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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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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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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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올해 최고의 주식책중 하나 평점10점 | u*******y | 2021.10.12 리뷰제목
‘흔들리는 시장에서 당신이 해야할 것은?’  _ 오늘 코스피 지수가 2910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만아래로 떨어졌고 하이닉스는 플랫폼 회사에 시가총액을 역전당했습니다. 규제이슈로 떨어진 카카오와 카뱅, 그리고 엔씨 소프트는 여전히 그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제는 반등하겠지 했더니 아직 투매가 나오지 않은 시장은 과감히 지수를 밀어버립니다. 주변에 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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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시장에서 당신이 해야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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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지수가 2910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만아래로 떨어졌고 하이닉스는 플랫폼 회사에 시가총액을 역전당했습니다. 규제이슈로 떨어진 카카오와 카뱅, 그리고 엔씨 소프트는 여전히 그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제는 반등하겠지 했더니 아직 투매가 나오지 않은 시장은 과감히 지수를 밀어버립니다. 주변에 주식으로 낙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냥 2%대로 보장해주는 예적금 할 껄이라는 적금무새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팩트폭행을 한번 하자면 아직 코스피 고점에서 겨우 10%초반대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1년 반사이에 코로나 저점기준으로 코스피는 2배 이상 올랐고, 코로나 이전기준으로도 지수는 30%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흔들리는 건 투자자의 마음일 뿐이지요. 주말동안 저는 다시 저의 투자방법을 점검하고, 대가의 서적들을 다수 읽었으며, 열심히 독서를 하고, 현금의 파이프라인을 유지했습니다. 지수가 하락하던지 말던지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 편안한 마음을 함께 한 책 중에 한권은 <주식초보자가 가장 알고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입니다. 

주변에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리고 투자를 하기전 반드시 사업보고서를 읽어봐야한다고 그런데 자신있게 사업보고서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업보고서를 봐야 하는 이유는 3가지 정도 됩니다. (더 많지만) 첫째는, 이 회사가 어떤식으로 돈을 벌고 있고 무슨 사업을 하는지 쓰여있고 둘째는, 대주주의 지분이 어떻게 되고 어떤 회사가 지분을 들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세번째는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이중에 분식회계가 아닌 이상 절대로 속일수 없는게 바로 재무제표죠. 기업의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역량이 생기면 투자자로서의 절반이상의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고, 결국은 실적은 주가로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아주’친절하게 재무제표의 기본부터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들에 52가지 테마를 통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몇십까지 키워드로 요약한 서적들은 단행본에 많은 것을 녹여내느라 내용의 깊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식초보자..>는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본적이되, 투자고수들도 놓치고 있는 사항들을 아주 면밀히 짚어냅니다. 예를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여 투자를 했는데 알고보니 재고자산이 많아 기말에 매출원가에 반영이 안되는 사항이나, 매출은 증가하는데 실제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문제가 생겨 결과적으로 주가가 가지 않는 것들, 그리고 재무제표의 주석을 보는 방법들에 대해 본서보다 국내 서적중에 알기쉽게 얘기하는 서적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업보고서도 모르겠고 재무제표는 더더욱 힘들다고 하는 분들은 <주식초보자가..>를 2-3번은 정독하시면 재무제표를 파악하는 수준이 훨씬 높아질겁니다. 그 후에는 본인이 투자한 기업, 혹은 투자후보인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읽고 이 회사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해보십시오. 이것이 습관이 되면 동종업계의 기업들의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일은 절반의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게 습관이 되면 타 업계를 파악하는데도 재미가 붙고 흥미진진해질겁니다. 대형우량주니까 존버하면 가겠다는 막연한 믿음보다, 기업의 돌아가는 것을 재무제표를 통해 모니터링하시는게 더욱 현명한 투자자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장기적으로 기업은 실적에 수렴하고 재무제표는 그 실적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가득담고 있기 때문이죠. 

‘재무제표를 파악하면 투자가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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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평점10점 | r*******a | 2021.09.13 리뷰제목
재무제표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는데요, 책에선 회사가 투자자를 위해 제공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주식 또는 채권 투자자들이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재산 상태와 미래현금창출 능력을 알기 위해 회사에 요구하는 자료이고, 회사는 기업회계기준과 상법에 따라 서실하게 그 자료를 작성하고 공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분기 또는 반기별로 제공되는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채권 또는 주식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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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는데요, 책에선 회사가 투자자를 위해 제공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주식 또는 채권 투자자들이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재산 상태와 미래현금창출 능력을 알기 위해 회사에 요구하는 자료이고, 회사는 기업회계기준과 상법에 따라 서실하게 그 자료를 작성하고 공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분기 또는 반기별로 제공되는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채권 또는 주식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웬만한 자료들은 다 들어있습니다.

투자자는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어떤 성격의 기업인지 알아야 합니다. 피터 린치의 6가지 기업분류방식에 따라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고성장기업인지, 저성장기업인지, 자산주인지, 대형우량주인지, 턴어라운드 기업인지, 경기순환주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투자기업의 성격이 파악되면 향후 이 기업의 주가변동성이 어떤 형태를 보일지 어느 정도 예상되고 그에 따라 투자기간과 대응전략이 수립됩니다.

재무상태표 보는 법, 재무제표의 필요성, 손익계산서 보는 법, 자산항목 보는 법, 부채항목 보는 법 등 회계에 관한 기본 지식은 대부분 나온 책입니다. 저는 이쪽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과언 아니고 진짜 아무것도 모름. 주식, 투자 용어도 책을 계속 읽어봐도 금방 까먹고 어려운데 회계는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그런 제 눈으로 봐도 그 어려운 단어들을 막 접한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만 52가지로 추려서 답하는 형식으로 책을 썼다보니 장황한 표현 없이 핵심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처럼 기본 지식도 아예 없는 분들은 이 책 읽기 전에 기본 용어집 책부터 읽으셔야 해요. 저도 읽으면서 막 찾아봤습니다... 각주 달아서 개념을 더 자세히 설명했으면 초보자는 물론 입문자까지 읽기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도 회계책치곤 설명이 쉬운 편이고 저는 자산항목, 손익계산서 이런 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보는 법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걸 아는 것은 물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효율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이렇게 많은 게 돌아감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사업보고서 보는 사이트도 따로 있고 앱이 있기도 하던데 경영이나 경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이 부분이 어렵지만 자본주의인 이 사회가 돌아가려면 누군가는 꼭 알아야하는 부분이에요. 이쪽 전공이 아니지만 투자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런 걸 피해갈 수 없을 것이고. 확실한건 투자를 할 때, 재무제표의 내용들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어떤 제품을 살 때 설명서를 읽어보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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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평점10점 | g****y | 2021.09.22 리뷰제목
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핵심들과 투자하며 한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던 포인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이 담긴 책이다. 회계학 전공 교수이기도 한 양대천 저자는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무제표 지식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쉽고 친절하게 재무제표의 기본을 안내한다.    책의 구성은 제목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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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핵심들과 투자하며 한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던 포인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이 담긴 책이다. 회계학 전공 교수이기도 한 양대천 저자는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무제표 지식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쉽고 친절하게 재무제표의 기본을 안내한다. 


 

책의 구성은 제목 그대로 52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형식으로 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혀 없는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재무제표의 기초부터 네이버와 DART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 사용법, 기업 실적 체크하는 법, 나쁜 기업을 피하는 법, 기업가치평가 방법 등 재무제표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한다. 

 

또한 어려운 내용도 술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 직강 영상 13개가 QR코드로 연결된다. 책의 구성은 여섯개의 챕터로 이어지며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기초부터 주식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용어를 포함해 손쉽게 재무제표에 접근해서 기업의 실적을 읽는 방법도 알려준다. 

 

개인저긍로는 돈 되는 종목을 고르고 싶어요라는 제목하에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이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방법과 급등주를 정확히 집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대목이 솔깃했는데 기업이 돈을 잘 버는지 보려면 어떤 항목을 보면 되나요?, 영업이익과 주가는 어떻게 관련이 되나요?, 영업이익이 기업의 실상을 정확히 반영 못하기도 하나요?, 영업현금흐름으로 어떻게 좋은 주식을 판단하나요?, 흑자전환이면 주가는 오르나요?, 잉여현금흐름은 도대체 뭔가요? 급등주를 어떻게 잡아낼 수 있나요? 등에 대한 답을 읽어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재무제표를 통해 주식투자자들이 현혹되지 말아야 할 나쁜 기업을 미연에 알아내는 방법과 재무제표의 세부항목들을 이용한 PER와 PBR 등 주가지표를 통해 주가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기업의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회계처리의 중요한 이슈를 살펴보는데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이슈나 감가상각비,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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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 52 평점10점 | g*****o | 2021.09.15 리뷰제목
양대천 교수님의 신작이 나왔다. 이전 저서인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는 주식투자자를 위한 제무제표 공략법을 다룬 정말 좋은 책이였다. 복잡한 재무제표 속에서 투자자를 위한 항목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오르는 주식과 함께 하는지를 알려주는 재무제표 분석 필독서로 기억한다.   이번 신작 ‘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52’는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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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천 교수님의 신작이 나왔다. 이전 저서인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는 주식투자자를 위한 제무제표 공략법을 다룬 정말 좋은 책이였다. 복잡한 재무제표 속에서 투자자를 위한 항목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오르는 주식과 함께 하는지를 알려주는 재무제표 분석 필독서로 기억한다.

 

이번 신작 주식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재무제표 최다질문 TOP52’는 전작에 이어 재무제표 초보자를 위한 필수 지식과 교수님의 노하우를 문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추가로 필수 질문 중 몇 가지는 QR코드를 통해 교수님의 직강을 볼 수 있게도 해두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했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문답들은 주식투자, 기본적 분석에 두고두고 알아야 할 지식들이며,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영역들까지 고루 다루었다.

 

재무제표 공부할 때 옆에 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책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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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모든 팩트의 초석임에 분명하다 평점10점 | k*********9 | 2021.09.12 리뷰제목
저자의 지난 저서인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한줄한줄 공부하며(?) 읽은 나는, 주식초보자를 위한 신간이 출간되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맺음말이 내겐 와닫는다. "당신이 주식투자자라면 투자철학과 방식에 상관없이 재무제표와 실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주가는 재무제표와 실적을 분명히 대변한다. 그러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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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지난 저서인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한줄한줄 공부하며(?) 읽은 나는, 주식초보자를 위한 신간이 출간되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맺음말이 내겐 와닫는다.

"당신이 주식투자자라면 투자철학과 방식에 상관없이 재무제표와 실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주가는 재무제표와 실적을 분명히 대변한다. 그러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기업이 장사를 잘하는지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 없이 오직 주식매매만 임하겠다면 그건 용기가 아니다그저 도박에 몰입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재무제표라는 팩트를 알고 나면 다른 뉴스나 새로운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저자인 양교수는 공감신문의 특별인터뷰에서 "재무제표는 팩트의 초석"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을 보았다. 즉, 주식투자를 위해 재무제표만을  보라는 말이 아니라 재무제표는 팩트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필수라는 뜻이라 이해한다. 

나는 얼마전인가 삼프로tv에서 저자인 양교수가 잉여현금흐름을 강조했던 것이 기억된다. 그래서 TOP 31번 질문의 답부터 펼쳐보았다 (TOP31: 급등주를 어떻게 잡아낼 수 있나요?). 질문과 답변 형식의 모든 내용이 앞으로 냉철한 눈을 갖게 해줄 것 같다. 역시 잘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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