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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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의 힘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리뷰 총점 9.4 (69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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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빨간 알약 먹을래, 파란 알약 먹을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j | 2022.12.03 리뷰제목
회사 직원과 외부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불안, 불길함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반복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해진 답은 있다. 불안함을 내려놓고 좋은 생각을 하라는 것, 긍정적인 생각 위주로 하라는 것. 이렇게 조언하면 이런 반응이 나올 법하다. 누가 몰라서 안 한답니까? 맞다. 알아도 쉽지 않은 일이다. 불안함이 습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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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과 외부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불안, 불길함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반복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해진 답은 있다. 불안함을 내려놓고 좋은 생각을 하라는 것, 긍정적인 생각 위주로 하라는 것. 이렇게 조언하면 이런 반응이 나올 법하다. 누가 몰라서 안 한답니까? 맞다. 알아도 쉽지 않은 일이다. 불안함이 습관이라면, 바꾸는데도 시간이 제법 필요해진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했다. 떠오른 불안을 원천 차단할 순 없다.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을 뿐. 

 

마음가짐도 습관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긍정습관보다 부정습관에 더 익숙하다. 오래 누적된 그 습관을 한 순간에 바꾸는 건 불가능한 일. 바꾸는 방법은 하나, 지금 이 순간을 기점으로 긍정 습관 다지기에 착수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어? 왔네? 알아챈 후, 생각 바꾸기 신공을 발휘하는 것이다. 좋은 생각, 좋은 에너지를 주는 생각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처음 해보려면 당연히 쉽지 않다. 굴러가던 바위덩이의 방향을 바꾸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툭툭 쳐서 바꾸어 놓으면 그 다음엔 쉬워진다.

 

어떤 일이라도 마찬가지다. 마음 먹을 것을 단 한 번에 해내려고 하면 금세 지쳐 포기한다. 그래서 꾸준하게 뭔가를 해내기 힘들고, 그런 경험이 누적되면 좋은 습관 만들기는 해내기 힘든 일로 무의식에 남는다. 우선 시작해보기, 그리고 자주 떠올려 해보기, 기왕 시작했다면 계속해보기. 이런 의도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달려들면 해낼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게다가 성공 경험이 누적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새로운 도전에 열린 마음이 된다. 성공 가속도가 붙는 것이다.

 

애쓰지 말고 , 툭툭 치듯 해보기. 이처럼 손쉽게 습관을 바꾸는 방법이 이 책 제목 같은 '한 번 더'가 아닐까 싶다. ('제발 책 좀 읽기' 처럼) 마음 먹은 것을 시작하고, 한 번 더 해보기.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는 비법 중 하나다. 이런 것을, 아는 대로,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 행로는 당연히 다를 것이다. 그리고 하지 않던 사람이 해낼 때의 인생도 달라질 것이다. 한 번 더 해보기와 같은 의도를 가지고 사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다. 쉬워보이는데 실제 쉬운 일이다. 이건 그냥 선택일 뿐이다. 해보고 마음만 바뀌면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한 어려운 선택을 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들은 빨간 알약을 대신해 파란 알약을 선택했을 뿐이다.(044쪽)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0
종이책 '한 번 더'의 힘 평점10점 | e***5 | 2022.11.25 리뷰제목
헬스장에서 더이상 기구를 들 힘이 남아있지 않는데, 트레이너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그래서 겨우 하나를 들었는데, 또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하다보니 내 한계치에서 5개나 더 했다.   산을 올라가는데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하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남았느냐 물어보니.... "10분만 더 가면 되요." 10분을 더가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 "1
리뷰제목

헬스장에서 더이상 기구를 들 힘이 남아있지 않는데, 트레이너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그래서 겨우 하나를 들었는데, 또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하다보니 내 한계치에서 5개나 더 했다.

 

산을 올라가는데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하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남았느냐 물어보니....
"10분만 더 가면 되요."
10분을 더가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
"10분만 더 가면 되요."
그 10분에 속아 2시간을 더 올라간 후에 정상에 다달았다.

'조금만 더', '한 번 더'란 말에 짜증이 먼저 나지만, 어느 새 나는 나의 한계를 넘고 있다.

 

남들만큼 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미리 한계를 정해 놓지는 않는가?
이 책 '한 번 더'의 힘에서는 남들보다 1% 앞서가는 마법같은 주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다는 것을.한 번 더 만나고, 한 번 더 결정을 내리고, 한 번 더 도전하고, 한 번 더 생각하면 당신은 더 깊고 더 넓어진, 확장된 삶을 누리게 된다.

한 번 더 의 힘 - P5

 

누구나 삶을 변화시키기를 바라지만 그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변화라는게 뭔가 거창하고 원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쉽게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한 번 더' 시도하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남들이, 경쟁자들이 열번 기회를 얻을때 나는 열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일 남보다 '한 번 더'를 시도하며 기회를 쌓아 나간다면 나중에 그 차이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책의 중요한 내용은 이미 이 책의 제목 '한번더의 힘'에서 다 한 듯 하다.
하지만 그 걸로 끝난다면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
책에서는 정체성, 시간관리, 꿈, 인간관계, 질문, 습관, 리더쉽, 평정심 등에 대한 가치관을 저자만의 '한번더의 힘'으로 연계해서 알려준다.

그 중에서 4장 '나의 하루는 72시간이다' 챕터를 인상깊게 읽었다.

 

깨어 있는 시간을 '삼등분'하라.내 경우에는 하루 24시간 내에 '3개의 하루'가 담겨 있다.'첫번째 하루'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다.'두번째 하루'는 정오부터 오후6시까지다.'세번째 하루'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을 7일로 산다면, 나는 일주일을 21일로 산다.

한번더의 힘 - P82

 

나이 50이 되니 시간은 5배로 빨리 가는 것 같고, 뭔가를 이루기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했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웹서핑을 하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동영상 시청을 하며 의미없는 시간으로 채우기 바빴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루를 3등분으로 쪼개고, 그 시간들을 최대의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박감으로 맞이하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성과를 자주 측정하라고 말한다.
하루를 3등분 하고 그 시간들에 고정된 개인의 프로젝트를 세워 실천한다면 그 어떤 일도 이룰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시간관리법으로 시간을 좀 더 밀도 있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이나 금주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오늘 하루만 더 참아보자'를 실행에 옮겨보고,
각종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오늘 한페이지만 더 공부하자'를 실행에 옮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한 번 더 안부 묻기~~~^^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책의 제목이 모든걸 말해주고는 있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더' 심도있게 읽어 볼만한 책이다.
남다른 보람과 성취감을 얻어보고 싶다면 꼭 이 책 '한번더의 힘'을 읽어보길 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한 번 더’의 힘 평점10점 | l*******l | 2023.04.24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많이 본 영상의 주인공이 저자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생각과 뒷받침하는 이론, 예제를 들으며 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혹은 목표를 설정하면서, 정체성을 정하면서,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한 번 더' 생각하고, 질문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서 줄이고 선택하느라 힘들었네요.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많이 본 영상의 주인공이 저자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생각과 뒷받침하는 이론, 예제를 들으며 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혹은 목표를 설정하면서, 정체성을 정하면서,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한 번 더' 생각하고, 질문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서 줄이고 선택하느라 힘들었네요.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분명한 목표,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습관

이 책의 키워드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성공은 '시간관리'에서 출발한다.

더 많은 하루를 살고, 한 박자 빠르게 긴박감을 갖고, 한 번 더 자신을 점검하고, 한 걸음 더 미래로 나아가고, 한 번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삶을 살면 당신은 성공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

매 순간 한 번 더 살라, 오직 당신만의 시간을

자기계발서의 '매운 맛' 정도의 느낌입니다.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3.01.28 리뷰제목
누구나 잘 알지만 막상 하려면 하기 어려운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는 거다.이 책은 너무 가난해서 전기세도 내지 못하던 남자가 어떻게 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려준다. 그 비결은 바로 '한 번 더'의 습관이다. 지금 멈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한 번 더'를 습관적으로 실행하다보면 한 발자국, 두 발자국씩 앞서 걷게 되고 어느 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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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알지만 막상 하려면 하기 어려운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는 거다.
이 책은 너무 가난해서 전기세도 내지 못하던 남자가 어떻게 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려준다.
그 비결은 바로 '한 번 더'의 습관이다. 지금 멈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한 번 더'를 습관적으로 실행하다보면 한 발자국, 두 발자국씩 앞서 걷게 되고 어느 순간에는 자신이 목표한 바를 훌쩍 뛰어넘어 나아가게 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한 번 더’의 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g********r | 2023.01.15 리뷰제목
우리의 뇌는 언제나 '친밀함'을 향한다. 즉 우리 뇌는 우리의 '핵심그룹'을 향한다. 당신의 목표를 공유하고, 당신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람으로 채워진 핵심그룹을 떠올려보라. 동시에 당신이 결코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채워진 핵심그룹도 상상해보라. 당신의 뇌가 어떤 곳을 향하기를 원하는가? (p.119)   자기계발서가 싫었던 적이 있다. 그냥 잘난 사람들의 허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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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언제나 '친밀함'을 향한다. 즉 우리 뇌는 우리의 '핵심그룹'을 향한다. 당신의 목표를 공유하고, 당신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람으로 채워진 핵심그룹을 떠올려보라. 동시에 당신이 결코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채워진 핵심그룹도 상상해보라. 당신의 뇌가 어떤 곳을 향하기를 원하는가? (p.119)

 

자기계발서가 싫었던 적이 있다. 그냥 잘난 사람들의 허세라고 느껴졌달까. 그런데 그 시간을 지나고 돌아보니, 그것은 나 스스로 나이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자격지심이었더라. 지금도 완전히 타인을 질투하지 않는 경지는 멀고도 멀었지만, 적어도 타인의 장점을 장점으로 보고, 타인의 좋은 점을 있는 그대로 배우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 선상에서 은 기억하고 싶었던 문장이 많았던 책이다. 표지에 적힌 '매일 남보다 1%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혹은 '포브스 선정 50세 이하 최고 부자 50인' 등의 문장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이 얻을 '긍정 문장'이 많았다. 

 

이 책은 시작점에 선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멈춰 서있는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 혹은 방향은 알지만, 지속할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조금 더 작은 보폭으로 나아갈 힘을 주리라 생각된다. 엄청난 과제나 목표를 주는 책이 아니다. 그저 하루를 마무리할 때 조금 더 힘내는 것, 생각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어내는 훈련, 나의 시간표를 짜는 것, 나의 감정에 출입구를 만들어주는 것 등 생각의 전환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한다. 그런데 사소하다고 생각해버릴지도 모를 것들이 쌓이면 그것이 긍정에너지가 되고, 결국에는 나아갈 동력이 되는 것. 저자가 말하는 '한 번 더'의 힘은 결국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한 번 더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단락도 잘 구분되어 있고, 명확한 소주제들을 품고 있어 한꺼번에 읽기보다는 여러 번에 끊어 읽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삼키면 좋은 책이다. 물론 좋은 책을 읽는다고 하여, 그 책 안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단 한 줄을 얻더라도, 책을 읽지 않은 사람보다는 한 줄 더 얻은 셈이다. 식탁의 모든 음식이 영양소가 되는 것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밥을 먹어야 하듯, 여러 양서에서 한 두 줄의 긍정만을 얻어낸다고 해도 그것은 분명 우리의 영양분이 되리라 믿는다. 작가가 책에 가득 담아놓은 확언들 역시, 어떤 문장은 단번에 어떤 문장은 천천히 소화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분명 우리의 삶을 밝은 곳으로 한 칸 더 끌어올려 줄 것으로 생각한다. 

  

어느새 2023년도 보름이 흘렀다. 그런데도 여전히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못했던 나는 오늘 문득 “올해 '한 번 더' 꿈을 향해 걸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래도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데.”하고 생각해본다. 작가처럼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못한들 어떤가, 나는 내 나름대로 나의 하루를 생각하고, 실천하고, 꿈꾸고, 나아가면 되는 거지. 매일 작은 습관들을 채우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 긍정적이고 사소한 습관들은 절대 나를 수렁에 밀어 넣지 않을 것이니. 

 

 

과거에 젖어 한 걸음 물러나지 마라. '한 번 더'의 습관을 통해 언제나 앞으로 한 걸음 내딛는 사람이 되어라. 바로 그 순간,  시간은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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