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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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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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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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익숙하고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전달의 법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21.10.05 리뷰제목
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텔레비전 PD 출신이다.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전념하는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텔레비전 PD 출신인 모토하시 아도는 자신의 회사를 차려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홍보 동영상 등을 제작하면 텔레비전에서 이용되는 ‘전달의 법칙’이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블로그와 같은 SNS, 보고서, 나아가 일반적인 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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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텔레비전 PD 출신이다.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전념하는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텔레비전 PD 출신인 모토하시 아도는 자신의 회사를 차려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홍보 동영상 등을 제작하면 텔레비전에서 이용되는 전달의 법칙이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블로그와 같은 SNS, 보고서, 나아가 일반적인 대화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제작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얘기는 그밖의 사회에서도 누구나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익히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이 책에서 풀어놓고 있다.

 

그렇다면 전달의 법칙이란 무엇일까?

우선 주의를 끄는 말을 쓰라. 문장의 앞뒤를 바꾸고 그것은!’이라는 말로 주의를 환기시키면 사람들은 주목한다.

그리고 핵심을 앞에 두라(”전달력, 1분에 달렸다“). 흔한 질문으로 공감으로 얻는 것도 방법이다.

듣는 사람들은 의외로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듣는 이로 하여금 말하는 것을 정리해서 듣도록 하는 것은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단계별로 정리해서 제시해야 하고, 설명에 제목을 붙이는 것이 좋고, 쉬운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분해야 한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다른 표현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게 어디 쉬워? 할 수 있지만 모토하시 아도가 제시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비법이라는 말을 쓴다든가, ‘숨은중재자, ‘숨겨진은신처, ‘차분한분위기와 같은 표현이 그런 것들이다. 당연한 것을 강조하고, 평범한 것에는 스토리를 입히는 것이다. 낮은 잣대부터 제시해서 비교 우위의 반전을 노리고, ‘그러나!’라는 말로 반전을 준다.

전달력을 끌어올리는 단어가 있다. ‘지금이라는 단어는 현장감을 주고, ‘간판이라는 단어는 권위를 높인다. ‘딱 하나라는 말은 가치를 높이고, 배경을 덧붙여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구체적인 숫자를 활용하는 것은 상식과 같은 것이고, 불필요한 표현은 철저하게 배제한다.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비법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 비법이다.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가치를 높여주는 말들이 있고, 방법이 있다.

큰 기대 없이 펴든 책인데, 의외로 건질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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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 전달의 기술을 배우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m | 2021.11.15 리뷰제목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10   기본적으로 사람은 타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 않는다. -91쪽 中에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을 나열해보겠다. 1. 말을 하다 보면 자꾸 나도 모르게 이야기가 장황해진다. 2. "그러니까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3. 내 이야기를 듣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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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10

 

기본적으로 사람은 타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 않는다.

-91쪽 中에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을 나열해보겠다.

1. 말을 하다 보면 자꾸 나도 모르게 이야기가 장황해진다.

2. "그러니까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3. 내 이야기를 듣는 상대의 얼굴에는 항상 지루한 표정이 떠오르는 것 같다.

4. 매일 SNS에 글을 올리는데도 팔로워가 전혀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5. 협상이나 영업에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11쪽 中에서-

 

나는 이 중에 몇 번째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라. 해당사항이 없고 모~~~~든 전달력의 천재라면 이 책 안 읽어도 되겠다! 하지만 이 중에 하나라도 포함되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하시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방송국 연출가로 현재, 방송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 홍보 동영상을 제작및 경영하고 있다. 그는 방송국에서 입으로만 전해져 온 '전달의 법칙'을 체계화해 이 책을 썼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시들이 대부분 방송일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방송계 사람들이 남몰래 간직했다던 전달의 법칙'

 

법칙01. '그것은!' 한마디로 주의를 끈다

법칙02. 오프닝 타이틀로 기대감을 심어준다

법칙03. 흔한 질문으로 공감을 얻는다

법칙04. 비장의 카드는 앞에 꺼낸다

법칙05. 단계별로 정리해서 제시한다

법칙06. 설명에 제목을 붙여라

법칙 07. 랭킹 순위를 매기면 재미가 배가 된다

법칙 08.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한다

.

.

.

법칙 27. 불필요한 한마디를 철저히 배제한다

 

법칙이 무려 27가지 나온다. 너~~무 많아 가운데는 생략! 이쯤되면 대충 감이 올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상대방에게 얼만큼 내가 하는 말을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이 적혀있다.  

 

(Chapter 04. 별것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中)

 

짧은 '잣대'를 먼저 제시해서 상대의 기준을 낮추면 평범한 물건을 더 좋아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특히 내 경우처럼 '같은 범주'의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143쪽 中에서-
 

 

위 그림은 저자가 집을 보러갔는데, 부동산 업자가 처음에 정말 별로인 집을 보여주고 그다음엔 그저 평범한 집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처음이 너무 별로라 두번째 집을 봤을 때 너무 좋아보였단다. 막상 이사하고 나니 그저 평범한 집이였음을 깨닫고, 중개인에게 일부러 첫 집을 먼저 보여준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스토리다.

 

 이 처럼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제일 처음 낮은 수준을 보여주어 기준을 최대한 낮추고 나서, 후에 보여주는 평범한 것이 더 좋아보이게끔 한다는 ( 법칙16. 낮은 잣대를 먼저 제시한다 ) 법칙이다.

 


(Chapter5.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中)

어떤 메시지나 정보를 전달할 때, 그것이 '굉장한 것'이거나 '굉장한 사람이 추천한 것' 이거나 '굉장한 회사가 만든 것'이라고 권위를 보여하면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매력적으로 느낀다.  - 157쪽 中에서-

 

 정보나 메시지를 전달하기 직전에 '대단함'을 나타내는 간판을 배치해 권위를 보여준다. 이 간판을 사용하기만 하면 매력이 증폭된다는 내용인데, 위 사진 밑줄친 부분이 바로 그 간판 부분이다. 짧은 글로 사람의 흥미를 자아내 상대의 반응을 높일 수 있는 (법칙 19. '간판'을 사용해 권위를 높인다) 법칙이다.

 

(Chapter5.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中)
 

예를 들어 어머니에게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사달라고 부탁할 때, "내 친구들은 모두 갖고 있단 말이야! 나도 사줘!"라고 떼를 쓰면, 어머니는 "걔네는 걔네고 우리는 우리지!"라며 들은 척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친구들하고 노는데, 다들 스위치를 가져와서 통신 기능으로 게임하는 걸 구경만 해야 했어. 요즘은 스위치가 없으면 친구들하고 놀 수도 없어"라고 자신이 놓인 상황을 '배경'으로 전하면 적어도 이야기는 들어줄지 모른다. -168쪽 中에서-

 

 어느 날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깔아달라고 했다. "니가 깔아~" 라고 했더니 9,000원 주고 사야하는 게임이란다. 돈드는 건 안된다고 했더니, 아들 왈 "같이 노는 남자아이들이 다 마인크래프트하는데, 자기 혼자만 없어서 못하고 구경만 했어."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이걸 어째...너무 불쌍하잖아....다들하는데 우리아들은 못해서 어울리질 못하는 구나' 싶어, 결국 마인크래프트를 깔아주기로 했다. 그런데, 미성년자라 쉽게 깔리지도 않는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편의점에서 구글 카드 만원을 현금으로 구입하고, 부모님핸드폰에 깔고, 어른 아이디로그인했다 다시 아이 아이디로 로그인 했다가...아.....너무 복잡해서 설명하기도 힘들다...여하튼 일요일에 네이버에 검색해가며 3시간을 헤매다 깔아줬다.

 

 결국 난....아들의 (법칙22. '배경'을 살짝 덧붙인다) 법칙에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말을 할 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이득이 올 수 있음을 실제로 경험하고 나서인지 이 책, 무한 신뢰감이 간다. 말투에서부터 회사인이라면 기획안, 유튜버라면 영상 홍보등 뛰어난 전달력을 갖고자 하는 분들께 과감히 이 책을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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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줄로 구독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b********5 | 2021.10.14 리뷰제목
예능 프로를 즐겨보는 일인이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PD가 몇 있으신데 그 중에 김태호, 나영석 피디가 있다.  방송국의 편성은 가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 <전달의 법칙>은 일본의 방송 제작자 모토하시 아도가 펴낸 책이다.   전통적 미디어인 활자매체부터 영상매체, SNS 까지 요즘은 ‘전달’과 표현의 수단들이 넘쳐난다. 소
리뷰제목

 


 

 

예능 프로를 즐겨보는 일인이다.

좋아한다고 말할  있는 PD  있으신데  중에 김태호, 나영석 피디가 있다.

 방송국의 편성은 가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달의 법칙 일본의 방송 제작자 모토하시 아도 펴낸 책이다.

 

전통적 미디어인 활자매체부터 영상매체, SNS 까지

요즘은 ‘전달 표현의 수단들이 넘쳐난다.

소위  하다는 유튜버와 작가,크리에이터를 찾아보면 문장력이 뛰어남을 금새 느낄  있다.

 

그런데  문장력이라는  대문호같이 심오한 것은 결코 아니다.

단순하고 겸손하면서 재치있고, 공동체의 문화를 꿰뚫어보는 그런 것이 요즘식의 문장력이라   있다.

 

PD로서 저자 모토하시는

이렇게 겉으로 심플해보이는 ‘1줄의 문장력 결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님을 지적하면서 시작한다.

책을 펴내든 직업상의 문구를 작성하든, 블로그 포스팅을 하던

  줄의 힘이란 절대 무시할  없는 .

 

오랫동안 방송업계에 종사한 저자를 통해서  방법들을 배워갈  있다.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할  조금만 신경쓰면  효과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내용을 전할  있다.

 

전달의 가장 베이스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전달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해서 사실과 다른 과장과 거짓을 사용해도 좋다는  아니다.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된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주목을 끄는 .

저자는 이것도 중요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유튜버들은 섬네일과 ‘문구 통해서 시청자, 구독자들을 붙잡기 위한 노력을 한다.

 

영상의 관건은 ‘구성 ‘연출이다.

연출은 정보와 메시지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무 조건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고, 이른바 ‘때려박은것은 세련되지 못한 기법이다.

완급 조절이 요구되는 것이다.

주목시키고 휴식을 주고 주목시키고 휴식을 주는 것을 적절히 활용할  

보기에 편안한 영상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화를 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면접을 보고 협상을 하는 .

이는 종류는 달라도 모두 ‘나의 이야기 전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 이야기를 듣고 싶게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저자의 비법은 이것이다.

상대를 피곤하지 않게  . 상대가 머리 쓰지 않게  .

 

의문을 갖는 , ‘생각하는 행위 알고보면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상대(독자)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도록 만든 다음에, 이야기의 핵심에 다가가는 중요한 부분에서 생각하는  에너지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짜고짜 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피할 일이라고 한다.

 

말을 잘하고 글에 설득력이 있는 사람들.

그들의 말은 하나같이 복잡하지 않고 편안한 어휘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익숙한  의외로 최강의 무기가 된다고 저자는 알려준다.

 

편안하며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말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분야에 관심이 전혀 없는 이라도 ‘?’하고 돌아보게 된다고 한다.

정리하면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대가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것이야말로 전달법의 진수이다.」

 

 

 

 이번의 기술은 ‘핵심은 전진 배치한다.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  비로소 움직이는 법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유익이 있는지, 전반적인 내용을 명확히 드러내서 기대감을 높인 다음에 본론을 시작한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아니라 일상의 현장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는 기술이라는 저자.

 

역지사지. 이는 문장에도 해당한다. ‘정보를 전달받는 사람 생각하는 거다.

 ‘유익한 정보와 요점은 먼저 얼른 알고 싶다!’

이러한 상대방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한 구성이 최적의 효과를 갖는다   있다.

 

뭔가를 전달한다는 것은 불안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이야기와 글에 감명을 받아줄지 아닐지는 안타깝지만 전적으로 상대방의 상태나 능력에 달려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상대방의 컨디션과 조건을 ‘이야기를 들어줄  있는 상태 만들 방법은 없을까 

 

저자가 말하는 방법은 ‘단계별로 정리해서 제시하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가 피곤함을 느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유는 상대가 말한 정보를  스스로 정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피곤을 느낄 정도면 기억에 남을 리가 없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항상 ‘ 이야기는  단계로 나눠서 정리할  있을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저자는 권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 같아도 이것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대방의 머리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계 수는 너무 많지는 않아야 한다. 최대 5 정도가 좋다.

 

상대를 설득하기, 상품 팔기, 자신을 채용하도록 만들기를 위해서

효과와 효능, 이점을 상대가 ‘머리를 쓰지 않고도상상할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왜냐면 사람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을 떠올릴  있을  비로소 결단을 내리기 때문이다.

 

문법에 맞고 띄어쓰기를 준수한 문장을 사용하라!

유튜브를 오래 보면 피곤한 이유  하나는 출연자의 발언이 전부 자막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보는 사람들이 문자를 읽는 속도와 심리를 무시한 자막은 피로감을 불러일으킨다.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에는 목소리를 통한 대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SNS 카톡 등의 메신저 서비스가 일상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지금은,

글을   조금만 궁리해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있다는 저자.

텍스트를 정보로 전할  가장 중요한 점은 무조건 ‘읽기 쉬워야 한다 것이다.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모든 미디어는, 자신들이 발신한 정보를 독자(시청자)들이 건너뛰지 않도록 온갖 기법을 동원한다.

언틋 사소해 보일지라도 이러한 장치를 활용하면 전달력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표현 ‘이미지 연출 글과 컨텐츠에서 중요하다.

다시 말하건대 사기나 조작하라는  아니다.

세상 모든 것은 표현하기 나름일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메이킹은 거짓이 아니라, 효과적인 기법으로   있다.

 

정보가 넘쳐나고, 그걸 담은 ‘플랫폼 다양한 시대.

어떻게 상대가, 미지의 누군가가 자신의 글과 창작품에 접근하게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요점은 상대의 흥미를  ‘거리 만드는 것이다. 평범하고 흔한 정보가 ‘평범하지 않은 으로 변화하게 하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것은 ‘전달의 법칙인데 이는 넓게 보면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도 적용되었다.

사회적 네트워크 속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법칙들을 익히고 나면 고단수에도 도전해 봄직하다.

스토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 이는 크라우드 펀딩의 가치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서비스, 상품, 프로젝트에 기꺼이 자금을 대는 이유는

세상을 더욱 좋게 만들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 제작자 마음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자는 알찬 지식과, 경험에서 축적된 우러난 비법들을 대량 방출했다.

 

마치면서 저자는 이렇게 갈음한다.

“당신은 ‘한마디 중요성을 아는가?”라고.

세상에는 ‘전달력을 크게 높이는 한마디’ 있고 반대로 ‘전달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쓸데없는 한마디 있다는  저자의 생각이다.

 

물론 결정적인 ‘한마디 쉽게 우러나진 않을 것이다.

 

글과 말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어휘와 표현 선택에 고민한다.

 

결국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한마디의 중요함과 위력을 아는 이가 한마디 생각해낼 가능성이 높을 것은 자명하다.

 

후지TV, NHK, 니혼TV 등에서 오랫동안 잔뼈가 굵은

PD 전해주는 전달력의 법칙.

 이 책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때리는 유익함도 안겨준

흥미있는 도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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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1.10.12 리뷰제목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의 말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은 큰 경쟁력이 됩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은 바로 그러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오랜 시간 텔레비전 버라이어티 방송 프로덕션 연출가로 일하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황금시간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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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의 말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은 큰 경쟁력이 됩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은 바로 그러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오랜 시간 텔레비전 버라이어티 방송 프로덕션 연출가로 일하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황금시간대 방송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고, 텔레비전의 제작 기법을 활용한 호소력 높은 영상을 제작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익히고, 실제 텔레비전 제작에 활용했던 다양한 전달의 노하우가 담백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관점'을 부여할 때의 포인트는 상대가 구체적인 장면을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품을 팔거나, 자신을 채용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효과나 효능을 상대가 '머리를 쓰지 않고도' 상상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_[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085page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던 텔레비전과 요즘 급부상한 유튜브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매체입니다.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의 시청 시간은 40분, 50분 또는 1시간 이상으로 긴 반면 유튜브는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 많습니다. 시청하는 시간이 긴 만큼 텔레비전은 유튜브에 비해 제작 과정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그 흥미를 이어가게 하기 위해서 구성과 연출 면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중 텔레비전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술로는 '흔들기'와 '받기'의 구조가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궁금해하도록 만들어,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하는 구조로 전반에는 결과 또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이야기를 후반에는 그 비법에 대해 말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빌 게이츠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 그것은! '무엇무엇'처럼 '흔들기'와 '받기'의 구조를 이용한 문장을 활용하게 되면, 상대방이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채널을 유지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당연한 것에 주목해 자신 있게 내세운다.

그다음에는 당연한 것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끌어올리면 된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도 멋진 문장을 달 수 있다.  _[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124page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중요한 핵심을 마지막쯤에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사람들로 하여금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흥미를 잃게 만들고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하거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말의 핵심을 결말에 배치하기보다는 앞에 제시하는 것이 상대방의 집중력과 호기심을 높이는데 더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뒤의 이야기에서 핵심이 될만한 부분은 부분적으로 보여주며 광고 방송하는 동안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보를 전달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단순히 흥미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서술형으로 나열하는 것보다는 순서를 매겨 단계별로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방법, 다소 지루하거나 기피하는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랭킹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동시에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 비즈니스에서 제품을 소개할 때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보 전달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

법칙 18_ '지금'으로 현장감을 연출한다.

     a) '지금'을 넣지 않았을때

        저희 회사가 하는 일은 기업을 움직일 인제를 알선하는 것입니다.

    b) '지금'을 넣었을 때

        저희 회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기업의 '지금'을 움직일 인재를 알선하는 것입니다.

출처 :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154page

 

자신의 말에 힘을 잃게 하는 단어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같은 단어임에도 단점을 덮고, 장점으로 유도하는 말하는 방법 등, 특정 의도를 가지고 말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은 '아담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손님이 많지 않은 장소는 '숨겨진 은신처 같은' 등 다소 밋밋하거나 단점일 수 있는 부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을 읽으니, 지금까지 흘려보았던 모든 문구들과 편집의 형태 그리고 띄어쓰기 하나하나까지 새롭게 보였습니다. 저자가 들려준 전달의 법칙들 대부분이 방송에서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속에서도 적용되는 것들이 많아 잘 활용한다면 일상생할, 비즈니스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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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 모토하시 아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b***8 | 2021.10.03 리뷰제목
이 책은 반드시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보아야 하는 필독서다. 그만큼 일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지를 아주 잘 알려준다. 그게 어디 말에서만 통용이 될까.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일본의 연출가다. 그래서인지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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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드시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보아야 하는 필독서다. 그만큼 일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지를 아주 잘 알려준다. 그게 어디 말에서만 통용이 될까.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일본의 연출가다. 그래서인지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주 논리정연해서 뇌리에 쏙쏙 들어와 박힌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 덕지덕지 포스트잇을 붙여 놓았다.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보는 눈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그것을 광고하는 입장에서는 어떨까. 가급적 좋게 보이되 거짓은 말하지 말아야 한다.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덮는다. 훌륭한 전략이다.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는가, 그것이 바로 포인트다. 저자는 '흔들기'와 '받기'라는 기법으로 사람의 주의를 끄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흔들기에서 설명을 했다면 받기에서는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을 배치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반복 배치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똑똑한 방법이다. 이런 모든 방법은 일을 할 때도 유용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물론 활용 가능하다. 

 

또한 글에서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지금 대개의 방송들은 모두 자막 처리를 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런 자막을 쓰는데서도 사람들 눈에 잘 들어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에서는 느낌표나 밑줄 또는 띄어쓰기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라고 알려주고 있는데 이런 기법들은 책을 광고하는 카피를 쓰거나 띠지에 들어가는 문구를 쓸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쓸모가 여러가지로 많은 그런 팁이다. 물론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아주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사람들 눈에 확 띄면 주목을 받기 마련이고 집중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말을 할 때 어떤 느낌으로 끝내는가도 중요하다는 것을 영어 교재 독해에서 본 적이 있다. 그냥 지나가는 표현으로 읽고 말았는데 본문에서도 같은 표현이 나온다. 타인이나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않는 것 그것은 곧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그것은 곧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이해시킬 수 있고 나아가서는 내가 하는 일의 실적과도 연결될 것이다.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던가.

 

언제부터인가 '~인 것 같다'라는 말이 자주 쓰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 '~이다'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거기에 말을 붙여서 ~인 것 같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 책의 법칙에서는 필요 없는 말을 배제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최대한 간략하면서도 적확한 표현으로 다른 생각을 할 여지를 없애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마지막 법칙이다. 

 

총 27개의 법칙을 통해서 알려주는 이 표현들은 모두가 다 하나도 빠짐없이 중요하다. 현장에서 일을 하는 저자의 능력은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이런 종류의 실용서를 읽으면서 이렇게 많이 공감해 본 적도 처음이지만 이게 만약 강연이었다면 필기도구를 지참해서 하나하나 다 적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법칙들이었다. 이 책이 내 손에 있는 이상 나는 이제 누구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필독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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