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공유하기

수영장

이지현 글그림 | 이야기꽃 | 2020년 4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5 (25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PDF(DRM) 21.2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수영장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t*******4 | 2020.04.30 리뷰제목
#이지현 작가님의   글없는 그림책.글 없이  그림으로만 느끼는  #수영장 이야기.그림책에  그림만 있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어요.차츰  용기를 내어  혼자서  여러번  그림을 보며읽어 보았죠. 첫번째, 처음부터 그림을 보고  이야기 만들기두번째, 그냠 아이들을 보며 말없이  보여주기세번째, 뒤에서부터  읽어주기네번째,아이들과 번갈아
리뷰제목

#이지현 작가님의   글없는 그림책.
글 없이  그림으로만 느끼는  #수영장 이야기
.
그림책에  그림만 있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어요.
차츰  용기를 내어  혼자서  여러번  그림을 보며
읽어 보았죠. 
첫번째, 처음부터 그림을 보고  이야기 만들기
두번째, 그냠 아이들을 보며 말없이  보여주기
세번째, 뒤에서부터  읽어주기
네번째,아이들과 번갈아 가며 읽기
.
여러번 자유롭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점에
더욱더  그림없는 그림책이 좋아졌어요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느껴지는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한 남자아이가  커다란 수영장을 바라보고 있어요.그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여들어  커다란 수영장 가득 메운사람들.  작우 귀퉁이에  발을 담그며  사람들을
바라보지요. 그러다  수영장 아래로  힘차게 들어가요.
남자아이를 보는  여자아이가 있어요.발아래 작은
물속에는  두아이  있어요.
잠시뒤 ...둘만의  물속 세계가  펼쳐지는데..
아마 두아이가  상상하는  세계가 아닐까 싶어요.
(잠깐동안  저는  한참동안   이장면에 있는  풍경을
바라보았어요.)  
두아이는 신기한 듯  만져보다   더 많은  신기한  생물들을 보게되어요  그중..


하얀털 고래를 만나요.
고래의 눈 빛이  빠져들더라구요.슬픈것두 같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듯 하고요.
두 아이는  수영장 밖으로 나오는데  ..여자아이가
뭔가 놓고 나왔는지  수영장을 바라보며...끝나요
.
읽고 난 후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온 듯한  상쾌한
기분도 들어서  매우 좋았어요.
.
#이야기꽃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수영장-함께 헤엄치실래요? 평점9점 | k******1 | 2013.11.12 리뷰제목
물 속에 대한 상상의 그림책이 많다..아이들을 위한..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목욕을 하면서도 이런 상상을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다. 아이가 상상하고 꿈꾸길 원한다면 우리 어른도 꿈 꿀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 꿈이 있을까? 자유롭고 싶다 꿈꾸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바쁘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희망을 생각하게 해주는 어른을
리뷰제목

물 속에 대한 상상의 그림책이 많다..아이들을 위한..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목욕을 하면서도 이런 상상을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다.

아이가 상상하고 꿈꾸길 원한다면 우리 어른도 꿈 꿀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 꿈이 있을까? 자유롭고 싶다 꿈꾸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바쁘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희망을 생각하게 해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한 것 같다

 마지막 문구처럼 내꿈을 위해 함께 헤엄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여름이라 수영장 평점10점 | s****r | 2020.06.19 리뷰제목
따뜻한 종이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체 덕분에 오랜시간 시선이 머물며서 상황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수영장 안에서 상상의 요소들의 어우러짐이 아주 좋아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실제와 상상의 요소가 물 안과 밖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왔을때도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귀엽고 상상충만,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이지현작가님의 다른 책들
리뷰제목
따뜻한 종이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체 덕분에 오랜시간 시선이 머물며서 상황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수영장 안에서 상상의 요소들의 어우러짐이 아주 좋아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실제와 상상의 요소가 물 안과 밖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왔을때도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귀엽고 상상충만,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이지현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상상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는데 수영장이라는 공간은 밖에서 그 안의 깊이를 알 수 없고, 수중에서 눈앞의 사물들이 왜곡되어 보이기도하고, 몸의 무게를 느낄수없어 꿈이나 무중력상태의 공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있음직한 수영장의 이야기라 더 공감되고 감탄하게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글없는그림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r********7 | 2020.05.14 리뷰제목
글이 없는 책들은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수영장 책은 더욱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재미난 책이였어요. 처음엔 그냥 보고 한번 더 볼땐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지어서 저에게 들려주는데 얼마나 그 그림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던지 귀엽더라구요. 첫표지안쪽부터 보이는 아이들의 자유분방한 헤엄치는 모습에서부터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의 생각도 마음도
리뷰제목
글이 없는 책들은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수영장 책은 더욱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재미난 책이였어요. 처음엔 그냥 보고 한번 더 볼땐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지어서 저에게 들려주는데 얼마나 그 그림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던지 귀엽더라구요. 첫표지안쪽부터 보이는 아이들의 자유분방한 헤엄치는 모습에서부터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의 생각도 마음도 그림처럼 자유롭지요 아이들의 생각은 저마다 모두 다를테니까요. 바로 이런 모습이 어린이 그자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소년이 아무도 없는 수영장을 바라봅니다. 혼자 수영을 하려나 하는 순간 우루루 몰려온 사람들이 제마다 수면위에서 튜브를타고 각자 소란스럽게 왁자지껄 물놀이를 해요. 그 순간 소년은 수영장 한구석으로 조용히 잠수를 합니다. 같은 마음의 소녀를 만나고 함께 물속 깊이 내려가게 되고 둘은 물속 깊이에서 그들만의 다양한 물속생물들이 가득한 물속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다들 비슷한 튜브를 들고 물위에서 왁자지껄 떠들던 사람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물속의 생물들을 소년소녀가 실제로 본 것일까요? 마지막에 뒤돌아본 어린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이수영장은 대체 어떤 곳인걸까요?

상상속에선 무엇이든 이룰수 있지요. 다른사람들과 똑같을 필요는 없어요. 나만의 세상은 내마음속에 있는 거거든요. 내가 실제로 보았든 상상속에서 만났든 중요한 것은 아니예요. 떄론 상상은 현실이 되기도 하고, 또 상상은 이루어질수 없는 것도 있어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상상하고 꿈꾸는 사람만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것이죠. 아이들에게 상상력은 그무엇보다 큰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함께 보고 읽고 아이와 함께 각자 느낀점을 함께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를 꾸며보는 것이 정말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네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세상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1 | 2020.04.29 리뷰제목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와 저는 종종 이런 이야기를 나눠요.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그러면 아이는 망설임 없이 동물원, 바다, 아쿠아리움, 사촌누나 집... 가고 싶은 곳을 줄줄줄 이야기합니다.날이 더워지니 오늘은 수영장도 추가되었네요.그래서 수영장이 나오는 그림책을 읽어 보았습니다.이지현 작가님의 <수영장>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에요.책을 읽
리뷰제목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와 저는 종종 이런 이야기를 나눠요.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그러면 아이는 망설임 없이 동물원, 바다, 아쿠아리움, 사촌누나 집... 가고 싶은 곳을 줄줄줄 이야기합니다.

날이 더워지니 오늘은 수영장도 추가되었네요.

그래서 수영장이 나오는 그림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지현 작가님의 <수영장>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는 독자 마음대로 서사를 만들어가는 책이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절개선을 참 잘 활용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수영장 안의 인파로 소란스러운 물 위를 지나 고요한 물 아래로 깊숙히 들어가는 남자아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하얀 바탕에 아무 것도 그려지지 않은 페이지는 실수가 아닌 작가님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깊은 물 속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절개선을 기점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은 알 수 없는 각자의 세계에 있다가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였거든요.



마지막장에서 만나게 되는 소녀가 이제 자유롭게 헤엄 칠 대상이 되는 걸까요? 이 소녀는 앞 장에서 사람들을 피해 잠수하려는 남자아이를 목격했던 아이인데 다시 만나게 되니 숨은 그림을 찾은 것처럼 희열이 느껴집니다.




세상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은 사람들에게...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물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아이에게도,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수영장>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선물할 것 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