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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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꼬부랑 노년을 막아주는 장수 근육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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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by 김학선,김기송 평점10점 | d******7 | 2020.09.24 리뷰제목
- 꼬부랑 노년을 막아주는 장수 근육의 모든 것여러 매스컴에서 척추 운동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척추와 허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항중력근에 대한 설명은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그래서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에서는, 꼿꼿한 척추와 허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항중력근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근육에
리뷰제목


- 꼬부랑 노년을 막아주는 장수 근육의 모든 것



여러 매스컴에서 척추 운동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척추와 허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항중력근에 대한 설명은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그래서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에서는, 꼿꼿한 척추와 허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항중력근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근육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과 항중력근이 왜 중요하고 항중력근에 해당하는 부위와 근육에 맞는 운동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구성했다. 병원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와 증상을 설명하고 각 사례에 맞는 항중력근 강화 운동 방법도 설명했다.



항중력근은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다. 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 등이 해당하며 실제 코어 근육도 포함된다.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걷는 것이다. 빠르게 걷기 운동만 생활 습관으로 꾸준히 실천해도 근육의 양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다.걷고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근육이 항중력근이고 이 항중력근을 키우는 것이 건강 장수를 누리는 데 매우 중요해졌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고 오래 앉아 생활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약해지기 쉽다. 항중력근을 키우는 운동이야말로 항노화의 답이며 병에 대비한 보험이다.젊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이 본래 특성을 유지한다면신체적 적응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갱년기도 최대한 늦출 수 있다.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근육은 점차 퇴행하며 갑자기 운동하면 탄력 없는 근육으로 인해 인대나 근육 파열 등이 쉽게 온다. 평소에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장수와 척추 건강의 비결이다. 노화보다 더 근육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나쁜 자세다.



'99 · 88 · 1 · 2-3 · 4'를 위해서는 걸어야 하고 걷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중력근을 강화해야 한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운동 시간을 분배하되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근력 운동을 최소 주 2회 이상, 노년기에는 균형 감각 운동을 한다. 이 균형 감각 운동을 주로 담당하는 근육이 바로 항중력근이다. 근력 강화 운동은 본인이 들 수 있는 무게의 약 70%에 해당하는 무게를 반복해서 들어 올리기를 12회 정도한 후 휴식을 하는 최대 저항 근력 강화 운동 방법으로 1회에 3세트 한다. 근력 운동은 주 3~5회 실시하고 주말 2일은 반드시 휴식한다. 2일의 휴식이 지나도 근육통이 감소하지 않은다면 무게를 줄인다.



나이가 들수록 약해진 항중력근은 우리 몸을 수직 자세로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 자세 변형과 관절 문제를 일으킨다. 항중력근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여 우리 몸의 자세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만든다. 신체 근육 중 가장 큰 근육인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야만 골반과 척추로 이어지는 무게의 중심잡기와 균형 유지가 원활하다.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은 유산소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핵심이 되는 근육이다.







내 몸의 건강 나이는 몇 살?

1. 팔 비틀기

2. 두 손 모아 팔 올리기

3. 한 발로 서서 양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기

4. 양다리 올리기






우리 몸의 항중력근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엉덩이 근육으로 큰볼기근, 중간볼기근, 작은볼기근이 있다. 코어 근육 중 배와 허리를 이루는 배가로근, 배속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허리네모근, 엉덩허리근이 있다. 척추를 세워 자세를 유지하게 만드는 척주세움근이 있고, 다리를 튼튼하게 다져 주고 활동을 편하게 해주는 넙다리네갈래근, 장단지근, 가자미근, 장단지빗근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항중력근이 엉덩이 근육, 배 근육, 허리 근육, 척주세움근으로 이 근육들을 강화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 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돼 있어 도움을 준다.


근육은 에너지인 혈당을 흡수했다가 적당한 때에 유통시키는 유통 창고와 같은 역할로 혈당을 낮추는 가장 큰 기관이다. 근육 감소증은 이러한 에너지 저장 창고인 근육의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을 나쁘게 만들어 당뇨병 발생을 촉진한다.p39


▶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산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구분되어진다.

· 유산소 운동 : 조깅,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을 쓰다가 나중에는 지방을 사용하므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권장한다.

· 무산소 운동 : 역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근육 강화 운동. 짧은 시간에 최대의 노력을 쏟는 격렬한 운동.


▶ '99 · 88 · 1 · 2-3 · 4' : 99세까지 팔팔하게 일 또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살다가 2-3일 정도 병석에 누워 사랑하는 자손들을 만나고 유언 후 죽음을 맞이하는 행복한 일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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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김학선 외 1명, 북스고 평점10점 | s******l | 2022.02.07 리뷰제목
건강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특히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허리에 대한 관심은 신문, TV방송, 유튜브, 책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제공되고 있다. 꼿꼿한 허리, 건강한 척추로 살고 싶은 것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여러 매스컴에서 나오는 척추 운동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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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특히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허리에 대한 관심은 신문, TV방송, 유튜브, 책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제공되고 있다. 꼿꼿한 허리, 건강한 척추로 살고 싶은 것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여러 매스컴에서 나오는 척추 운동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정작 척추와 허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항중력근에 대한 설명은 거의 전무후무하다 할 만큼 미비하다고한다. 저자는 이런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항중력근에 대해 제대로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어 그동안의 고민을 책으로 출간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큰 단락으로 이루어져있다.

 

 

- 첫째, 근육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근육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담았다.

 

- 둘째, 항중력근이 무엇이고, 항중력근이 왜 중요한지를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 셋째, 항중력근에 해당하는 부위와 근육에 맞는 운동 방법을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넷째, 실제로 병원에서 경험한 사례와 증상을 설명하고 각 사례와 맞는 합리적이고 쉬운 항중력근 강화 운동 방법을 설명하였다.

 

 

코로나가 우리 삶의 모습과 방식을 많이 바꿔놓았다. 코로나가 스며든 삶을 지내면서 '언택트 시대, 자가 면역 강화를 위한 방법'이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자가 면역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스스로 운동을 즐기는 것이다. 특히 자가 면역 강화를 위한 근육의 역활은 이전보다 중요해졌다. 우리 몸의 근력은 30대가 최고였다가 매년 1%씩 감소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근육 노화는 운동을 통해 노력하고 관리하면 감소폭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근육은 '균형 잡힌 식사와 자기 몸에 맞는 운동(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적절한 휴식'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관리는 우리들을 '액티브 시니어'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는 꼬부랑 노년을 막아주는 장수 근육인 항중력근을 키워 나이가 들어서도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꼬부랑 노년을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책을 증정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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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자! 평점10점 | a*****7 | 2020.12.13 리뷰제목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노년을 보내는 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만들어가고 유지할 수 있는지가 최고 관심사다. 100세뿐 아니라 150세까지 바라보며 인생 설계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막연하게 바라보기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하루빨리 실천해야 하겠다. 그 시작은 아무리 빨라도 늦게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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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노년을 보내는 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만들어가고 유지할 수 있는지가 최고 관심사다. 100세뿐 아니라 150세까지 바라보며 인생 설계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막연하게 바라보기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하루빨리 실천해야 하겠다. 그 시작은 아무리 빨라도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다.

그에 걸맞는 책을 추천한다면 바로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를 소개하고 싶다. 미디어나 각종 언론 매체, 일상에서 만나는 젊음을 유지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꾸준한 건강관리이다. 어떤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것인가는 개인차와 선호도가 있겠지만 방법을 몰라 시작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본다. 본 책에서는 어려운 이론이나 운동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척추정형외과 명의 김학선 선생님과 물리치료학 박사 김기송 선생님 두분의 집필로 이 책의 의학적 전문성이 돋보인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 몸의 종류와 위치, 하는 일을 포함해 항중력근에 대한 이론을 설명을 한다. 어렵지 않은 내용 설명과 그림들을 활용해 얻고자 하는 정보들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 중력에 의해 점점 움츠러드는 근육들은 적절한 운동을 통해 힘을 키워주어야 근력을 유지한다. 척추를 지지하는 근력이 저하되면 서 있기도 힘들어지고 두발로 제대로 걷기 조차 어렵다. 누워서만 지내거나 휠체어나 보조기구를 이용해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건강유지에 대한 의욕이 불끈 샘솟는다. 건강한 것이 울룩불룩한 근육을 키우는 것이나 날씬한 몸매를 말하는 것처럼 외형의 아름다움이 아니다.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이가 들수록 약해진 항중력근은우리 몸을 수직 자세로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 자세 변형과 관절 문제를 일으킨다. 해부학적으로 척처가 골반과 요추에서 S자인데, 앞으로 굽어서 항중력은이 조금만 약해도 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나머지 부분은 직선이라 근육이 조금 약해져도 자세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p.63

3장에서는 항중력근 운동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단계별(1, 2, 3, 4단계), 부위별(엉덩이근육-큰볼기근, 코어근육-배가로근, 배속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허리네모근, 엉덩허리근, 척추세움근, 목부위, 허벅지와 다리 등등) 으로 나뉘어져 그림으로 설명되어 이해와 실천이 어렵지 않다. 2/3가량의 분량이 할애되어 있어 이해가 쉽다.

마무리 부분에 사례별 운동 처방이 되어있어 나에게 맞는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읽어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긴 노년기를 건강하게 살아내야하는 숙명이 생겼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액티브한 시니어의 삶을 원한다면 항중력근은 필수로 키워야한다. 운알못이시라면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 항중력근 키우기 운동 처방을 받고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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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평점10점 | b****n | 2020.09.27 리뷰제목
건강의 중요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특히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처럼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 골골하면서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오래 사느냐, 아니면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 이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는 질문일 것이다.건강의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한 근육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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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중요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처럼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 골골하면서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오래 사느냐, 아니면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 이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는 질문일 것이다.

건강의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한 근육을 기반으로 하는 바르고 꼿꼿한 자세일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크게 네 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근육에 대한 기본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둘째, 항중력근이 무엇이고, 항중력근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셋째, 항중력근에 해당하는 부위와 운동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넷째, 실제 사례와 증상을 바탕으로 항중력근 강화 운동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근육이 위치한 부위에 따라 바깥 근육과 속 근육으로 구분된다. 바깥 근육은 큰 근육으로도 불리며 몸통 굽히기, 걷기와 같은 동작을 할 때 힘과 운동 크기 조절을 위해 수축한다. 속 근육은 코어 근육으로도 불리며 자세 유지와 큰 움직임 전에 발생하는 요동(Perturbation)을 조절해 안정성을 위해 수축한다.


물류 창고에 물건을 저장하듯이 근육은 에너지인 혈당을 흡수했다가 적당한 때에 유통시키는 유통 창고와 같은 역할로 혈당을 낮추는 가장 큰 기관이다. 근육 감소증은 이러한 에너지 저장 창고인 근육의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을 나쁘게 만들어 당뇨별 발생을 촉진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근육 사용의 기본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는 근형질이 감소하여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신체활동을 하면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증을 느끼게 된다. 평소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 근육량을 잘 유지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운동이라는 것이 아무리 좋더라도 자신의 나이와 신체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때그때 운동의 트렌드에 따라 반짝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중력근은 이름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라는 뜻으로 중력 방향에 대항하여 몸을 꼿꼿하게 유지해 주는 근육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이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다. 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 등이 해당하며 실제 코어 근육도 포함된다.


이러한 항중력근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항중력근이 약화되고 근육이 짧아지게 되면 척추 정렬을 비롯해서 나쁜 자세를 만들게 된다. 나쁜 자세는 근육과 관절에 운동 저항을 증가시켜 미세한 손상을 일으키고 계속해서 누적되는 미세 손상에 회복 능력보다 심해질 경우 관절에 퇴행이 오면서 염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결국 근골격계 노화를 앞당긴다.


나이에 따른 근육 운동 여부에 따른 변화 그래프이다. 신체, 근육의 노화는 어쩔 수 없는 자연 현상이지만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노년기에도 그 기능을 상당 부분 유지할 수 있다. 특히나 중점을 두고 봐야 할 것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60세가 채 되기도 전에 독립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어 버린다. 노년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서는 근육 운동, 특히 항중력근 운동을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세 번째 단락부터는 본격적인 항중력근 운동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위의 그림처럼 단계별로 상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네 번째 단락에서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운동 처방을 다루고 있다. 위의 그림은 오랜 세월 사무실 생활로 인해 늘 목이 뻐근하고 뒷목이 아픈 직장인의 운동 방법을 다루고 있다. 장시간 동안 PC와 스마트폰을 바라보다 보면 나쁜 자세를 취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나쁜 자세가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할 것 같아 소개해 본다.


운동의 중요성은 머리로는 120% 이해하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참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 이 항중력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고 깨닫게 되었으니

시간을 내서 틈틈이 운동하여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된다. 빈말이 아니라 당장 스쿼트부터 시작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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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평점10점 | t*****y | 2020.09.24 리뷰제목
장수 근육의 모든것이 담긴 도서라니 무척 기대가 되는 도서였던 것 같다! 저자는 김학선, 김기송 님이시며,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목록은,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파트3까지 나뉘어져있으며, 뒷편에는 항중력근 운동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기재되어있다. 이 부분에서는, 에너지원에 따른 근육의 종류에 대한 설명인데, 종류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있다.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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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근육의 모든것이 담긴 도서라니 무척 기대가 되는 도서였던 것 같다!


저자는 김학선, 김기송 님이시며,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목록은,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파트3까지 나뉘어져있으며, 뒷편에는 항중력근 운동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기재되어있다.

이 부분에서는, 에너지원에 따른 근육의 종류에 대한 설명인데, 종류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있다.

근육은, 에너지 사용에 따라 붉은색의 적근, 흰색의 백근, 그리고 적근과 백근이 같이 있는 중간 형태의 근육으로 나뉜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간단한 운동말고는 한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이런 근육의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한 부분들이어서 새롭게 알게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지구력이 요구되는 마라톤 선수는 적색 지근이 발달되었고, 단거리 육상 선수는 백색 속근이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그림과 같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무척 쉬웠고 잘 와닿았던 것 같다.

 

 

이 부분은,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도 늙어간다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근육과 노화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다시 알게되었던 것 같다.

 

위의 그래프 비교부분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기재되어있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근육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하루 세끼 식사가 제일 좋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항중력근 운동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같이 따라하고 배울 수 있는 운동방법이 나와있어서

참고하기 무척 좋다고 생각되었다.

 

운동방법만이 아니라 운동횟수와 주의사항도 같이 나와있어서 잘 따라하기 좋은 것 같다.

 

또한 궁금했던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다른사람을 사례로 들면서

원인과 방법에 대한 설명도 같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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