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미리보기 공유하기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빈틈없는 입체 반복 영어 60일의 기적

리뷰 총점 9.3 (40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영어
파일정보
EPUB(DRM) 29.0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5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 유세라 평점9점 | g*******7 | 2018.11.13 리뷰제목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샐러던트(Saladent)'와 같은 신조어가 대변하는 것처럼 직장인에게 공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 시대와 자기 계발이라는 명목하에 영어 회화는 대표적인 공부의 대상이다. 따라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리뷰제목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샐러던트(Saladent)'와 같은 신조어가 대변하는 것처럼 직장인에게 공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 시대와 자기 계발이라는 명목하에 영어 회화는 대표적인 공부의 대상이다. 따라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는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다면 10분이라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떻게 10분씩 투자하여 저절로 외울 수 있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일까? 최근 내가 읽었던 영어 스피킹에 대한 공부법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실제 회화에서는 생각보다 간단한 표현과 어휘를 이용하여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동안 문법 위주로 진행된 교육으로 인하여 많은 영단어를 암기하였지만, 정작 시험을 벗어나면 그 단어들이 회화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을 경험하였다. 'go', 'get', 'have'와 같은 동사가 '가다', '얻다' , '가지고 있다, 먹다'라는 원래의 뜻은 물론이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쓰이는 것은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취지에 맞게 각각의 상황에서 등장할 수 있는 문장들을 듣기와 쓰기를 통하여 익힘으로써 이후 그 문장들을 더욱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1st step :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으며, 그날 배울 영어 표현을 따라 말해보고, 쓰는 단계.

2nd step : 이전 단계에서 음원과 함께 들은 상황에 맞는 표현을 활용하여 직접 영어 문장을 만드는 단계.

3rd step : 영어 문장의 빈 칸을 채우면서 다시 한 번 배운 표현을 확인하는 단계.

4th step : QR코드를 통해 받아쓰기를 하면서 최종 점검을 하는 단계.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하루 코스는 집중한다면 10분 정도면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근 시간에 활용한다면 좀 더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습관과 버릇'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부분을 보면 오른쪽에 QR 코드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를 인식하여 해당 상황에 맞는 표현을 직접 청취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표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맞는 문장을 듣기/쓰기를 통하여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Step 2와 Step 3에 해당하는 이 부분은 우선 영작을 해보고 이후 다시 영문의 빈칸을 주요 표현으로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한국어와 영어로의 자유로운 표현 전환을 유도한다. 또한 하단에 정답을 작은 글씨로 배치시킴으로써 해당 페이지에만 집중하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Step 4는 Step 1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QR 코드를 인식하여 음원을 듣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쓰는 과정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결국 듣기와 쓰기의 반복을 통하여 해당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표현들에 대하여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단계별로 조금씩 표현이 덧붙여지는 과정 역시 우리가 이 책에 등장하는 표현을 어떻게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는지 힌트를 주는 느낌도 든다. 과거 문법 위주의 필기 시험이 아닌 Opic과 같이 특정 상황 및 주제에 대한 물음을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 상황에 더욱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온전히 책의 내용에 집중한다면 분명 10분으로 이 책에서 정한 하루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겠지만,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30분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60일로 구성된 이 책은 하루에 2일 코스씩 소화한다면 한 달이면 우선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써보려는 노력을 해야 이 책에서 소개되는 표현을 진정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는 직접 외국인과 대면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지만, 메신져를 통하여 문자로나마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가급적 이 책에서 익힌 표현들을 써보려고 노력중이다. 회화는 단순히 암기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활용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니 말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1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1 댓글 18
종이책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 말하기의 기초를 닦자 평점9점 | n******n | 2018.11.09 리뷰제목
언어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수행하지만 아무래도 그 일차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그런 만큼 모국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 학습은 결국 자신의 의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겠다.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 중 언어가 활용하는 제일 직접적인 방식은 아무래도 ‘말하기’이다. 말하기는 언어의 다른 측면들과 비교할 때 가장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뷰제목

 

 

언어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수행하지만 아무래도 그 일차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그런 만큼 모국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 학습은 결국 자신의 의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겠다.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 중 언어가 활용하는 제일 직접적인 방식은 아무래도 ‘말하기’이다. 말하기는 언어의 다른 측면들과 비교할 때 가장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그만큼 편리하다.

 

그러나 외국어를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렇게 제약이 가장 적은 말하기가 언어 학습에서 가장 극복하기 까다롭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을 절감하는 뼈아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말하기의 능력은 언어학의 각도로 볼 때 인지 발달 과정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현되는 까닭에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안할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에서 외국어를 꼭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면 이런 상식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외국어, 그중에서도 현대 한국 사회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고 모두에게 대단히 절실한 영어의 말하기도 마찬가지다. 영어의 읽기, 쓰기, 듣기는 무난히 소화하는 사람의 경우도 유독 말하기만큼은 쩔쩔 매는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 지식을 활용하여 제대로 말하기 위한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적당한 영어 교재를 선택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도 많은 영어 학습 교재가 출간되어 있어서 선택하는 일조차 만만치 않다.

 

이렇게 교재 선택과 결정의 과정에서 곤란을 겪는 사람이라면, 유세라 선생님이 쓴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공부』를 한 번쯤 고려하면 좋을 듯싶다. 이 책은 제목과 부제에 그 중요한 특징들을 모두 함축하고 있다.

 

우선, 이 책의 편성을 따라서 제대로 학습하기만 하면 ‘저절로 외워지는’ 특징이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동일한 표현을 최소한 4번 이상 반복 학습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1) 여러 가지 상황(일상표현, 직장생활, 자기계발, 문화생활, 쇼핑, 여행 등)에서 영어 말하기의 핵심이 되는 표현을 우리말과 영어로 제시하는 항목, (2) 한글 문장을 제시하고 독자가 그 표현을 사용하여 영작하는 항목, (3) 그렇게 영작한 문장에서 그런 핵심 표현을 빈칸으로 두고 한국어 표현을 아래에 힌트로 제시하여 독자가 직접 채워 넣는 항목, (4) 원어민이 그런 핵심 표현을 사용하여 들려주는 문장을 직접 받아 적도록 하는 항목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5) 각 상황에 사용된 여러 핵심 표현들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로 최종 점검하는 항목이 추가된다.

 

 

 

 

다음으로, 이 책은 독자들이 ‘하루 10분’씩 딱 ‘60’일만 영어공부에 투자하여 소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하루에 공부할 핵심 표현은 고작 8개이다. 독자는 이 책의 편성에 따라서 8개의 표현을 10분 정도에 걸쳐 집중해서 학습하고 암기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적은 수의 표현들이 두 달(60일) 동안 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본적인 영어 말하기가 어느 정도 완성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언뜻 보면 이 책이 여느 영어 회화 학습 교재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겠지만, 언어 학습의 기본이 ‘반복을 통한 습관화’임을 생각하면 이 책은 그런 원리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정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더욱 심화된 형태의 영어 말하기를 학습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이 책이 추후에 중고급편까지 출판되었으면 좋겠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공부-틈새 시간 활용해 생활 밀착형 영어 회화 공부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o | 2018.11.08 리뷰제목
벌써 11월이 되었다.2018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가버렸지?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구나 싶다.빠르게 지나가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데문제는 내 영어실력은 빠르게 흐르는 시간만큼 빠르게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영어공부에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으나 정체기가 온 것인지도 모른다.이럴 때 하던 것을 놓아
리뷰제목

 

벌써 11월이 되었다.

2018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가버렸지?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구나 싶다.

빠르게 지나가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데

문제는 내 영어실력은 빠르게 흐르는 시간만큼 빠르게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영어공부에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으나 정체기가 온 것인지도 모른다.

이럴 때 하던 것을 놓아버리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잘 이겨내 꾸준히 이어나가야 한다.

외국어 공부는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왕이면 영어공부 재미있게 해야지!

 

재미있게 공부하기에는 회화책이 딱!

 

 

 

빈틈없는 입체 반복 영어 60일의 기적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공부

 

영어 자신감 회복 60일 프로젝트!

이해→영작→테스트→쓰기→대화

저절로 외워진 생활 밀착 영어 표현 480개로 영어 말문이 터진다!

 

 

책 구성 & 활용법

 

 

 

60일의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공부'

하루 8개의 표현 X 총 60일 = 480 문장을 암기하게 되는데

1st step~4th step까지 매일 4단계의 학습과정을 거치게 된다.

 

 

1st step: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으며 학습할 영어 표현을 따라 발음하고, 손으로 써보며 익히는

학습 이해 단계

 

2nd step:

1st step에서 배운 표현을 이용해 영작을 해본다.

페이지 아래에 제공되는 정답과 비교해 본다.

정답 페이지가 따로 있었다면 앞뒤로 넘겨 보느라 불편했을지도 모른다.

 

3rd step:

2nd step에서 학습한 문장에 대한 빈칸 채우기.

반복 학습을 통해 한 번 더 표현을 확인하고 익힐 수 있다.

 

4th step: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으며 영어 문장 쓰기.

쓰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쓴 문장을 아래 정답과 확인한 후

원어민이 들려주는 문장을 성대모사하듯 소리 내어 발음하며 연습한다.

 

 

1주는 5일 과정이므로 토, 일은 복습 위주로 공부해도 좋고,

시간이 된다면 다음 주 공부를 미리 해 더 빨리 학습을 끝낼 수도 있다.

 

 

한 주 학습이 끝날 때마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도전! 실전회화'가 나오는데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으며 표현을 익히도록 한다. 

 

 

60일 과정 뒤에 제공되는 '도전! 주제별 1분 스피치'.

매일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이 중요한데,

막상 하려고 하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어떤 표현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이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차례

 

생활 밀착형 회화라는 말이 차례 부분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된다.

 

 

책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팟캐스트로 연결되는데 가입을 해서 구독 등록을 해두면 편하다.

팟캐스트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part 1

주제별 필수표현

 

week 01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표현

 

 

day 01 일상생활 1

 

 

 

day 01 일상생활 1은 매일 아침 반복되는 일상과 관련된 표현이다.

 

쉬운 표현 같지만 막상 말하려고 하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 표현들이다.

우리말에 맞추려다 보니 영어로는 어색한 표현들을 자꾸 만들게 되는데

영어식 표현들을 확실하게 익혀두자!

 

step 1:

QR코드의 음원을 듣고 따라 하며 우리말 뜻과 영어 표현을 익혀두었다.

 

step 2:

우리말로 된 문장을 영작을 한 후 아래 정답과 비교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했다.

다시 한 번 문장을 읽어보며 우리말로 해석해 보았다.

 

step 3:

step 2에서 학습한 내용을 빈칸을 채우며 한 번 더 더블 체크!

 

step 4:

QR코드의 음원을 들으며 영어 문장을 써보고 아래의 정답과 비교한 후,

음원을 들으며 익숙해질 때까지 원어민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듯 연습했다.

 

 

day 02 일상생활 2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학습한다.

 

학습 과정은 day 01과 동일하다.

 

 

part 2

기본동사별 필수표현

 

week 11

이것만 알아도 영어가 쉬워진다!

기본이 되는 핵심 동사들 1

 

 

day 51 기본동사 do

 

 

영어의 기본이 되는 핵심 동사 do와 관련된 표현을 학습한다.

마찬가지로 step 1~step 4의 단계로 학습하게 된다.

 

 

한 주의 학습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도전! 실전회화'

 

 

 

한 주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처럼 대화가 구성되어 있어

암기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다.

 

제공되는 음원을 들으며

가능한 들려주는 원어민 음성 그대로 흉내 내며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한다.

 

우리말 뜻도 나와 있어 해석이나 영작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

 

 

60일의 학습 과정 후에 나오는 '도전! 주제별 1분 스피치'

 

 

부록으로 제공되는 이 파트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영어 스피킹 시험을 대비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매일 일정 시간 정해두고 원어민과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혼자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주제 선정이나 영어식 표현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책을 받아 매일 학습하고 있는데

학습량이 많지 않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에도 좋고,

QR코드가 있어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해 이동하면서도 학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습하는 표현들이 실생활에 유용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고,

회화 책이지만 쓰기까지 같이 해볼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step 1~step 4의 학습과정을 거치면서

따로 암기해야지 마음먹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틈새 시간을 이용해 480개의 유용한 문장들을 충분히 암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커피 마시는 시간 10분 정도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한 분량이니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하고,

팟캐스트나 유튜브로 저자의 해설 강의도 들을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문장이라도 자신의 생활과 관련이 없는 표현들이라면

공부를 해도 사용할 일이 없으니 흥미도 떨어지고, 공부했다 하더라도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평소 자신의 생활에 필요했던 표현들이라면

그 상황에 직접 대입해 연습해 볼 수도 있고, 활용도도 높아 흥미도 있고,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결국 기억에 오래 남는다. 

 

 

영어공부는 하고 싶지만 지루한 학습은 싫고,

바쁜 일상에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기에 힘든 학습자들에게는

좋은 학습서가 될 것 같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2
종이책 [서평]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평점8점 | d********g | 2018.12.24 리뷰제목
해외에 나갈 때는 정말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지 마음을 먹게 되지만다녀오고 일주일쯤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허우적대다보면 시간이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기 때문이다.나처럼 아주 오랫동안 영어와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이라도 이 책 한권이면 다시 영어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YBM에서 영어회화 및 비즈니스 영어를 강의하는 유세
리뷰제목


해외에 나갈 때는 정말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지 마음을 먹게 되지만

다녀오고 일주일쯤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허우적대다보면 시간이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나처럼 아주 오랫동안 영어와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이라도 

이 책 한권이면 다시 영어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YBM에서 영어회화 및 비즈니스 영어를 강의하는 유세라 저자가 

자신도 학창시절 영어공부로 힘들어했던 것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 책은 한국인이 실제로 영어회화를 해야 할 상황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말이 튀어나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회화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길지 않은 시간을 잘 활용해 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하고 실제상황에 꼭 맞는 표현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주제별 필수표현들만 익히고 외우면 나도 영어빵점맨에서 영어백점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ㅋㅋ



하루 20분, 60일의 약속.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다.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시작된다.

내년에는 친구들과 해외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또다시 입도 뻥긋 못하고 돌아오는 여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번에는 나를 믿고 저자를 믿고 한번 가보련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공부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s******5 | 2018.11.13 리뷰제목
하루 10분!!저절로 외워지는 영어공부!! 영어공부는 학교 다닐 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격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필요성을 느낀 것 보다는 그냥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킷리스트에 넣었답니다. 많고 많은 핑계를 대며 아직까지 완료하지 못했지만..?이번에는 2020년 이전까지 대화정도 가능하도록 해보겠다고 결심했죠.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뷰제목

 

하루 10분!!

저절로 외워지는 영어공부!! 영어공부는 학교 다닐 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격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필요성을 느낀 것 보다는 그냥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킷리스트에 넣었답니다. 많고 많은 핑계를 대며 아직까지 완료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2020년 이전까지 대화정도 가능하도록 해보겠다고 결심했죠.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활 밀착 표현으로 이루어져 매일 쓰는 영어로 먼저 익히고 바로바로 튀어나올수 있는 동사까지 표현이 가능해서 효율적인 면에서는 딱~ 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보면서 영어공부는 짧게라도 꾸준히 해야 빛을 볼 수 있으니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듣고 이해하고 영작하고 테스트! 그리고 따라쓰고 대화, 보지 않고 듣기만 해도 나올수 있도록 반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렇게 된다면 듣기만 해도 바로 알아듣게 되더라고요. 발음은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해보면 발음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따라해보고 바로 써보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복습하면서 반복을 하게 되면 잊어버렸다 보는 순간 바로 기억이 나더라고요. 필사는 귀찮은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이유없는 행동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영어공부 방법까지 생각을 하게 되니 좋았답니다. 저자님의 책으로 느리더라도 영어회화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원하는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