인칭 많이 알게되었고,그러면서 책을 구매하게되었다
보니까 책자체가 표지가 코딩된 표지가 아니다.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하고
코딩된것이 아니다 보니까 좀 받았을때 꾸지지 하긴했다.하지만
그냥집에있는 지우개로 쓱쓱 지웠다. 전엔 관심없던 환경 에 하나씩 
관심가져 지구가 좀더 나아졌음 한 마음에 구매했다. 귀여운 그림체
읽기 쉬운 내용들 조금이나바 다가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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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완벽한 비건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응원같은 이야기 평점10점 | m*****a | 2022.02.05 리뷰제목
솔직히 가까운 지인이 비건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 나는 비건에 대해 굉장히 무지한 사람이었다.알레르기 때문에 먹지 않는 거냐고 물었는데(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창피하다;), 신념 때문에 먹지 않는다는 대답을 듣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 비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시작의 이유는 모두가 같지 않다는 것, 그래서 다들 어떻게 시작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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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까운 지인이 비건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 나는 비건에 대해 굉장히 무지한 사람이었다.
알레르기 때문에 먹지 않는 거냐고 물었는데(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창피하다;), 신념 때문에 먹지 않는다는 대답을 듣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 비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시작의 이유는 모두가 같지 않다는 것, 그래서 다들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했다. 갈수록 비건에 대한 관심은 커져갔고, 자세히 알려줄 책을 찾아 헤매다 읽어보고 싶은 신간이 나와 냉큼 찾아 읽어보게 되었다.

굉장히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글씨체가 그림체만큼 귀여워서 책을 읽는 동안 한눈팔지 않게끔 취향을 저격했다. 물론 내용도 그림만큼 차분해서 따라 읽기만 했음에도 차근차근 비건의 길로 이끌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비건에 대해 알고 싶은 초보자에게 안성 맞춤이겠다 싶은 책이었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작가님 주변에도 채식을 시작한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비건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시작하다 보니 비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으며, 채식을 시작하다 보니 주변 환경이 모두 바뀌었다는 경험담은 굉장히 현실적이었고, 매 순간 자신이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직설적으로 와닿았던 것 같다.

작가님의 처음 시작은 장 건강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평소 유제품과 밀가루 음식들은 장트러블을 안겨줬고, 속이 편해지는 음식을 찾다가 빵은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아 대체로 찾은 것이 비건빵이었다고 했다.?
비건에 대해 공부할수록 동물권과 환경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고, 작가님은 우리가 몰랐던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었다고 했다.??

채식주의자의 소비 범주에 따라 다양한 8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된다는 이야기들과, 채식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떻게 채식을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에 대한 제시들,?

소, 돼지, 닭, 오리들이 동물권에 대해 인간의 관점이 아닌 동물들의 시선으로 다시 이야기하고 있었던 이야기가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 이외에도 기후변화와 탄소 배출, 비효율적인 축산업으로 기형적인 식량 배분 구조에 대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생각보다 정보적인 요소로써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건강을 위해 꼭 고기로 단백질을 채워야 하는지, 채식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자로서의 이야기도 사람들에게 긍정적 생각의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지구와 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다. 나의 선택으로 모두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비건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다. 완벽하게 비건이지 않아도 괜찮다 말해주는 책, 하루 한 번 비거니즘의 시작을 도와줄 굉장히 친절한 책을 만나 용기를 얻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며 비건의 시작을 도와줄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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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노력도 함께 실패도 함께 재도전도 함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k | 2022.01.06 리뷰제목
부제가 멋집니다.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저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비건식을 했습니다. 스스로 노력할 일이 적었던 환경 덕을 많이 봤습니다. 식재료를 조사해서 구해서 요리하고 눈치 보며 혼자 먹어야했다면 일 년도 어려웠을 듯합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면서 예상한대로 매일 문제였지요. 사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전혀 없을 때가 거의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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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멋집니다.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저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비건식을 했습니다. 스스로 노력할 일이 적었던 환경 덕을 많이 봤습니다. 식재료를 조사해서 구해서 요리하고 눈치 보며 혼자 먹어야했다면 일 년도 어려웠을 듯합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면서 예상한대로 매일 문제였지요. 사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전혀 없을 때가 거의 매일... 외부 식당 메뉴들도 비슷비슷... 지치기도 했고 불가능하기도 해서 포기하고 타협을 보며 살았으니 ‘비건 지향’ ‘플렉시테리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나이 탓인지 저 혼자 완벽하게 비건인이 되는 것보다 더 많은 이들이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 끼 육식을 안 하시면 훨씬 더 좋겠습니다.

 


 

비거니즘은 도덕적 우월감의 표시가 아닙니다. 복잡하고 거대한 환경문제에 있어 개인으로서 즉각 할 수 있는 실천들 중에 육식을 줄이는 것이 무척 효과적이라 가능하면 권하고 싶지요.

 

금기보다는 절제라는 방식이 좋습니다. 저는 꿈이 작아서... 가장 바라는 것은 인류가 식재료를 낭비만 안 해도 좋겠다 싶습니다.

 

생산되는 식재료의 30-40%가 소비자에게 도착도 못하고 산더미처럼 - 정말 산처럼 - 버려지고 한편에서는 기아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까요. 육식을 위한 동물 사료로 곡식들을 재배하고 축산가공하는 과정에서 숲이 없어지고 물이 오염되고 공기도 오염되고 기후가 상승합니다.  동물 학대는 차마 형언하기가...

 


 

새해에는 먹방이라는 저로선 참 부끄러운 현상이 한국을 떠올리는 단어도 문화도 아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지불 가격만이 아니라 지구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조심스런 삶을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이 책은 FSC 인증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서 만들었고, 내부에도 남는 종이가 없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큰 맥락도 개인적인 경험도 담겨 있고 그림을 포함한 설명도 있어 친절하고 쉽고 친근한 책입니다.

 

주장의 근거도 충실하고 채식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경고하지 않는 지구환경을 좀 더 고민하며 인류의 생존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실패하고 중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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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go vegan!! 평점10점 | p*********o | 2022.01.02 리뷰제목
#비거니즘_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 #오지구요 #동양북스 #서평단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GO VEGAN작년에 #돼지를키운채식주의자 를 읽고 충격에 빠졌었다. 공장식 축산의 참담함, 그 속에서 고통 받고 죽어가는 수 많은 동물들. 죽는 날 처음으로 맛보는 햇살의 따스함. 태어남과 동시에 부리가 잘리는 병아리. 평생 새끼를 낳고 유축을 당하다 죽어가는 암젖소. 경제적 가치가
리뷰제목

#비거니즘_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 #오지구요 #동양북스 #서평단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GO VEGAN


작년에 #돼지를키운채식주의자 를 읽고 충격에 빠졌었다. 공장식 축산의 참담함, 그 속에서 고통 받고 죽어가는 수 많은 동물들. 죽는 날 처음으로 맛보는 햇살의 따스함. 태어남과 동시에 부리가 잘리는 병아리. 평생 새끼를 낳고 유축을 당하다 죽어가는 암젖소. 경제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산 채로 분쇄기에 갈려 사료로 사용되는 수평아리 ㅠㅠ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좁은 우리게 갇혀 항생제와 성장촉진제가 첨가된 유전자 조작 사료를 공급받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돼지, 구스다운, 모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알고는 있었던 내용이었지만 다시 확인하는 순간 너무 끔찍해서 견디기가 힘들었다.


아이와 넷플렉스에서 방영한 환경 다큐 #씨스피라시 (Seaspiracy)와 #카우스피라스 (Cowspiracy)를 보고 한 동안 생선과 고기를 끊은 적이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결심은 작심삼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대신 합리적 소비를 하기로 했다. 달걀은 난각번호 1번이나 2번을 먹기로, 우유대신 오트밀이나 두유로 대체하고, 단백질은 고기보다는 두부나 채소류의 빈도수를 높이는 것으로 먹으려고 한다. 이마저도 귀챠니즘으로 자주 무너지지만 말이다 ㅠㅠ


비건 어렵지 않아요. 왜 해야하냐고요?
하나씩 알아볼까요?

목차
1.비건을 시작하다.
2.동물권을 생각하다.
3.환경을 생각하다.
4.건강을 생각하다.
5.비건 물결이 일렁이다.
6.Q&A



채식주의자 유형
비건(Vegan) - 채소만 허용하는 엄격한 채식주의
락토(Lacto) - 채소와 우유
오보 (Ovo) - 채소와 달걀
락토오보 (Lacto ovo) - 채소와 우유, 달걀
페스코 (Pesco)- 채소, 우유, 달걀, 생선 허용
폴로 (Pollo) - 채소, 우유, 달걀, 생선, 가금류 허용
플렉시테리언 (Flexitarian) - 채식을 하지만 때때로 육식을 하는 경우
프루테리언 (Fruitarian) - 과일과 견과류만 먹는 경우



채식주의를 선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확히 채식주의가 어떤 것인지, 왜 하려는 것인지, 그것이 우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만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아이들과 함께 보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채식은 좀 어렵지 않을까,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 나로서도 참 반가운 책이었다. 한 단계 한 단계, 조금씩 바꿔가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음을 알게 되었다.
채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위한 것이 아닌, 나를 비롯한 당신 그리고 결국엔 이 지구를 위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꿔가려는 노력!! 그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싶다!!



*해당 리뷰는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오지현 #비거니즘 #일인칭도서 #일인칭03 #매일매일행복해지는가장쉬운방법_비거니즘_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 #나와당신지구를위한일 #채식주의 #책리뷰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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