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1님의 전작인 탈코일기부터 감명깊게 봤던 독자입니다. 탈코르셋을 주제로 한 탈코일기에 이어, 비혼도 관심 있는 주제였기에 B의 일기도 아묻따 구매했습니다.
탈코일기는 수리, 뱀희, 로아만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 매순간 이입하면서 보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내용도 있었어서 남자가 존재는 했었네요 완전 까먹고 있었,,,). 그런데 B의 일기는 아무래도 비혼이 주제다보니 혼을 하겠다 말겠다 할 상대가 존재를 해버려서 정말 꼴보기 싫고 보기도 징그러웠으나 사실적이면서 극적인 진행이 굉장히 불쾌했던 걸 보면 그만큼 몰입해서 보았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치 아이브의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처럼 탈코일기로 너무 기대해서 처음 봤을 때에는 B의 일기가 상대적으로 덜 감명깊다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전혀 절대적으로 별로인 내용과 전개는 아니었다고 보면 볼수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1님,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팬입니다.
북로그컴퍼니에서 출판된 작가1 저자의 B의 일기 1 비혼을 꿈꾸는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를 이북으로 구매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평소 작가1 작가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작인 탈코일기를 재밌게 보았어서 이번에 B의 일기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줄글 형식이 아니라 간단한 그림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기도 쉽고 너무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내용이 현실을 반영한 거라 마냥 즐겁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북로그컴퍼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작가1 작가님의 <B의 일기 1>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아니 책 나온 것 저만 몰랐나요?
우연히 알게 되어서 행복해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읽고있어요.
얼른 다음편도 사고싶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