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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스트레칭 : 다이어트, 통증 완화, 숨은 키를 찾아주는
김성종,남기민 저
거의 하루종일 앉아서 일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닐수도 있고 잠깐씩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수도 있는데, 천성이 그래서
그런지 운동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들다보니 몸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예전만
같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여기저기 뭉치는데도 많고 한번 뭉치면 잘 풀어지지도 않는데다 피로는 늘 쌓여만 가네요.
어딘가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요.
테니스 공으로 뭉친 근육도 풀고 피로를 풀고 예방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법을 담은 책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아픈 곳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 중에 쑤시고 결리는 통증이 있는데, 그 원인모를 통증의
출발점은 근육덩어리에 있다고 합니다. 이 근육안에 딱딱하고 두꺼운 매듭이 생기면 근육통이 온다고
하는데, 이런 엉킨 근육을 풀어야 통증이 사라지는데, 이 근육을 푸는 셀프 마사지법을 근막이완요법
이라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폼롤러와 테니스공을 이용하는 셀프마사지법을 소개하는데, 먼저 셀프마사지법의 효능을
알려주기 위한 맛보기 운동을 소개하는데, 발바닥 근막 풀기로 고개를 돌리는 방법으로 풀기전과 후의
효과를 보여주는데, 처음이라 많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훨신 편안하게 고개가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테니스공으로 발바닥 근막 풀기를 해 보는데, 발바닥에 아픈 곳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몸 상태가 좋지는 않다는게 느껴지네요.
거의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다리에
힘이 빠져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빠졌다는걸 느끼는데 근막이완요법을 통한 셀프 마사지법으로 겉근육과
속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규칙적으로 / 천천히! 지그시! 부드럽게 ! / 금기사항을 지키라는 이 3가지 룰과 매트,
폼롤러, 테니스공을 준비하여 책에서 소개하는 겉근육을 풀때는 폼롤러로 속근육을 풀때는 테니스공으로
100세까지 통증없는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큰일입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을 한번씩 해 봤는데, 아픈 곳이 너무 많네요.
진짜 몸이 말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내 인생에서 운동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운동할 때마다 마지막 15분은 스트레칭에 시간을 할애한다. 운동 시작할 때 3-4분 가볍게 하고 있고...
운동 마지막 스트레칭에서는 폼롤러를 사용한다. 특히 등 스트레칭할 때.
항상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고 - 어렸을 때 자세가 이렇게 고정된 듯. ㅠㅠ 엄마가 자세 교정을 해 줬어야 했는데, 전혀 신경 써 주지 않아서 내 어깨가 이렇게 구부정한지 나중에 알았음. ㅠㅠ - 트레이너가 항상 흉곽을 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역시 자세가 별로 좋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항상 어깨를 나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다. 그래서 어깨와 목엔 항상 통증이 있다. 수십년 동안...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해서 더더욱 그렇고...
그래서 매일 운동 끝나고 스트레칭할 때라도 폼 롤러로 등을 풀고, 곡선을 따라 등과 가슴을 쭉 편다. 그러면 참 시원하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게 모든 통증을 없애주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풀어줘서 그나마 견디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폼롤러를 집에도 하나 구입해 둬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운동 안 가는 날도 있고, 운동 가면 항상 시간에 쫓겨서 하고 싶은 걸 다 하지 못하고 오는데, 집에서 시간을 두고 어깨와 등, 목을 풀어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폼 롤러를 사용헤서 다리 근육을 푸는 방법도 아주 다양한데, 한번 시도해 보고 싶다.
요즘 병원들 간판을보면 통증의학과가 참 많이 생겼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온몸 곳곳의 통증은 우리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았다는 뜻인것 같다.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습관은 우리몸의 속근육을 풀어주지 못해 통증을 쉽게 유발한다고 한다.
100세까지 통증없이 살려면 속근육을 풀어라! 이 책은 정말 간편한 셀프 통증마사지방법을 알려준다
꾸준히 실천한다면 병원과 멀리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수 있을것 같다.
매일 몸이 피곤하고 뻐근하다고 병원에 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만성피로 환자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셀프마사지방법은
겉근육과 속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속근육 마사지방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겉근육만이 아니라 속근육의 마사지가 체력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헬스장이나 등산, 자전거타기 처럼 몸에 무리가 가고 시간을 내야하는 운동은 힘들고 자신없다면
셀프마사지 방법만으로도 건강하고 균형있는 몸을 가질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따라하면 좋을것 같다.
셀프마사지를 위한 준비물은 폼롤러와 테니스공 두개뿐이다.
폼롤러는 부피가 있어 집에서만 가능하지만
테니스공은 부피가 작아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할수 있는 운동이라 빈둥거리는 시간에 해도 좋을거 같다.
며칠전 신랑이 도수치료 받는 병원에서 권했다면서 매트와 폼롤러를 구입했다
푹신푹신한 매트위에 누워 폼롤러를 온몸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주면
뭉쳐있는 모든 근육들이 풀어지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폼롤러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만나서 참 유용하게 쓸수 있었다.
우리몸이 나이가 먹을수록 살찌는 체질로 바뀌는건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셀프마사지 방법만으로도 림프순환을 원활히 해줘 노폐물 배출이 쉬워지고
결국 쉽게 살찌는 체질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한다.
불혹의 나이를 맞이하면서 나잇살 이란걸 실감했는데,
폼롤러 셀프마사지가 나에게도 무척 유용한 운동 같다.
셀프마사지를 하면서 꼭 지켜야할 3가지 규칙이 있다.
1.언제 어디서든 그러나 규칙적으로
2.천천히! 지그시! 부드럽게!
3.금기사항을 지킨다.
금기사항에는 폼롤러나 테니스공을 이용할때 슬개골 같은 뼈구조물위로는 롤링을 하면 안된다고 한다.
또한 골다공증, 디스크손상, 인공관절 환자 등은 의사와 상의 후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챕터3~5장은 모두 이미지와 함께 실제 활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풀어주고 싶은 부위나 아픈 부위별로 마사지방법이 이미지와 설명되어 있어 따라하기 쉽다.
한동작 한동작 따라하다 보면 쉽게 할수 있는 동작들이다.
속근육은 결국 우리몸의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근육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게 바로
평소 바른 자세, 교정, 마사지 등에 관심이 많은 독자 입니다.
어깨나 허리가 가끔 이유 없이 아픈 터라,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속근육을 풀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자세를 교정한다는 내용입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색다른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셀프 마시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세나 마사지 방법 등도 잘 나와 있네요.
여기 저기 이유 없이 아프고 결리는데 해답이 없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