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10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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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0 (개정판)

제4부 동트는 광야

조정래 | 해냄 | 2021년 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8 (10건)
분야
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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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아리랑 10 (개정판)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7 | 2024.06.25 리뷰제목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아리랑 10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 않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송가원은 만주로 떠나기로 했으나 부인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에 옥녀는 그를 찾아 만주로 떠나게 되고 드디어 그들의 사랑도 이어지게 되는 내용의 10권이었습니다. 잘 보았어요.
리뷰제목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아리랑 10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 않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송가원은 만주로 떠나기로 했으나 부인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에 옥녀는 그를 찾아 만주로 떠나게 되고 드디어 그들의 사랑도 이어지게 되는 내용의 10권이었습니다.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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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아리랑 10 (개정판)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3 | 2024.01.22 리뷰제목
아리랑 10권 제4부 동트는 광야. 해방 50년 우리는 용서하지도 말고 잊지도 말아야 한다는 작가의 말의 한 귀절이 마음에 새겨짐. 8월의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붐비는 피서객들. 조선말과 일본말이 뒤섞인 경쾌하고 왁자한 소리가 들리는 해수욕장을 윤철훈이 소나무 그늘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최현옥이 다가와 수영을 권유. 자신은 산골 출신이라 수영을 못한다고 하자 산책을 권유. 외진
리뷰제목

아리랑 10권 제4부 동트는 광야.
해방 50년 우리는 용서하지도 말고 잊지도 말아야 한다는 작가의 말의 한 귀절이 마음에 새겨짐.
8월의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붐비는 피서객들.
조선말과 일본말이 뒤섞인 경쾌하고 왁자한 소리가 들리는 해수욕장을 윤철훈이 소나무 그늘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최현옥이 다가와 수영을 권유.
자신은 산골 출신이라 수영을 못한다고 하자 산책을 권유.
외진 곳까지 간 최현옥의 말투가 변하는 순간 탈출하는 땅이라는 챕터에 걸맞은 이야기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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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아리랑10ㅡ조정래 평점10점 | s******s | 2022.07.31 리뷰제목
"제4부 동트는 광야"라 해서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일까 싶었지만 여전히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시기였다. 젊은 청년이었던 사람들이 모두 늙어 병들고 고문당해 저세상으로 하나 둘씩 떠나고 그 자녀들이 이제는 어엿한 어른에 자리에 남아 처자식들은 뒷바라지 하고 또 대를 이어 독립을 하고 있으며, 또 그들의 자식들이 이제는 어엿한 청년들이 되어 대를 이어 나라를 위해 여기저기에
리뷰제목
"제4부 동트는 광야"라 해서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일까 싶었지만 여전히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시기였다.

젊은 청년이었던 사람들이 모두 늙어 병들고 고문당해 저세상으로 하나 둘씩 떠나고 그 자녀들이 이제는 어엿한 어른에 자리에 남아 처자식들은 뒷바라지 하고 또 대를 이어 독립을 하고 있으며, 또 그들의 자식들이 이제는 어엿한 청년들이 되어 대를 이어 나라를 위해 여기저기에서 조용히 힘을 보태 싸우고 있다.

보름이 아들이 할아버지,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비밀리에 혈청단을 만들어 왜놈들보다 더 지독하게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며 대대로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같은 동포를 더 괴롭히는 일에 앞장서는 일을 했던 인간들을 하나둘씩 몰래 죽이고 다니다 발각되어 공허스님의 도움으로 이모와 삼촌이 있는 만주로 건너가게 된다. 그 일로 끝내 공허스님은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또 독립운동을 30년 넘게 하다 끝내는 9부에서 체포되어 둘째아들 송가원은 아버지 송수익의 옥바라지위해 감옥살이를 하는 아버지를 찾아가고, 그것을 계기로 사랑없이 결혼했던 박미애와 서류정리만 되지않았지 이혼을 한거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고 그런 송가원의 소식을 듣고 만주로 찾아간 소리꾼 옥비. 이들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에 그나마 기쁘다.

하지만 송수익도 공허스님도 나라의 독립을 못보고 아주 돌아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나고, 하와이에서 젊음을 다 바친 방영근에게도 슬픔은 찾아온다. 함께 고생하며 형제처럼 지내던 구상배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 하고 끝내 폐암으로 저세상으로 떠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오로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중국을 도왔고 또 만주로 러시아로 떠났던 동포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게 러시아에게 나라없는 서러움을 당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가?! 도대체 언제쯤 우린 희망을 맞이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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