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애정해마지않는 뮤지컬! 뮤지컬에 대해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쓴 책이 있던가? 보편적으로 나는 뮤지컬 좀 많이 보는 사람이지만, 뮤덕 앞에선 한없이 부끄러운 ‘머글’인 그런 사람이다.  나도 뮤덕될 수 있어! 라며 책도 찾아본 적 있었지만 이렇게 현실 뮤지컬에 가까운 책은 처음이다!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나는 지크슈 팬이다, 표지는 또 왜이렇게 반짝거려~.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스타, 바로 그대가 뮤지컬) 이 책은 처음부터 심장을 부여잡고 읽게 만든다.

극장 안 객석 등이 꺼지면서 숨을 죽인 적막과 함께 기분 좋은 긴장감이 온몸을 감싼다. 존재한 적 없는 ‘단 한 번의 순간’을 마주하기 전, 공연에 대한 기대가 현실과 뒤섞여 정적 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조명이 무대 위를 채색해나가고 지휘자의 손끝에서 흐르는 음악이 극장 안을 채우며 숨을 불어넣는다. 이윽고 무대라는 공간에 우리를 판타지 세계로 이끌어줄 배우라는 별이 쏟아져 내린다.

설렘과 긴장만 존재하던 ‘무’와 ‘어둠’의 세계에서 새로운 세상이 태동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관객은 현실과 분리되기 시작하고, 극이 계속될수록 현실은 점점 저편으로 사라진다. 쏟아지는 음악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다른 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드디어 세상에 없던 마법 같은 순간이 눈앞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p25~26

내가 객석에 앉아있을 때 느꼈던 그 감정, 그 설레임, 그 두근거림이 그대로 표현되어있다. 아니, 저자맘 내맘? 저자의 인스타그램 ‘황조교’ 채널 들어가서 보니, 정말 재미있더라.

책의 구성은 1막은 뮤지컬 이야기, 인터미션은 넘버 플레이리스트 (QR 연결되서 넘 좋았다), 2막은 본격적인 팁들. 뮤지컬에 흥미가 있다면 1막이랑 인터미션 부분이 진짜 재미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뮤지컬을 보기로 마음 먹었다면 2막은 정말 실용적이다. 당장이라도 극장에 뛰어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선 티켓팅부터, 아니다 우선 이 책부터 보자!

 

간만에 뮤지컬에 대한 재미있고도 실용적인 책이 나온 것 같아서 반갑다. 역시 뮤지컬은 좋은 것이라니까, 하트뿅!

 

 

'뮤지컬 천재 황조교'가 안내하는 뮤지컬의 모든 것!

 

 

책의 첫머리인 ＜오버추어＞를 읽으면서 황조교님의 신남과 들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 책은 뮤지컬의 정체를 살펴보는 ACT1.

어디선가 들어봤던 내 마음에 콕 박힌 음악들의 넘버와 황조교 PICK를 만나보는 INTERMISSION.'

뮤알못도 아는 척 할 수 있는 깨알 Tip.

티켓팅 고수의 노하우까지 알차게 공유되어 있다. 

 

 

"티켓팅, 안 떨리세요? 혹시 긴장을 풀기 위해 하는 고수님의 루틴이 있을까요?"

"루틴은 따로 없는데 손에 땀이 나면 터치가 잘 안되니까 휴지를 쥐고 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뮤지컬이 너무 보고 싶어지는 것이 단점.

텅장을 채워 올해는 뮤지컬을 꼭 봐야겠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문화생활에 대한 지극한 순애보로 사랑에 빠져 일상생활 미루기를 자처하며 예술과 함께 했던 나에게 코로나19는 영화 연극 미술관 등 모든 문화생활을 방해했으며 여기에는 아껴 마지않는 뮤지컬까지 포함되었다.

거리 두기의 중요성으로 미루고 취소하기를 반복하며 이어오던 덕질의 최종 작품은 관람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오리지널 공연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였다.

마지막까지 이 작품들을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현지 배우들이 출연했기에 도저히 취소할 수 없다는 덕후의 마지막 자존심이었고 이 작품들을 조심스레 다녀왔던 것이 마지막 추억이었다.

하여 갈증이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 감사하게도 이 욕망과 갈망을 해소해 준 것이 이번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였다.

저자는 과제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여러 뮤덕들과 함께 뮤지컬에 대해 공유하며 성장하게 되어 지금의 황조교가 되었다고 한다.

과거 배우였고 전공자였기에 뮤지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애정이 본문 곳곳에 더욱 깊이 느껴졌으며 뮤지컬과 관계자, 제작사 등 다양한 정보와 역사를 총망라하며 각국의 특징까지 나열해 백과사전 수준으로 정보를 제시하는 덕분에 뮤지컬에 대해 정말 아무런 지식이 없는 문외한인 입문자에게도 전혀 부담감 없이 쉬이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추가로 곳곳에 다양한 영상들을 정리해 QR코드로 제공해 주며 특히 장르별 뮤지컬에는 스트레스마저 날릴 수 있는 넘버에 모닝콜 넘버들까지 정리되어 있어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가며 친숙하게 들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또한 기존 뮤지컬에 익숙하던 이들도 경험하지 못한 뮤지컬에는 기대감을, 기존에 관람했던 작품에는 향수와 재관람의 욕구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눈물을 쏙 뺐던 작품들이 언급될 때에는 당시의 감정이 선연히 스쳐 지나가 다시금 감정이 왈칵 올라오기도 했다.

여기에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뮤지컬들도 소개되어 기다림과 기대감을, 경험하지 못한 소통형 뮤지컬은 체험을, 국내에서 초연을 한 적이 없는 뮤지컬 또한 꼭 감상해 보고 싶었다.

그동안 뮤덕이라 스스로 자부심을 느꼈지만 뮤지컬에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자, 배우의 노고를 다시금 느끼며 나 자신이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부족한 지식들을 채울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예매처나 좌석 선택 등의 다양한 꿀팁의 향연에 업계 금기사항이자 비법을 이렇게까지 밝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전수해 주는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다.

관객 1인인 나로서는 많은 관객들이 몰리면 어쩌지 하는 우려도 조금은 있지만, 워낙 힘들던 불황을 겪고 다시 도약하고 있는 뮤지컬이기에 이번 도서로 하여금 더 많은 이들이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하며 공고히 나아갈 뮤지컬에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며 나 또한 나아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접고 있던 욕망을 펼칠 수 있게 안전하고 건전한 덕질을 이어갈 내일이 다가오길 기다려진다.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에, 뮤지컬을 본 것을 손에 꼽는다.

 

최근에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이왕에 뮤지컬 볼 거면 공부해서 확실히 보자!’라는

생각으로 뮤지컬 입문서를 펼쳐봤다.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뮤지컬 입문서라고 해서 딱딱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챕터별로 소개하는 넘버에 해당하는 영상을

QR코드로 통해 어렵지 않을 수 있게 들을 수 있어서

글로만 뮤지컬을 읽는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수업을 듣는 것 같았다.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춤이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

스릴러 뮤지컬, 어린이 주연 뮤지컬등

다양한 뮤지컬 소개는 물론

 

뮤지컬 선택 방법

티켓값 뽕 뽑기, 할인 혜택.

티켓팅 꿀팁, 극장 가기 전 체크리스트등

 

뮤지컬을 사랑하는 뮤지컬 황재 #황조교의

뮤린이를 위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위한 책이 아니라

정말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이

연예편지를 쓰듯 애정을 꾹꾹 눌러담은

#뮤지컬익스프레스슈퍼스타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뮤지컬 #입문서

 

@hwangjogyo_musical

@greenrainbooks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속구절

 

나와 전혀 관련 없는 줄만 알았던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종착역에 다다른 순간, 진짜 ‘나’를 마주하게 된다. 극중 인문들의 걸음걸음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고통스러운 상처를 돌아보기도 한다. 그때, 무대와 하나가 된다. 어쩌면 ‘뮤지컬을 본다는 것’은 자신에게 온전히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일지도 모른다.

 

#서평단 #초록비책공방 #뮤지컬천재황조교 #뮤덕 #뮤지컬예매방법 #뮤지컬입문서 #입문서 #북스타그램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작가님이 황조교님이시네요

우연히 만난 뮤지컬 ＜＜렌트＞＞로 뮤지컬과 사랑에 빠졌고 제대 후 뮤지컬과로 편입을 하였네요

배우의 꿈을 키우던 중 '자신이 잘 하는 것을 SNS에 드러내라'라는 전공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뮤지컬 천재 황조교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팟캐스트를 하고 계시네요

사람의 운명은... 정말 ,,,, 정해진 것 같지는 않아요

뮤지컬을 보고 사랑에 빠지고 과제를 하다가 인스타그램을 하고 지금은 이렇게 훌륭한 책까지 쓰게 되는 것을 보면은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정말 좋아하고 노력하다 보면 꿈은 이루어진다...

성공보다는 성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니 지금까지의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이 확 해소가 돼요

저도 처음 뮤지컬은 우연하게 얻은 초대장으로 가본 것 같아요~ 책에서도 나오지만 비싼? 비용.. 그러나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보면 그리고 지금의 물가에 비교하여 보면 점점 익숙해져가는 것 같지만,,, 비싼 티켓값에 (대부분 2인이 같이 가기 때문에 가격이 어마 어마) 쉽게 접근을 하지 못 했던 것 같아요. 또 초창기에만 해도 초대권으로 오는 분들이 많아서 제 가격을 비용을 지불하고 오면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좀 멀어졌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시 뮤지컬을 본 후에는 재미있어서 볼 수 있는 뮤지컬은 열심히 보았던 것 같아요. 뮤지컬이 인기를 끌면서 또 이런 초대권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그러나 점점 인기가 많이지는만큼 이번에는 많은 인기로 티켓팅을 하기 힘들어졌어요

아무리 빨리 들어가도 정말 눈앞에서 좋은 자리는 순간 사라지는 ...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티케팅 고수들의 팁들도 소개가 되고 있어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군요.

좋은 좌석이 아니더라도 구할 수 있으면 가서 보았어요

그래서 그래도 여러 작품들을 보았던 것 같아요

코로나가 온 이후에는 한편도 보지 못하고 있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 책을 보니 다시 뮤지컬 감성이 확 올라오네요

이 책은 여러 작품들이 소개되고 QR코드를 이용하여 직접 뮤지컬을 볼 수도 있어요

따라서 책을 읽는 동안 스마트폰과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이 책은 최소 2번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뮤지컬 책인 만큼 차례도 독특하게 1막, 인터미션, 2막, 커튼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ACT 1 1막

뮤지컬 도대체 너의 정체는?

예측할 수 없고 한 번 지나가면 거듭될 수 없는 찰나로 가득한 뮤지컬 무대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

한 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한 것처럼 뮤지컬 무대의 모든 찬란한 순간은 별이 되어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박힌다.

 

뮤지컬은 음악을 주된 양식으로 하여 드라마를 무대 위에 펼쳐놓은 공연예술이다.

대사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인물의 심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서사의 흐름과 드라마를 표현하기 위해 - 빌리 엘리어트의 solidarity

작품의 주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렌트의 seasons of love

분위기를 전환하며 흥미를 유도하고 유회를 제공하기 위해 썸씽로튼의 A musical

 

뮤지컬에 등장하는 음악을 '넘버 number'라고 부른다

 

정말 많은 뮤지컬이 소개되고 있어서 읽다 보면은 다 보고 싶어져요

그 뮤지컬이 창작되게 된 숨겨진 이야기들,, 음악, 출연진의 에피소드 등,,, 무엇인 든 알고 보면 더 재미있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뮤지컬 위키드의 뿌리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시작해요. 도로시가 퍼부은 뜨거운 물에 녹아버린 '사악한 서쪽 마녀'가 바로 뮤지컬 위키드의 주인공 엘파바이네요

킹키부츠 이 작품은 저도 뮤지컬로 보았어요

빨래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 2번 보았어요 저택 막장 스릴러, 음악이 맨덜리 저택,,, 노래 어젯밤 꿈속 맨덜리

오페라의 유령 : 외국 오리지널 공연을 보았어요 외국 공연을 볼 때는 미리 공부 좀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자막을 보느라 공연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레미제라블 : 이 뮤지컬도 관람, 정말 행진하는 장면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이것을 군무 one day more의 장면

빌리 엘리어트 : 신도림 디큐브에서 보았던 것 같아요. 영화뮤지컬도 보았어요

마틸다 : 너무 유명하지요

맘마미아 : 아마도 처음 본 뮤지컬이 아닌가 싶어요~ 성남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이,,,

스웨이 에이지 외쳐, 조선 - 우리나라 뮤지컬이네요

노트르담 드 파리

캣츠

레드북

사랑,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 어쩌면 해피엔딩

인생의 페이지를 쓴다는 것 : 호프 : 읽히지 않는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외국물 좀 먹고 들어온 라이선스 뮤지컬 - 레플리카 replica 또는 논-레플리카 로 나누어짐

 

지금 이 순간은 오디션은 물론 다른 무대에서도 정말 많은 배우가 불렀기 때문에 '사골 이순간'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오디션 금지곡이라고 해요 최재림 배우가 이 노래를 부르고 렌트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공연팀 뮤지컬을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공연을 투어 공연이라고 하는데 투어 공연을 위해 별도의 팀이 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주연, 조연이 있고 앙상블이 있어요

커버 배우 : 원래 연기하던 배우를 대신해 무대에 오르는 배우

언더스터디 : 평소 공연에서는 앙상블 배역을 소화하다가 주, 조연의 비상시 커버를 맡는 배역

얼터네이트 : 무대 위에 올라가는 공연 횟수를 보장받은 커버 배우

스윙 : 여러 배우의 동선과 음악을 익혀두고 기존 배우에 문제가 생겨 무대에 올라가지 못할 경우 투입

스탠바이 : 평소 무대에는 서지 않지만 지정된 주, 조연 배우가 무대 위에 오르지 못할 경우 공연을 소화

 

프로덕션 : 모든 과정

블로킹 : 작품의 장면을 만들어가는

시츠프로브: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런스루 : 실제 공연을 하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뷰 : 정식 오픈에 앞서 공연

이런 용어들도 알고 있으면 조금 유식하게 보일까요~~

 

인터미션 챕터에서는 뮤지컬 플레이 리스트가 있어요 - 전부 QR코드가 있어요.. 들어보세요

당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뮤지컬 넘버

울고 싶은 날 듣는 뮤지컬 넘버

스트레스 날려버릴 뮤지컬 넘버

지친 당신을 위로해 줄 뮤지컬 넘버

가슴이 웅장해지는 합창 넘버

당신을 깨워줄 뮤지컬 모닝콜 넘버

계절의 기억이 담겨있는 뮤지컬

한국으로 오기만을 기다리는 뮤지컬

극장 밖에서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플레이 리스트가 있어서 듣고 싶을 때 들으면 ~~

 

2막에서는 뮤지컬을 마음속에 담는 법이 나와요

실패 없이 뮤지컬을 선택하는 방법 - 비싼 비용인데 잘 선택해야지요

미리 예습하기

좌석 선택의 모든 것-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티켓이 찾아오리니 ㅎㅎ

다음에 예약을 할 때 다시 잘 읽어보고,, 성공해 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