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동트는 광야의 마지막 이야기.광복의 그날까지 역경을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근현대사의 큰 줄기인 일제시대의 긴 시간을 다룬 정말 최고의 작품.아리랑, 태백산맥, 한강까지 이어지는 근현대의 사건들과 그 속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사람들을 힘들게 한 일본 사람들보다 더 힘들게 했던 같은 조선인들까지.요즘에 읽어두면 정말 좋을 책이라고
4부 동트는 광야의 마지막 이야기. 광복의 그날까지 역경을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근현대사의 큰 줄기인 일제시대의 긴 시간을 다룬 정말 최고의 작품.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까지 이어지는 근현대의 사건들과 그 속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들을 힘들게 한 일본 사람들보다 더 힘들게 했던 같은 조선인들까지. 요즘에 읽어두면 정말 좋을 책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