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헬스 클럽에 가서 피티를 처음 한 번 받아 봤는데,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은근히 피티를 권하길래 그냥 혼자 할 생각으로 이 책을 샀습니다.

꾸준히 실천만 한다면, 이 책만 잘 보고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책은 목적에 따라 적합한 스트레칭(굽은 등 펴기, 월경통, 다이어트, 곧게 뻗은 다리, 다리찢기, 성장)이 잘 요약되어 있는 설명+사진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은 필수임, 쓰는 근육만 쓰면 안쓰는 근육은 퇴화되거나 밸런스가 안맞아 좋지 않아요

《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스트레칭》은 라운드숄더와 굽은 등, 월경통, 다이어트, 곧게 뻗은 다리, 다리찢기, 성장 스트레칭, 총 6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고민 부위 해결을 위한 스트레칭을 파트 별로 구성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동작을 찾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작권(?)상 그리고 이미지도 널리 퍼져있기에, 사진은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실은 저는 이번 책 이벤트 서평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흔히 운동만이 운동이고, 그 외는 등한시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 생각을 와르르 깨뜨려버렸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긴하지만, 준비운동을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준비운동할애하느니, 다른 운동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죠. 하지만 어깨와 목을 다치면서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구성이 간단명료하게 깔끔하게 찾기 쉽게 구성되어있네요. 목적과 사람에 따라서도 분류가 되어있어서 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단기로 이것저것 해본 결과... 
저는 가장 간단하고 가장 재미있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 바로 걷기, 자전거타기 였습니다.
단순한 저에게 어울리는 운동이어서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해서 9키로 정도를 몸에서 덜어내었지만 여름을 핑계로 잠깐 야외 운동을 쉬는 동안 선택한것이 바로 스트레칭이었습니다.
한데 쉰다고 생각해버리니 잠깐 스트레칭 하는 것도 귀찮고..뭔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유명한 홈트도 (저에게는) 고난이도 자세가 많아서.. 잘 안되더라구요 ㅠㅜ 게다가 컨텐츠도 너무 많고 저는 하체 위주로 스트레칭을 하고 싶어했는데 찾기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