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 무례한 사람과 언어폭력 바이러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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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 무례한 사람과 언어폭력 바이러스로부터

리뷰 총점 10.0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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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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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7 | 2021.01.17 리뷰제목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부터 인간관계, 대화 기술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특히나 언어 폭력을 일삼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쭈구렸던 나날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 ㅋㅋ 그때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불상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이 책을 정독했다.    조
리뷰제목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부터 인간관계, 대화 기술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특히나 언어 폭력을 일삼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쭈구렸던 나날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 ㅋㅋ 그때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불상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이 책을 정독했다. 

 

조직에 속하고 나서 느낀 점은.. 세상에 참 능력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여기서 능력자란, 입으로 말이 아닌 쓰레기를 만드는 사람들. ㅋㅋㅋ 즉 언어폭력자들이다.

어쩌면 그렇게 입으로 폭력을 가하는지..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진다. 

 

이 책에서 굉장히 현실과 가까운 언어폭력의 사례들이 나와서 너무 놀랐다. 물론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엮었겠지만.. 정말 세상에 언어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탄식했다. ㅠ  


언어 폭력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가 아는 정보를 최대한 객관화하여 상대가 인지하기 편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이라고 말해서 의미가 모호했다면 좀 더 추가적인 세부 설명을 요청하면 되는데 무조건 언어폭력으로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언어폭력자들.. 저자가 제시한 방법은 그들을 대할 때 효과적인 팁인 것 같다. 언어 폭력자들에겐 NO 추상, YES 객관! 




 

핑거리스닝 스킬! 요즘은 언어폭력자를 만난 일이 없어 실전에서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핑거리스닝 방법을 사용하면 내가 언어 폭력을 듣는다가 아니라 내 손이 듣고 버린다는 느낌이 들어 마.상의 정도가 좀 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 메시지만 듣고 대처한다. 정말 훌륭하다!

 

상대가 처음부터 정확한 수치를 물어 올 때는 공격성 짙은 대화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렴풋한 수치로 답하기보다, 무엇 때문에 그 수치가 필요한지 되묻는 여유가 필요하다. 상대가 수치(Number)로 질문해 오면 당황하지 말자. 당황하면 수치스러운(Shame) 자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나도 최 부장같은 사람을 겪어봐서 이 이야기를 읽으며 옛날 생각에 얼굴이 찌푸려졌다. 자료를 보면 나오는 걸 굳이 물어본다는 건 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란 걸 이 책을 보니 명백히 알겠다. 저자의 말대로 사람은 AI가 아니다. 모든 수치를 알고 있을 수 없다. 저런 수치 질문에 당황하지 말아야 겠다. 

 

언어 폭력자들의 입에서는 악취가 진동한다. 그 이유는 입안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이 썩었기 때문이다. 언어폭력자가 사용한 표현의 냄새를 맡기보다는 필요한 핵심 메시지만 걸러내는 게 당신의 건강에 유익하다. 

언어 폭력자들의 입에서는 악취가 난다는 말은 정말 명언이다! 쓰레기보다 더 냄새나는 그들의 표현에 마.상 입지 말고 핵심 메시지만 걸러내 듣는 연습을 해야 겠다.  

 

김 대리: 과장님, 업무를 너무 즉흥적으로 지시하셔서 불편합니다. 

박 과장: 뭐? 네가 미쳤구나!

김 대리: 누가 미쳤는지는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박 과장: 네가 정신줄을 놨구나?

이런식의 대화는 잊지 못할 상처만 입게 된다고 했지만, 이 대화를 읽으며 상상만으로 너무 즐거웠다. ㅋㅋ 실제로는 쉽게 할 수 없는 상상 속의 즐거운 일이기에.. ㅋㅋ 정말 언어폭력자들에게 직언을 해서 받은 만큼 갚아주고 싶지만 조직 내에서 그러긴 쉽지 않다. 아마 한다면 퇴사를 염두해두고 정말 끝장 볼 생각으로 해야할 것 같다. 

 

양차장의 조언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특히나 꿀같은 팁일 것 같다. 직장에서 사적인 얘기는 금지!! 직장은 친구 만들러 가는 곳은 아니니까.. 5가지 꼭 주의해야겠다. 

 

이 책에 나온 언어폭력의 사례들에 너무 공감했다. 실제로 예전 직장에서 언어폭력폭격기 수준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고, 지인들의 이야기 속 등장하는 직장 내 빌런들과 매우 유사했기 때문이다. 정말 노답인 사람들. =ㅅ=   

 

이 책에 나온대로 실천해보면 나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언어폭력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며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이 꼭 한 번쯤은 읽어 보았으면 한다. 이 세상에 언어폭력이 사라지길, 안 사라진다면 언어폭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주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언어폭력자들에게 편지를 띄우고 싶다. ㅋㅋ  

 

To. 언어폭력을 일삼는 분들, 

당신의 언어폭력 홍수를 겪는 회사 동료, 부하직원들도 한 집안의 소중한 딸, 아들, 아내, 남편, 어머니,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다들 즐거워서 회사 다니는 거 아닙니다. 그래도 다들 어떻게든 살려고 출근하기도 전에 퇴근하고 싶은 회사 꾹꾹 견디며 다니는데 당신의 언어폭력까지 있다면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잘해달라는 말 아닙니다. 기본, 아주~ 기본대로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주자고요. 인과응보라는 말 아시죠? 당신이 쏟아낸 폭력적인 언어 다시 당신에게 되돌아옵니다. 조심하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평점10점 | p*******7 | 2021.01.16 리뷰제목
나를 제대로 표현하고, 소중하게 지키는 기술    커뮤라이제이션으로 대화의 달인이 되자!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말한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처럼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언어폭력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죠,, 이런 사람과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언어폭력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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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제대로 표현하고, 소중하게 지키는 기술

   커뮤라이제이션으로 대화의 달인이 되자!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말한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처럼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언어폭력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죠,,

이런 사람과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언어폭력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선택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나 스스로의 의지로 배워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만난 [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책에서

그 비법들을 잘 알려주고 있는데, 책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가볼까요~
 

구인 포털사이트 '사람인'의 조사 결과 68.2%가 폭언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인 열 명 중 일곱 명 가까이가 폭언을 경험한 셈인데, 생각보다 심하네요..

언어폭력은 말 그대로 폭력 중 하나입니다. 신체폭력만이 폭력이 아니죠.

오히려 언어폭력이 목을 조르듯 서서히 숨통을 막아 더 힘든 폭력일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언어폭력을 맞지 않도록 피해야 하고, 피할 수 없다면 더는 맞지 않기 위해

호신술이라도 배워야 합니다. 언제까지 상대의 악한 감정을 받아줄 수는 없으니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는 마스크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언어폭력 바이러스도 마음의 마스크가 필요합니다."라는 글귀가 참 와닿네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을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위에도 꼰대가 많이 있죠,,

혹시 나는 꼰대가 아닌지? 잠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보통 꼰대짓과 폭언은 마트의 '1 플러스 1'상품처럼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살아온 환경에 의해 나만의 행동과 언어가 형성된 것인데, 그래도 상대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주게 된다면 이를 인지하고 멈춰야 하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런 언어폭력 속에서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만을 빨리 파악하고,

다른 폭언들은 머릿속에서 빨리 흘려보내는 연습을 해야 편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커뮤라이제이션이 필요하네요~
커뮤라이제이션은 대화를 이미지화해서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논리 및 메시지를

상대에게 쉽게 전달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멘탈이 단단해져

어떤한 상황에서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신을 지키는 직장 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나를 지키는 대화 기술인 커뮤라이제이션을 잘~ 배워둬야겠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 LIB 스피치, 오조준 커뮤니케이션, FIT 스피치

나를 지키는 커뮤니케이션 - 핑거 리스닝, LCC 기술, 언어폭력자의 힘을 빼는 2가지 기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읽기 편하고 유익한 책이네요 평점10점 | p****y | 2021.01.12 리뷰제목
“언어폭력 바이러스”라는 표현에 이끌려 구입했습니다..책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편안하게 잘 읽혀서 순식간에 봤네요..처음 시작은 자녀를 카우다보니 도움될까 접했는데..저 또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고., 나도 익숙해 눈치 못챘던 혹은 알지만 말못했던 경험들이 생각났었습니다..가볍게 픽한 책에서 큰교훈 얻고갑니다..아이에게도 읽으라 권유하려구요..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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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 바이러스”라는 표현에 이끌려 구입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편안하게 잘 읽혀서 순식간에 봤네요..
처음 시작은 자녀를 카우다보니 도움될까 접했는데..
저 또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고., 나도 익숙해 눈치 못챘던 혹은 알지만 말못했던 경험들이 생각났었습니다..
가볍게 픽한 책에서 큰교훈 얻고갑니다..
아이에게도 읽으라 권유하려구요..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셔서., 남녀노소 편하게 볼수 있겠네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지 않을것 같아요. 평점10점 | d******2 | 2021.01.11 리뷰제목
우선, 실제 경험 할 수 사례를 통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특히,꼰대의 언어폭력에 당당해 질수 있을것 같아요.논리적으로 말하기는 머리속에서 쉽게 그려져서 바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속에서 바로 그려지는 새로운 대화기술 맞네요!!나를 지키는 기술과 나를 표현하는 기술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언어폭력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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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제 경험 할 수 사례를 통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꼰대의 언어폭력에 당당해 질수 있을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머리속에서 쉽게 그려져서 바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속에서 바로 그려지는 새로운 대화기술 맞네요!!

나를 지키는 기술과 나를 표현하는 기술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언어폭력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방법도 유익했습니다.

그래서 만점 드립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평점10점 | h*********5 | 2021.02.01 리뷰제목
이 책은 대화(소통)할 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우리는 점점 새로운 소통방식을 활용하여 대화한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크나큰 여파로... 언택트 방식을 많이 선호하게 되었다. 얼굴을 보던지 안보던지를 떠나,, 말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소통 방식은 다양하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폭력의 형태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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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대화(소통)할 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우리는 점점 새로운 소통방식을 활용하여 대화한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크나큰 여파로... 언택트 방식을 많이 선호하게 되었다. 얼굴을 보던지 안보던지를 떠나,, 말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소통 방식은 다양하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폭력의 형태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언어폭력이 그렇다.

 그리고 이 책이 나왔다.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로서 이 책이 나를 강하게 해준다는 면에서 참 감사하면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언어폭력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이 속상했다.

 

이 책을 신청했을때의 나의 각오!

나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가 말씀하시는 커뮤라이제이션으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그렇게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다! 


 

차례는 아래처럼 구성되어있다.

1장. 우리는 모두 감정노동자

2장. 모르면 당하고 알면 피할 수 있는 언어폭력

3장. 언어폭력의 방아쇠를 당기지 말자

4장. 나를 지키는 대화 기술. 커뮤라이제이션

5장. 언어폭력을 당했따면 어떻게 해야할까?

6장. 상처가 되는 말 때문에 흔들리는 나에게

7장. 바로 쓰는 5가지 대화 기술

 

내가 생각하기에 저자는 언어폭력을 똥에 비유한 것이 꽤 괜찮은 비유였다고 생각한다. 

더러워서 피하는?? 그래서 그런 기술들이 나열되어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호신술과 더불어 호심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단어를 사용한 사람이 이 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잘 간직해야할 단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내면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중에 한 방법인 상담과 치료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까진 많은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이유는 다른 책들과 다르게 바로 해볼 수 있는 기술들이 정말 있었기때문이다. 

나는 특히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기술 중에 '해석하지 않기'와 '핵심 메시지 파악하기'를 추천한다. 이것은 실제로 내가 쓰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꽤 어렵긴 한데 내 멘탈 관리에 아주 좋다. 사실 이것을 그동안 열심히 노력만 했었다. 그래서 때로는 잘 안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새로운 손가락 기법을 알려주었다.

핵심 메시지만 조용히 손을 접으면서 파악하고 그것만 기억하는 것이다. 

그러면 부차적인 내용들은 기억하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단순히 생각으로만 노력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몸짓? 행동?을 함께 적용해서 조금 더 수월한??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그것을 해볼 내 자신을 생각하면서 웃기기도 했지만,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이 직장에서의 언어폭력 사례들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적용할 일이 없는 것이 제일 좋은 상황이겠지만, 이런 상황들이 생겼을때, 잘 활요하면 적어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남에게 상처를 받아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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