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진짜 쉬운 회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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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진짜 쉬운 회계 책

리뷰 총점 9.8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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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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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진짜 쉬운 회계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e | 2021.12.26 리뷰제목
그림이 이쁘고 편집과 구성이 좋아서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도 설명이 쉬워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매출, 순이익등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을 알려주고, 외상매출금같은 경우는 알기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회계관련해서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사회초년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잘 읽히는 책이니 두려움 없이 시작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리뷰제목

그림이 이쁘고 편집과 구성이 좋아서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도 설명이 쉬워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매출, 순이익등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을 알려주고, 외상매출금같은 경우는 알기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회계관련해서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사회초년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잘 읽히는 책이니 두려움 없이 시작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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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림 설명이 곁들여진 '진짜 쉬운 회계 책' 평점9점 | w*********4 | 2021.06.14 리뷰제목
진짜 쉽다고 해서 흥미로웠던 회계 책. 일단 얇고 그림이 있어서 부담없이 첫 장을 펼쳐들긴 했다. 부서를 막론하고 회계를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이유는 숫자는 기업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숫자는 구체성을 띠기 때문에 막연한 내용에 신뢰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요즘은 주식공부를 위해 회계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다. 숫자가 회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연결
리뷰제목

 

 

진짜 쉽다고 해서 흥미로웠던 회계 책. 일단 얇고 그림이 있어서 부담없이 첫 장을 펼쳐들긴 했다. 부서를 막론하고 회계를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이유는 숫자는 기업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숫자는 구체성을 띠기 때문에 막연한 내용에 신뢰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요즘은 주식공부를 위해 회계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다. 숫자가 회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연결고리인만큼 기업의 전체 상을 알기 위해 회계는 피해갈 수 없는 학문이다.

회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재무제표다. 그도그럴 것이 1년 동안 기업이 한 활동의 최종 성적표가 재무제표기 때문이다. 재무제표의 각 항목들을 보면 이름이 너무 어렵다. 자본, 유동자산, 매출총이익, 유동자산 등. 이러한 각 항목들을 계정과목이라 부르는데 당장 재무제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익히지 않으면 공부를 하기도 전에 회계에 질려버릴 수 있다.


이윤 극대화를 돕는 삼박자 투자, 회수, 조달

 

재무제표의 항목을 보며 느낀 것은 항목 자체가 나타낸 숫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중요하단 사실이다. 예를 들어 기업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비용을 지출하는 행위를 한다. 이를 투자라 하는데, 투자했던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련의 영업활동을 펼친다. 영업활동 전에 사용했던 비용을 지출이라 보면 적자지만, 미래에 이익을 가져오는 투자 관점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지출인 것이다. 매출을 올리려면 반드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용 지출 시 어떤 부분에서 금액이 소요되는지 확인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계정과목에 대한 이유를 묻는 활동은 중요하다. 왜 지출이 발생했는가.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어떤 방식으로 조달할 수 있을까

외상매출금도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긍정적이다. 쉬운말로 팔고 아직 받지 못한 돈이 외상매출금인데, 언젠가 받을 돈이기에 긍정적인 부채에 속한다. 부채와 자본의 총계가 자산인데 부채가 왜 자산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부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버는 것 만큼 중요한 현금흐름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항목은 유동자산과 당좌자산이 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을 말하고, 당좌자산은 지금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기업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지출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에 부채가 생긴다. 부채를 갚을 능력이 현금화할 수 있는 자금인데 이 비율이 낮으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기업을 안정적 기업이라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기업 또한 유동자산 비율이 낮다면 이를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경영분석은 과거실적 및 동종업계 타사와 비교하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경영분석을 할 때는 반드시 다른 재무제표와 비교하라는 것. 사실 당기 재무제표 하나만 보고 이 기업이 어떠한지를 판단하니 나쁜지 좋은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외주 견적을 받을 때도 여러 군데에서 받듯, 재무제표 또한 동종업계의 현황을 파악해봐야 했다. 동종업계 타사와 비교해 업계 전체의 동향인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가 산 주식이 괜찮은지 알아보는 지표 PER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한번쯤 들어본 PER 비율. 내가 산 주식이 저평가됐는지 고평가됐는지 알아보는 지표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기 때문에 낮아야 좋다. 높다면 주식이 가치에 비해 부풀려져 있을 확률이 크다.

사실 이 개념이 지금도 그렇게 와닿는 개념은 아니지만, 자꾸 보다보니 그러려니 하게 된다. 나처럼 회계가 초보자인 사람이 있다면 그냥 여러번 보는 게 답인 듯하다.

처음에 호기롭게 읽다가 뒤로 가니 한페이지에 담긴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그럴 땐 머리아프게 싸매지 말고 일단 스킵! 언젠가 펼쳐봤을 때 이해되길 바라는 날이 온다. 진짜 쉬운 회계 책은 전반적인 회계 개념과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재무제표를 살펴볼 수 있어 좋다. 책이 얇아서 지레 겁먹고 회계를 포기하진 않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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