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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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리뷰 총점 9.5 (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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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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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한중록 - 혜경궁 홍씨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b***8 | 2021.12.17 리뷰제목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었다. 이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찌하여 그가 죽었는지 궐 안에서 뒤주는 어디서 났는지 그때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그가 죽은 후 그 아들은 어찌 되었는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혜경궁 홍씨라는 이름도 너무 많이 들었지만 한중록의 저자라고만 알고 있을 뿐 팩션 속에서 나오는 그녀의 이름은 그저 스쳐 지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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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었다. 이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찌하여 그가 죽었는지 궐 안에서 뒤주는 어디서 났는지 그때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그가 죽은 후 그 아들은 어찌 되었는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혜경궁 홍씨라는 이름도 너무 많이 들었지만 한중록의 저자라고만 알고 있을 뿐 팩션 속에서 나오는 그녀의 이름은 그저 스쳐 지나가기만 했었다. 그게 바로 이 책을 읽게 한 이유였다. 그녀가 지은 이 한중록이라는 책을 읽음으로 그때 당시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자 함이다. 물론 이 역시도 사료와는 다르기에 분명 이 모든 것이 다 사실만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그 자리에 있었던 그녀의 눈을 통해서 그녀의 손을 통해서 써 내려간 이 작품을 읽으면 조금은 더 생생한 현장의 기운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감으로 읽는다.

 

 

나와 선왕이 경모궁의 처자로 망극한 변을 당하고도 능히 죽지를 못하고 목숨을 보전한 것이 애통함은 나 자신의 애통이오, 의리는 나 자신의 의리로써 오늘까지 온 일이니 이 말을 주상이 자세하게 알게끔 하려는 것이다. (71p)

 

총 6권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한 여자의 인생을 따라간다. 그녀가 어떻게 세자빈으로 간택이 되었는지부터 풀어가는 이야기는 별일 없이 평온했던 그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또한 혜경궁 홍씨가 영조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며느리라는 것도 확인해 주는 부분이다. 그런 점은 책 전체를 통해서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랬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죽이면서도 며느리였던 그녀에게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고 그랬기에 그녀의 아들도 세자로 무사히 왕위를 이어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어찌하여 마음이 상하느냐?"

"부왕께서 사랑하지 않으시기에 서럽고, 꾸중하시기에 무서워 화가 되어 그리합니다." (134p)

 

2장에서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부자 간의 불화가 아주 심했음을 보여준다. 이 글에 따르면 사도세자는 조금은 유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을까. 한다. 만약 그가 세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 평민이었다면 오히려 행복한 세월을 보내면서 오래도록 살지 않았을까. 부왕에게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그는 그것이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 그런 부담이 아버지를 가까이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멀리 하게 만들었고 무서워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 갈등이 정신적인 병을 일으키게 만든 촉발제가 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3권에서는 드디어 사도세자의 죽음이 그려진다. 몰랐다. 영조가 시킨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뒤주를 가져오라고 하고 그랬는지는 알지 못했다. 하기야 아비 입장에서 본다면 그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한 나라를 이어받아야 하는 세자가 미쳐서 날뛰는데 그냥 두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물려 주자니 그렇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일 지도 모른다. 차라리 폐위를 시켰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자신의 눈에서 안 보이는 곳에 멀리 보내버렸으면 부자간에 이런 비극은 생겨나지 않았을가. 누군들 세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느냐마는 참 안타까운 인생이었다.

 

 

하지만 경모군의 병환이 어쩔 도리가 없으시고 영조의 처분은 부득이 하신 일이었다. 뒤주는 영조께서 스스로 생각하신 것이요, 나나 선왕이나 그런 고통은 스스로의 고통이고 의리는 스스로의 의리로 알았다. (201p)

 

4권과 5권에서는 혜경궁 홍씨의 친정에 대해서 그리고 있으며 마지막 6권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며 자신의 아들인 정조와 손자인 순조에 관한 이야기가 까지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녀가 궁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녀가 일찍 죽었다면 이런 대 기록 또한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한중록이 남아 있는 것도 후손인 우리에게는 아주 큰 복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그 당시의 기록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친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홍국영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이 역시도 역사 시간에 많이 들었던 이름이기는 해도 도무지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 당시의 일들이었는데 한중록을 통해서 확실히 더 알게 된다. 사람을 역적으로 몰아 죽이고 자신의 이를 후궁으로 들이고 누이의 양자로 동궁을 만들고 음모를 꾸미고 중전에 꾀를 부리는 등 그가 얼마나 궐 내에서 자신의 부귀 영화를 꿈꿨는지 자신의 자리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이다. 자신들끼리 모여있는 공간에서는 언제나 말이 돌기 마련이다. 누구 하나 이간질 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아무리 듣지 않으려 해도 반복해서 듣는다면 진짜 그런가 하고 의심도 해보게 된다. 비극은 그런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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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중록 : 최신 언어로 읽기 쉽게 번역한 뉴에디트 완역판, 책 읽어드립니다 평점10점 | l*****0 | 2021.12.26 리뷰제목
한중록. 교과서에서 보았던, 아니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 저자와 대략적인 내용만을 알고 있었던 책이다. 이 시대에 관한 드라마, 영화는 많이 봤으나 원작인 이 책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게 되었다.     한중록은 혜경궁 홍씨가 쓴 자전적 회고록이다. 헤경궁 홍씨는 영조의 며느리이고 정조의 생모이다. 즉, 사도세자의 부인이다.   어린 시절
리뷰제목

한중록.
교과서에서 보았던, 아니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 저자와 대략적인 내용만을 알고 있었던 책이다.
이 시대에 관한 드라마, 영화는 많이 봤으나 원작인 이 책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게 되었다.

 


 

한중록은 혜경궁 홍씨가 쓴 자전적 회고록이다.
헤경궁 홍씨는 영조의 며느리이고 정조의 생모이다.
즉, 사도세자의 부인이다.

 

어린 시절 세자비로 간택되어 여인으로서 지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럼에도 그녀의 인생은 그 어느 여인보다 파란만장하였다.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 중 세자가 부왕으로부터 직접 죽임을 당한 경우가 없다.
그것도 조선시대 중 가장 부훙했던 영,정조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남편을 죽음을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여인.
가문의 몰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여인.
대비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그 어떤 힘도 쓸 수 없었기에 그 한은 더욱 깊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남편과 가문의 복권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려 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보기 힘든 궁중 안의 생활과 당시의 상황을 소설처럼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사도세자'에 대한 역사적 내용과 다른 관점은 무엇이 사실일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혜경궁 홍씨에 대한 역사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단지 자신의 인생 기록을 남긴 책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목적이 있는 책이였다.
자신의 가문을 부활시키기 위해,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정조 승하 후 집권한 순조에게 보이기 위함이였다.
그렇기에 이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편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이 책을 볼 독자들은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미리 알고 본다면 훨씬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조만간 재독을 해야 될 책으로 올려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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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중록 /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궁중비사 평점10점 | j*****1 | 2020.04.21 리뷰제목
<한중록>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은 1795년(정조 19년) 혜경궁 홍씨가 회갑을 맞아 지은 회고록으로 조카 홍수영의 소청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회갑을 맞은 혜경궁 홍씨는 임오년에 돌아가신 사도세자를 추모하는 아픔이 더 크고, 또 세월이 지나면 정신이 쇠약해 질 것 같아 자신이 느낀 바와 겪은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기록했다고 한다. 첫 번째 글은 혜경궁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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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은 1795년(정조 19년) 혜경궁 홍씨가 회갑을 맞아 지은 회고록으로 조카 홍수영의 소청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회갑을 맞은 혜경궁 홍씨는 임오년에 돌아가신 사도세자를 추모하는 아픔이 더 크고, 또 세월이 지나면 정신이 쇠약해 질 것 같아 자신이 느낀 바와 겪은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기록했다고 한다. 첫 번째 글은 혜경궁의 탄생 과정부터, 친정에서 성장하고 궁으로 들어오던 일을 자세하게 적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회고록으로 궁중 풍속과 왕비 간택의 과정도 구체적이다. 이후의 글들은 아들 정조가 승하한 직후부터 집필한 것으로, 혜경궁은 자신과 친정을 변호하기 위해, 어린 왕 순조에게 보이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집필하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중록은 혜경궁 홍씨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남편의 죽음을 아들(정조)를 지킨다는 일념하에 아무런 힘없이 지켜봐야했던 심정은 참으로 가슴아프다. 경모궁(사도세자)는 영조 11년, 을묘년 정월에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부터 기질과 용모가 뛰어나고 특이하였다. 넉 달 만에 걷고 여섯 달 만에 영묘의 부름에 대답하고, 일곱 달 만에 동서남북을 가리켰으며, 두 살에 글자를 배워 60여 자를 쓰고  세 살에 사치의 뜻을 알고 비단의복을 입지않으려 했다. 어려서 영특했던 사도세자가 왜 몹쓸병에 걸려 미치광이가 되었을까? 혜경궁은 이리 말한다. 경모궁(사도세자)께서는 체구가 커서 웅장하시고 천성이 효성스러우며 우애가 있고 총명하시니, 만일 부모님 곁을 떠나지 않게 하여 모든 일을 자애와 가르치심으로 병행하였더라면, 너그럽고 어진 도량과 재능의 성취가 참으로 놀라웠을 것이다. 하지만 일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일찍이 멀리 떠나 계신 것이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마침내 말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천운의 불행함과 국운의 망극함이며, 사람의 힘으로는 도무지 어쩔 수 없으려니와 나의 원통함은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 어린 사도세자를 사랑했던 것 같은 영조가 왜 이리 사도세자를 돌보지않았나? 아버지의 뜻을 받들지 못 하면 내칠 것이 아니라 보듬어주어야 할텐데. 영조는 백성을 위하는 군주였을 지 몰라도 아비로서 낙제자다. 책 곳곳에 사도세자의 병이 영조로부터 발현되었을 것이란 말을 하고 있다. 당시 정치적으로 노론과 소론이 대립하고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등이 얽혀  결국1762년 임오년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 죽게된다. 이날도 영조는 어제와 같은 일상을 보냈다고하니 참으로 비정하다. 한중록에는 임오화변에 관한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지만 혜경궁의 친정을 옹호하는 입장도 다분히 있다.









임오화변으로 사도세자는 폐위되고 어린 정조가 세손이 된다. 정조의 효심도 대단하여 원통한 아버지의 죽음이 외가이자 당시 정치적으로 노론이었던 풍산홍씨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여겼다. 정조 즉위와 함께 노론의 위세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혜경궁 홍씨의 숙부인 홍인한이 처형되고 아버지 홍봉환까지 처벌을 받게 된다. 이에 혜경궁 홍씨는 몰락한 친정 집안을 일으켜 줄 것을 탄원하였고, 정조가 이를 약속했다고 언급하며 임오화변은 자신의 친정집과 무관하게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어찌보면 혜경궁 홍씨의 삶도 기구하다. 전대미문의 사건 임오화변으로 지아비를 잃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시아버지로부터 참변을 당한 것이었고, 친정집이 몰락하는데 아들 정조가 숙청을 단행하니 여자의 일생으로 보면 안타깝다. 모든 것을 보고 죽을 수도 없는 원통함과 답답함을 견뎌내야하는 인고의 세월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 아프다. 이 책을 읽으며 무엇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아버지 영조는 왜 아들을 그토록 미워했는지, 생모와 부인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존중하는 정조의 효심, 권력의 암투가 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에 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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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중록 평점8점 | l**********e | 2021.12.22 리뷰제목
한중록을 다 읽어본 분들은 많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학창시절에 어렴풋하게 부분적으로 몇 구절을 따로 배웠던 것 같은 기억이 있고, 수업시간에 해당 작품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까지 들은 적이 있지만 막상 이렇게 책으로 제대로 읽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우선은 분량이 꽤 있는데다가 전체적으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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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을 다 읽어본 분들은 많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학창시절에 어렴풋하게 부분적으로 몇 구절을 따로 배웠던 것 같은 기억이 있고, 수업시간에 해당 작품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까지 들은 적이 있지만 막상 이렇게 책으로 제대로 읽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우선은 분량이 꽤 있는데다가 전체적으로 문장이 어려워서 이해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려 선뜻 읽어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다.

이번 스타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한중록>은 부제목 '최신 언어로 읽기 쉽게 번역한'이라는 설명이 반가워서 읽어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다른 한중록에 비해서는 읽기 쉽게 서술되었다고 할 수 있겠으나, 기대하고 예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쉬운 느낌은 아니었다. ( 아무래도 한중록 원문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유지하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겠다. ) 내 기준에서 소개하자면 덜 어렵게 구성하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아주 어렵지 않지는 않은 그런 번역. ( 예를들어 11쪽 첫 부분에 '궁에 들어와 어머니와 편지 왕래가 조석으로 있었다'라고 쓰여져있는데, 옆에 한자도 없이 한글로만 있다보니 '조석이라는 단어가 밤낮으로 있었다는 뜻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달까. )

비록 생각했던 것보다 읽기에는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마음먹지도 못했던 우리나라의 고전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다른 고적문학들이 출간될 예정이라면 각주와 설명이 조금 더 있다면 많은 독자들이 더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이 되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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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굿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t***h | 2024.05.10 리뷰제목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혜경궁 홍씨 글솜씨가 참 좋네요. 한 평생 여자의 인생이 얼마나 살기 쉽지 않았을까 생각함면서 읽었습니다. 또 저또한 저희 아기에게...ㅋㅋㅋ 강요는 없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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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혜경궁 홍씨 글솜씨가 참 좋네요. 한 평생 여자의 인생이 얼마나 살기 쉽지 않았을까 생각함면서 읽었습니다. 또 저또한 저희 아기에게...ㅋㅋㅋ 강요는 없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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